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소재 산남초등학교 학부모회 뜨개동아리 학부모들이 직접 뜨개질한 손수세미 120개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세미는 관내 경로당 8개소에 배부될 예정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에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이웃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사회와 세대 간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풍성한 나눔을 위해 잡채, 나박김치, 호박무침, 야채전 등 다양한 반찬들을 직접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본 행사는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 및 우리 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봉사하는 활동이다. 고정애 새마을부녀회장 직무대행은 “우리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회원 모두 하루 전부터 열심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질 좋고 다채로운 반찬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우리의 마음이 크게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우리 부녀회분들께서 어르신들과 이웃분들 모두 맛있는 반찬들과 함께 식사 잘 챙기시면서 건강 챙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주셨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들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17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하여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 3개소 및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3자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협약은 각 기관이 매탄1동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주거정보를 제공하고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 협약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인중개사 대표님들과 함께 매탄1동의 주거복지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경로당과 매탄1동 단체 간 일대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월 물품 및 식사지원 등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민자)는 자매결연 경로당인 매탄현대힐스테이트경로당을 방문하여 여름 제철 과일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에게 직접 맨손체조를 알려드리는 등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기관을 방문하여 건강 복지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강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매탄1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매결연과 정기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복지 향상에 앞장서며,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지역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매탄지구대, 매탄136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2025년 하반기 합동 야간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범죄 예방과 주민들의 생활 안전 위협 점검을 목표로 하며,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치안 강화에 집중했다. 이번 야간순찰은 영통1구역 재개발지역 내 우범지역 순찰을 시작으로 보안등과 CCTV 등을 점검하고 주택가, 공원, 골목길, 학교 주변 등 매탄1동 일대를 순찰하며 우수전(빗물받이),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민·관·경이 하나 되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18일, 수원시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The꿈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설연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매탄1동 주요 거리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더꿈 에코레인저” 공동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1일,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매탄1동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진행한 환경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법을 담은 안내문과 QR코드가 삽입된 자석스티커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포하며, 아이들의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전했다. 특히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법 홍보물을 바탕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힌디어 등 5개 국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준비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이들은 자석 스티커를 냉장고나 게시판에 부착하도록 안내하며,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분리배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해 실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The꿈아동센터 설연란 센터장은 “아이들이 캠페인을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청은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광교1동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은 수원시민에게 필요한 여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 제도로, 건강보험료 기준(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따라 최대 연 75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홍보는 노인복지주택(광교아르데코, 광교두산위브), 매탄초등학교, 아주대병원 등에서 진행됐다. 노인복지주택은 고령자 거주지역으로 큰 관심을 끌었으며, 매탄초등학교와 아주대병원에서는 학생들과 환자들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의 필요성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안내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은데, 이런 서비스가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시고, 다른 어르신은 "아들이 멀리 살아서 찾아오기 힘든데, 동행서비스, 주거안전 서비스가 있다니 기대된다. 이런 사업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수원시 영통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성금 300만원을 영통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구 내 저소득 한부모 3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에 동참한 원장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녀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한부모 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영통구 어린이집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 같은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민간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문화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발령받은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연에서 얻은 활력’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자연에서 얻은 활력’은 신규 공직자들이 관내 명소인 영흥수목원을 방문하여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영흥수목원을 둘러보기 전 영통구청장과 신규 공직자 간 티타임을 진행하여, 공직생활 중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장수석 구청장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배 공직자로서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신규 공직자들은 영통구의 미래, 나아가 수원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공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이를 발판으로 성장하여 구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소통·적극행정을 펼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9월 18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지역주민으로 민원을 접수 받아 주차요금시스템 개선에 대한 안양도시공사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양도시공사에 따르면 현재 안양시는 총 72개의 공영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8개소는 안양도시공사가 직접 운영하고, 나머지는 위탁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직접 운영 중인 58개 주차장은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해 관리되고 있으며, 현행 공영주차장은 관련 조례에 따라 10분 단위로 요금을 부과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안양시 공영주차장 요금 정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선 방안으로 AI를 활용한 정밀 요금 정산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57만 안양시민이 한 분 한 분 모이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다”라며, “공영주차장은 행정 편의보다 시민 편의를 우선해야 하는 만큼, 실제 이용한 시간만큼 요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정밀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영주차장은 행정 편의보다는 시민 편의를 우선해야 하며, 이를 위해 안양시가 적극적으로 정책 제안을 마련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8일 군포시에 위치한 군포 청년공간 ‘플라잉’을 방문하여 청년공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청년 프로그램 발전방향과 공간의 유연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서 최효숙 의원은 “청년공간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공간으로서 더욱 개방적이고 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며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도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확장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포 청년공간 ‘플라잉’이 설득력 있는 어젠다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활동과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청년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공간 현장에는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 및 최홍규 군포시청 부시장을 비롯하여 청년공간 담당 조남 센터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청년 전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
(포탈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18일 안산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올해로 8회를 맞은 경기도 꿈울림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번 축제는 공모전과 예술제,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청소년들은 영상 공모전 우수상, 사진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어동아리 공연팀이 예술제에서 입선하며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장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학교밖청소년은 학업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미래를 준비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이 뜻이 영상으로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저와 같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박 청소년은“이번 작품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
(포탈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의왕스카이레일의 안전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9월 17일 비상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의왕도시공사 집와이어 운영 및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운영된 이번 훈련은 ▲구조 준비 ▲피구조자 접근 및 상태 확인 ▲구조 수행 ▲피구조자 안전 확인 및 이동 등의 단계별 구조 절차를 시설 직원들이 실제 상황처럼 반복 숙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훈련을 통해 의왕스카이레일 직원들은 위기 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유익한 기회를 가졌다. 최재경 교통레저처장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기적인 훈련과 안전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스카이레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점검 및 직원 역량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통신)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더불어가는길 공동체’가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통 한식 탕·국밥류 5종 25세트(120만 원 상당)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더불어가는길 공동체’는 중고등 대안학교 ‘더불어가는 배움터길’, 청년공간·청년협동조합 ‘뒷북’, ‘뒷동네 도서관’, ‘주민공간 길몽’ 등 다양한 시민 교육 및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공동체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로 8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갈비탕, 도가니탕, 장터국밥 등 다양한 탕과 국밥을 마련하여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백승연 상임이사는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나눔과 연대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정애 내손1동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더불어가는길 공동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포탈뉴스통신) 의왕시 백운호수도서관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독서의 달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행사로 9월 9일에는 그림책 《안녕! 작은 곰》의 정호선 작가와 함께하는 1인극 공연 및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공연에서는 작가가 직접 동화를 낭독하며 소원 카드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책 속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공연 후에는 작가와의 사인회가 열려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9월 17일에는 《교과서 공부혁명》의 저자 김설훈 작가를 초청하여 ‘초등수학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김설훈 작자가 교육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학습 방법을 소개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운호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행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