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회장 박성조)로부터 쌀 690kg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제14대 박성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의미로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쌀 화환’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 중구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성조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나눔’으로 시작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뜻깊은 자리를 기념해 지역의 이웃을 생각하며 쌀 기탁을 한 박성조 회장과 자유총연맹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꼭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쌀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는 건전한 안보의식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
(포탈뉴스통신) ‘영종구’ 출범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5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에 참석해 성공적인 구 출범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영종구 주민소통단’은 인천 중구가 영종구 출범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다.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지역 주민 3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영종구 주민소통단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구 출범 관련 분야별 추진 사항을 안내하고, 지역발전 방안과 주민 소통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 등 참석자들은 활발한 논의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도시로 나아갈 영종구의 미래를 그리며, 신설 영종구의 안착과 주민 생활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영종구를 대표할 특색있는 대표 축제 발굴 ▲청사 인근 교통혼잡 문제 해소 방안 모색 ▲공항 경제권 육성을 위한 항공 정비(MRO) 교육기관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6월 서구 창업허브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청년창업 토탈 브랜드 프로젝트 Y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창업기업 5곳에 총 8,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2025년 사업화 자금은 총 8,000만 원 규모로, 5개 기업에 분야별로 차등 지원된다. 지원금은 인건비와 집기류 구매 비용을 제외한 ▲홈페이지 제작비 ▲마케팅비 ▲시제품 제작비 ▲신규 특허 취득 등 무형자산 확보 비용 ▲임대료 등 실질적인 사업 운영에 사용할 수 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프로젝트 Y는 지난해 신설된 고도화 창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특히 우수 기업에 대한 사업화 자금을 소폭 확대하며, 창업기업들이 더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2025년 프로젝트 Y 사업화 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창업기업은 고도화 창업에 ㈜워코(대표 임용묵), 기술 창업에 캔디데이트(대표 임준택), 일반 창업에 비드스타트(대표 김윤택), 온랩(대표 조용준), 바이오핏(대표 김범준)으로 분야별 각각 1,400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오는 8월부터 매주 토요일, 도마실 어울림플랫폼에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창의 과학 교실’을 운영한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2025년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의 전문 교육 콘텐츠와 강사진을 활용한 인공지능(AI)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단일 과정을 초급·중급으로 세분화해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며, 과학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또는 동일 연령대의 청소년으로, 3~4학년은 초급반, 5~6학년은 중급반에 배정된다. 각 과정은 4기씩 운영되며, 기수별 20명씩 총 160명을 모집한다. 첫 수업은 8월 2일에 시작된다. 참여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서철모 청장은 “AI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서구의 꿈나무들이 이번 창의 과학 교실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심각한 주차난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갈마동 345-18번지 일원 ‘갈마2동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했으며, 주차 공간 80면을 오는 21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노후화된 시설물(균열 및 바닥 파손 등) 조명 조도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서구는 지난 4월부터 바닥면 처리, 바닥 세라믹 코팅, 벽면 재도장, 조명 공사 등을 추진, 이번 달 완공했다. 한 인근 주민은 “공영주차장 내 균열, 누수, 어두운 조명 등으로 사고 위험이 컸으나, 이번 개선 공사 덕분에 주차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필요한 사업들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주차 행정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선 8기 핵심 행정 분야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지를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에 관한 추가적인 문의는 서구 주차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진주시 상봉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푸른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경로당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경로당 순회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폭염을 대비하여 온열질환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과 혈압·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소근육을 활성화하는 공예 프로그램을 통한 치매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와 함께 어르신들이 궁금해하는 복지 서비스 및 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경로당 순회교육은 진행 시기에 따라 계절성 질환 및 유행성 감염질환의 예방법에 대한 교육도 시행될 예정이다. 최은영 상봉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교육에 참석하여 열의를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8개의 농촌체험농장에서 도시소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9월까지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농촌 체험 프로그램은 “진주 하모, 신난다! 아요~”라는 주제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천연염색, 원예체험, 매실·홍시 고추장·팜피자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16일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올바른 인식과 일상생활 속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화 교육을 진행했다. 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촌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1일부터 전 시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확대를 목적으로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시는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민생회복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17일부터 전담 콜센터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 응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지원금은 비수도권 지역 추가 지원으로 3만 원을 더해 ▲일반시민 18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3만 원이다. 