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2025년 제천시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초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가 심화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인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90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1차 실무 심사와 2차 인구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창의성, 정책 연관성, 공감도 등을 기준으로 총 8건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아이의 미래, 청년의 오늘, 가족의 내일이 있는 제천’이 선정됐다. 우수상은‘아이를 키우다, 희망을 채우다, 제천을 피우다’, ‘아이는 웃GO 청년은 뛰GO 제천은 밝GO’ 등 2건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삶이 이어지는 곳, 세대가 머무는 도시 제천 △아이가 폴짝 청년이 활짝, 내 삶이 반짝이는 제천 △청년이 머물고, 가족이 웃고, 미래가 자라는 제천 △함께라서 든든한 도시, 함께해서 따뜻한 제천 △청춘이 머물고 가족이 자라는 도시, 제천 등 5건이 선정됐다. 제천시는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총 200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립도서관이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2025년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니어(50세 이상) 독서 활성화’를 주제로 전국에서 20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제천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시니어 독서문화 기반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이달부터 10월까지 50세 이상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황금책갈피 : 바람처럼 지나온 날들, 책 속에 머물다' 시니어 독서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소모임 구성 △독서모임 운영에 관한 작가 초청 강연 △소모임 간 합동 독서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독서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진행된다. 특히 오는 31일에는 『독서모임 꾸리는 법』의 원하나 작가 초청 강연도 예정돼 있어, 실질적인 독서모임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니어 세대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내 독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 회장배 남녀하키대회 및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제천 청풍명월국제하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이 주최, 제천시하키협회가 주관하며,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인한 투지와 스피드, 팀워크가 빛나는 하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대회에는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경기는 시니어, 마스터즈, 주니어, 혼성 등 4개 부문 단체전으로 나뉘어 토너먼트와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키협회는 이번 대회가 하키의 인지도 상승과 경기력 향상, 생활체육 하키 활성화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키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과 배움의 장이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 회장은 “코트 위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강인한 투지와 불굴의 도전정신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이번
(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오는 12일, 청풍면 만남의 광장 내 청풍관광안내소 1층에서 ‘한방·농특산물 판매센터 1호점’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1호점 개장을 시작으로 제천시는 주요 관광지에 한방·농특산물 판매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제천의 우수 약초와 농특산물, 가공품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천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1호점은 연면적 223.6㎡ 규모로, 매장 내에는 모유수유실과 휴식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판매센터는 위탁 운영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이 관리·운영하며, 원가 수준의 판매 전략을 도입해 방문객들이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주요 숙박시설 및 관광시설(케이블카, 유람선, 청풍리조트 한방사우나 등)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관계자는 “관광과 농업이 결합된 새로운 유통 플랫폼 마련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관광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방·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예산군가족센터가 예산경찰서와 협력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이론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3회의 교육과 1회의 필기시험으로 구성되며,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예산경찰서는 결혼이민자들이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기출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7일 예산군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첫 교육에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14명이 참여했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소속 전문 강사의 도로교통법 강의와 기출문제 풀이가 진행됐다. 가족센터는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어려운 전문 용어와 한국어 이해 부족으로 면허 취득을 미뤄왔던 결혼이민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매년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교통 편의 증진과 일상생활의 자립성 향상을 도모하며,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의 안정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예산읍 주교3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것으로 주거·안전·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5월부터 주교3리 73-1번지 일원에 445㎡ 규모의 공영주차장 11면을 조성해 차량 이용 편의성과 보행자 안전을 높였다. 또한 주교3리 378-1번지에 위치한 폭 4m의 협소한 교량은 차량 회전이 어렵고 추락 위험이 높아 폭을 8m로 확장하고 가드레일을 설치해 통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군은 수십 년간 방치돼 경관 저해, 위생, 방범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해 온 빈집 15동을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철거하고 마을 이미지를 개선했다. 해당 공사는 당초 7월까지 완료 예정으로 총 3억3500만원이 투입됐으며, 군은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자 공사 기간을 단축해 6월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예산군 평생학습관과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여름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대응하고자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총 16개 강좌, 156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특강은 4주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예산군 평생학습관에서는 △트니트니 키즈챔프 △포포아트 미술놀이 등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트니트니 키즈챔프 △포포아트 미술놀이 △달빛 트니트니 키즈챔프 등 3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수강 신청은 1인당 1강좌만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예산군에 거주하는 영유아이며, 접수는 예산군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기타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름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기간에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평생학습 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여름철 본격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예당호음악분수의 공연 음악을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선정하는 ‘당신이 선택한 노래, 분수로 춤추다’ 프로젝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로트, 대중가요, 어린이 노래, 외국 음악 등 약 50곡의 후보곡을 장르별로 구성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곡을 선정해 8월 음악분수 공연 콘텐츠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은 7월 말까지 예당호출렁다리 문화광장 내 현장 설문조사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장르별 선호곡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다수가 선택한 곡은 8월부터 음악분수 공연에서 실제로 연출될 예정이다. 