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7월 11일 청년센터 3층 오픈스페이스에서 청년 주도 유휴공간 활성화 프로젝트인 ‘작은성공기획단’의 독립출판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작은성공기획단은 유휴공간을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한 사전 프로젝트로, 이번 활동을 통해 총 11권의 독립출판물이 제작됐다. 참여 청년들은 각자의 작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책이라는 결과물로 완성하며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특히 자신이 겪은 성공 사례를 글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경험을 재해석하고, 이를 공간을 구성하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며 공간 운영의 실질적 주체로서의 자신감을 얻는 계기로 삼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혼자였다면 끝까지 해내지 못했을 작업”, “나를 작가로 불러주는 순간이 이렇게 뿌듯할 줄 몰랐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오갔다. 참여 청년들은 ‘작은성공기획단’을 계기로 더 큰 도전에 나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 출판 경험이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지역과 자신을 연결해주는 새로운 매개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 참여 청년(31세)은 “내 생각과 경험이 한 권의 책으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7월 1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가 플리마켓 수익금 350만 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회원 수 812명으로 구성된 공인중개사 사단법인 단체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의정부1동에 위치한 영희책방에서 나눔을 위한 플리마켓을 진행했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수익금 350만 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 이원묵 지회장은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이번 활동이 소외된 이웃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매년 열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 플리마켓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 활동은 의정부시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시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오는 8월, 어린이들이 텃밭꾸미기의 즐거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2025년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상자텃밭 보급사업'에 참여한 기관(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작물재배 활동으로 도시농업의 이로움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하는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그리기 대회다. 대회기간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엄마·아빠에게 자랑하고픈 맛있는 텃밭』이란 주제로 각 기관별 자체 현장 경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8절 도화지에 자유로운 채색도구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게 되며 채색은 필수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 심사는 8월 12일~ 8월 13일에 진행되며, 결과는 8월 18일 17시에 참여기관으로 개별 통보된다. 또한 선정된 우수작품은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양주나리농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키운 텃밭 작물과 수확의
(포탈뉴스통신) 양주희망도서관이 오는 7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도서관 1층 희망극장에서 '하양까망 그림자 상상극장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하양까망 그림자 상상극장'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년 중견단체 확장지원 “펼쳐지는 꿈틀”선정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지역예술활동가 “연극실험실 늘”과 양주희망도서관이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그림자 기법과 연극을 통해 나와 마을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을 키우고, 공연작품을 공동창작하는 과정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공동체를 꿈꾸는 예술 체험형 활동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체 과정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각 12회차씩 진행되며 이번 발표회는 1기 참여자들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1기 프로그램은 7월 27일 발표회를 끝으로 마치고 오는 8월 10일부터 2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2기 참가신청은 7월 22일부터 희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도서관 누리집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창평면 도시재생 주민공모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2025 창평면 도시재생 주민공모 프로그램은 지역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제안하고, 그 해결방안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기획 공모에는 총 4개 팀이 선정됐다. ‘전통공예문화연구회’는 주민 대상 공예 체험을 운영하고, 향후 지역 내 자생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전통의 맥 동아리’는 전통음식 요리법을 상품화해 도시재생과 연계한 마을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하고 있다. ‘청년에고’는 창평 도시재생사업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지역의 정체성과 기억을 담아내고 있으며, ‘시동마을자치회’는 디자인 우편함 설치를 통해 골목 경관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주민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실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분야 예산 신청을 위해 7월 14일부터 7월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산림소득분야 사업 세부내역으로는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산림버섯재배시설, 표고원목등) △임산물생산기반조성(고소작업차,관정 등 생산기반 기계장비 등) △임산물유통기반조성(저온저장고,건조기 등)을 포함한 총 6개 사업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신청 대상은 임산물소득지원 대상 품목(떫은감,대추 등)을 재배하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생산자 단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적격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2026년 2월부터 보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임산물의 가치 제고와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 및 산림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며 “관내 많은 임업인들이 신청하여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통신) 청도박물관은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을 2025년 7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청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인쇄술의 정수를 담은 유교책판의 위대한 가치를 청도군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는 유교책판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인류 공동의 중요한 기록유산이다. 총 64,226장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와 탁월한 보존 상태를 자랑하며,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는 단순한 서적을 넘어, 지식을 기록하고 보존하며 후대에 전승하고자 했던 우리 선조들의 뛰어난 인쇄술과 철학적 깊이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전시는 편액, 책판, 고서, 고문서 등 주요 자료 14점을 통해 유교책판의 구조와 제작 과정, 담긴 사상 등을 간결하게 보여주어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을 개최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세계적 가치를 지닌 우리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만날 소중한 기회가 될
