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금속재료공학전공 김정기 교수가 소성가공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한국소성·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진기술상을 수상했다. 김정기 교수는 2019년 9월 경상국립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레이저 기반 초내열합금 적층제조 및 유지보수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결과를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IF: 11.1) 등 금속재료 및 제조 분야 최상위 저널에 다수 게재했다. 또한,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소속을 함께 겸임하며 4단계 BK21사업인 ‘GNU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 교육연구단’에도 참여 중이다. 한편, 한국소성·가공학회 신진기술상은 우리나라 소성가공 실용화 발전에 기술적으로 공로가 큰 45세 이하의 회원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25년도 한국소성·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IT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4학년 조승현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조승현 학생의 논문 ‘IEEE 802.15.6 기반 무선 신체 영역 네트워크의 비균일 확률적 백오프 알고리즘(A Nonuniform Probabilistic Backoff Algorithm in IEEE 802.15.6-Based Wireless Body Area Networks)’은 세계적인 학술지 《IEEE Internet of Things Journal》(IF: 8.9, JCR 상위 5% 이내)에 게재 승인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컴퓨터공학과 김범수 교수의 지도아래,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연구에서는, 인체 주변에서 동작하는 무선인체영역네트워크(WBAN) 환경의 데이터 전송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비균일 확률적 백오프(Nonuniform Probabilistic Backoff)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이는 센서 노드 간 충돌을 줄이고 전송 지연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기존 균일 백오프 방식 대비 네트워크 성능을 크게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사업단(SPRINT·단장 성상현)은 10월 29~3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홀에서 개최된 ‘2025 SWITCH(싱가포르 혁신 및 기술 주간)’에서 ‘혁신창업실험실 전시 및 실험실창업탐색 프로그램(SPRINT to Global @ SWITCH)’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6개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사업단이 연합해 공동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실험실 연구성과의 해외시장 검증과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6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실험실 소속 교수·연구원·대학원생·관계자 등 약 40명이 함께했다. 참여팀들은 각 대학의 혁신창업실험실을 대표해 연구성과 기반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고, 글로벌 벤처캐피털, 기업 관계자들과 기술 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는 10개 혁신창업실험실이 참가해 다양한 기술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주요 전시 내용은 ▲(경상국립대학교) 금속유기골격체(MOF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재경 수의과대학 동문회(회장 하지영)는 11월 6일 저녁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70년 개척의 자부심,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수의과대학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상현 수의과대학 학장, 황태성 동물병원장, 김원 재경 경상국립대학교 총동문회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장, 허영 한국사료협회장, 이영락 부산시수의사회장 등 경상국립대학교 관계자와 경상국립대학교 동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장, 박정현 인천시수의사회장, 최이돈 한국동물병원협회장, 김지헌 아시아고양이수의사회장, 강종일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장, 윤원경 한국수의심장협회장 등 수의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수의과대학 서성민 학생회장, 손예찬 부회장도 자리했다. 강민국 국회의원(경남 진주시을), 서천호 국회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도 영상과 축전을 보내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개교 7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85학번)에게 ‘자랑스러운 경상국립대인상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지속가능발전센터(센터장 김영철 회계세무학부 교수)는 11월 8일 칠암캠퍼스 이공대학1호관 멀티미디어실에서 ‘2025년 진주 기후생태대학’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5년 진주 기후생태대학’은 진주시 건강도시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사업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2회째 진행됐다. ‘2025년 진주 기후생태대학’은 지역의 기후 생태 전문가를 양성하고 기후 위기 대응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31일 개설했다.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탄소중립, 해양 및 산림생태계, 로컬푸드, 기후위기 대응 사례 등 기후 환경 전 분야를 아우르는 12회차의 교육을 거쳐 이날 교육생 28명이 수료했다. 이날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은 교육생과 경상국립대학교 및 진주시보건소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경과보고, 팀별 성과공유 발표,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느낀 점, 앞으로의 실천 계획, 아이디어 제안, 실천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라이즈(RISE)사업단(책임교수 김해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은 11월 7일 경상남도 RISE센터에서 ‘경남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 및 공동기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 자동차부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되됐다. 