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담당자 사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자율적 위험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마련됐다. 교육에는 구 직원 및 직영사업 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 소속 이진희 강사를 초빙하여 위험성평가 이후에도 남아 있는 잔존위험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위험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이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구 작업환경의 안전 수준을 크게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조직 전반의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아 인천 군·구 최초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개선 활동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하여 ‘2025년 하반기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지급 대상자는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1만800여명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품위유지비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구는 어르신들이 상품권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195개 가맹점의 상호, 전화번호, 주소 등이 정리된 사용 안내문도 배부하고 있다. 인천 최초로 추진된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동구에 거주한 70세 이상 어르신이며 연간 12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 6만원씩 품위유지비를 동구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날 송현1.2동,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품위유지비 지급 상황을 둘러본 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건강과 위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위유지비를 어르신들께서 무척 반겨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높이고 ‘희나리오 청소년 문학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글쓰기 수업 ‘도전! 청소년 작가: 어서와 작가는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희나리오 청소년 문학상’은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처음 신설한 문학 공모전으로, 청소년 창작 경험 확대와 예비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업은 7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희곡과 시나리오 이론부터 창작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글쓰기 프로그램 ‘백일장 뽀개기 3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40회 새얼백일장을 대비한 실습 중심의 글쓰기 수업으로, 시 쓰기와 산문 쓰기 과정으로 나뉘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백일장에 적합한 글쓰기 기법을 익히며 문학적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수업은 ▲시제와 주제 분석과 비유와 은유의 활용법을 배우는 오전 시 쓰기 과정 ▲산문의 구성과 메시지 전달력 등 실질적인 글쓰기 전략을 배우는 저녁 산문 쓰기로 나뉘며, 각 4회차씩 총 8회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작품을 엮은 시·산문집을 발간하고, 새얼백일장 참가를 독려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다문화, 돌봄 아동) 및 일반 초등학생을 위한 도서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상상책방’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초등 2~5학년 대상으로 체스의 기본 규칙을 배우고 전략적 사고를 기르는 ‘생각의 한수! 초등체스’ ▲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초등 1~2학년 대상 그림책 읽기와 독후 활동을 통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문해력 키우는 책이랑 놀자’ 등 이다. 또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돌봄 아동 대상 '반전 한국사: 역사 속 뜻밖의 진실', '책으로 읽는 여름, 여름으로 쓰는 글', ▲다문화 가정 부모 대상 '다색(多色), 우리 가족을 담다'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교육은 도서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읽걷쓰 챌린지‘책 한 권, 서평 한 줄’에 참여할 지역 주민 25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책 한 권, 서평 한 줄’ 네이버 밴드에 가입한 뒤, 매일 추천 도서와 100~200자 분량의 서평을 게시하면 되며, 10일 이상 참여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서평은 서평집으로 엮어 출판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7월 15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 관내 교원 15명을 대상으로 ‘2025 교직원 다국어 역량강화 직무연수 집중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17개의 2025년 1기 다국어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감수성과 수업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자 중심의 융합형 영어 수업 설계 ▲창의적 교수 전략 탐색 ▲범지구적 이슈를 주제로 한 탐방형 프로젝트 등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해 교원의 세계시민 의식과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세계 문화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지고 앞으로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을 보다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다국어 수업 역량과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인천 지역 고등학생 20명이 UN북클럽과 함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mall acts, Big Impact(작은 실천, 큰 변화)’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기가 없는 아프리카 가정을 위한 그린라이트 키트 나눔,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 홍보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뉴욕 현지에서 읽걷쓰 기반 SDGs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학생들은 캠페인에 참여한 각국 기관 인사들에게 ‘Bringing School to Life(학교를 삶으로)’ 책을 전달하며 인천의 읽걷쓰 교육을 소개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인천 학생들이 4P(현상-관찰, 문제-질문, 과업-탐구, 실천-행동) 기반 읽걷쓰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25년 초·중등 교감 자격연수’ 개강식을 열고 본격 연수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 54명, 중등 68명 등 총 122명이 참여해 8월 7일까지 100시간에 걸쳐 집합 연수, 실시간 쌍방향 연수, 콘텐츠 활용 연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연수는 ‘미래를 여는 교감(校監), 교감(交感)으로 학교를 잇다!’