(포탈뉴스통신) 구례군의회는 7월 14일부터 제32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7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임시회 첫째 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양준식 의원과 선상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례군 조직개편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 양준식 의원은 조직개편안 부결에 대한 소회와 함께 향후 구례군 행정 운영의 방향에 대한 제언을 통해 조직 안정성과 효율적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선상원 의원은 구례군의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단순 인구 수보다 생활인구(주기적 방문과 소비 인구)를 늘리는 전략과 이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 귀농 귀촌 정책 재구성을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의 안건으로 ‘구례군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 ‘구례군 임업육성 지원 조례안’ 등 총 13건의 조례 및 규칙안이 제출되어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군정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와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정책 추진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점검하며, 2차 정례회 준비를 위한 안건 처리도 병행된다. 장길선 의장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포탈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은 1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의 ‘향상음악회 – 선율로 그려낸 음악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상반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신입 단원들에게 첫 독주 무대를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로, 운영진과 강사, 단원, 학부모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향상음악회에서는 처음으로 독주 무대에 오른 단원들의 설렘과 긴장,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들의 뭉클한 감정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주를 마치고 무대를 내려오는 단원들에게는 강사와 친구들의 격려와 축하의 박수가 쏟아졌으며,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여줬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향상음악회는 단원들의 숨겨진 예술적 잠재력과 기량이 발휘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하반기에도 단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단도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올해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는 군포시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우선 선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운남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18일 개장한다. 운남근린공원(중구 운남동 1551)에 소재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 2017년 조성 이후, 매년 여름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이 이뤄짐으로써,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피서 공간이다. 올해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시설 보호를 위해 매시 정각부터 50분간 운영 후 10분간 중지되며, 정오(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관리 인력 휴식 시간으로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또, 매주 월요일 또는 기상 악화(우천 등) 시 휴장한다.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공단은 수질 검사, 안전 점검, 시운전 등의 사전 준비 절차를 마쳤으며, 운영 기간 현장 관리원을 상시 배치해 이용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올여름 운남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무더위를 잠시 잊고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웃고 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이 물놀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시민 삶의 질 개선과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원도심 주차면 20만 면 확보 인천시는 원도심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30년까지 6년간 총 20만 면의 주차면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현재 43% 수준인 주차율을 80%까지 끌어올리는 ‘원도심 주차면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상반기에는 주차공간 2,709면을 공급해 목표 대비 56%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공유주차는 4,949면 확보로 24%의 달성률을 보였다. 하반기에 중앙근린공원 공영주차장(294면) 착공을 시작으로, 구월근린공원 등 총 23개소 2,735면이 추가 공급된다. 또한, 공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최대 16,540면의 공유주차면을 확보해 연말까지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하반기 착공 및 준공(예정) 중앙근린공원, 석남체육공원, 송현근린공원, 구월근린공원, 이촌근린공원, 서운근린공원, 인천 종합어시장, 길상면 황산도시장, 남부종합시장 등 23개소 출퇴근 혼잡 해소 위한 중련열차 운행 기반 구축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혼잡을 해소하고자 중련열차(2편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관내 농업인의 2차 가공상품 경쟁력 강화와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농산가공품 플랫폼 입점코칭 교육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팜포유 협동조합 소속 10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집합형 이론교육과 1대1 맞춤형 코칭교육을 병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가공식품 상품기획 및 스토리텔링 △온라인 플랫폼 특성과 입점 전략 △마케팅 운영 노하우 등이 있으며, 결과물에 대한 중간 평가와 피드백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온라인 수공예품 전문 플랫폼 아이디어스(idus)에서 농축수산물 입점을 담당하는 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입점 절차와 상품 등록 노하우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팜포유 협동조합은 논산시에 위치한 농업인 단체로, 관내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자일로스 딸기식혜, 다이어트 식초젤리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 기반을 갖춘 농가들이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실질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할 계획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지난 7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1박 2일간 논산시 KT&G 상상마당에서 ‘2025 논산시 4-H 야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대회에는 관내 영농 4-H 회원, 학교 4-H 회원,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해, 4-H의 이념인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인성과 리더십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4-H 이념 교육, 팀빌딩 공동체 게임 , 촛불 봉화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4-H 연합회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촛불 봉화식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야영대회는 미래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매년 4-H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심(農心)을 배우고, 창의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관내에는 영농 4-H 회원과 7개 학교 4-H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상세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논산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논산역 일원에서 도로명주소 표기법과 상세주소 활용 방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책자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도로명주소와 상세주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 등의 정보를 의미하며, 건축물대장에 해당 정보가 기재되지 않은 다가구주택이나 단독주택 등 2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건물에 부여된다. 상세주소 표기는 우편물과 택배의 오배송을 방지할 뿐 아니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에 크게 기여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는 일상 속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상세주소는 여전히 등록이 미비한 상황”이라며 “정확한 상세주소의 등록과 활용에 대한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 광석면의 주민자치 우수사례가 인제군 주민자치협의회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광석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인제군 주민자치협의회의 방문을 맞이하여, 농촌형 통합 돌봄·교육 모델인 ‘광석 Educare Village’를 포함한 주민자치 주요 사업과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최경수 인제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환대해주신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석면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인제군 주민자치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권중 광석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내용이 인제군의 실정에 맞게 적용되어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 사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미숙 광석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광석면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광석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열린 ‘2025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농촌형 통합 돌봄·교육 모델인 ‘광석 Educare Village’로 최우수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