간담회에는 미래차 RISE사업에 참여 중인 경상국립대학교·국립창원대학교·경남대학교·인제대학교·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5개 대학과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 경상남도 RISE센터, 한국자동차연구원,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 등 30명이 참석했다. ㅇ 미래차 산업 육성과 산학협력 모델 구축 논의 이날 간담회는 김해지 책임교수의 인사와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대학별 미래차 RISE사업 추진 현황 공유와 참여기업들의 산업 현안 및 건의사항 발표, 기관별 정책 및 지원방안 공유순으로 진행됐다. 원강산업(주) 박재규 부장, 위아공작기계(주) 김준현 전무이사, 지엠비코리아(주) 박종원 상무, ㈜코렌스 강원주 팀장, ㈜코웰 이경훈 연구소장, 아신유니텍(주) 안윤득부장 등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실종자 조기발견’를 포함한 7건의 조례가 예산 미편성으로 사실상 방치되면서, 집행 부실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김정이(더불어민주당, 순천8) 의원은 지난 7일 여성가족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조례 33개 중 7건은 2025년도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다”며 “실종자 지원·아이돌봄·남성 육아휴직 장려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에 대한 이행 실적과 노력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2024년 실종신고는 전국 49,624건, 전남 2,452건”이라며, “실종은 골든타임이 중요하고 조례에 따른 실태조사·조기발견 방안 등 계획의 수립·시행을 예산으로 뒷받침해야 하지만 현재 사업 추진 현황은 공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산이 편성되지 못한 개별 조례의 이행 부진을 짚으며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은 2022년 제정 이후 단 한 차례도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다”면서 “24시간 아이돌봄 역시 예산편성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공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 지원은 부서 간 역할이 뒤섞여 관리가 미흡하고, 부모교육 지원 역시 지표·성과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인정 의원(더불어민주당·진도)은 지난 11월 7일 열린 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토지 보상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현행 토지 보상 위탁 체계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군 및 농어촌공사와 협조 강화를 통해 신속한 보상 절차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방하천 정비사업 토지 보상은 시·군 또는 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진행되고 있으나 보상 절차가 수개월째 지연되고 있어 사업 추진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진도군 고야천 정비사업의 경우, 지난해 6월 농어촌공사에 토지 보상 절차가 위탁된 이후 감정평가까지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보상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착공이 미뤄지고 있다며 대표적 사례로 들었다. 김 의원은 “도민안전실에서 농어촌공사에 위탁하는 이유가 ‘전문성을 가진 기관을 통한 신속한 추진’이라는 취지인데, 실제 결과는 그 반대”라며, “시·군이 직접 보상 업무를 맡을 때보다 속도와 책임성이 모두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극한호우를 비롯한 기상이변이 일상화된 만큼 하천 정비사업은 단 하루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가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문제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차영수(더불어민주당, 강진) 의원은 지난 7일 여성가족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가 전국 최저 수준”이라며 “전남의 농어촌 여건을 고려한 가중치(차등) 예산을 반영해 도시·농촌 격차를 실질적으로 줄일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차영수 의원은 “지역아동센터가 최근 6개월 평균 ‘현원’이 정원 구분에 미달하면, 낮은 구간 단가로 적용하고 운영비도 정원 구간에 따라 차등 책정돼 있다”며 “인건비 또한 정원 구간별 법정 종사자 수와 월 기준액이 단계적으로 커지는 구조로, 소규모·농어촌 센터가 많은 전남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은 농어촌 비중이 높아 인력 유치·유지가 특히 어렵다”며 “호봉제가 도입됐더라도 농어촌 가중치 적용과 저호봉 감액금지 등 보호장치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적용 범위와 단가가 달라져 내부 격차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 개선을 추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지난 11월 4일 열린 인구청년이민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형 기본소득이 정기성을 결여한 단년도 사업으로 전락했다”며, “이는 기본소득 5대 원칙에 위배되고 행정의 신뢰를 스스로 훼손한 결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모정환 의원은 “기본소득은 보편성·무조건성·개별성·정기성·현금지급성의 5대 원칙을 기반으로 해야 하지만, 전남형 기본소득은 ‘정기성’을 상실하면서 사실상 민생지원금 수준의 일회성 사업으로 변질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행부가 할 일과 의회가 할 일이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는데, 이번 사업은 의회의 심도 있는 논의 없이 행정이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한 사례”라며, “이는 지방정부의 행정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결정이었다”고 질타했다. 