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전략작물직불금과 논 타작물 재배 지원 보조금을 12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밥쌀 수급 안정 및 타 식량 작물 자급률 향상과 논 이용률 제고로 쌀값 및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전략작물직불금은 ‣(동계작물) 1,862호, 4,342ha, 1,856백만 원, ‣(하계작물) 609호, 672ha, 1,650백만 원, ‣(논 타작물) 40호, 34ha, 85백만 원 등 총 39억 2천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보조금 지급은 농업인들의 경영안정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논 타작물 생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재정적 지원으로 전략작물 중 하계작물 및 논 타작물 재배 농가에는 군비로 ha 당 5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논에 타작물 재배 농업인들의 벼로 회귀를 방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이 ‘한 눈에 알아보는 건축허가 절차’ 리플릿 5천 부를 제작해 오는 12월 22일까지 관내에 배포한다. 이번 리플릿은 건축허가 절차를 중심으로 법률에 명시된 어려운 용어 대신 일상적인 표현을 사용해, 건축 허가를 처음 접하는 군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제작된 리플릿을 군청 민원실과 읍․면사무소 및 관내 건축․토목설계사무소에 배부해 민원인과 실무자들이 모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영광군청 건축허가과에서는 “그 동안 건축허가 절차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만큼, 복잡한 절차를 쉽게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법적 용어보다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해 민원 불편을 줄이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플릿에는 건축허가 절차뿐만 아니라 불법건축물 예방 안내, 관련부서 연락처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수록되어 실용성을 더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12월 18일 영광스포티움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소방훈련과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직장 자위소방대(스포츠산업단 직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자위소방대 조직 및 역할에 따른 임무 숙지 ▲소방시스템 운영방법에 대한 이론교육 ▲소화설비를 활용한 화재진압까지 단계별로 진행됐다. 아울러 최근 산업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밀폐공간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밀폐공간 작업 시 위험요인 ▲산소결핍 및 유해가스 발생 원인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특히 화재와 질식 사고 모두 초기 대응과 사전 인식이 인명 피해를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영광군 스포츠산업단 관계자는 “화재와 질식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도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근무환경과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올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시행한‘2024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생태하천 복원 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강유역환경청은 52개 관리청(시·군)을 대상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분야를 포함한 7개 기금사업의 관리 적절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상위 13개 기관을 선정했다. 충주시는‘생태하천 복원’ 분야에서 실 집행률과 성과 목표 달성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으며, 포상금 400만 원을 수상했다. 시는 총 42억 원을 투입해 산척면 송강천 일대에 생물서식처 조성, 생태호안시설 설치, 교량 재가설 등을 추진해 수질·생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충주시가 생태하천 복원과 각종 하천 정비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하천 건설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충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하천(제방) 정비평가에서도 도내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12월 18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하고, 총 2,525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기관·단체가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모았으며, 모금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시민과 기관·단체는 삼척시청 복지정책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성금계좌, QR코드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동홍)는 12월 18일 삼척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5년 사업보고회 및 희망페스타 '가족과 친구, 함께 만드는 자활이야기'’를 개최했다. 자활사업 참여 주민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도모하고, 자활 공동체의 결속 강화와 참여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삼척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과 가족, 친구, 종사자 등이 참여해 2025년 자활근로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 목표와 추진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보고회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2025년 자활근로사업 우수 참여자로 선정된 신명윤 씨(하늘길사업단)와 염은자 씨(CU새싹가게)가 삼척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조인철 씨(행복도시락)와 김은자 씨(삼척지역자활센터)가 삼척시의회 의장상을 받았으며, 웰빙삼척담다사업단은 모범사업단으로 선정돼 삼척지역자활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홍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모두가 함께 성장해 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2026년에도 자활센터가 자활가족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과 희망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빈집정비형 공모유형은 빈집 밀집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취약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성내지구는 도시권역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 결과, 당저동 일원이 고령화와 빈집 밀집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근 대학로 일원에서 사업을 완료한 ‘성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노후주거지 정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추진함으로써, 도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은 빈집을 활용한 청년 활동 거점공간 조성과 노후 생활 인프라 정비를 핵심 목표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118억 원을 투입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창업·주거시설 정비를 통한 청년 주거·창업 복합공간 및 빈집 플랫폼 조성, 단·장기 체류 청년 유입을 위한 청년 임대주택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18~19일 거제 소노캄에서‘2025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협력위원회 및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소멸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특화 산업에 맞는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며, 고졸 인재의 지역에 정착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체, 직업계고, 기업체, 관계 기관이 함께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혁신지구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고졸 인재의 지역 정주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체, 직업계고, 기업체 및 관계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함께, 더 나은 혁신지구를 향해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기관별 문제 해결 심층 토크’와 혁신지구별 협력 및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남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보경) 주관으로 지난 지난 18일 CGV대구한일에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 해 동안의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는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해 