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7월 15일 저녁, 카페 아브니르에서는 동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재즈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은 2025년 6~7월간 하버시티 동구에서 개최하는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행사의 마지막 날이었다.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구민들이 원하는 장소를 신청받아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구성하여 집 앞, 공원, 아파트 광장 등 일상에서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늘어난 인기로 공연 횟수를 7회로 늘리고 민관 협업을 통해 카페에서도 진행했다. 또한 댄스 무대를 마련하여 기존의 트로트, 마술쇼 외에도 더욱 다양한 장르 구성을 통해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름다운 북항의 야경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가 주민 여러분께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잘 마무리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6일 구청 본관에서 배우 신현준을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이래 ‘킬러들의 수다’,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서 2남 1녀의 다둥이 아버지로서 다정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아울러, 인덕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교수로 15년째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신현준은 향후 강남구 주요 행사 참석, 홍보 영상 출연,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강남의 문화·관광·정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강남구 홍보대사로 이미 활동 중인 배우 정준호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어, 두 사람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신현준 씨의 대중성과 다방면의 활동 이력은 강남이 추구하는 ‘따뜻하고 친근한 도시 가치’와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협력해 더 적극적으로 강남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16일 우리나라의 특수함정을 건조하는 HD현대중공업의 해·육상 테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항만방호·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울산해양경찰서, 해군 부산항만방어전대, 울산경찰청 특공대 등 6개 기관이 합동하여 울산 미포항과 HD현대중공업에 해육상 테러 상황을 설정하여 통합방위 및 즉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금번 시행 훈련은 항만시설에 대한 해상에서의 침투 방호와 육상의 주요 국가산업시설 테러에 대비한 훈련으로 보다 실질적인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책임항만 통합작전, 국가중요시설 및 임해중요시설에 대한 해양테러 등 다양한 유형의 상황을 대비해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지속 시행하여 빈틈없는 즉응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16일 오후 4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원주 교육, 새로운 강수를 두다!’를 주제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정책 톡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학부모 등 시민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혁신 권역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차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주시의 ‘경제교육도시’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학부모 제안 사항에 대한 시장의 현장 답변이 이어졌으며, 실시간 현장 참여로 진행된 공감 토크 코너를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공감 토크 코너에서는 원주시의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지기도 했다. 시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주요 제안은 ▲고교 진학 시 진로 정보 제공 확대 ▲중·고교생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교과 성적 중심 교육제도의 개선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 제공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16일 천안에 있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세라젬 대회의실에서 ‘제6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관계 공무원, 8개 기업 관계자, 관계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기업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가 ‘충남 바이오 헬스 케어산업 동향 점검’ 보고를 통해 국내외 관련 산업 현황과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도는 ‘충남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주요 정책·사업을 소개하고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주요 전략은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 및 미래 신산업 육성 △수출 지원을 통한 해외 경쟁력 강화 △인력 양성 등 성장 생태계 기반 구축 △행정적·제도적 지원 기반 강화이며, 이를 통해 도를 바이오헬스 융복합 핵심 거점(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 및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9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7월 15일 온천천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회장 김용갑) 주관으로 회원 50여 명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와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6일 삼천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단 하나의 지구를 위한 도전! 환경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환경골든벨 퀴즈 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 및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본선에 진출한 120명의 학생이 열띤 경쟁을 벌이며 퀴즈 형식으로 환경 상식을 겨루었고, 참석자 모두가 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골든벨 대회는 단순한 퀴즈대회를 넘어 청소년 스스로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동식 시장은 “지속가능 발전을 이루는 사천의 시작은 시민 모두의 참여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제4회 봉산마을 달빛축제 성황리 개최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산마을에서는 지난 2025년 7월 12일, ‘제4회 봉산마을 달빛축제’가 주민과 방문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블루베리 꽃 필 무렵’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봉산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정환)이 주최·주관했으며, 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2024년에 종료된 봉산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를 이어가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마을의 브랜드를 알리고 주민 중심의 활력 있는 재생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봉산센터(영도구 오동꽃길 32)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특히 마을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영화제 등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채로운 체험과 감성 가득한 골목영화제 오후 내내 운영된 체험행사에는 △쿠키·머핀 베이킹 체험 △블루베리 비누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꽃차 체험 △블루베리 묘목 분갈이 체험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어린이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운영 중인 청년 공무원 모임 ‘영도혁신톡톡’은 7월 15일 관내 주요 시설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혁신톡톡’은 영도구 소속의 청년 공무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관내 주요 정책과 사업에 청년의 시각을 더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플랫폼이다. 