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천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디지털·인공지능(AI)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김천교육지원청 디지털역량강화지원센터 유·초·중·고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디지털역량강화지원센터 연수실(김천초등학교 본관 2층 2개실 꿈누리, 상상나래)에서 11월 5일부터 4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기초반과 중급반 과정으로 구분되어 김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 80여명이 참여하며, 교실수업에서의 인공지능 도구 활용 및 디지털 교수·학습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 내용에는 생성형 AI의 이해와 교육적 활용, 디지털 기반 수업 사례 공유, AI 도구를 활용한 학습 콘텐츠 제작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참여 교원들은 직접 실습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교수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에 구축된 디지털역량강화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원의 역량 수준에 맞춘 맞춤형 연수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실습 중심의 연수 환경을 조성해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모태화 교육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은 교실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포탈뉴스통신) 포항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5일 15:00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4층 연수실에서 포항북부인권지원단 위원 22명 및 포항남부인권지원단 위원 21명, 총 43명이 모여 2025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운영 협의회 및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권지원단은 장애 학생 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다. 교육 현장의 장애 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장애 학생 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침해 사안 발생 시,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학생 보호 및 사후 조치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인권지원단 실태 및 현황, 운영 결과 안내, 2026학년도 인권지원단 운영을 위한 의견 수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연수에서는 장학사 김기수(특수교육담당)를 강사로 위촉됐으며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관한 여러 가지 사례를 소개했다. 김기수 장학사(특수교육담당)는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2025. 11. 6. 10:00부터 초기 화재진압 및 신속한 대피․청사방호 능력을 배양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소방훈련을 장량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그리고 옥내소화전 등 소화기구을 이용하여 실질적인 훈련을 하는 등 청사 건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청사 방호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강평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으며,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위협하고 있어, 평소 소방시설 작동요령과 피난대비요령, 인명구조훈련 등 반복적인 훈련으로 재난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6일 봉화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봉화학생자치참여위원이 참여한 '2025 봉화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의회교실은 ‘토론과 실천으로 배우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의정활동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화중학교 3학년 권○○ 학생(봉화학생자치참여위원회 중학교 부대표)이 임시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으며, 학생들은 의사과장, 조례안 제안자, 찬반 토론자, 회의록 서명 의원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실제 본회의를 방불케 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은 스스로 선정한 조례안을 상정하고, 열띤 찬반 토론과 거수 투표를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교내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문화를 만듭시다’, ‘성적이 전부일까?’ 등 다양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학교생활 속 문제의식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제시하고 정책 제안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영록 교육장은 “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및 돌봄 서비스 질 향상를 위해 11월 6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과 ‘아동 하교 안전 지도’라는 핵심 주제를 통해 돌봄 업무 전문성과 아이들의 안전 의식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서연상담복지연구소 이승민 소장의 전문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 소장은 '함께 만드는 평등한 사회'를 주제로 돌봄 영역에서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별 고정관념이 없는 평등하고 건강한 아동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참가자들의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진 실무 교육에서는 돌봄전담사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인 '하교 안전 지도' 및 '유괴 예방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사례와 연계하여 위급 상황 시 아이들의 행동 수칙과 전담사의 실질적인 지도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돌봄교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10가족을 포함한 총 39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을 APEC 개최지인 경주 일원에서 운영했다.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 간 소통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대상을 가족 단위로 확대하여, 학생뿐 아니라 부모와 형제자매가 함께 공감하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1일차에는 경주의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지인 버드파크와 동궁원을 방문하여 동물·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저녁 시간에 진행된 가족 레크리에이션 활동에서는 팀별 협동 놀이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2일차에는 경주월드에서 신체활동 중심의 체험을 진행하여 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기며 도전정신과 사회적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놀이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상반기 상품권 할인액 지원 국비의 신속한 집행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이에 따른 인센티브(혜택)로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6억 8500만원 규모의 상품권 2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사업 대상은 전국 32개 지자체로,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정읍시와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단 4곳만이 선정돼 해당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시는 9일 종료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음 날인 10일부터 즉시 특별 할인을 적용, 소비 진작 효과를 연말까지 지속해서 유지할 계획이다. 혜택은 9월부터 시행 중인 선할인 15%에 5% 환급(캐시백)을 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이용 시 실질적으로 최대 20%의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조치로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판매액이 증가하고, 결제 시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
(포탈뉴스통신) 가을 단풍의 으뜸 명소로 꼽히는 정읍 내장산이 다음 주중 가장 화려한 붉은빛을 뽐낼 전망이다. 정읍시는 7일 기준으로 절반 가량 물든 내장산 단풍이 다음 주중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내장산은 가을마다 그윽한 붉은 빛으로 물드는 산으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져 매년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은다.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단풍나무는 잎의 갈래 수나 모양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신나무 잎이 3갈래로 나뉘는 반면, 고로쇠나무는 5~7갈래, 당단풍은 9~10갈래로 갈라지는 등 저마다의 특징이 뚜렷하다. 내장산 단풍이 유독 특별한 이유는 이곳이 우리나라 자생 단풍 11종의 서식지이기 때문이다. 당단풍, 좁은단풍, 털참단풍, 복자기를 비롯해 고로쇠, 왕고로쇠, 신나무 등 다채로운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독특한 풍광을 자아낸다. 이곳의 단풍은 잎이 아기 손처럼 작고 고우며 진한 붉은빛을 띠어 ‘애기단풍’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이 섬세한 모양이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다. 내장산 단풍 감상의
