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지난 7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1박 2일간 논산시 KT&G 상상마당에서 ‘2025 논산시 4-H 야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대회에는 관내 영농 4-H 회원, 학교 4-H 회원,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해, 4-H의 이념인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인성과 리더십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4-H 이념 교육, 팀빌딩 공동체 게임 , 촛불 봉화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4-H 연합회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촛불 봉화식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야영대회는 미래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매년 4-H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심(農心)을 배우고, 창의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관내에는 영농 4-H 회원과 7개 학교 4-H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상세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논산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논산역 일원에서 도로명주소 표기법과 상세주소 활용 방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책자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도로명주소와 상세주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 등의 정보를 의미하며, 건축물대장에 해당 정보가 기재되지 않은 다가구주택이나 단독주택 등 2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건물에 부여된다. 상세주소 표기는 우편물과 택배의 오배송을 방지할 뿐 아니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에 크게 기여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는 일상 속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상세주소는 여전히 등록이 미비한 상황”이라며 “정확한 상세주소의 등록과 활용에 대한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 광석면의 주민자치 우수사례가 인제군 주민자치협의회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광석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인제군 주민자치협의회의 방문을 맞이하여, 농촌형 통합 돌봄·교육 모델인 ‘광석 Educare Village’를 포함한 주민자치 주요 사업과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최경수 인제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환대해주신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석면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인제군 주민자치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권중 광석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내용이 인제군의 실정에 맞게 적용되어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 사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미숙 광석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광석면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광석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열린 ‘2025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농촌형 통합 돌봄·교육 모델인 ‘광석 Educare Village’로 최우수상을 수상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지난 14일 관내 전세버스 운송 업체인 청솔관광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청솔관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진행한 것으로,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지역인재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의식이 담겨있다. 기탁을 위해 논산시청을 직접 방문한 청솔관광 관계자는 “논산 지역에 오랜 시간 꾸준히 업체를 운영하면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위한 든든한 응원을 보내주신 청솔관광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논산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자의 귀한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
(포탈뉴스통신) 백성현 논산시장이 14일 관내 기업체 ㈜씨피에스와 ㈜hy를 직접 방문해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기업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8기 시정 방침인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생산 및 유통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 운영에 따른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번째로 방문한 ㈜씨피에스는 고밀도 폴리우레탄을 사용하는 하수관 전문 제조 기업으로, 다수의 특허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 내 강소기업이다. 이어 방문한 ㈜hy는 유산균 발효유와 각종 유가공품을 생산해 전국에 유통하는 대규모 식품기업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투자 유치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지역 기업의 안정적 성장”이라며 “기업과의 상생은 일자리 창출에서 시작되는 인구소멸 대응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업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기
(포탈뉴스통신) 백성현 논산시장이 14일 논산시 간부회의에서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는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폭염과 집중호우라는 두 가지 재난 상황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시는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 예측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만큼,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가뭄과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폭염 대책 기간을 확대하고 무더위쉼터 등을 운영하는 한편,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상습 침수지역 3개소에 대형 양수기를 배치했다. 그 외 지역에도 수위 변화에 따라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예비 장비를 확보하고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장기적으로 배수펌프장 증설을 통해 수해 걱정 없는 논산시를 만들 계획이다. 그 밖에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계획 추진안 △여름철 물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책 등 다양한 현안
(포탈뉴스통신) ‘청소년 꿈 아카데이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 합천편이 14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주최, 서경방송 주관으로 열렸으며, 청소년들에게 경남에서 꿈을 이룬 다양한 직업군 청년의 이야기를 전하고, 스스로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합천고등학교, 합천여자고등학교 학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을 보였다. 