모정환 의원은 “정부 차원의 기본소득 정책이 실현되어 제도적 목표가 달성됐다면, 전남형 기본소득은 그 흐름에 맞추어 조정하거나 보완하는 방식으로 갔어야 한다”며, “그러나 전남도는 사회보장협의회와 협의했다는 근거로 사업을 폐기하지 않고 단년도 축소 추진으로 변경해 원칙을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 건축사회와 건축윤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영철 인천건축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와 인천건축사협회가 손을 맞잡고 건축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건축사회는 인허가, 설계, 감리 등 건축 전 과정에서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무원과 건축사가 함께 청렴 교육과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청렴을 약속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인천시는 다양한 반부패 제도와 청렴 시책을 추진해 왔으나, 공공부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인천건축사협회 회원 530여 명이 참여해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정책 범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의 협약은 청렴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약속이자, 민・관이 함께 만드는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건축문화를 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정책 천원택배의 2단계 확대사업을 오는 11월 1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원택배는 인천시가 생활물류 혁신을 위해 지하철 역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건당 1,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 생활물류 혁신모델이다. 또한 온라인 판매 확대에 따른 물류비 부담 완화를 통해 물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지난해 10월 28일 시행 이후 1년 만에 누적 배송 100만 건 이상을 달성하며, 약 7,400여 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등 시민 체감형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번 2단계 사업 확대를 통해 인천지하철 1·2호선 내 집화센터를 기존 30개 역에서 전체 역사인 60개소로 확충하고, 159명의 운영인력을 배치했다. 특히, 이 중 120여 명은 여성과 노년층을 신규 채용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11월 10일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 설치된 2단계 집화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집화·분류·배송 전 과정을 직
(포탈뉴스통신) 10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42회 정례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 감사에서 제대군인 정착지원 사업의 효과성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안전건설위원회 하석균 의원(국민의힘, 원주)은 “13년간 1,951명의 교육 이수자 중 1,504명이 취업했다. 단기 근무 내지 4대 보험 미취득 사업장 취업자도 통계에 포함되는지, 교육 이수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재직 중인지,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하여 현재까지 강원도에 정착하고 있는 것인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연 이 취업자 1,504명이 질적 일자리에 취업해서 도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는 게 맞는지 교육 이수 후 사후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잠깐 취업하고 이직이나 실업 상태일 수도 있다. 현재까지 창업교육 이수자 중 창업자가 25명이라고 했는데 이들이 교육 이수 후 현재까지 여전히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수개월 또는 수년 내 폐업했다면 사업실적으로 볼 수 없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하 의원은 “사업의 효과성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교육 이수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모니터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방 소멸 위기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구와 협업해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주요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공단은 지난 5일 고은여성병원 앞에서 산모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출산 지원 제도와 무료 작명 서비스 안내 책자를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관내 현수막 지정 게시대의 유휴면을 활용해 출생 장려 메시지를 게재함으로써 아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지역 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모두가 함께 출생 친화적 지역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7일 식품위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22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가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의 위생 안전을 위해 활동해 온 감시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정서적 소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전칠기 공예 체험으로 통영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가을 바다 위 요트 체험과 제승당의 단풍 속에서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시기별·계절별·사회적 이슈에 따라 매년 6,000회에 달하는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통영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식품과 공중위생 현장에서 위생안전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감시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의 위생업무에 함께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돼주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