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읍시립농악단이 창작 연희극 ‘기억ː봄’을 초연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70분간 진행된다. 관람은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가능하다. ‘기억ː봄’은 정읍시립농악단이 직접 제작한 지역 맞춤형 창작 연희극으로, 구한말의 어려운 시기를 배경으로 정읍농악단이 무엇을 해야 했고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를 무대 위에 풀어낸다. 해학과 춤, 노래, 신명 나는 농악을 어우러지게 구성해 전통 연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읍시립농악단 단원들은 정읍 농악의 화려한 예능적 기량을 선보이고, 정읍시립합창단은 풍성하고 웅장한 목소리로 무대의 감동을 더한다. 관람객들은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시대적 정서를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립농악단은 1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자동차정비·매매업 등 자동차관리사업장에 대한 3분기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자동차관리사업 관련 조합과 함께 정기 점검을 진행하며, 사업자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정읍시에는 자동차정비업 120개소, 자동차매매업 13개소, 기타 업종 9개소 등 총 142개소의 자동차관리사업체가 등록돼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객에게 필수로 안내해야 할 사항 고지 여부, 법정 시설·장비·인력 확보 현황, 사업장 주변 환경, 기타 법정의무 준수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된다. 안석주 교통과장은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자분들께서 자동차관리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점검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지적재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제2회 경계결정위원회를 열고 계룡·시기지구의 경계 설정을 심의했다. 지난 17일 시청에서 열린 이번 위원회는 2023년 사업지구인 계룡1·2·3지구(반룡마을~계봉마을 일원)와 2024년 사업지구인 시기4지구(시기119안전센터~정읍고등학교 일원)의 경계설정에 관한 사항을 다뤘다. 위원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측량 후 작성된 지적확정예정조서에 따른 토지소유자 의견서 반영 여부를 심의하고 경계 설정 결정을 내렸다. 시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내용을 통지하고, 이의신청 접수 기간을 거쳐 지적공부를 정리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시는 2012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토지 정형화와 경계 분쟁 해소, 맹지 해소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이용가치가 높아지고 이웃 간 경계 분쟁이 해소돼 시민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내장산 자연휴양림 개장을 앞두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범운영에 나선다. 시는 용산동 산 50번지 일원 시유지 49ha에 산림휴양관 1동과 숲속의집 9동을 조성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숲속의집 2동과 오토캠핑장을 추가해 휴양림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시민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입실 기준)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10월 이용분의 경우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11월 이용분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산림녹지과(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중식시간 제외)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한시적으로 산림휴양관 1만원, 숲속의집 26평형 3만원, 32평형 5만원의 사용료(1박 기준)를 받는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물 재정비와 이용객 의견 수렴, 보완사항 점검 등을 진행해 개장 후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일부 공사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청 시 유의해 달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도시계획 조례를 정비해 소규모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환경 규제를 강화했다. 이번 개정안은 제306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으며, 9월 말 공포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상위 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하면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세심히 고려해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생산관리지역에서 휴게음식점 설치가 가능해진 점이다. 상수도보호구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바닥면적 300㎡ 이하 규모의 휴게음식점이 허용된다. 그동안 생산관리지역은 1차 산업 보호를 위해 건축이 제한됐지만, 이번 개정으로 주민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소규모 창업이나 관광객 대상 휴게시설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비도시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규제 강화도 함께 담겼다. 폐기물처리시설, 고형연료 사용시설, 플라스틱 제조시설 등 환경 위해 우려가 큰 시설의 대상과 범위를 명확히 하고, 주거지와의 이격 거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농촌 인구 감소와 농번기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시행하는 제도로, 농번기 등 계절적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농업 현장에서 일정 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게 한다.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 농가별 고용 가능 인원은 재배 작목과 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이며, 미취학 아동을 양육하는 농가, 65세 이상 농업인, 9월 22일 열리는 농업분야 외국인력 도입 절차 교육에 참석한 경우에는 최대 3명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배정 인원은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통해 확정된다. 고용주로 선정된 농가는 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2026년도 최저시급(1만 320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고 근로시간과 휴게·휴일을 보장하는 등 기본적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학생승마 체험지원사업 일반승마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학생승마 체험지원은 유소년들이 말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 친화적 체험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 및 체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일반승마 대상자는 지역 초·중·고교 재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포니등급 10회 기준 32만원의 참가비(보험료 포함) 중 70%(22만 4,000원)가 보조 지원되며 자부담 금액은 9만 6,000원이다. 체험강습은 말 다루기, 승마 실습, 말의 습성과 소통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말산업정보포털(호스피아)를 통해 보호자가 회원가입 후 신청가능하다. 선정은 자동추첨방식으로 최종 선정된 자는 29일 개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김근형 축산과장은 “디지털 시대에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말과의 정서적 교감을 경험하는 값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있는 학생 및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위더스합창단’이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더스합창단은 지난 17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3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 ‘세상을 바꾸는 소리, 우리들의 노래’ 본선에 출전해 ‘희망의 나라로’와 자유곡인 ‘님과 함께’를 선보였다.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오츠카제약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난 2023년부터 정신질환 당사자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며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자 마련된 대회다. 이날 대회는 전국의 정신건강 관련 기관에서 26개 팀 중 본선에 오른 10개 팀이 열띤 경합을 펼친 결과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위더스합창단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 창단한 ‘위더스합창단’은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위하고 더하며 회복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라는 목표 아래 지역사회 공연을 펼치며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매주 정기적인 연습을 이어오고 있다. 위더스합창단 소속의 한 단원은 “합창대회를 준비하면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
