(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일본 효고현립황새고향공원에서 황새 성조 2마리가 무사히 예산황새공원에 도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한·일 간 황새의 유전적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국이 황새 종 다양성을 확대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군은 지난 5월 일본 측에 황새 알 5개를 보내며 상호 교환을 진행했으며, 이번 일본 성조 도입은 2023년 재협약을 기반으로 한 후속 협력이다. 양 지역은 황새와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2015년부터 황새 방사를 시작해 현재 약 250여 마리의 개체군을 형성했으나 근친 번식 문제가 제기되면서 유전적 다양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으며, 이번 일본 성조 도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입된 황새는 비행 및 적응 과정을 거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한·일 양국의 까다로운 검역 절차를 모두 마치고 입국해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효고현립황새고향공원 나이토 박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31일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시민감사관 및 감사위원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감사관 연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감사제도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사 및 청렴 관련 특강 ▲우수 시민감사관 사례 발표 ▲시민감사관 운영방안 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봉섭 시민감사관이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해온 경험과 주요 사례를 발표했다. 최봉섭 감사관은 장기간 방치된 생활쓰레기 정비 요청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안전펜스 설치 건의 등 실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개선한 사례를 소개하며, 시민감사관 제도가 현장 중심의 행정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운용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주민 공모형 제안 사업의 수혜 대상이 제한적이어서 시 전체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부족하다는 점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루어졌다. 김점균 감사위원장은 “시민감사관 제도는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청주시 상당구청 및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방세 행정 업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아산시 세정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지방세 부과·징수와 납세자 편의 서비스 개선 등 선진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청주시 상당구청은 ‘지방세 척척 도우미 창구’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 보장 및 세무 행정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천군청은 ‘지방세 3‧6‧5 상시관리반 운영 제도’를 통해 체납 징수율을 높인 방안을 소개했다. 안정선 아산시 세정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방세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진 사례를 적극 참고해 시민이 체감하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세정과 직원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지자체와 세정행정 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2025~2026년 충남 아산 방문의 해’ 홍보 활동도 병행하며 시정 홍보에도 힘썼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아산시평생학습관 생활도자기반이 3일 ‘2025년 아산시평생학습관 생활도자기반 정기전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142만4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정기전 기간 동안 수강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시 작품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소연 강사는 “이번 정기전 및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수강생들과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명화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작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생활도자기반 수강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회와 청양군 대치면 주민자치회는 3일 청양군 대치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두 지역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양 주민자치회는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 운영 우수사례 공유 △지역 특산물 및 자원 교류 △주민복지 향상 사업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지역의 특산품을 교환하며 상호 우호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병구 영인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지역이 서로 배우고 협력해 주민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두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주민 간 우정과 협력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며 “주민자치가 진정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2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산아카데미는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우주 탐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우주 시대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강연을 맡은 궤도는 연세대학교에서 천문우주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감시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JTBC '뭐털도사'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소통가로 주목받고 있다. 서산아카데미는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시는 11월 12일 오후 6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을 1인당 1매씩 배부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강연이 우주에 대한 관심과 과학적 사고를 넓히고, 시민들이 인류의 미래를 함께 상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일상센터 조성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합 청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도당리 1299-1번지에 건립된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는 노후화로 인해 주민 불편이 있었으며, 내구연한이 지나 인해 신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상센터 조성 사업은 다목적 강당과 북카페, 문화체험실 등을 갖추는 것으로, 서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시는 음암면 행정복지센터와 일상센터 조성을 추진하면서, 기존 다른 위치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두 건물을 하나의 건물로 통합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행정·문화·복지·교육 등 공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한 번에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복합화를 통해 회의실과 화장실, 엘리베이터, 복도 등 중복되는 공용공간을 최소화해 기존 사업비를 25억 원 절감했다. 이에, 총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되며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 말까지 행정복지센터와 일상센터를 통합한 복합청사를 음암면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4일 주식회사 선양소주가 (재)홍성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6,870,45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는 2019년부터 지역사랑 장학 캠페인을 전개하며 대표 상품 ‘선양’,‘선양 린’ 판매 시 1병당 5원을 적립해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지금까지 홍성군 누적 기탁액은 31,977,150원이며,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전달된 기탁금은 약 9억 원에 달한다. 