이어 2차 지급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건강보험료 등을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소비쿠폰 신청방법은 ▲신용·체크카드 충전(카드사의 홈페이지·콜센터·ARS 또는 카드사 제휴은행 방문) ▲진주사랑상품권 모바일 충전(진주사랑상품권 앱) ▲선불카드 수령(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행정복지센터 방문) 중 선택 가능하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이 지난 16일부터 17일 새벽까지 밤새 내린 극한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서면과 비인면 일대에서 피해가 집중된 가운데, 서면 춘장대는 누적 강수량이 305mm에 이르는 등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비인면 역시 최대 시우량 98.5mm를 기록하며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김기웅 서천군수는 17일 이른 아침부터 피해가 가장 심각한 서면 춘장대와 비인면등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17일 오전 5시 기준 서천군의 평균 강수량은 145mm이며, 서면 지역이 305mm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판교가 254mm, 비인이 246mm의 폭우가 쏟아졌고 특히 비인면에서는 16일 밤 11시 기준 시간당 최대 98.5mm, 서면에서는 86.5mm의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이번 호우로 인해 서천군은 주요 하천변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 14개소를 긴급 통제했고 서면과 비인면에서는 주택침수 등으로 8세대 13명의 주민이 마을회관과 면사무소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서천군은 16일 오전부터 호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16일 추부면 신평1리 마을 봉사활동을 끝으로 2025년 인삼고을봉사반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봉사활동은 지난 3월 5일 부리면 신촌2리를 시작으로 10개 마을 총 1319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인삼고을봉사반은 지난 2005년부터 20여 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금산군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이다. 교통이 불편한 생활 편의 취약 지역 및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구강·한방 치료, 치매 안심 상담, 정신건강 심리 상담, 농기계수리, 복지 상담, 이·미용·이혈, 지적 민원 상담, 취약 가구 청소 등 8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금산군협의회는 봉사 마을 중 열약한 주거 대상 1곳을 선정해 집 치우기, 주변 정리, 청소 등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참여기관·단체는 대한적십자사 금산군협의회를 비롯해 금산이혈봉사회, 이·미용봉사단,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민원지적과, 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등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에도 많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인삼고을봉사반 활동이 성공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번개탄 판매 업소에서 자살 예방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번개탄 안전 사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번개탄 판매 업소에서 자살 시도자의 특성을 인지하고 번개탄이 본래 용도 외에 사용될 우려가 있는 경우 판매를 자제하거나 자살예방 상담전화가 적힌 전단을 건네 정보를 제공하도록 교육했다. 이런 협조를 통해 번개탄 구매 과정을 어렵게 만들어 충동적인 자살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궁극적으로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현재 지역 내 34개 번개탄 판매처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매장에서는 번개탄을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 보관하거나 별도의 보관함에 진열하도록 안내받고 있다. 구매 시에는 자살예방 핫라인, 올바른 사용법, 희망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가 포함된 봉투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참여 매장에 ‘우리 가게는 생명사랑 실천 가게입니다’ 문구가 적힌 현판이 배부되며 종사자들에게 생명지킴이 교육을 적극 권장하고 캠페인 취
(포탈뉴스통신) 금산군,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장에서 ‘금산군에 기부하면 삼계탕이 공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금산군 고향사랑 서포터즈로 가입하고 삼계탕축제 및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을 작성하면 삼계탕 교환 쿠폰, 삼동이 인형, 금산인삼주, 쌀국수 중 하나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서포터즈 가입자는 건빵, 인삼커피, 인삼차, 인삼명란김 등 홍보 물품을 획득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삼의 고장 금산을 대표하는 금산삼계탕축제를 계기로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운영과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께서 금산과 고향사랑기부제의 매력을 알고 서포터즈로 활동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산군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위기브 등 온라인과 농협 등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금산군 특산품 답례품이 제공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16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상호 존중을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주양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인공지능(AI) 참여형 영상 속 사례로 본 청렴’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필수 준수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박범인 군수는 “조직 내 상호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간부 공무원들께서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실천에 솔선수범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용선)는 지난 16일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를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성료했다. 이를 통해 어려운 가정 400여 가구에 삼계탕과 나박김치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 25명은 음식을 전달하며 해당 주민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고 있으며 가전제품·반찬 나눔 및 맞춤형주거환경개선 등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용선 민간위원장은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가 폭염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문제점을 세밀하게 살펴보며 돌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준비된 삼계탕 메뉴는 △삼삼한 한방 녹두 삼계탕(금산읍) △녹두 약초 삼계탕(금성면) △보양본가 약초 삼계탕(제원면) △부리맛 약초 녹두 삼계탕(부리면) △산골약초 녹두 삼계탕(군북면) △일등 명품 삼계탕(남일면) △보석 한방 녹두 삼계탕(남이면) △보배 녹두 삼계탕(진산면) △복뎅이 인삼향 한방 삼계탕(복수면) △만인 한방 삼계탕(추부면) 등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하늘선물 금산인삼에 천년장수 은행열매를 더한 특별한 삼계탕을 만나볼 수 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보석사 은행나무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진 열매를 1만5000여 개 확보하고 각 삼계탕 메뉴에 2개씩 넣어 7500그릇 한정 제공할 예정이다. 삼계탕 이외에도 특색있는 메뉴가 준비됐다. 금산군우리음식연구회, 한국생활개선회 금산군연합회, 추부깻잎연합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금산군협의회 등 4개 단체에서는 깻잎떡, 인삼쉐이크 등을 선보인다. 재단은 지난 16일 축제장에서 이번 축제에 선보일 음식 품평회를 진행하고 마지막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