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소래제1공영주차장이 최근 인천논현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받아 인증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경찰의 범죄예방 기준에 따라 실시된 환경진단 결과, 범죄 취약 요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CCTV 운영, 태양광 볼라드 등 방범 특화시설 도입, 안전 펜스를 통한 침입 방지 등을 통해 안전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원·녹지 관리 사업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위험성 평가는 앞서 실시한 안전보건협의체 주요 논의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실시돼, 공원녹지과장 등 사업주와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는 산업안전 재해예방을 위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도급인과 수급인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어지는 폭염 상황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지침과 5대 기본수칙을 안내하며, 작업 안전 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제 작업 중 겪는 어려움이나 안전 조치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급인과 수급인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으며, 위험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개장한 ‘남동 물빛놀이터’ 내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교각 벽화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남동 물빛놀이터는 수인선 하부공간의 야외에 설치된 물놀이장으로, 놀이터 내에 약 6미터 높이의 교각 5개가 철로를 떠받치고 있어 물놀이장 미관과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인천을 상징하는 색을 활용한 ‘몬드리안’ 무늬와 ‘바닷속’을 주제로 한 교각 벽화를 조성하여 야외 물놀이장과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했으며 주변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기차 조형벤치’ 포토존을 설치하여 소중한 추억을 남김으로써 물놀이장이 더욱더 뜻깊은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교각 벽화와 포토존을 통해 칙칙한 교각이 밝고 산뜻한 환경으로 변화되어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기간 뿐만 아니라 사계절 주민들이 즐겨 찾는 감성과 추억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마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오는 8월 마한박물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박물관 학교-마한 보물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한박물관 학예사와 함께 박물관 전시를 둘러보며, 마한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겼던 '새'와 금·은보다 귀하게 여겼던 '옥'과 관련된 유물을 탐구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또한 '마한 새모양토기 만들기', '곱은옥 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익산 마한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회당 20여 명씩 총 4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15일부터 선착순으로 4개 기관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마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한(韓)문화의 중심지 익산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공예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가를 선사한다. 익산시는 황등도서관에서 오는 24일과 25일 '손쉬운 라탄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라탄을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라탄 바구니와 라탄 벽걸이 화분 만들기를 통해 실내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은 회차별 15명을 대상으로 총 2회 이뤄지며, 1인 1회만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황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등도서관은 매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강좌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예 프로그램이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금마고도지역에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오는 11월까지 금마고도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8개 팀이 참여하는 '2025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공동체가 직접 참여해 생활공간 개선과 상권 활성화,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11일 익산시와 공모에 선정된 8개 팀은 '2025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협약에 참여한 팀은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환경개선분과 △금마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익산보석드림 △그림책상회 △금마아트홀릭 △주민협의체 상권활성화분과 △서동선화놀이공작단 △숨결공방 등 총 8개다. 이들은 전통 다기 제작과 참마 디저트 체험, 플라워 포토존 설치, 감성 인문학 강좌, 마을 벽화 그리기, 꽃차·꽃청 상품 및 패키지 개발, 플리마켓과 야시장 운영, 역사·생태 여행과 문
(포탈뉴스통신) 명품 교육도시 익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에 흥미를 더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하반기 'AR(영어독서능력향상)' 정기회원과 '여름방학 영어문화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AR(영어독서능력향상)은 미국 르네상스사에서 개발한 독서퀴즈 프로그램이다. 본인의 독서 수준과 관심사에 맞는 지속적인 영어책 읽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회원으로 등록하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본인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선 미국 학년 기준의 영어 독서 수준을 진단하는 SR(Star Reading) 테스트를 거친 후 독서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읽고 주 1회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퀴즈를 풀어야 한다. 특히 여름방학동안 1:1 컨설팅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읽기와 쓰기, 토론 등 개별 독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시는 AR 프로그램과 함께 7,000권 이상의 전자책을 제공하는 전자 도서관 '마이온(myON)' 정기회원도 함께 모집한다. AR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무더운 여름밤, 영유아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실내 야간 놀이 공간을 연다. 익산시는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실내 프로그램 '별빛달빛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야간개장은 지난해 큰 인기에 힘입어 확대 편성됐으며, 오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총 5회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회당 영유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호자 1인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00원이며, 보호자 1인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즐거운 여름밤의 기억을 선사한 '별빛달빛 야간개장'을 올해도 더 많은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고자 준비했다"며 "시원한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2025년 상반기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건강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1~5월) 사업운영 결과 ▲2025년 6~8월 프로그램 운영 현황 ▲2025년 건강동아리 활동 현황 ▲2025년 하반기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형 건강동아리 운영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건강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인엽)는 지난 11일 ‘어르신 마음 힐링 프로그램’ 식물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완화하고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이 지난 4월 원예치료와 6월 향기치료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식물정원 만들기’까지 참여했다. 추인엽 민간위원장은“식물정원 만들기를 통해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과 위로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현1‧2동 자유총연맹(회장 김송준)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100세대에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했다. 김송준 자유총연맹회장은 “이른 무더위에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자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은 안 쓰는 물건도 버리지 않고 모두 집에 모아 두는 강박장애의 일종이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사회적 고립도 뒤따른다. 클린하우스 사업은 저장강박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청소·정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저장강박증 극복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돕는다. 구는 지난해 14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가구를 지원했다. 한 지원 대상자는 “홀로 지내다 보니 집 청소도 쉽지 않고, 쌓아 놓기 급급했는데 이렇게 집을 치워주니 고맙다”며 “힘들더라도 잘 관리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회와 단절된 채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힘겨운 날을 보내던 주민들이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통해 다시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담당자 사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자율적 위험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마련됐다. 교육에는 구 직원 및 직영사업 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 소속 이진희 강사를 초빙하여 위험성평가 이후에도 남아 있는 잔존위험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위험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이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구 작업환경의 안전 수준을 크게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조직 전반의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아 인천 군·구 최초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개선 활동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하여 ‘2025년 하반기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지급 대상자는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1만800여명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품위유지비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구는 어르신들이 상품권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195개 가맹점의 상호, 전화번호, 주소 등이 정리된 사용 안내문도 배부하고 있다. 인천 최초로 추진된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동구에 거주한 70세 이상 어르신이며 연간 12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 6만원씩 품위유지비를 동구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날 송현1.2동,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품위유지비 지급 상황을 둘러본 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건강과 위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위유지비를 어르신들께서 무척 반겨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높이고 ‘희나리오 청소년 문학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글쓰기 수업 ‘도전! 청소년 작가: 어서와 작가는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희나리오 청소년 문학상’은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처음 신설한 문학 공모전으로, 청소년 창작 경험 확대와 예비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업은 7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희곡과 시나리오 이론부터 창작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