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겨울철 한파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1월 16일까지 군북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난방시설 작동 상태, 동파 우려 시설, 건축물 내·외부 안전 상태 등 동절기 생활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단계별 정비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 환경 안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아토피자연치유마을 건축물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을 추진하고 확인된 취약사항에 대한 보수·정비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자연치유마을은 동절기 생활 안전 관리가 중요한 주거 공간인 만큼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며 “입주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동절기 한파·강설·강풍 등 기상 여건 악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관내 건축공사 진행 중인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전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추락사고 예방 시설 △구조물 붕괴 및 낙하물 위험 요소 △화재 및 난방기기 안전 △전기·감전 및 가설전기 안전 상태 △동절기 작업환경 및 근로자 보호 등이다. 이를 통해 비계·작업발판 및 가설구조물 실태를 살피고 열풍기 등 주변 가연물 관리에 관한 내용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즉시 시정을 원칙으로 하고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은 사용제한·작업중지 등 긴급조치와 함께 기한을 정해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금산군 동절기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도시건축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작업환경이 급격히 악화해 추락·붕괴·화재 등 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현장에서 기본 안전수칙과 개인보호구 착용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출산 가정의 다양한 양육 환경을 반영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제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산후조리 지원 대상을 기존 산모에서 신생아의 부모로 확대한다. 거주 요건은 기존대로 출생일 기준 6개월 전 금산군에 주소를 둔 경우 그대로다. 군은 해당 내용을 반영한 금산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하고 지난 19일 공표·시행했다. 조례 개정에는 지원 대상 확대뿐 아니라 외국인 가정의 편의를 고려해 거주 요건 확인 방식을 개선하고 용어를 명확히 정비하는 내용도 담겨 제도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출산 가정이 보다 안정적으로 산후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모자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청소년과 가족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 및 졸업식 ‘성장의 날개를 펼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학생의 진심 어린 송사와 졸업생의 감동적인 답사가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1년간 갈고 닦은 역량을 바탕으로 스피치 발표, 댄스공연 등 다양한 장기자랑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동안의 활동 결과물을 전시한 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어 가족과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졸업생 대표는 답사를 통해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더욱 크게 성장해 나가겠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재규 관장은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한 청소년들의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러분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전남교육청은 2023년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학생 삶과 성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나주 빛가람초등학교, 나주금천중학교, 전남외국어고등학교가 IB 월드스쿨 로 인증되면서, 전남교육청이 지향하는 지역 단위 초·중·고 연계 IB 프로그램 운영이 본격 시작됐다. 전남교육청의 IB 프로그램 운영 방향은 ▲ 학생 성장 중심 개념 기반 탐구수업 운영 ▲ 교원 전문성 강화 지원 ▲ 협력적으로 연구하는 학교문화 확산이다. 이를 위해 관심학교–후보학교–월드스쿨 등 학교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IB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 IBO(국제바칼로레아 기구) 주관 워크숍 참가, IBEC(대학 연계 IB 교육자 자격 과정) 지원, 교원 기초·심화 연수 운영, 일반 학교 교원 연구회 운영 등을 지원한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8개 시군 23개 학교에서 초·중·고를 연계하여 IB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26학년도에는 기존 운영 지역의 초·중·고 연계를 강화하고, 4개 시군에 추가 도입하는 등 12개 시군 4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5년 규제합리화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추진 역량 ▲중앙부처 법령 및 자치법규 개선 실적 ▲규제입증책임제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규제혁신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기관을 가려냈다. 신안군은 불합리한 중앙 규제 개선을 위해 10건의 중점 개선 과제를 발굴·건의했으며, 이 중 1건이 개선 과제로 수용됐다. 여기에 2024년 하반기 제출한 2건까지 포함해 총 3건의 법령 개정 건의사항이 수용(일부수용 포함)돼 개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규제개혁신문고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군민의 현장 의견을 규제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자치법규와 내부 지침에 남아 있는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온 점도 성과로 평가됐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형식적인 규제 개선이 아닌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현장 중심의 규제 발굴과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부