군은 음악에 맞춰 분수의 조명과 물줄기 연출을 정교하게 조정해 음악과의 조화를 극대화함으로써 관람객의 몰입감과 감성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음악분수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가는 양방향 문화 콘텐츠로 기획했다”며 “이번 참여형 프로젝트가 방문객에게 새로운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예당관광지의 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오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예산읍에 위치한 문화 공간 ‘이음창작소’에서 폴란드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국제 예술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세상을 연결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과 폴란드의 예술 교류를 통해 양국 간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폴란드 예술가 19명이 참여해 유화, 그림, 누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70점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7월 15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폴란드 작가 6명과 주한 폴란드대사관 영사가 참석해 작품 설명과 관람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시가 열리는 이음창작소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 문화공간으로 연중 250일 이상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예술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한국과 폴란드가 각각 겪은 식민 지배, 전쟁, 분단의 역사 속에서도 언어와 문화 정체성을 지켜왔다는 공통된 배경을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역사적 공감과 상호 이해를 넓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7월 1일부터 이어진 이례적인 폭염에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폭염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관련 부서의 재난대비 대응 현황과 향후 폭염 지속 상황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보완사항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산지원반, 구급대책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합동 임시전담반(TF팀)을 운영하며, 비상 시 신속 대응체계를 갖췄다. 폭염 취약계층인 노약자와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안전동반자(안전파트너) 등을 활용해 예찰활동과 함께 물품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농업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자율방재단과 함께 현장을 순회하며 폭염특보 시 낮 시간대 영농활동 자제를 안내하고 취약계층에게 팔토시, 그늘모자 등 개인 보호물품을 배부해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군은 무더위쉼터, 지능형 그늘쉼터(스마트쉘터), 안개분사시설(쿨링포그), 지능형 그늘막(스마트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을 추가 확대 운영할 계획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9일 주키즈 소아청소년과의원과 ‘우리아이 건강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아·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질병 조기 발견, 예방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육아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서 교환·협력 및 기관 현판제막식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우리아이 건강지킴이 협약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구축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진료, 예방접종, 건강상담, 감염병 관리 등 업무 협력 △심리·정서적 문제 조기 발견 및 상담 연계 등 건강증진사업 추진 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도 함께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영유아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내달 29일까지 2개월간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부정수급 신고 건 중에서 관내 복지급여 대상자인 경우 부정수급 조사를 통해 환수 결정, 수급 중지 및 고발 조치 등을 할 계획으로, 그간 복지예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 반해, 부정수급으로 인한 재정 누수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부정수급 행위를 적발할 예정이다. 주요 부정수급 사례는 ▲소득 활동 미신고 ▲사실혼 관계 등 가구원 변동 미신고 ▲수급자 사망사실 미신고 ▲신규 재산 취득 미신고 등이다.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팩스를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아울러, 부정수급 신고 절차와 방법 등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부정수급 신고 핫라인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이 근절돼 복지 예산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는 실명뿐 아니라 익명으로도 가능하나, 실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행정 실무에서 자주 활용하는 데이터를 연계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업무에 잘 활용하는 방법과, 저작권 이슈가 없는 생성형 AI의 활용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업무 활용에 연결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 교육은 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빅데이터 플랫폼과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내용은 이번 6월에 신규로 서비스를 오픈한 빅데이터 플랫폼의 활용 방법과 함께, ChatGPT 프롬프트 교육과 다양한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 공무원이 자주 사용하는 자료를 활용하는 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교육 과정에서는 생성형 AI 기술 활용법에 대한 실습도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생성형 AI를 실제로 체험해보고, 저작권 및 윤리적 문제를 고려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서종일 홍보전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빅데이터와 인공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2025년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홍성군 거주 군민(만 18세이상 만 64세 이하)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홍성군 관내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여 참가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7월 30일까지 전자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정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경기침체로 인하여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 지원금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에게는 양질의 취업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여 지역인재 채용에 따른 고용을 촉진하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관내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삶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청년생활공구 대여 서비스(빌리쥬)’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추진을 위해 군은 지난달 4일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물품관리 및 대여·반납절차 등 공구 대여 서비스 운영에 있어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전동드릴, 공구세트, 스팀다리미, 습식청소기, 캠핑용품, 이사박스 등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필요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생활 필수품 20여 종을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다. 1인가구 및 자취 청년 증가 등 변화하는 청년 주거 형태에 맞춰 기획된 이번 사업은 생활 속 불편 해소와 더불어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18세~49세 청년으로, 대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센터 방문을 통하여 공구를 수령할 수 있으며, 최대 7일간 무료 대여 가능하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구매하기는 아깝고 없으면 불편한’ 생활 아이템을 청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