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 표창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현장 중심의 행정혁신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 ▲제도 정착 성과 ▲조직문화 확산 노력 등 총 6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충남도 적극행정 평가가 시행된 2022년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매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주민 중심 행정혁신과 적극행정 실천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군은 소속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소극행정을 예방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부서별 중점 과제를 선정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특히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적극행정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사회의 사기를 진작했다. 이를 통해 적극행정이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조직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인식 제고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공표했다. 평가는 관내 이·미용업 387개소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 중 15일간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민간자격의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7명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업소 일반현황과 법적 준수 항목, 위생관리 기준 등 권장항목을 중심으로 업종별 22개에서 25개 항목으로 구성된 점검표에 따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인 녹색등급 업소는 이용업 25개소와 미용업 295개소 등 총 320개소로 나타났다. 황색등급은 31개소, 백색등급은 36개소로 집계됐다. 속초시는 등급별 업소에 위생등급표를 전달했으며, 결과를 속초시 누리집 게시판에 게시하는 한편 전국 지자체에 홍보 공문을 발송해 알릴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서 2023년 평가 결과보다 다수 업소의 점수가 상향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에서는 최우수업소 가운데 16개소에 ‘THE BEST 우수업소’ 표지판 제작·부착을 완료했다.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다가오는 새해,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생활 인프라 전반을 재정비하며 도시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근로자복지, 주거·골목 환경, 생활교통 편의 등 주민이 매일 접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3대 축을 세우고, 분야별 맞춤형 사업을 병행해 생활환경 전반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시는 “생활환경의 변화가 곧 도시 경쟁력”이라는 원칙 아래 체감도 높은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첫 번째 축은 근로환경 개선이다. 근로자종합복지관 문화공간 리모델링은 지역 산업 근로자의 여가와 휴식 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7억 원 규모며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대포농공단지에는 48억 원을 투입해 근로자 기숙사를 조성,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인프라 개선에 힘쓴다. 청호동에는 부족한 인력 보강을 위해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건립도 함께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두 사업 모두 내년 준공될 예정이다. 두 번째 축은 생활환경 개선이다. 화채마을·장사동 새마을 지역 도시재생사업은 노후한 주거지와 골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새해 첫날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내 일출 명소와 해맞이 행사장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에서는 2026년 1월 1일 새벽 속초해변과 영금정 등 지역의 일출 명소에는 새해 첫 해를 맞이하려는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우선 지역의 대표적 해맞이 명소인 속초해수욕장의 경우 해수욕장 내 구조물과 조형물,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1월 1일 당일에는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해수욕장 행정지원센터에 종합상황실을 운영, 관계기관과의 실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광과와 교통과 직원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시설관리공단 직원, 모범운전자와 방범대원 등 80여 명이 일출 시간대 관광객 해안가 입수 통제와 헤드랜드, 바다향기로 등 위험지역 출입통제를 비롯한 백사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또한, 주변 지역 교통·주차 관리,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속초해수욕장 정문과
(포탈뉴스통신)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 부여군협의회는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여군협의회의 나눔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협의회는 ▲2018년 현금 200만 원과 연탄 2,000장 기탁을 시작으로 ▲2019년 200만 원 ▲2020년 285만 원 ▲2022년 300만 원 ▲2024년 250만 원 등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의 손길을 전해왔다. 박종성 회장은 “전기공사를 통해 세상을 밝히듯, 우리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경기가 어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와 함께 2025년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사랑의 모자 나눔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아암 환아의 치료 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기부·홍보·캠페인 운영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고 캠페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랑의 모자 나눔 캠페인'은 부여군유스호스텔이 위기청소년 및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추진한 나눔 활동으로,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 한 땀!’을 주제로 장기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와 심리적 위축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직접 제작한 뜨개질 모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단순한 보호·지원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나눔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부여군유스호스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들과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소아암 환아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뜻깊은 나눔 활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2026 병오년 성흥산 해맞이 행사’를 오는 1월 1일 성흥산(사랑나무) 일원에서 개최한다. 성흥산 사랑나무는 웅장한 수형과 독특한 경관으로 사랑과 희망을 상징하는 부여의 대표 명소로, 매년 새해 첫날이면 일출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는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장소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새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신년 휘호 쓰기와 소원 촛불 기원이 진행된다. 이어 2026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LED 점등식과 축포가 펼쳐지고, 해오름소리 공연을 통해 해맞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일출 시각에 맞춘 해맞이 초읽기(countdown)와 함께 진행되는 福(복) 박 터트리기는 새해의 복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행사 현장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사랑나무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사진 촬영을 비롯해 ‘2026 바람·다짐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12월 29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동료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이임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4년 7월 1일 자로 부임한 최순고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소통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김천시의 주요 역점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특히 경북도청 정책기획관실, 국무조정실 등에서 쌓은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부처 및 경북도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정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임 기간 최순고 부시장은 미래 모빌리티 및 드론산업 육성, 제2차 공공기관 유치 기반 마련, 중부내륙철도 건설 지원,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김밥축제 준비 등 김천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헌신했다. 배낙호 시장은 “온화한 리더십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김천 시정을 한 단계 도약시킨 최순고 부시장의 발자취는 후배 공무원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 경북도에서도 김천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순고 부시장은 “30여