(포탈뉴스통신) 구례군은 12월 22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농촌협약 중간지원조직 주관으로‘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추진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결실을 공유하고, 사업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과 공동체의 노고를 격려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례군수를 비롯해 구례군의회 의원, 사업 참여 주민 및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술 전통주 시음 ▲성과물 전시 관람 ▲활동 영상 시청 ▲사업 추진 성과 및 사례 공유 ▲우수사업장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역량강화사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은 주민들이 선보인 “셔플댄스 공연”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여한 주민 박 모 씨는 “처음에는 빠른 스텝이 낯설고 힘들었지만, 이웃들과 함께 연습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젊어지는 기분을 느꼈다”며 “오늘 무대에서 우리의 에너지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대표 하승범)는 지난 20일 아동과 보호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아기돼지 삼형제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놀이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기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와 크리스마스 테마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기돼지 집짓기 체험, 그림 자극 놀이, 아기돼지 삼형제 역할놀이, 숨은 그림 찾기 등으로,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동화를 바탕으로 한 체험이 아이들에게 매우 흥미로웠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만족스러웠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승범 대표는 “연말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웃고 활동하며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동화·전통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향토기업인 ㈜해드림엘피씨(대표이사 유재한)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포유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산물 위생·안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목적으로 한국소비자연맹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165개 작업장(포유류·가금류 도축장, 집유장)을 대상으로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와 현장 평가를 병행해 실시한다. ㈜해드림엘피씨는 2025년 평가에서 포유류 부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HACCP 증진상(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축산물 위생·안전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도축 전·후 전 공정에 HACCP 기준을 철저히 적용하고, 위생 관리와 안전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현장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축산물 생산에 힘써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165개 작업장이 참여한 평가에서 ㈜해드림엘피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창녕군 축산물 위생·안전 관리 수준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보여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우수 시군 평가'에서 Ⅲ그룹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두천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실적 ▲경기도 희망보듬이 참여 실적 ▲통합사례관리 운영 ▲맞춤형 급여(복지멤버십) 운영 ▲AI 활용 초기 상담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실적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최우수 선정에 따라 동두천시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되며, 공무원 3명과 민간 7명이 유공자로 선정돼 2025년 12월 중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위기 이웃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해 준 민·관 협력 기관과 지역 주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위기 가구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 그림책전 ‘그림책의 시선’을 24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달 새로운 주제의 그림책을 조명하며 그림책이 지닌 깊이와 매력을 소개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연중 이어진 12회의 전시는 도서관을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나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거닐고 머무는 열린 책 갤러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림책 전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23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가구에 주거복지사각지대 zero프로젝트(주거환경개선 사업)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목디스크, 척추질환 등 지병으로 인하여 거동이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가 집을 치울 엄두조차 낼 수 없어 집 안팎에 방치됐던 생활쓰레기와 갖가지 집기류를 치워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순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권선2동 소재 곡선초등학교 학부모회는 권선2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을 기탁했다. 이번“사랑의 라면”기부는 곡선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소영 곡선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아이들이 사랑을 담아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곡선초등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주민이 함께 겨울을 즐기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겨울을 담다-우리 동네 포토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트리 장식 만들기 체험, 포토존, 점등식,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하여 마을의 정과 따뜻한 겨울 감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작은 음악회에서는 지역동아리와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기타, 오카리나, 건반 연주를 선보이며 따뜻한 겨울 선율로 행사를 열었으며 이어 진행된 트리 장식 만들기 체험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직접 트리 장식을 만들고 소원 카드도 작성하여 ‘우리 동네 소원트리’를 완성했다. 이후 주민 참여형 공간으로 마련된 겨울 분위기의 ‘우리 동네 포토존’에서 점등식과 함께 추억을 담는 포토타임으로 이어져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김철환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일상에 활력과 추억이 될 만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지난 22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6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또는 중증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하여 건조 후 집까지 배달해 주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은 낡은 이불을 새 이불로 교체해 드리는 사업도 병행했다. 당일 낡은 이불을 새 이불로 교체받은 대상자는 "이렇게 새 이불로 바꿔주시니 집안 분위기까지 환해진 것 같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의 작은 불편을 덜어드리는 데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