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2025 한글문화특별기획전’ 작품 공모를 통해 총 30인의 시각예술 작가(팀)를 최종 선정하고, 이 중 13인이 세종시 지역 작가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글, 상생, 생성’을 키워드로 전국 단위로 진행됐으며,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총 66건의 수준 높은 작품이 접수되어 전문가 심의를 통해 최종 참여작가가 선정됐다. 특히 세종시 작가들이 전체 선정자의 약 절반을 차지했다는 점은 지역 예술인들이 한글이라는 문화적 소재를 창의적이고 깊이 있게 해석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공모에는 한글이 단순한 형태나 기호로 차용되는 수준을 넘어 깊은 메시지와 사회적 의미를 담아낸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심사위원들은 주제와 키워드를 종합적으로 재해석한 이러한 시도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선정 작가 중 최고점을 받은 유경자 작가는 “한글의 조형성과 철학을 도자 작업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특히 자음 ‘ㅇ’과 사라진 모음 ‘ㆍ(아래아)’를 중심으로, 잊힌 문자와 말해지지 않는 것들에 대한 미적 사유를 담았다”며 “한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예
(포탈뉴스통신) 승객이 스마트폰으로 호출하면 버스가 찾아오는 ‘타바라’가 5일부터 해운대에서도 운행을 시작했다. 기존 기장 지역 관광지에 송정역, 송정해수욕장, 광어골 등 세 곳에 추가로 정차해 21곳 정류장을 오간다. 부산시는 시내버스 효율성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연계해 해운대구 송정 지역으로 타바라를 확대했다.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라 불리는 타바라는 2023년 9월에 운행을 시작했다. 고정된 시간과 경로 없이 여객의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만들어 탄력적으로 승객을 운송하는 체계다. 시내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결합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택해 호출하면 이용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기하던 타바라가 출발하고 목적지까지 AI가 최단 거리를 산정해 움직인다. 택시처럼 1인 이용도 가능하고, 이동 방향이 비슷한 승객이 인근에서 호출하면 AI가 판단해 승객 합류도 이뤄진다. 정해진 정류장은 있지만 일반 버스처럼 노선이 따로 있지 않다. 요금은 성인 1천550원 시내버스 요금과 같고 대중교통 간 환승할인도 된다. 이번에 버스 4대가 추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가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즐겁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물놀이터 5곳을 무료 운영한다. 장소는 지난해와 동일한 ▲중앙근린공원(북가좌1동 480) ▲가재울어린이공원(남가좌1동 385-2) ▲문화촌어린이공원(홍제3동 277-82) ▲해달별어린이공원(연희동 747-1) ▲은가어린이공원(북가좌2동 3-39)이다. 운영 기간이 작년보다 1주일 연장돼 아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좀 더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5곳 모두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매시 15분부터 30분까지는 휴게시간이다. 단, 오후 5시 15분부터 30분까지는 휴식 없이 진행.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하며 비가 오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물놀이터에는 위생을 위해 수돗물을 사용하고 이를 매일 교체하며 정기 수질검사도 실시한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가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유용하게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충남 홍성소방서는 지난 7일 tbn충남교통방송 개국 축하행사 개최를 앞두고 충남도청 남문 다목적광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공연장 시설물 안전점검 △소방차량 진입로 확인 △소화기 비치 및 화기 취급 현황 확인 △행사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종료 시까지 관계자들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소방차 1대와 구급차 2대, 인력 12명을 배치해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으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의회는 8일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청양군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출된 조례 제·개정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8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봉규)에서 ▲청양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윤일묵 의원 등 7인) 1건을 심사하고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우)에서 ▲청양군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봉규 의원 등 7인) 의원발의 1건과 집행부에서 접수한 ▲청양군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행복민원과) ▲남양지구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 업무협약 체결의 건(투자유치과) ▲청양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행정지원과) 등 총 10개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 및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청양군 모든 실과, 사업소로부터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진다.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는 지난 8일 가남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퀴즈대회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남초등학교 재학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이 읽은 도서 중 선정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독서 골든벨상 등 10명의 우수 어린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 정덕희 회장은 “이번 독서골든벨 대회가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고, 친구들과 함께 지식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군민들의 자기 계발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한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됐으며 ▲논어 이야기 ▲ITQ엑셀 ▲바리스타 ▲베이킹클래스 ▲목공 등 총 20개 과정에 268명이 참여, 176명이 수료해 수료율 66%를 기록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총 171명이 응답, 5점 만점에 4.73점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참여자들은 “나이를 따지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군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ITQ 엑셀 과정에서는 총 9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있었다. 일부 과정에서는 난이도나 개인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군민 중심의 평생교육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하반기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은 이달 중 공모를 통해 교육과정을 선정하며, 8월 수강 신청을 거쳐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앞