이날 홍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한 강재규 영업본부장은 “지역 인재 육성 사업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이번 기탁금이 홍성 지역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주식회사 선양소주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이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출범한 후 총 3,81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약 4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안전보안관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에서 열린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축제 현장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축제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해 홍성군 군민안전보험과 생활 속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전개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현장을 함께한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민간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안전점검 활동은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매월 홍성군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재난취약가구 및 생활안전 취약시설 점검 ▲ 군민 안전의식 제고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4일 군청에서 ‘2025년 우수 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2주기)’에서 홍성군이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그간 홍성군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함께해온 평생학습 관계자들과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홍성군수를 비롯해 홍성군의회 의장,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평생학습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추진 경과 보고에 이어 현판 제막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오늘 제막식을 계기로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학습의 일상화를 촉진하며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판은 군청 현관에 설치되며, 홍성군이 교육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성과를 상징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에서는 수입양곡 및 제품취급업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위생관리 등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및 충청남도, 시·군 합동 교차단속반을 꾸려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주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은 수입양곡 취급업체, 가공업체, 유통업체 등이다. 주요 단속 항목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지정 용도 외 사용 및 부정 유통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식품 등 원료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된다. 단속반은 위반사항 적발 시 ‘양곡관리법’,‘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및‘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수입양곡 부정유통 행위를 차단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어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어업인 발굴에 나선다. 군은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어촌 정착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어촌 이탈을 막고 새로운 인력을 유입해 수산업과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어업·양식업·수산물 가공·유통업·해양레저관광업 등 수산 관련 산업 전반에서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어업인 또는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서면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청년에게는 최대 3년간 월 90만원에서 110만원의 정착지원금이 지급된다. ▲1년차는 월 110만원 ▲2년차는 100만원 ▲3년차는 90만원이 지급되며, 지원금은 어업 경영비와 생활 안정 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1986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하며 공공기관 상근직원이나 병역미필자, 타 산업분야 경영자는 제외된다. 최기순 해양수산과장은 “청년어촌 정착지원 사업은 단순한
(포탈뉴스통신) 저탄소·유기농업특구이자 대한민국 문화도시인 홍성군은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나흘간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 열린 ‘2025 홍성 유기농 페스타’가 약 4만 명의 방문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홍성 유기농업, 내일을 위한 씨앗”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그동안 홍동면에서 열리던 ‘가을걷이 유기농 나눔축제’가 확대・개편된 행사로, 올해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성군 유기농업축제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유기농업의 중심지인 홍성의 대표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며, 유기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친환경농업인의 땀과 노고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축제 기간동안 운영된 유기농 마켓과 유기농 테마파크는 방문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유기농 마켓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유기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였으며, 건강한 먹거리와 친환경 체험을 통해 유기농의 가치와 건강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유기농 테마파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길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올해로 3회째 해외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홍성으로 초청해 국제교류전을 펼치며, 야구를 넘어 문화 외교의 장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국제 교류전은 지난달 25일 홍성만해야구장에서 개최된 ‘홍성군과 함꼐하는 제3회 김태균 야구캠프’의 연장선으로, 야구 레전드 김태균 선수와 9명의 스타선수 코치진과 함께한 야구캠프에서 선발된 우수 선수 19명으로 꾸려진 ‘김태균 야구캠프 인터내셔널팀’의 교류전이다. 이번 대회 참가 팀은 ▲김태균 야구캠프 인터내셔널팀 ▲일본 밤바다아팀 ▲일본 MAKE팀 ▲사이판 BRAVES팀 네 팀으로, 이들은 경기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으로 팀을 소개하고 경기규칙을 전달하는 등 소통과 합동 훈련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내포야구장에서 이틀에 걸쳐 6번의 경기를 치렀다. 이번 대회에서는 3전 3승으로 한국 김태균 인터내셔널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팀 일본 메이크 프로그레스 팀, 공동 3위 사이판 브레이브스, 일본 밤바아다팀이 뒤를 이었다. 이번 국제교류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지는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2일까지 나흘간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드론쇼를 도입하여 축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드론라이트쇼가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홍성사랑 국화축제 기간 중 2일간, 메인 공연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2025~2026 충남 홍성 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된 특별 공연 프로그램이다. 홍주읍성 홍화문 상공을 배경으로 총 2,000대의 드론이 투입된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첨단 기술이 구현한 화려한 영상 연출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으며, 홍성군 축제의 품격과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공연을 보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 국내외 방문객들이 발디딜 틈 없이 주무대 광장을 가득 채우며, 드론공연이 시작한 오후 7시 순간 피크타임 방문객 4만 5천명을 기록하고 축제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 공연의 시작을 알린 초대형 하트 형상 연출에서는 방문객들의 탄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으며, 홍성한우·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는 각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