(포탈뉴스통신) 문화와 예술의 도시 춘천에서 일본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날 수 있는 '2025 춘천 JAPAN WEEK'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춘천시청, 춘천시립도서관 등 시내 주요 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한일본대사관, 국립춘천박물관,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2009년 이후 16년 만에 다시 춘천에서 개최되는 일본 문화 소개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 일본 문화 정수 모은 전시·공연 행사 기간 동안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일본 전통 목판화의 정수라 불리는 우키요에 특별전이 열린다. ‘에도의 안내자 호쿠사이’와 ‘옛 도쿄, 에도의 스타들’ 두 가지 시리즈가 공개되며, 수백 년 전의 미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복각한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춘천시청 로비에서는 한일포토콘테스트 수상작 전시회가 열려, 양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일상의 순간을 포착한 2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시민들은 일본의 정취와 한국의 멋이 어우러진 사진을 통해 문화적 공감대를 느낄 수 있다. 춘천시립도서관에서는 ‘원
(포탈뉴스통신)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 대표단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방문한다. 이번 출장은 춘천시의 지속가능 도시모델을 구체화하고 국제교류 외연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대표단은 21~24일(현지시간) 스위스와 이탈리아 코모에서 친환경·관광 분야의 지속가능 도시모델을 배우고, 25일에는 파르마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맺어 교류를 문화·교육·미식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 스위스, 친환경 에너지·관광 벤치마킹 시는 21일 스위스 발레주(Valais)의 그랑데디상스 댐(Grande Dixence Dam)을 방문해 소양호 둘레길 개통에 맞춰 추진 중인 ‘소양강댐 관광인프라 조성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수력발전 모델과 분산형 전력생산, 에너지 효율화,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전략 등을 살펴보며 관광·교통·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 도시 전략을 모색한다. 이어 22일 체르마트의 트래디션 줄렌 호텔(Tradition Julen Hotel), 고르너그라트 전망대(Gornergrat)를 방문해 자원순환형 호텔 운영 사례와 하이킹, 고산열차
(포탈뉴스통신) 지난 17일 하동군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매력하동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금남면 무인도 5곳(채도·악도·혈도·소첨도·토도)에서 환경순찰 및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하동군 환경보호과, 금남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섬 내·외곽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동시에 섬 곳곳의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안내판 등 시설물 점검도 병행했다. 하동군은 특정도서 환경감시원과 협력해 정기 순찰을 이어가며 △금지 행위 계도 및 지도 단속 △안내시설물 정비 △해양쓰레기 수거 △낚시객 계도 등 지속적으로 섬을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특정도서는 생태적·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이다. 앞으로도 관련 기관, 지역 주민과 함께 깨끗한 도서 환경 조성과 생태계 보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정도서에서 토지 형질변경, 입목·벌채, 모래·자갈 채취 등 금지 행위를 할 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취사·야영 행위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이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시대 하동군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담당주사 이상 혁신리더 ESG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행정 전반에 요구되는 지속 가능한 ESG 기반 행정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란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말로, 기업 또는 기업에 대한 투자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영향을 측정하는 요소를 말한다. 군은 특강을 위해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한 정복영 교수를 초빙했다. 정 교수는 탄소중립의 의미와 탄소 발생 문제를 풀어나가는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기후 위기와 함께 나타난 탄소시장(탄소 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의 개념을 설명했다. 특히, 생태계 서비스 전체를 경제적 자산으로 인식하는 자연자본시장의 개념을 사례로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정 교수는 “지금 세계는 탄소를 줄이고, 자원을 재순환하며 자연을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기간에 맞춰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9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하동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하여, 3만 원 상당의 티카페하동 족욕&음료·디저트 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26일 개별 통보하고, 이후 상품을 발송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설 귀성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고향에 따듯한 마음을 전하면서 기분 좋은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하동군은 “벌초로 조상의 묘를 돌보며 자신의 뿌리를 기리는 전통의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가 고향을 지키고 미래를 잇는 참여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호우피해로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세액공제 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기부자는 지방소득세 포함 최대 33%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등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수해를 입은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9월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이재민 의료급여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택 및 농작물 피해를 신고하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재난지수 300 이상으로 피해가 확정된 이재민으로, 재해 발생일 당시 하동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실거주가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특히, 재난 발생일인 7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3개월은 한시적으로 혜택이 큰 의료급여 1종이 소급 적용된다. 해당 기간 병의원 입원 진료비는 전액 무료이고 외래 진료 시 1천 원~2천 원, 약국 이용 시 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미 기존 건강보험 자격으로 납부한 본인부담금 중 의료급여 비용을 제외한 차액을 개인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비급여 및 선별급여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의료급여 신청은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사회보장급여 신청서를 현장에서 작성 제출하면 된다. 가구 내 일부만 의료급여 대상자일 경우 나머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스키트 개인전 은메달과 트랩 단체전 및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일지가 스키트 개인전에서 본선 109점, 결선 49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트랩 단체전에서 박종하·김덕훈·김수영·박진영이 338점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으며,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박종하가 12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청 사격팀이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며 "이달 말 열릴 예정인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