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신흥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 47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자살 예방)과 신체 건강(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보건소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 연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정신건강 부스에서는 감정 스티커 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현재 감정을 표현하고, 이를 계기로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번을 상기하도록 했다. 이어 생명 존중 서약서 작성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이름과 서명을 남기며 “생명을 포기하지 않겠다”라는 약속을 다짐했다. 중구보건소의 신체 건강 부스에서는 학생들에게 가글을 배포하며 올바른 구강 관리의 필요성과 양치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내 기분을 스티커로 표현해 보고 생명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서약하니 스스로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 또,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글을 받으면서 올바른 양치 방법에 관해 설명을 듣고,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13일 장촌경로당(운북동 752-79)에서 영종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영)·새마을협의회(회장 하재설)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시기에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의 기력을 보강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회원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을 직접 끓이며 정성을 다했다. 이어 준비된 삼계탕 120인분을 독거노인 가정과 경로당 등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봉사에 나섰으며, 따뜻한 국물 한 그릇에 지역 사회의 온정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무엇보다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며, 어르신들의 만족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은영 영종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하재설 영종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자, 진대영)는 지난 15일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청렴 당신의 얼굴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주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과 함께, 일상 속 청렴 실천 방법에 대해 홍보하는 등 청렴 문화의 정착·확산을 위해 진행된 것이다. 진대영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 실천 활동으로 신뢰받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청렴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돼야 하는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문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경, 심규홍)는 지난 15일 인성코퍼레이션㈜(대표 추성호)로부터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성코퍼레이션㈜ 추성호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신흥동의 이웃분들께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다가오는 명절에 가족이 없어 외롭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인성코퍼레이션㈜ 추성호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라면을 기탁해주신 인성코퍼레이션㈜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분들께도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하는 것은 물론, 슈퍼 푸드로 평가받고 있는 과일 ‘포포나무’ 열매가 진도에서 본격 출하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북미가 원산지인 포포(pawpaw)나무는 뛰어난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활용도가 다양해 한국에서도 재배하는 농가가 하나둘 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기 시작한 새로운 대체 작목이다. 포포 열매는 파인애플, 바나나, 망고를 섞어 놓은 듯한 맛으로 과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으며, 잼이나 포도주(와인), 아이스크림, 과립즙(퓌레), 스무디, 제빵의 재료로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다. 진도군 의신면 청룡마을의 허모 씨는 10년 전에 가격 폭락을 반복하던 대파의 대체 작목으로, 생소하기만 했던 아열대 과일인 포포나무를 심어 재배를 시작했다. 노지 월동이 가능한지가 관건이었으나 냉해에 강하고 병충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허 씨는 약 1,200평의 밭에 포포나무 400주를 심고, 본격적으로 재배에 돌입했으며, 그렇게 재배에 심혈을 기울인 지 7년 만인 올해부터 열매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기온상승과 작목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을 전후해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지난 9월 10일, 안전생활지원과가 주관해 진도군에서 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밀폐공간 안전보건교육과 질식 사고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공하수처리장 등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소결핍, 유해가스 중독 등 질식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응급조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공공 시설물 관리 업무를 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안전보건 수칙 교육 ▲산소 및 유해가스 측정 절차 ▲보호구 착용 및 안전 장비 사용법 ▲가상 질식 사고 발생 시 구조와 응급조치 훈련 등 실습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는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초기 대응이 늦어질수록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의식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진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5일~16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등록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뮤지컬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동구센터 등록 관내 급식소 어린이집, 유치원 26개소, 777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건강한 피터맨과 튼튼모험’뮤지컬 인형극은 편식 예방, 잔반 감소 내용을 담은 어린이 식생활 개선 교육과 손씻기 위생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레이져 쇼, 포토존 설치를 통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순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영양,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동구는 앞으로도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기우)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노년의 품격! 유쾌한 웰다잉’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웰다잉 프로그램 총 8회 중 첫 회차로 마련됐다. 