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미추홀구 주안7동 주민자치회(회장 송정흠)는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증평읍 주민자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증평읍의 자치활동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지역 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주요 자치활동을 공유하고, 증평읍의 지역자원과 연계한 자치 사업에 대해 함께 살펴봤다. 이어 증평읍의 특징을 알아보고, 주요 관광지인 좌구산 명상 구름다리를 함께 산책하며 지역 간 정서를 나눴으며, 명상의 집을 방문해 족욕과 꽃차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증평읍 유덕열 주민자치회장은 “주안7동 주민자치회의 방문을 환영하며, 증평읍의 자치활동 사례가 주안7동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송정흠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간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두 지역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한 와글숲에서 2차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주말 체험활동은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활동 욕구를 해소하고, 놀이문화 체험을 통해 행복감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자연 속 스포츠: Sports in Nature’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반영,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부시크래프트(Bushcraft) 체험을 마련해 자연과 교감하며 색다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들은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살면서 처음으로 부시크래프트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며, “자연 속에서 생존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을 배우면서,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쿠킹아트 창의연구소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 20가구를 대상으로 ‘유아 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자와 아동이 역할을 나누고 함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고, 오감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성취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요리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어휘력 발달, 자존감 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오는 18일에도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사례 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또래 상담연합회 ‘마음 지킴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남중학교, 선인중학교, 제물포여자중학교, 남인천여자중학교 등 관내 4개교에서 활동 중인 또래 상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기본적인 상담자 기술 교육과 실습 활동을 통해 또래 상담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에 참가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이 힘든 친구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배우게 돼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친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11월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활동 보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8월까지 미추홀구 아이사랑꿈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들은 어린이집 등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신체를 접촉하므로, 세균과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돼 감염병에 취약하다. 그러나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만 잘 지켜도 감염병의 상당 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아이사랑꿈터 1호점을 시작으로 총 8개소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보건소 강미숙 역학조사관이 직접 방문해 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감염병의 종류와 감염병 차단을 위한 대처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와 기침 예절 등을 중점 교육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 상영과 엄마와 함께하는 올바른 손 씻기 실습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올바른 위생 습관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관내 설치된 ‘자동차 공회전 제한 지역 안내표지판’ 99개를 올 상반기 중 전면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조치로, 올해부터 인천시 전 지역(옹진군은 영흥면만 해당)이 공회전 제한 지역으로 확대되고, 기존 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륜자동차(오토바이)도 새롭게 포함되는 등 관련 제도가 한층 강화됐다. 이번 개정으로 터미널, 주차장, 다중이용시설 등 기존 공회전 제한 지역은 ‘중점 공회전 제한 지역’으로 지정돼 특별 관리되며, 공회전 제한 시간도 기존 3분에서 2분으로 강화됐다. 다만, 대기 온도가 5도 미만이거나 25도 이상일 경우에는 공회전이 5분 이내로 허용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차량 운전자에게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이러한 제도 변화에 발맞춰 관내 중점 공회전 제한 지역 75개소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을 전면 교체함으로써, 구민들의 인식 제고와 제도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하반기부터는 단속과 함께 홍보 활동도 적극 추진해, 구민들의 공회전 제한에 대한 이해를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13만 3,000건, 234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부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3%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신축 아파트 7,000여 세대와 아파트 상가 공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다. 소유 기간에 관계없이 7월에는 주택 1기분과 건축물분, 9월에는 주택 2기분과 토지분이 각각 부과된다. 단, 주택분은 20만 원 미만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또한, 2026년도까지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인하된 공정시장가액 비율(43~45%) 및 특례세율이 적용돼 재산세 부담이 줄어든다.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CD/ATM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또는 인터넷지로·지방세입계좌·가상계좌, 위택스, 자동응답서비스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정서적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보듬기 위해 지역 공동체와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는 학교폭력과 정서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아이(I)-보듬공동체 마을 품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처벌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피해자·가해자·방관자 모두의 관계 회복을 통해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회복 중심 돌봄체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피해학생 치유회복 프로그램'의 핵심 사업으로, 총 1억 2,000만 원이 투입되고 지역 내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앞서 시는 갈등조정 전문가 양성과 회복적 정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피해 청소년 회복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익산형 마을 품 만들기는 단순한 학교폭력 대응을 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픔을 치유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 공동체 기반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의 3대 핵심 목표로 △치유를 위한 관계 회복 △예방을 위한 관계 형성 △치유·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야구장 기반을 확충하며 '전국구 야구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부송매립장 부지 약 3만 2,000㎡에 일반야구장 1면과 리틀야구장 1면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51억 원(도비 25.5억 원, 시비 25.5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앞서 설계용역과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달 착공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익산시는 종합운동장에 일반야구장 2면과 리틀야구장 1면을 운영 중이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총 5면 규모의 야구장 집적지를 갖추게 된다. 