(포탈뉴스통신) 지난 1일 개최된 ‘제2회 남원시 전국맨발걷기축제’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행사를 주관한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남원 지회에 의하면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 지회와 남원시민 등 약 6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풍물놀이패와 팬플룻 등의 식전 축하공연을 한 후, 2시에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의 축제 개최 선언을 시작으로 본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맨발걷기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남원시가 총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교룡산에 만든 코스로, 1.1km의 황톳길과 1.6km의 숲속 산책로 등 총 2.7km를 맨발로 걸었다. 참여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정갈하고 아름다운 산길에 매료됐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남원 지회가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입안하고, 더 나아가 맨발걷기 국민지원법이 국회를 통해 입법화되길 바라는 성명서 낭독과 플래카드 운동을 펼침으로써 우리의 건강한 삶과 미래 세대를 위한 커다란 발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전국 최초로 외국인 치유 사례가 발표되어 맨발의 가치와 감동을 더욱 확산시키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11월 5일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에서 관내 환경단체와 오산시 자연보호협의회가 함께하는 '광한루원 줍킹 거리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 오산시 자연보호협의회가 남원을 방문하여 진행한 1박 2일 문화탐방 및 워크숍 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오산시 협의회원 70명과 남원시 환경단체 회원 30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줍킹’(줍다 + 워킹[walking])은 걷기 활동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시민운동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광한루원 입구에서 안전교육과 분리수거 요령을 숙지한 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동선을 따라 쓰레기 줍기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오산시와의 합동 줍킹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활동을 넘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서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자연보호협의회 관계자 역시 “남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지키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시설물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수장 1개소와 배수지 8개소 등 총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대상지는 월락정수장과 남원·대산·운봉·덕과·이백·산동·대강·일반산단배수지이며, 토목, 전기, 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 8인이 참여했다. 특히 정밀안전진단 기술자 교육이수자도 포함되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점검은 ▲건축 구조물의 외관 안전 여부 ▲기계·전기설비 작동 상태 등을 분야별 체크리스트로 세밀하게 진행됐다. 또한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한파, 결빙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도 시행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위험성이 높은 시설은 정밀점검과 보수 보강 등 후속 조치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해 온 ‘책값 돌려주기 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로 예산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올해는 11월 14일자로 마감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시민 독서 활성화와 지역서점 이용 촉진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에는 현재 시민 1,226명이 참여해 총 2,137권의 도서를 구입했으며, 이에 따라 예산이 전액 소진될 것으로 예상돼 조기 마감하게 됐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해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신청 도서 수는 ▲2023년 1,900권, ▲2024년 2,058권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활발한 이용이 이어졌다. 또한 남원시 공공도서관은 지난 6~7월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2025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만족도는 93.5%로 전년(90.4%) 대비 3.1%p 상승해 시민 독서문화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값 돌려주기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025년 하반기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운영한다.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2025년 4월 28일 법령 개정에 따라 기존 5개 검사항목에서 제동장치주행장치 등 19개 검사항목으로 2년마다 지정된 정비업체에서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남원시의 경우 교통안전공단 검사소 1곳만 있어 읍면지역 주민들이 검사받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주민들의 검사 편의를 위하여 18일 아영산내 19일 운봉인월 20일 이백송동 21일 대산금지에서 출장 검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검사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진행되며, 아영면은 구) 아영면행정복지센터, 이백면은 치안센터 인근 공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중소형(배기량 50cc이상 260cc이하) 및 대형 이륜자동차(전기 이륜자동차 포함)로, 하반기 검사 유효기간 만료 차량 135대가 해당한다. 시는 대상자들에게 사전 안내를 완료했으며, 검사 시에는 이륜자동차 신고필증, 의무보험 가입 증명서, 수수료 3만원을 반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국비 9억 4,800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구 주민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 지적불부합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 종이지적 100년의 한계, 디지털로 바로잡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이 넘은 오래된 종이지적(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종이 지적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사업이다. 종이지적은 도면 수축 및 측량기술 오차로 인하여 실제 경계와 달라져, 결국 경계분쟁의 원인이 되어 왔다. 현재 전국 3,700만 필지 중 약 14.8%가량이 지적도와 불일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계분쟁 및 사회적 갈등으로 매년 3,800억 원 이상의 소송비용이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남원시는 전체 32만 필지 중 약 18%인 5만 7천여 필지가 지적불부합지로 확인되어 지적 정비의 필요성이 크다. 2012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은'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맞지 않는
(포탈뉴스통신) 임실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2025 임실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 및 성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민・관 협력체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군수 표창 3명, 군의장 표창 2명 등 총 5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비영리 컨설팅 웰펌의 표경흠 대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 본질과 핵심을 되짚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우수협의체로 선정된 덕치면에서 사례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민․관협력의 모범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학성 민간위원장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실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력해왔다”며 “오늘 행사가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 “임실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복지 증진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