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일 오후(13:30) 인천시 중구 소재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2025년 인천공항 글로벌 항공보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항공보안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 테러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항공보안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관계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이후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특히 20회째를 맞은 올해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국제 세미나로 외연을 확장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공항협의회(ACI) 등 항공 분야 국제기구와 싱가포르, 홍콩, 인도 등 세계 주요공항 보안 전문가를 초청했다. 또한 발표 내용 역시 ‘최신 항공보안 국제표준’과 ‘보안 전문인력 육성 및 국제 협력 관련 해외공항 모범사례’에 초점을 맞추어 글로벌 세미나 개최 취지에 부합하도록 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 인천공항 테러대책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부기관, 학계, 항공사 등 국내․외 항공보안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지난 2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장군 홍범도’를 주제로 한 음악극 형식으로 구성됐다. 드보르작, 모차르트의 교향곡과 애국가, 아리랑 등 총 16곡의 연주곡을 선보여 청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는 장성지역 초등학생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관현악단이다. 매주 월요일마다 장성군 가족행복센터에 모여 김수연 음악감독 등 전문가들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다. 장성군이 지원하고 사단법인 누림에서 운영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 본 경험이 아이들에게 평생의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포탈뉴스통신) 남원 장수기업 '지리산 운봉주조'가 44여년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며 전통을 바탕으로 가업을 이은 장인정신으로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지리산 운봉주조는 1대 최규창 대표가 80년부터 운봉주조장을 경영했으며 현재는 최봉호 대표가 부친과 함께 운영 중이다. 위생 생산시설 설비 및 전통 양조 제조 공장을 마련하여 전통주 제조장을 설립했고, 농식품부 선정 ‘찾아가는 양조장’으로써 6차 산업의 전통주 체험을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된 업체에는 인증 현판과 성장 스토리보드가 전달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특례, 정책자금·컨설팅 우대,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소상공인을 지정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백년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3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소상인을, 백년소공인은 제조업에서 15년 이상 숙련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사업을 지속해 온 소공인이 대상이다. 현재 전북지역에는 백년가게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4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천안시 장애인복지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시 장애인복지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주요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장애인복지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장애인단체장, 장애인 시설 종사자, 시의원, 수행기관인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충남사회서비스원 정덕진 연구원은 천안시 장애인복지 현황과 실태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연구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유형별 복지서비스 격차 해소,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 강화, 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5년간(2026~2030년) 천안시 장애인복지의 방향성을 제시할 중요한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11월의 장성 역사 인물’로 조선 중기 학자 추담 김우급(1574~1643) 선생을 선정했다. 추담 선생은 황룡면 황룡마을 출신으로, 청년 시절이던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조선을 침략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명나라 장군과 군인들을 꾸짖었던 일화가 유명하다. 1612년 소과에 급제하며 벼슬길에 올랐지만, 1618년 광해군이 인목대비를 폐출한 사건에 반대해 벼슬을 내려놓고 귀향했다. 곧은 인품을 지녀 지역민들로부터 두루 존경을 받았다. 효와 우애가 깊어 가정에도 화목이 넘쳤으며, 많은 제자들이 그의 덕행을 따랐다. 1643년 별세 이후 선비들이 서삼면 모암서원에 추담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그 뜻을 기렸다. 시와 글을 모은 ‘추담문집’을 남겼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추담 선생은 시대의 부조리에 맞서 바른 길을 걸었던 진정한 선비였다”며 “이달의 장성 역사 인물로 선정해 그의 기개와 청렴함을 군민과 함께 기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급 선생은 ‘요월정원림’(황룡면 요월정로 84-5)을 지은 김경우 선생의 손자다. 이곳에선 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등 당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오는 11월 8일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서 ‘북항 종이비행기 대회(동구와 바다, 희망을 날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세계대회가 열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색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형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해수부 임시청사 유치 환영의 의미를 담은 종이비행기 함께 날리기 퍼포먼스로 막을 연다. 이후 개인전(멀리날리기·오래날리기)과 단체전(대형 종이비행기 착륙시키기)이 이어진다.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900명(멀리날리기 600명, 오래날리기 300명), 50팀이 참가하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비행기 타투, 종이비행기 착륙 ‧ 골인시키기 등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미션을 완수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이벤트 및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4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인천시와 공동으로 ‘2025 인천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함께한 10년, 도약하는 복지도시 인천’을 표어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부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인천시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활동 영상 상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공유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20년간의 협의체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과 민간을 잇는 복지 협력의 중심축이자, 이웃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생활 속 복지 파트너”라며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더 큰 협력의 발판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구심점으로 활동 중이다. 