이 같은 집적화는 일반·리틀·엘리트 야구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경쟁력을 크게 높여줄 전망이다. 특히 초‧중‧고 유망주 중심의 엘리트 야구 육성 체계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기반이 마련돼, 익산이 명실상부한 야구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야구장 확충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선수단·관람객 유입을 통해 숙박· 식음료·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시티투어를 전면 개편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관광 콘텐츠 재구성, 예약 시스템 개선, 지역 상생모델 강화 등 전 분야에 걸친 개편을 통해 연간 1,000만 관광객 유치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시티투어의 명칭은 '리얼(Real) 익산'이다. 진짜 익산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아 백제 역사 유산부터 근현대 도시의 흔적, 지역 상권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여행 코스로 구성된다. 기존 '9경3락 익산여행(1박 2일)' 코스는 백제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해 흥미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요소를 강화했다. 1일차는 보석박물관·왕궁리유적·미륵사지 등 백제 유적지를 중심으로, 2일차는 고스락·금강유람선·이상한교도소·아가페정원·전통시장 등을 연계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간 프로그램인 '익산별밤시티투어'는 '노을 따라, 별빛 속으로!'를 주제로, 계절별 야경 명소와 금강유람선을 연계한 코스로 탈바꿈했다.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의 야경은 물론 반딧불이, 조명을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11일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 및 도시공간의 체계적인 조성을 위해 공공건축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광혁신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K-문화놀이섬 네트워크 조성사업에 대해 허상득 건축사가 공공건축가로 참석했으며, 공공건축 사업의 체계적인 기획 및 공공건축의 디자인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사업부서에서는 오늘 간담회에서 도출된 자문 내용을 추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K-문화놀이섬 네트워크 조성사업이 우리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반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공건축가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심재성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공공건축 사업을 하는 부서에서 사업 기획단계에서부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공건축가와 협업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가 제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가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통영시청 1청사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통영 팬플룻 오케스트라 팀과 엔젤유치원 원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개회, 인구 정책 유공 표창,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장재열 작가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는 전문사회자가 아닌 통영시민인 아빠와 딸이 사회를 보며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통해 인구 문제의 중요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단순히 기념식이 아닌 세대 간 연대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통영시민 정진명(충렬초등학교 근무), 박희순, 장혜빈(죽림초등학교 근무), 통영시 공무원 홍기(시 보건위생과)가 표창을 받았으며,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는 함께 인구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겠다는 의미로 통영시민 20여 명이 무대 위에서 세대를 불문하고 리본을 서로 맞잡으며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리커넥트:누구나 한번은 혼자가 된다' 저자 장재열 작가의 강연은 작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는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12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25학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GNU GP-해외봉사(하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하재필 학생처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재학생 50명과 교직원 9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어 교육, 태권도 교육, 케이팝 댄스, 과학 교육, 현지 요청 사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지 종합학교에 기여했다. 봉사단은 울란바토르 현지 종합학교 2곳(18번, 52번)에서 한국어, 태권도, 케이팝, 과학을 가르치고, 다양한 문화 공연(사물놀이, 태권도, 탈춤, 케이팝 댄스, 치어리딩 등)을 선보여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한, 현지요청사업지원 팀은 18번 학교 벽화 그리기와 52번 학교 울타리 도색 작업을 통해 현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리고 항올구 청소년협회와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며 우리 문화를 몽골 청소년에게 알렸다. 특히, 이번 해외봉사는 몽골의 이데르대학과 학점교류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들과 이데르대학 학생들이 사회봉사 교과목으로 연합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확대 개방을 실시했다. 무더운 여름 학생들에게 다양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시원한 장소를 제공하며, 해당 기간 중 독서통장 이벤트를 실시하여 가장 많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학생들에게 “어린이 다독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새마을문고 방문해 보기”를 통해 처음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소소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천선희 권선2동 새마을문고 부회장은 “여름방학 오전개방을 맞아 많은 친구들이 새마을문고에 방문하길 희망하며, 앞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문화사랑방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권선2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권선2동 주민자치회가 1년 동안 추진한 마을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2026년에 실행할 자치계획사업을 주민과 함께 결정하는 자리로 마련하여 △ ESG 희망키우기 교실 △ 제18회 온정마을문화제 △ 가족과 함께 팜팜데이 △ 사계절 권선2동 꽃길만 걸어요 등 총 4건의 2026년 마을자치계획사업이 발표됐으며, 주민들은 현장투표를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돼 총회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주총회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것은 다양한 문화 공연이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여한 △ 재즈댄스 △ 라인댄스 △ 오카리나 연주 △ 아코디언 연주 등이 이어졌다. 권선2동 주민자치회 김철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제안이 권선2동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오늘 통회를 통해 나눈 의견 하나하나가 우리 마을의 내일을 밝히는 소중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