교육은 ▲그동안 살아온 나에게 감탄하기 ▲내 삶의 주인공임을 깨닫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이해하기 ▲아름다운 이별(웰다잉)에 대한 이해 등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존엄한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은희 화수1‧화평동장은 “이번 웰다잉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긍정적 성찰과 자기 존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기우 민간위원장은 “웰다잉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품격있고 유쾌한 노년을 보내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며 “양질의 다른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안락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4월~9월까지 진행한 ‘2025년 반려동물 문화인식개선 및 행동교정 교육사업’을 성황리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된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반려견 소유주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실내 세미나에서는 펫티켓, 산책 방법 등 필수적인 이론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하여 총 60가구의 반려견 소유주에게 올바른 반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도심형 산책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전문가의 코칭을 받으며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러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짖음, 배변 문제, 돌발 행동 등으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을 줄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사업은 반려인들에게는 올바른 양육 방법을, 비반려인들에게는 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어 반려인과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배다리 철교 아래에서 ‘배다리 문화공연 및 배다리 달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 및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6월 첫 행사를 시작했고, 7월에는 폭염으로 부득이하게 행사가 연기됐다. 9월 행사는 기상 상황을 고려해 당초 예정된 창영 철로변이 아닌 배다리 철교 아래에서 진행됐다. 배다리 문화공연은 클래식 앙상블, 마술공연, 팝페라, 재즈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되어 가을 정취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함께 열린 배다리 달시장에서는 지역 상인과 공방이 참여하여 수공예품과 다양한 체험을 선보이며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배다리는 바닷물이 들어와 번성했던 곳 중 하나로, 현재는 그때의 향수가 많이 남아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배다리를 잘 유지하고 보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다리 달시장은 오는 10월 18일 개최되는 ‘배다리 축제’와 연계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배다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구사랑상품권 10~15%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할인은 오는 22일~30일까지 20억원 한도에서 15%로 개시될 예정이다. 2차 할인은 10월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15억원 한도에서 10% 할인을 진행한다. 앞서 그동안 특별 할인 판매에서 판매 금액이 빠르게 소진되어 조기에 종료된 만큼, 이번 특별 할인에서도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예산 소진 시 즉시 종료 후 상시 할인율 6%를 적용할 방침이다. 상품권은 동구 관내 새마을금고(화도진, 송림, 송화, 평화, 희망), 신협(대성, 송림, 송림중앙, 인천중부, 솔빛, 동인천, 현대제철), 농협(인천원예, 인천옹진농협 송현지점, 인천옹진농협 동산로지점, 중구농협 화수지점), 신한은행(동구청지점)을 방문해,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 구매 신청서 작성 후 구매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주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 할인 판매 예산을 국비로 확보했다”며 “이번 특별 할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5일~16일까지 구청 갈매기홀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며, 2026년 제물포구 출범과 연계한 역점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에는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 ▲만석동 우리미술관 직영추진 ▲제물포구 조직설계 및 예산 편성 ▲스크린 파크골프장 조성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화수시장 일원 쉼터 조성사업 ▲제물포구 생활·복지 가이드북 제작 ▲동구 아이케어 안전보험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보완해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고, 각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내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6년은 제물포구 출범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는 해인 만큼, 변화를 기회 삼아 주민 체감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할 시기”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책임 있는 자세로 흔들림 없이 업무를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의회(의장 추복성) 김경숙 의원은 17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올해 조성된 온누리 가족공원 물놀이터와 청소년수련관 앞 야외 물놀이장 운영에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나, 연령별로 시설이 분리 운영되면서 이용객 불편이 발생했다.”며 “9세 미만은 가족공원, 9세 이상은 청소년수련관으로 나뉘다 보니 형제·자매 간 연령 차이가 있는 가정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없다는 민원이 제기됐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의원 “동일한 성격의 여름철 물놀이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행복교육과와 주민복지과가 각각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산과 인력 운영이 이원화되는 비효율이 발생했다.”며 “연령별 안전관리와 시설 차별화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만큼 보다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운영 기획이 이루어졌다면 군민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온누리 가족공원을 거점으로 한 연령 통합형 물놀이장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의회 송윤섭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송윤섭 의원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들었다."라며 "우리군은 2023년 2억 7,900만 원, 2024년에는 2억 6,500만 원을 모금해 올해 총 8억 3,200만 원의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전국 시군구 고향사랑기부금의 평균 모금액은 4억 7,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지만, 우리군은 전국 평균에 이르지 못하고 모금액이 줄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행히 2024년 2월 고향사랑기부금법이 개정되어 지정기부제 활용이 가능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지정기부제의 성공사례로 "울산광역시 동구는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으로 청년 인구 유입을 꾀하고 있고, 충남 청양군은 정산초중고 탁구부 지원사업으로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고향사랑기부제 개선 방안으로 △읍·면 지정기부제 도입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시립금호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모은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향숙 원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더 큰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금호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