행사는 합천여고 FM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서 합천 청소년 대표 2명의 ‘합천에서 꿈꾸는 미래’에 대한 진심 어린 연설을 전했으며, 이후 본행사인 경남에서 꿈을 이뤄가는 청년 강연자 4인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자로는 난초로 청년 농부의 꿈을 실현 중인 송홍구 팜구 대표, 우주공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우주항공청 김선훈 선임연구원, 지역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 하는 JHT소프트 정종헌 대표, 그리고 대동물 전문 수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도훈 야로동물병원장이 참여해, 각자의 진로 여정과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16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및 용주구장에서 ‘2025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전국 고교 축구팀 45개팀이 참가해 한여름 더위 속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전을 거쳐 본선인 20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되며, 8월 1일과 2일에 각각 고학년, 저학년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는 폭염을 감안해 늦은 오후부터 진행되며, 본선 경기부터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군은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장 내 스프링클러 상시가동, 선수 대기공간 이동식 에어컨 설치, 식염 포도당 지급 등 선수들의 안전과 컨디션 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진행요원 등 대회기간 근무자를 위해 넥쿨러, 식염 포도당을 제공하는 등 근무자의 온열질환에도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합천군은 지난 6월 개최한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와 이번달 개최하는 추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이어 다음 달 8월까지 제20회 수려한합천 1‧2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정심회(회장 정순옥)는 14일 야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일축하행사를 열었다. 이번 생일축하잔치는 합천군 여성단체 특성화 사업으로 이날 정심회 회원들은 케이크와 간식, 선물 등을 정성껏 준비한 뒤 아동들에게 전달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야로면사무소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정순옥 정심회장은 “정심회는 매년 아이들과 함께 생일을 나누며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서원호 야로면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관심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회장 여한훈)는 지난 11일 제37회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지역 농축산물 시장의 안정과 농가 지원을 위해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급변하는 농산물 시장 가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합천군 내 농가를 돕고, 지역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 여한훈 회장은 “합천군 농업인의 삶과 농산물 가격 안정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기금이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탁된 기금은 합천군 내 농축산물 가격 변동에 대응하는 안정화 사업과 농가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합천군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체육대회는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 대상 강좌 총 35강좌를 개설했다. 문학은 시 창작, 시 낭송, 수필 창작 등이 있다. 음악 분야는 오카리나, 장구, 통기타, 피아노 등이 있다. 미술 분야는 수채화, 서예, 어반스케치, 천아트 등이 있다. 바리스타, 힐링 요가 등 생활 건강 분야도 있다. 오는 7월 25일 개강하여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12월 20일 문화학교 발표회를 예정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국가유공자는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강의 계획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논산문화원]
(포탈뉴스통신)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에 선정되어 논산시의 특성에 맞춘 가족 단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로운 패밀리' 는 세대 간, 문화적 배경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가족 구성원 각자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총 7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거점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논산의 문화적 기반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소통과 감수성을 키우는 활동부터 전통 공예 체험, 감정 표현 교육, 사진예술, 창의적 이야기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설계됐으며, 참여자 모집은 7월부터 각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홍보형 기획사업인 '가가호호 다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다양한 농작물을 관찰하고, 이를 주제로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을
(포탈뉴스통신) 새단장을 마친 전주형 택시호출앱 ‘전주사랑콜’이 여름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전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이 시원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주형 택시호출앱인 ‘전주사랑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사랑콜은 지난달 리뉴얼 오픈 이후, 1만여 명의 시민이 앱을 다운로드해 이용하고 있으며, 2200여 명의 기사가 전주사랑콜을 운행하고 있다. 전주사랑콜은 리뉴얼을 기념해 여름 한시 이벤트로 오는 21일부터 8월까지 친구 추천 이벤트와 함께 같은 기간 전주사랑콜 자동결제 이용자 중 상위 300명의 다이용자에게 1만 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친구 추천 이벤트는 신규 이용자가 전주사랑콜 앱을 다운로드 시 추천인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추천인에게 1000원의 택시요금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지급된 쿠폰은 1개월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또, 다이용자에게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12개월 이내에 쿠폰으로 전환해 사용하면 된다. 또한 전주사랑콜 앱을 다운로드한 이용자에게 4000원의 택시요금 할인쿠폰을
(포탈뉴스통신)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FC가 무패가도를 달리며 K리그 선두를 질주 중인 가운데, 전주시가 홈팬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운영한 1994 특별노선도 만차 행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전북현대모터스FC 홈경기 관람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한 ‘1994 특별노선’의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주말 홈경기 일정에 맞춰 총 10회 운행된 특별노선에는 총 8809명의 시민이 탑승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누적 홈경기 관람객인 약 18만 3000명의 약 5% 수준이다. 특히 정규시즌 역대 최다 관중(3만1830명)을 기록한 지난 5월 31일 경기에서는 특별노선을 이용한 시민이 1682명에 달해 노선의 필요성과 효용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1994 특별노선은 평화동 종점을 출발해 전주한옥마을과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종합경기장, 전북대학교를 거쳐 월드컵경기장까지 경기 2시간 전부터 10분 간격으로 집중 운행된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만차 기준 순차적으로 출발하는 방식으로 관람객 흐름에 맞춘 탄력적 운행 시스템을 갖췄다.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시원하고 알찬 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11개 시립도서관에서 방학을 맞은 어린이 170여 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특강이 운영된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놀이와 책을 결합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 읽기와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총 1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은 △캐릭터 도자기 접시 만들기, 여름이 머무는 평온한 연못, 미니 캔버스 소품 액자 만들기(꽃심) △나만의 음악 그림책 만들기(완산) △‘여름아 부탁해’- 썸머 티라미수 만들기(삼천) △바다 볼 케이크 만들기(서신) △벌레 퇴치 시나몬 화분 만들기, 조개 무드등 만들기(평화) △연못 이중 액자 만들기(효자) △그림책과 함께하는 요리꿈터(송천) △엄마랑 아이랑 여름 책놀이(금암) △수박 수영장으로 떠나는 여름 이야기(인후) △마법의 여름 바다 워터볼 만들기(쪽구름) △꽃게 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