(포탈뉴스통신) 충남 청양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혹서기 맞춤형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작 시간을 오전 9시에서 8시로 앞당겼다. 활동 시간 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에어컨이 설치된 쉼터에서 쉴 수 있도록 조치하고 대형 선풍기를 추가 비치하거나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해 무더위로 인한 일자리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폭염 주의보‧경보 발효 시에는 참여자 안전 교육 등 실내 활동으로 전환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활동 시간 조정 외에도 ▲활동 전‧후 참여자 건강 상태 확인 ▲ 이상 증상자 발생 시 담당자 연락 후 조기 귀가 조치 ▲안전 수칙 교육 및 폭염 대응 행동 요령 수시 안내 ▲온열질환 환자 발생을 대비한 비상 연락망 구축 등 혹서기 기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 대응체계도 마련했다. 김돈곤 군수는 “폭염이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청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대치면 형산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위생·안전 등 기본적인 생활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주거 정비, 생활 인프라 개선,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50개 지구가 신청해 85개 지구가 선정됐다. 충청남도에서는 신청 지구 10개 중 6개 지구(청양, 보령, 당진, 서천, 홍성, 예산)가 선정돼 60%의 높은 선정률을 기록했다. 청양군 대치면 형산리는 노후 주택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이 전반적으로 열악하며, 이로 인해 주민 건강 악화와 인구 감소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한 도로와 노후 보안등, 폐건축물 방치 등 기초 생활 인프라의 부족은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약 15억 원을 투입해 마을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생활 위생 인프라 개선은 물론 주민 역량 강화를 통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8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15기 상인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제15기 상인대학 졸업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에서는 교육 참여도가 우수한 졸업생 8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졸업생들이 이민근 시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15회째를 맞이한 안산시 소상공인 상인대학은 올해부터 안산시의 위탁을 받은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다. 제15기 소상공인 상인대학에는 115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한 가운데, 8주간 40시간 교육 일정을 수료했다. 교육에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 ▲최신 트렌드 및 마케팅 전략 ▲고객 맞춤형 서비스 ▲재무 관리 및 세무 등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경영 능력 수업이 이뤄졌다. 앞으로도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소비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 컨설팅과 환경개선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최전선에 계신 소중한 자산”이라고 운을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8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 모델 구축 교육'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장애인 분과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복지기관 종사자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고령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미래' 교육 ▲중·고령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 지원 사업 사례 발표 ▲고령 발달장애인 자원연결형 통합돌봄 구축 과정 소개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 지원 사업 소개 ▲‘안산형 노인-의료 통합돌봄 정책’ 추진 방향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천적 정보와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누구나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박영혜 민간공동위원장은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고령 장애인을 위한 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8일 CGV 안산에서 안산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 무비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4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2025 안산시 인구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펼쳐진 ‘인구 무비데이’는 가족의 소중함과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가족 형성의 긍정적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부모·자녀 간 이해와 성장,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드래곤 길들이기’가 상영됐다. 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관람하며 시민들은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는 앞으로도 결혼·출산·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의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출산·양육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고, 인구 문제 관심에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8일 반월역 두산위브더센트럴아파트에서 ‘시립두산위브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 문을 연 시립두산위브어린이집은 연 면적 347.2㎡, 정원 60명의 규모로 조성됐다.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립두산위브어린이집은 보육실과 유희실, 친환경 급식시설 등 아동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마련됐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원,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및 지역 주민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유아와 내빈이 함께 풍선을 들고 공공보육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내부 라운딩을 진행하며 새롭게 마련된 보육 환경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집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국공립 어린이집이 생겨 안심이 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안산 미래 비전 토크’ 1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전략사업에 대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 순차 진행된다. 퇴근 후 야간시간에 진행된 행사임에도 1차 토크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민근 시장의 뉴시티 프로젝트 설명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청년·인구, 행정·교육 분야를 주제로 한 종합발전계획의 주요 전략사업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시민들은 안산형 미래 교육 지원 시스템과 청년 인구 정주를 기반으로 한 조성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대해 많은 질의와 제안이 이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퇴근 이후 저녁 시간에도 불구, 시민 여러분과 나눈 의견 하나하나가 앞으로 안산의 미래 10년을 설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 희망이 실현되는 안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오는 12일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한양대학교 ERIC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재교육센터 설립에 뜻을 모았다. 오는 8월 출범 예정인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는 관내 창의적 역량을 갖춘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과학 ▲로봇 ▲인공지능(AI) 분야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과학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자원이 지원에 참여하며 지역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12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센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교육과정 안내 ▲입학 전형 및 지원 절차 설명 ▲영재교육센터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영재교육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설명회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입학설명회 이후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 안산시청 누리집을 확인해 자세한 모집 요강과 관련 서류를 확인하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