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문건강관리 활동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독거노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기초검사와 건강상태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건소는 취약계층 4,000명과 관내 경로당 415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 33명을 투입해 기초검사 및 한랭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낙상 예방 교육과 위험 환경 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외출 시 방한용품 착용 등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한파 특보가 발효될 경우 안부 전화와 건강관리 문자를 발송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랭질환 예방수
(포탈뉴스통신) 대천해수욕장 겨울 바다가 사랑과 낭만의 빛으로 물들었다. 24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2025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야간경관시설 점등식을 통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노을광장, 분수광장 일대가 환상적인 빛의 공간으로 변신했다. 점등식에 이어 운영된 ‘솔로다방’은 축제 첫날의 열기를 더했다. 대천겨울바다 감성 속에서 펼쳐진 로테이션 소개팅을 통해 설레는 인연이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28일까지 계속되며, 러블리투어·스노우 버스킹·패블리투어·키즈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겨울 바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사)대천관광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카리나 ▲에어로빅 ▲색소폰 연주 등 식전 공연과 ▲해넘이 퍼포먼스 ▲소원 불꽃 등이 진행된다.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신흑청년회(청년회장 신동삼) 주관으로 분수광장에서 소원나무 이벤트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소원나무에 소원을 달고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성주산에서 맞이하는 새해 첫 아침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보령문화원(원장 신재완) 주관으로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 병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오전 6시 5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불 밝히기 ▲농악놀이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신년 인사 ▲소망 기원 촛불 점화 ▲해오름 함성 ▲축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청소년센터는 2025학년도 자유학기제 학교연계 프로그램 ‘구름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은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구름판 프로젝트’는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살려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 15회기에 걸쳐 운영된 프로그램은 △클라이밍 △디지털드로잉 △요리 △스피치 △마술 △뉴스포츠 등 여섯 개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각 과목을 통해 신체적 도전, 창의적 표현, 실생활 활용 능력, 자신감과 소통 능력 등을 고루 경험했다. 특히 클라이밍과 뉴스포츠에서는 협동심과 체력을 기를 수 있었고, 디지털드로잉과 요리에서는 창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키웠다. 스피치와 마술은 학생들에게 무대 경험과 자신감을 제공하며 표현력 확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보은중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단순한 흥미를 넘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고, 교사와 전문 강사의 협력 속에서 적극적으
(포탈뉴스통신) 충북 보은군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고 군정 발전에 기여한 2025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무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각 부서장이 추천한 총 18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중요도·난이도 △적극성·창의성 △군민 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차 부서장 평가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환경위생과 김영철 주무관은 ‘찾아가는 재활용품 수거보상제’를 추진해 기존 개수 기준의 포인트 지급 방식을 무게 기준으로 개선함으로써, 수집량에 따른 공정한 보상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재활용품 매각 주체를 위탁업체에서 군으로 변경해 전년 대비 매각량을 99.1%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했다. 우수로 선정된 재난안전과 서미숙 안전총괄팀장은 ‘보은군 취약계층 생활불편 기동수리반 운영 조례’를 제정해 지원
(포탈뉴스통신) 충북 보은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비전을 26일 제시했다. 군은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실현을 목표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혁신, 문화·관광 육성, 안전과 복지 강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의 일상 변화 보은군은 2026년을 군민의 일상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해로 만들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은 소방교육대 건립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본격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급증하는 용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상수도 도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 유치 여건을 개선하고 군민 생활 편의 증진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며, 철도 접근성이 낮은 보은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6일 2025년 지방세 징수업무 우수 읍·면 종합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를 대상으로 체납액 징수 활동 등 4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군은 정기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과 체납액 징수 노력, 자체 계획 수립 여부 등을 종합해 우수 읍·면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연풍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불정면은 우수상, 사리면·칠성면·장연면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군은 세수 감소에 따른 세입 확보 방안 및 체납처분 등을 확대하고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납부 독려를 추진했다. 특히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부동산, 차량, 예금, 매출채권 등 3558건의 재산·채권을 압류하고 체납액 14억8000여만원을 징수했다. 그 결과 지방세 현년도 징수율은 98.0%를 기록했고 이월 체납액 6억5000여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압류재산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금융재산 압류 및 추심 등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강화해 체납액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2026년 1월 1일부터 2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오늘건강 앱과 블루투스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혈당계, 화면형 AI스피커 등 디바이스를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전 건강스크리닝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행태를 파악한 뒤 이에 맞춘 미션을 부여하고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지역 주민이며 LTE용 스마트폰(2G 및 아이폰 제외)을 보유하고 스스로 사용 가능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IC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가 확대되는 만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스마트 기술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자가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이 논 이용 구조 전환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식량안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잡았다. 