(포탈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월 14일 오후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신년 기획공연‘2026 해오름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새로운 시작과 도약의 의미를 담아,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고자 기획됐다. ‘2026 해오름달 음악회’는 세종국악관현악단 창단 지휘자인 박호성의 지휘로 진행되며, 비나리 명인 이광수와 사물놀이가 함께하는 길놀이와 사자춤, 피리 협주곡, 창작국악관현악 등 국악관현악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트롯 전국체전’, ‘현역가왕2’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고히 한 가수 신승태가 출연해 공연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해오름달 음악회는 한 해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 국악으로 여는 재단의 대표 신년 공연”이라며 “풍성하고 수준 높은 국악관현악 무대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활력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통신) 동작구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 대피 목욕탕’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목욕탕 3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한파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대피 시설로 운영해 왔다. ▲광성사우나(사당로29가길 47) ▲장성그랜드사우나(장승배기로 113) ▲드봉여성전용사우나(서달로14가길 20)등 3개소에 12월 2~3일 이틀간 총 139명이 방문하며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이에 구는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한파 대피 목욕탕을 5개소로 늘렸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새롭게 지정된 곳은 ▲블루스톤사우나(현충로 131) ▲워터힐스파(신대방1가길 38)다. 이번 확대 조치에 힘입어 다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총 521명이 5개 목욕탕을 찾았으며, 일평균 이용 인원이 기존 대비 두 배 증가했다. 구는 대상자가 한파 대피 목욕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 문자(알림톡)를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동작구가 상도권에 이어 사당권에도 ‘어르신 전용 헬스장’을 조성하며, 세대 맞춤형 생활체육시설 확대에 나선다. 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사당새마을금고(이사장 최영애)와 ‘어르신 건강시설 및 교육시설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민관이 손을 잡은 사례로, 사당새마을금고가 옛 사옥 건물(사당로16가길 7)을 구에 무상 임대 하기로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헬스장은 지상 1~2층, 연면적 약 380㎡ 규모로 꾸며진다. 구는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내달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1층에 ‘어르신 전용 헬스장’이, 2층에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문 강사가 상주하며 안전한 근력강화 운동을 돕고, 낙상 예방 등 특화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구가 이처럼 어르신 실내 운동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지난 7월 문을 연 상도권 헬스장(동작문화복지센터 1층)의 높은 호응 때문이다. 일평균 139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11월 이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제공기관 재협약 협약식’을 열고, 서비스 제공기관들과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배 시민복지국장,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재협약 대상 서비스 기관은 17개소다. 제공서비스는 생활돌봄·동행돌봄 5개소, 생활돌봄 1개소, 주거안전 3개소, 식사지원 5개소, 일시보호 2개소, 재활돌봄 1개소로 구성됐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날 수원시는 재협약 기관에 사업 내용과 제공기관의 주요 역할을 안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로 협약이 끝나는 제공기관을 심사해 17개소와 재협약을 체결했다”며 “기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돌봄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가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립어린이집 위탁운영 계약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탁체인 어린이집 원장 15명과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시립어린이집 위탁운영 계약 증서를 전달했다.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 시립어린이집은 ▲시립수원성중흥어린이집 ▲시립고등동어린이집 ▲시립버드내어린이집 ▲시립보라매어린이집 ▲시립탑고을어린이집 ▲시립평동어린이집 ▲시립능실22단지어린이집 ▲시립꽃뫼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시립능실21어린이집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시립금곡동어린이집 ▲시립고등행복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1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3어린이집 등이다. 시립수원성중흥 어린이집은 지동 수원성 중흥S-클래스 아파트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면적 432.238㎡ 규모로 정원은 85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립어린이집이 안정적인 공공보육 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수탁체와 운영 방향과 역할 등을 공유했다.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은 “시립어린이집은 공공보육의 기반”이라며 “공공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영유아 안전을 우선해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수원광교박물관이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틈새전시 ‘엽서 한 장, 클릭 한 번: #수원 #광교 #가볼 만한 곳’을 연다. 수원의 과거 사진을 담은 사진엽서와 오늘날 게시물 사진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표현한 전시다. 수원화성, 축만제 등 역사적 명소부터 광교신도시 같은 현대적 장소까지 수원의 역사적 연속성과 공간적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이 자신만의 명소를 엽서에 기록하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다. 어린이는 무료 관람이다. 수원시민은 관람료를 25% 할인받을 수 있다. 수원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공무국외출장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선진지의 우수정책을 공유했다. ‘공무국외출장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수원시 공직자들이 각 분야의 선전지를 견학한 결과와 시정 반영 방안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국외공무출장 사례 중 5개 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했다. ‘광교 중심광장 조성사업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독일·오스트리아)을 발표한 도시개발과가 최우수상, ‘선진 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우수정책 벤치마킹’(일본)을 발표한 도서관정책과가 우수상을 받았다. 공보관(선진 시정 홍보 벤치마킹), 도시정비과(노후계획도시·도시재개발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 공원관리과(일본 선진도시 공원 벤치마킹)는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출장 성과와 시사점을 출장자만이 아닌 모든 공무원과 공유할 수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