주민이 체감할 수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 신규 어르신 돌봄 거점시설인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가 4일 개원하며 강릉시의 노인복지 인프라가 한층 강화됐다. 민선8기 들어 강릉시는 오늘날의 강릉을 만들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이 행복한 제일강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2025년 기준(추경 포함) 2,292억 원 규모로, 강릉시 예산의 16%가 노인복지예산에 투입되고 있으며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 건립, 남부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경로당 14개소 신축, 27개소 그린리모델링, 노인일자리를 2022년 대비 1,500여 명 늘리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는 총사업비 143억 원(국비 43억 원, 특별교부세 5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8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3,503.49㎡)로 조성됐다. 노인요양시설 100명, 주·야간보호시설 4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쾌적한 생활공간과 재활·치료시설, 휴게 및 상담 공간 등을 갖춘 현대적 복지시설로 건립됐다. 도내에서는 정선군, 철원군에 이어 세번째로 설립된 치매전담형 요양
(포탈뉴스통신) 수성구의회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권(이즈미사노시·오사카시·이바라키시·스이타시)을 방문해 빈집 관리 및 활용 정책, 유휴공간의 공공·복합 활용, 주민참여형 지역재생 등을 학습하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은 이즈미사노시 및 시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올해 1월 수성구의회를 방문한 이즈미사노시의회의 답방 형식의 교류 일정으로 진행됐다. 출장단은 치요마츠 이즈미사노시장과 야마토야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의 공식 간담회를 통해, 두 도시의 우호협력을 다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의회 간 신뢰와 유대가 한층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 출장단은 ▲이즈미사노시의 옛 공중목욕탕 ‘아사히유’를 시민 커뮤니티시설로 재생한 사례’, ▲오사카시의 ‘제2기 빈집대책계획’에 따른 체계적 빈집 공공관리정책, ▲이바라키시의 옛 시민회관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복합시설 ‘오니쿠루’의 문화·복지 융합형 원스톱 아동지원 모델, ▲스이타시 ‘코코판 Suita SST’의 파나소닉 폐공장 부지를 활용한 스마트시티형 고령자복합주거단지, ▲오사카시 키타구 ‘아만토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 핼러윈 테마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를 제공하고, 극장 방문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5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극장 내부 곳곳을 활용한 핼러윈 포토존, 서구의 캐릭터인 천마니와 호박을 색칠하는 컬러링존, 미니 볼링과 마법 모자 고리 던지기 게임존, 나만의 호박 사탕 바구니 만들기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나만의 호박 사탕 바구니 만들기가 가장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핼러윈데이를 주제로 한 이번 테마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중심 문화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공간 전체를 핼러윈 테마로 꾸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계절·테마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이 지역 내 어린이 문화 거점 공간으로의 역할을 견고히 했다.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열린 ‘제16회 부산 고등어축제’ 현장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부여 및 사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 우리 집 도로명주소 쓰기 체험 ▲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 주소정보시설 OX 퀴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코너로 운영돼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편리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한수 구청장은“도로명주소는 단순한 주소체계가 아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기본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서구는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건물번호판·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란)는 지난 11월 1일, 한형석 자유 아동극장에서 회원 가정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형극 ‘모두가 다름이 멋져’를 공연했다. 이번 인형극은 영유아에게 양성평등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부모와 함께 다양한 성 역할을 존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인형극을 보며 어려운 주제인 양성평등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평등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가정 내에서도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영유아 시기부터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11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토요가족 야외체험 프로그램‘2025 조선 형벌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의 법과 사회질서가 어떻게 유지됐는지를 배우고, 당시의 형벌 체계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체험의 하이라이트는 역할극을 통한 형벌도구 체험이다. 목칼, 주리틀, 형틀 등을 이용해 실제 상황을 재현해 보는 시간으로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역사 공부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된다. 체험의 마지막에는 환속(還俗)음식으로 준비된‘두부 백설기 만들기’가 기다린다. 과거 감옥에서 풀려난 사람들이 두부를 먹으며 새출발을 다짐했던 풍습에서 착안해, 흰 백설기를 빚으며 새로운 시작과 깨끗한 마음을 상징하는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다. 조선의 형벌은 무겁기만 한 역사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오늘날의 법과 질서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는 체험이다. ‘2025 조선 형벌 체험’은 가족 단위 200명을 대상으로, 10월 매주 토요일 오전반 10시부터 13시. 오후반 13시부터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한수 서구청장, 강동인 서구노인복지관장)는 지난 11월 3일, ‘2025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장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의체 위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맞춤형 지역복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각 동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간 유대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역 복지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청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정이 봉사단’(회장 박동기)은 지난 11월 1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콘센트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봉사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낡은 벽지와 바닥재를 교체하고, 청소와 정리 정돈까지 마무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우정이 봉사대 관계자는 “작은 도움으로 이웃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는 것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