군은 26일 2025년 전략작물직불금 17억6,900여만 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북 도내 최대 규모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쌀 과잉 생산 문제를 완화하고 논에서 두류·가루쌀·조사료 등 전략작물 재배를 유도해 식량자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쌀 중심의 단일 재배 구조에서 벗어나 논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군은 올해 이 제도를 통해 총 1,110개 농가 약 996㏊에 직불금을 지급했다. 이는 충북 전체 전략작물직불 대상 면적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지급 대상 면적을 보면 괴산 농업의 변화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하계 두류 재배 면적이 675㏊로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했고 동계조사료 137㏊, 옥수수 81㏊, 하계조사료 33㏊, 깨 16㏊, 밀 3㏊ 등이 뒤를 이었다. 쌀 위주였던 논이 점차 밭 작물과 조사료 생산 기반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의미다. 올해는 제도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지급 기준 개선도
(포탈뉴스통신) 상주축산농협에서는 24일 오후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상주축산농협에서는 2020년부터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씩 기탁 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용준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상주시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동참에 감사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다자녀 장학금 신설, 희망 장학금 확대 등 매년 장학금 지급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12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주시 곶감축제추진회원회 위원을 비롯한, 상주곶감유통센터, 상주시 관계자 등이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축제장 안전점검 및 정비, 축제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막바지 추진사항을 보고했으며 현재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곶감축제는 상주시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우수한 상주곶감을 널리 홍보하고자 엄선된 곶감을 판매함은 물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상주곶감임금님진상재현 ▲상주곶감마켓, 축제 세일즈 프로모션 ▲곶감명인열전 ▲ 곶감디저트 쿠킹쇼 ▲ 체험프로그램(얼음썰매장, 연날리기체험장, 어린이극장) 등 곶감축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구매 혜택과 함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윤재웅 위원장은 “성공적인 2026 상주곶감축제를 위해 축제를 마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곶감구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지역 청년들의 공공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안동시청 행정인턴’ 사업 6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인턴 사업은 청년들이 공공기관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동시의 청년 정책이다. 이번 6기는 지역 대학생 및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12월 24일부터 2026년 2월 23일까지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선발된 행정인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시청,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되며, 행정업무 보조 및 행사 지원 등 실제 행정 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실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또한 안동시는 인턴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우리 지역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 및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 1회 정책 아이디어 토론 및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조별 활동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공공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올해 공사․용역․물품 구매 사업 전반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총 37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 성과를 거뒀다고 12월 26일(금) 밝혔다. 시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지방공기업에서 추진한 334건, 1,236억 원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를 실시해 사업 발주 단계에서부터 불필요한 예산 지출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계약원가심사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설계와 공사 방식, 물량과 가격이 적정한지를 미리 살펴 불필요하게 과다하게 책정된 부분이나 오류를 바로잡는 제도로, 예산이 보다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안동시는 심사 과정에서 공종 구성의 타당성, 공법 선택의 적정성, 설계 누락․중복 여부, 노임 및 품셈 적용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경제성이 낮은 부분은 조정하고 필요한 사항은 보완함으로써 사업의 완성도와 예산 효율성을 함께 높였다. 그 결과 △공사 164건 29억 3천만 원 △용역 109건 4억 7천만 원 △물품구매 61건 3억 2천만 원을 각각 절감했으며, 전체 평균 절감률은 3%로 나타났다.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2일부터 2월 12일까지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식물을 직접 만지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독서 원예 수업 ‘책과 함께 자라는 꼬마 식집사(5∼7세 유아)’ ▲과학, 미술, 심리 등과 연계하여 자신만의 색깔에 맞춰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마술 수업 ‘마법이 깃든 도서관(초등 1∼3학년)’ ▲보드게임을 통해 경제 개념을 익히고 올바른 용돈 관리 및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보드게임 속 경제 대탐험(초등 3·4학년)’ ▲웹툰 작가 및 웹툰 창작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나만의 웹툰을 제작하는 ‘웹툰 창작의 세계(초등 5학년∼중등 1학년)’ 등 4개 강좌로 구성됐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겨울방학에 도서관과 함께 알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1월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리내 겨울 독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방학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앞서 열린 여름 독서학교가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받은 만큼, 이번 겨울에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갑다! 내 친구 영어 그림책(유아 6·7세) ▲엘리스와 함께 떠나는 이상한 과학 나라(초등 1·2학년) ▲창의력 수학(초등 1·2학년) ▲우리가 몰랐던 독립운동가 이야기(초등 3·4학년) ▲책과 함께하는 독서토론(초등 3·4학년) ▲생각이 쑥쑥 자라는 글쓰기(초등 5·6학년) 등 6개 강좌가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이번 겨울 독서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