이번 탐방은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설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도관광안내센터, 우리동네ESG센터, 영도공간 307 등 총 3개 시설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니 각 시설이 가진 매력과 개선점이 더 명확히 보였다”며, “향후 정책 아이디어로 구체화해 영도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도구는 앞으로도 청년 공무원의 창의적인 시각과 에너지를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영도혁신톡톡은 분기별 주제에 따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1분기에는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2분기에는 ‘영도구 인구 및 청년 유입 방안’을 주제로 활동했으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15일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고문(이해자) 자택을 방문해, 호주 노던비치즈시와의 국제 문화 교류 행사 참가를 준비 중인 시니어 동아리(실버라인 색연필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오는 9월부터 호주 노던비치즈시에서 개최되는 그림&사진 전시회를 앞두고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회원들을 응원하고 영도구와 노던비치즈시 간의 지속적인 국제 교류 협력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주 노던비치즈시 그림&사진 전시회는 ‘두 도시, 그리고 하나의 이야기(Two Cities, One Story: Cultural Exchange Through the Paintings of a Senior Club)’를 주제로 하여 영도구와 노던비치즈시의 공통된 장소를 배경으로 시니어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회화 작품을 통해 두 도시 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작품은 약 20점으로, 회원당 1~2점씩을 출품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호주 노던비치즈시 공립도서관인 맨리 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진행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간순)는 7월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소연회장1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 주최 ‘2025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의 한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진학 방향과 대입전형, 검정고시 출신자 지원 대학별 전형, 대입지원 시 유의사항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2층 행사장에서는 15일~16일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 대상 1:1 입시상담을 위한 특별부스를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를 얻는 창구가 많지 않아 걱정했는데 대학입시 전반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고, 꿈드림센터를 통해 선생님들과 대학입시상담을 하며 나에게 맞는 입시 지원 전형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확인할 수 있어 대학진학 준비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16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특수학교 전공과 및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수학교 전공과 및 대학 입학 전형(장애인 특별전형)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 특수교육대상자 및 학부모, 특수교사 및 교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원거리 거주자나 장애 여건 등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개설한 온라인 줌을 통해서도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수교육 강화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진학 지원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설명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설명회는 총 2부로 운영됐다. 1부에서는 전주선화학교 권보미 교사가 전공과 입학 전형 안내 및 학교 운영 사례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입시 전문 사회적기업 김성일 대표가 ‘특수교육대상자 대학 전형의 이해와 진학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의회는 7월 16일,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아파트 입주 지연 사태로 인해 입주예정자들이 겪고 있는 피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아파트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이재명 의장을 비롯해 김기복, 김성우, 윤대영 의원이 참여했으며, 지난 7월 2일 실시한 진천군청 관계자와 비상대책위원회와의 합동점검 당시 발견된 △지하 주차장 천장 곰팡이 △세대 내 도색 마감 불량 등 주요 하자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이 이루어졌다. 의회는 시행사의 미흡한 조치를 지적하며, 입주예정자들의 주거기본권을 보호하고 생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입주 지연에 따른 실질적 보상 대책 마련 △지적된 하자에 대한 신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재명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입주예정자들의 불안과 고충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상황이 안정되어 2,450세대 주민분들께서 하루빨리 새로운 터전에서 안심하고 생활하게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만들기 위한 읍면동 거점 관광 CS교육을 16일 홍제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앞서 지난 9일 시민과 관광업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찾아가는 맞춤형 관광 CS교육' 개강식 이후 첫 개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홍제동 자생단체, 주민센터 소속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CS강사와 시민들의 대면 교육으로, 국제관광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은 친절‧정직‧깨끗한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 대상 시민 의식 함양을 통한 관광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9월 17일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매주 순차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16일 증평군가족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소통카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 가득한 공연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는 공연단체 ‘앙상블 이모션(Emotion)’이 맡아, 클래식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앙상블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매주 수요일 운영 중인 ‘소통카페’ 운영일과 맞물려,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소통카페는 증평군가족센터 2층에 마련된 열린 공간으로,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도 직접 참석해 다문화가족 및 주민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지역공동체와의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직접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더욱 자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사람이 만나는 열린 공간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