를 주제로, 인천교육정책 이해, 리더십, 교무 운영, 갈등 관리 등 중간관리자로서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의 특강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비롯해 자기이해 기반 소통 역량, 민원 대응, 디지털 전환 시대의 리더십 등 실무 중심의 강의와 실습, 분임 토의가 진행된다. 연수원 관계자는 “교감은 학교 변화의 중심”이라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 4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관내 초·고등학교 학생 19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집단심리교육 ‘Wee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Wee센터 전문상담교사들이 학생들의 심리 발달 수준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예방 중심의 심리교육으로, 학교 적응력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1학기에는 공동체 의식 향상 프로그램 ‘Wee로 함께’와 대인관계 기술 향상 프로그램 ‘Wee로 말해요’ 등 총 4개 과정이 운영됐다. 활동은 ‘좋은 친구 되기’, ‘모이면 더욱 반짝이는’, ‘마음램프 ON’, ‘들어줘서 고마워’ 등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직접 참여하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학기에도 지역 학생들의 특성에 맞춘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초‧중학교 수학교사 33명을 대상으로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 북부 수학 교사 연수 '빛나는 수학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메이드 이광열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지오메트리 3D 퍼즐의 이해와 수학 수업 활용’을 주제로 ▲3D 퍼즐 이해 ▲수학 활동 적용 ▲큐브 만들기 실습 ▲웹 3D 플랫폼 활용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3D 퍼즐을 활용한 수업 아이디어를 얻었고, 학생들의 수학 체험과 원리 탐구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통해 교사의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시작된 상담은 관내 초·중·고 27개교에서 55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심리상담과 양육 코칭을 통해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심층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에게는 4회 개인 상담도 제공하며, 프로그램은 하반기까지 이어진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조급하고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이 적응을 돕는 구체적 방법을 배워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의 심리적 어려움에 적극 대응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안양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자율주행차 안전운행 지원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통합 구축 운영’ 우수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발표대회에서의 이번 수상은 2023년 최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안양시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 정책의 행정력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안양시는 지난 11일 발표대회에서 자율주행차 플랫폼과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스템을 통합해 추진한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지능형 교통안전 관리를 고도화하고 자율주행차의 운행환경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안양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단순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이 아닌 시민 안전에 초점을 둔 스마트 교통안전망의 핵심 분야로 확장해왔다고 안양시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안양시는 자율주행차(주야로)가 지능형교통체계로 수집된 도로의 돌발·안전 정보를 안전운행에 활용하고, 동시에 지능형교통카메라가 주야로의 안전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도록 각각의 사업을
(포탈뉴스통신) 연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실종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GPS 기반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자가 위성위치추적장치(GPS)가 내장된 스마트 손목밴드 형태의 감지기를 착용하면, 보호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치매환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특정 구역을 ‘안심 구역’으로 설정하면, 치매환자가 안심 구역을 벗어나거나 진입할 경우 즉시 알림이 전송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민간협력 배회감지기(이하 ‘행복 GPS’)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배회 가능성이 높은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에게 무상으로 우선 제공된다. 지원은 신청자의 중증도와 실종 위험도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지원 물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월 3,000원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요양보험을 통해 배회감지기 대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치매안심센터는 배회감지기 외에도 배회인식표 지급, 치매체크앱, 연천경찰서와 연계한 스마트태그 보급 등을 통해 실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포탈뉴스통신) 연천군은 인구감소지역 내 산지 규제 완화를 통한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산지전용허가 기준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허가기준을 완화할 수 있게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산지전용허가 기준의 100분의 20범위 내로 허가기준이 완화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평균경사도 25도 → 30도로 확대 △1ha당 입목축척은 연천군 평균의 150% → 180%이하 △ 표고는 산 높이의 50% → 60% 미만으로 허용한다. 김덕현 군수는 “산지규제완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에서 추진하는 인구유입시책에 맞춰 인구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있으며, 연천군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을 꾸준히 실시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