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 1883개항광장에서‘오픈 포트 사운드 2025(Open Port Sound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PEC 인천회의 기간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개항의 역사를 품은 인천항 부둣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음악축제로, 노을 지는 여름 밤 바다의 낭만과 함께 음악, 체험, 먹거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공연 출연진으로는 신인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김승주, 김유진, 한가, 파라솔 웨이브, 세이수미, 지소쿠리클럽 등 다양한 뮤지션이 함께하며, 관객들은 인디·락, DJ 음악과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인근 맛집과 연계한‘개항장 한 끼’지역상생 이벤트와 천연염색 워크숍, 조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미니 풀장과 푸드트럭으로 구성된 쉼터 등이 운영되어 가족, 친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기간(7. 26.~27.) 상상플랫폼 실내에서는 로컬브랜드 마켓 90여개가 참여하는 ‘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주민자치회(회장 임병기)는 행정복지센터에서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구월4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사전 행사와 더불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포용의 장으로 꾸며졌다. 사전행사에서는 ▲어르신 무료 건강상담 ▲휴대폰 보호필름 무료 교체 ▲삐에로 요술풍선 나눔 ▲신비한 타로 체험 ▲폐자원 교환행사 등으로 꾸며져,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농인 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정보 접근의 장벽을 낮췄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어우러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2025년 추진 성과 보고와 함께 2024년 회계 감사 결과, 2026년 자치계획(안)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2026년 실행 예정인 마을의제 제안 설명이 있었고,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을의제 우선순위 결과도 공개됐다. 주민 사전 투표 결과, 1위는 분리수거 문화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원봉사센터 회원과 숭덕여자고등학교 학생 등 40명이 경로당(2곳)과 홀몸어르신(9가정) 등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자원재활용 양말목 방석만들기’ 체험을 함께 했다고 15일 전했다. 자원재활용 양말목 방석만들기 활동은 숭덕여고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미래환경을 위한 재활용의 가치체험과 동시에 어르신 소근육 향상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숭덕여고 학생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몸과 마음에 활력이 됐다”라고 말했다.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소래제1공영주차장이 최근 인천논현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받아 인증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경찰의 범죄예방 기준에 따라 실시된 환경진단 결과, 범죄 취약 요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CCTV 운영, 태양광 볼라드 등 방범 특화시설 도입, 안전 펜스를 통한 침입 방지 등을 통해 안전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원·녹지 관리 사업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위험성 평가는 앞서 실시한 안전보건협의체 주요 논의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실시돼, 공원녹지과장 등 사업주와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는 산업안전 재해예방을 위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도급인과 수급인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어지는 폭염 상황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지침과 5대 기본수칙을 안내하며, 작업 안전 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제 작업 중 겪는 어려움이나 안전 조치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급인과 수급인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으며, 위험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개장한 ‘남동 물빛놀이터’ 내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교각 벽화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남동 물빛놀이터는 수인선 하부공간의 야외에 설치된 물놀이장으로, 놀이터 내에 약 6미터 높이의 교각 5개가 철로를 떠받치고 있어 물놀이장 미관과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인천을 상징하는 색을 활용한 ‘몬드리안’ 무늬와 ‘바닷속’을 주제로 한 교각 벽화를 조성하여 야외 물놀이장과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했으며 주변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기차 조형벤치’ 포토존을 설치하여 소중한 추억을 남김으로써 물놀이장이 더욱더 뜻깊은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교각 벽화와 포토존을 통해 칙칙한 교각이 밝고 산뜻한 환경으로 변화되어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기간 뿐만 아니라 사계절 주민들이 즐겨 찾는 감성과 추억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마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오는 8월 마한박물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박물관 학교-마한 보물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한박물관 학예사와 함께 박물관 전시를 둘러보며, 마한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겼던 '새'와 금·은보다 귀하게 여겼던 '옥'과 관련된 유물을 탐구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또한 '마한 새모양토기 만들기', '곱은옥 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익산 마한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회당 20여 명씩 총 4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15일부터 선착순으로 4개 기관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마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한(韓)문화의 중심지 익산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공예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가를 선사한다. 익산시는 황등도서관에서 오는 24일과 25일 '손쉬운 라탄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라탄을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라탄 바구니와 라탄 벽걸이 화분 만들기를 통해 실내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은 회차별 15명을 대상으로 총 2회 이뤄지며, 1인 1회만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황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등도서관은 매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강좌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예 프로그램이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금마고도지역에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오는 11월까지 금마고도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8개 팀이 참여하는 '2025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공동체가 직접 참여해 생활공간 개선과 상권 활성화,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11일 익산시와 공모에 선정된 8개 팀은 '2025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협약에 참여한 팀은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환경개선분과 △금마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익산보석드림 △그림책상회 △금마아트홀릭 △주민협의체 상권활성화분과 △서동선화놀이공작단 △숨결공방 등 총 8개다. 이들은 전통 다기 제작과 참마 디저트 체험, 플라워 포토존 설치, 감성 인문학 강좌, 마을 벽화 그리기, 꽃차·꽃청 상품 및 패키지 개발, 플리마켓과 야시장 운영, 역사·생태 여행과 문
(포탈뉴스통신) 명품 교육도시 익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에 흥미를 더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하반기 'AR(영어독서능력향상)' 정기회원과 '여름방학 영어문화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AR(영어독서능력향상)은 미국 르네상스사에서 개발한 독서퀴즈 프로그램이다. 본인의 독서 수준과 관심사에 맞는 지속적인 영어책 읽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회원으로 등록하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본인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선 미국 학년 기준의 영어 독서 수준을 진단하는 SR(Star Reading) 테스트를 거친 후 독서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읽고 주 1회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퀴즈를 풀어야 한다. 특히 여름방학동안 1:1 컨설팅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읽기와 쓰기, 토론 등 개별 독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시는 AR 프로그램과 함께 7,000권 이상의 전자책을 제공하는 전자 도서관 '마이온(myON)' 정기회원도 함께 모집한다. AR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무더운 여름밤, 영유아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실내 야간 놀이 공간을 연다. 익산시는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실내 프로그램 '별빛달빛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야간개장은 지난해 큰 인기에 힘입어 확대 편성됐으며, 오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총 5회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회당 영유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호자 1인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00원이며, 보호자 1인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즐거운 여름밤의 기억을 선사한 '별빛달빛 야간개장'을 올해도 더 많은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고자 준비했다"며 "시원한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2025년 상반기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건강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1~5월) 사업운영 결과 ▲2025년 6~8월 프로그램 운영 현황 ▲2025년 건강동아리 활동 현황 ▲2025년 하반기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형 건강동아리 운영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건강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인엽)는 지난 11일 ‘어르신 마음 힐링 프로그램’ 식물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완화하고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이 지난 4월 원예치료와 6월 향기치료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식물정원 만들기’까지 참여했다. 추인엽 민간위원장은“식물정원 만들기를 통해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과 위로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현1‧2동 자유총연맹(회장 김송준)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100세대에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했다. 김송준 자유총연맹회장은 “이른 무더위에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자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은 안 쓰는 물건도 버리지 않고 모두 집에 모아 두는 강박장애의 일종이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사회적 고립도 뒤따른다. 클린하우스 사업은 저장강박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청소·정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저장강박증 극복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돕는다. 구는 지난해 14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가구를 지원했다. 한 지원 대상자는 “홀로 지내다 보니 집 청소도 쉽지 않고, 쌓아 놓기 급급했는데 이렇게 집을 치워주니 고맙다”며 “힘들더라도 잘 관리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회와 단절된 채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힘겨운 날을 보내던 주민들이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통해 다시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