온 지역사회복지 유공자 6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의 성과 영상 상영을 통해 지난 1년간 추진한 다양한 복지사업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동참해 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최근 개봉한 영화 ‘좀비딸’을 함께 관람하며, 그동안의 봉사와 노고에 보답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윤보경 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구의 지역복지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로 중구를 밝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주택 밀집지역 등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개방 공유주차 및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현재 총 379면의 주차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는 올해 성내동 일원에 12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2개소, 287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학교, 대형건물, 종교시설 등이 보유한 부설주차장과 노외주차장을 미사용 시간대에 개방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으로, 참여 시설에는 주차관제장비, CCTV 설치, 주차면 도색 등 시설개선 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주차 인프라 확충이 어려운 도심 여건을 고려해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남산동과 대봉동 일원에 3개소, 12면의 공한지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현재 공한지 주차장은 총 16개소, 92면이 운영 중이다. 공한지 주차장은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공간을 무료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토지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주민들은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중구는 해당 사업이 불법주차 감소와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19일부터 31일까지 근대골목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연말 근대골목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연말 이벤트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도 근대골목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도심 관광지의 체류형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계산예가 일원에는 청라버스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장식과 연말 분위기 요소를 접목한 포토존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사진을 촬영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예술체험공간 아루스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감성을 담은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근대골목 거리 곳곳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소규모 공연 중심의 버스킹은 골목 공간의 특성을 살려 관람객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가족·연인·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크리스마스인 25일부터 28일까지는 청라언덕 관광센터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016)’ 상영과 함께 팝콘 이벤트를 진행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구는 이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협의회장 전윤수)는 19일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임원 임명장 전수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보령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6년 보령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및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윤수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보령시협의회는 지역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핵심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각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통일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자문위원 각자가 평화통일의 중심에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남북한 관계 발전과 한반도 안정과 평화, 그리고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서 ‘화
(포탈뉴스통신) 부산 원도심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는 통합 관광 교통모델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원도심 출신인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영도구)과 강철호 운영 위원장(동구)이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영도구·중구·동구·서구를 순환 연결하는‘트롤리 버스형 관광노선’도입을 부산시와 협력하여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제신문이 보도한 서·중·영도구 통합 관광코스 개발 논의의 연장선에서 나온 것으로, 개별 관광지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원도심 전반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는 이색버스 관광 모델을 지향하며, 기존 부산관광공사 시티투어 버스가 간선도로 위주로 운영되는 방식과 달리 ▲이면 도로 ▲산복도로 ▲생활권 내부 도로를 중심으로 노선을 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및 국내 관광객을 대형 관광지에 한정하지 않고, 원도심 골목과 생활 공간으로 유입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검토중인 주요 경유지는 ▲영도 흰여울마을·태종대 ▲중구 BIFF광장·근대 역사관, 국제·자갈치시장 ▲동구 부산역·차이나타운, 자유·진시장 ▲서구 송도해수욕장 등 기존 관광지와 함께 산복도로 일대 전망 명소와 북항 크루즈 터미널까지 포함하는 방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이달 19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제12회 걸으며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걸으며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 이용자 수에 따라 고대구로병원이 1인당 2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업이다. 올해 12월을 기준으로 47만 명이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민병욱 고대구로병원 병원장,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고대구로병원에서 마련한 기부금 1,000만 원을 구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금은 긴급 지원이 필요하거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건강계단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구민 여러분과 기부를 통해 뜻을 함께해주신 고대구로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구로구]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제331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총 8일간 복지생활국, 미래문화국, 강남복지재단, 강남문화재단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복지문화위원회는 문화·관광·체육·사회복지 등 구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들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복지사각지대를 타파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시스템 강화 및 강남구만의 문화를 지키는데 중점을 두고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관 부서 시설에 대한 현지확인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소관 부서 관련 사업을 다각도로 점검하며 철저하게 감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감사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를 지적하고, 구민의 문화적 기회 확대와 복리 증진을 목표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에 주력했다. 다음으로 복지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 의원별 주요발언을 살펴봤다. ▶ 김현정 위원장 김현정 위원장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통해 “구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 대한 존중은 행정의 출발점이자 기본”이라며 집행부의 꾸준한 소통과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