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군산시 보건소가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25년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 인증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7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상대적으로 수검률이 낮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검진을 유도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행사이다. 시는 선착순 참가자 400명에게 휴대용 선풍기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20~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캠페인 기간 내(7월 15일~10월 31일) 일반건강검진을 완료한 시민이다. 캠페인의 참여를 원하면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뒤, 신분증과 건강검진확인서 또는 결과지 등 수검 증빙 서류를 지참하여 군산시보건소 3층 건강관리과에 방문하면 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제고하고,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검진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오는 21일부터 전 시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 위한 본격적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해 침체된 경기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차와 2차로 나눠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먼저 1차 지급은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시민에게는 18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게는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3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이 금액은 군산시가 비수도권 지역에 해당해 1인당 3만 원이 추가 지원된 금액이다.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보험료 기준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추가로 지급된다. 2차 세부 내용은 추후 별도로 안내된다. 신청은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 할수 있으며, 지류형 군산사랑상품권은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은 군산사랑상품권 앱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주간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에 참여하는 식당을 이용한 이들에게 탄탄코인을 세 배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는 남해군 내 참여 사업체를 방문하거나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이들에게 ‘탄탄코인’을 적립해 주는 친환경 여행 캠페인이다. 관광객들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남해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데 동참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7월 '탄탄코인 더블 찬스 이벤트' 기간(7월 11일~7월 31일) 동안,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남해군 내 식당을 이용하고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모든 참가자는 기존 적립액의 3배에 해당하는 '탄탄코인'을 지급받는다. 예를 들어, 음식 잔반을 남기지 않거나 개인 용기에 포장해 가는 등의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후 QR 코드를 통해 코인을 적립하면 자동으로 3배의 코인이 지급된다. 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탄탄남해 코인 더블 찬스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친환경 여행을
(포탈뉴스통신) 남해군 청년센터 바라에서는 2025년 청년학교 프로그램 '아무끼나 클래스' 하반기 강사를 7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아무끼나 클래스'는 강의 경험이 적은 청년이 자신만의 클래스를 기획하고 운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청년강사가 자신만의 클래스를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하며, 교육역량을 주도적으로 강화해나간다. 올해도 참여강사 대상으로 ‘강사 역량강화 특강’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센터 바라에서 5년간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아무끼나 클래스'는 청년강사들만이 진행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군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의는 8월 중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모집 서류접수는 청년센터 방문제출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제3기 남해군자원봉사대학 4회차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경상남도환경재단 박경심 강사가 진행했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놀이형 업사이클링 체험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페트병 꽃병 만들기, 폐지 패턴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 방법을 배우고 환경 보호의 가치를 몸소 느꼈다. 박대만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손수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대학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 남해군자원봉사대학은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역량을 갖춘 참여형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도되고 있다. 총 7회차 강의로 구성된 자원봉사대학은 4회차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강의 후 주거환경개선사업, 에코플로깅 등 조별 봉사활동이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9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통합돌봄 정책 및 서비스 이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단체로 10개 읍면에 총157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현실에 대한 준비와 통합돌봄의 중요성 등 2026년 3월 27일부터 시행하는 통합돌봄사업 이해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홍주)는 “통합돌봄을 시행함에 앞서 협의체 위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민간 발굴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의 이웃이 욕구와 필요에 맞는 통합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잘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통합돌봄사업은 현재 토대를 다지고 있는 시범사업으로, 생애 말기 돌봄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지원체계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7. 8일 창생플랫폼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소상공인, 시장상인회 대표, 관광경제국 소속 부서 및 유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골목형상점가 시범구역 지정 건의 △점포환경 개선 지원 △버스주차장 공간 확보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 △창생플랫폼을 활용한 시장활성화 방안 △토요시장 운영 활성화 등 현장의 실질적 요구사항이 다수 제기됐다. 이 자리에서 하홍태 관광경제국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들이 처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중앙부처 건의사항으로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장상인회 장희표 회장은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이번 간담회처럼 행정과 상인이 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남해의 바람(Wish) × 새로운 정부’ 현장중심 소통 간담회를 오는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수렴하고 이를 새 정부에 전달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농업인 △어업인 △소상공인 △청년·로컬크리에이터 △보육·교육·아동·청소년 △노인 △건설인 △관광 분야 등 총 8개의 업종·계층별로 진행된다. 또한 남해군은 현장 간담회와 더불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 건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에 온라인 건의 접수 메뉴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직접 참석이 어려운 주민도 손쉽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수렴된 의견은 공통과제와 남해군 특화과제로 분류하고, 필요 시 법·제도 개선이나 예산지원, 중앙부처 협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구분해 공식 정책건의서로 작성된다. 작성된 건의서는 대통령실과 유관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건축관련 법령 및 인허가 처리 절차 등을 안내하는 ‘민원상담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지식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이 ‘민원상담관’을 맡고 있으며, 건축인허가를 비롯해 각종 건축 기준과 행정절차 등 전문적인 사항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불합리한 유권해석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민원인들에게도 재검토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중에 종합민원실에 방문하면 언제든 가능하며, 사전에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더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민원상담관 운영은 군민에게 향상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민원발생과 행정지연 등도 함께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군민들께서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독일마을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투숙객을 위한 특별한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일마을호텔은 단일 건물형 호텔이 아닌, 남해 독일마을 내 민박집, 카페, 식당 등을 하나의 호텔처럼 연계해 운영하는 지역상생형 관광모델이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소와 상점이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로 연결되어, 방문객에게는 편리한 숙박 서비스를,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소득과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마을호텔 사업을 운영하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일마을호텔 숙박 고객 1,000명(선착순 종료)을 대상으로 ‘광부핫도그’를 제공하는 웰컴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부핫도그’는 독일마을의 상징인 파독광부의 삶을 모티브로 개발된 지역특화 간식이다. 석탄을 연상케 하는 오징어먹물 번에 남해산 유자와 마늘이 들어간 특제 소스를 더해, 독일마을의 이야기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숙박객은 객실 내 비치된 교환권(객실당 2매)을 지참해 독일마을 광장 내 간이음식점에서 독일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주는 광
(포탈뉴스통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충청학과 충청문화』제38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002년 창간된 『충청학과 충청문화』는 20여 년간 35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꾸준히 소개해온 충청권 대표 전문 학술지다. 이번 제38집은 연구논문 8편과 자료소개 1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민석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연구교수의‘근현대 내포 지역 농업사 연구를 위한 시론’은 일제 강점기 이후 내포 지역 농업의 변화를 산미증식 계획, 소작쟁의, 농지개혁, 새마을운동 등 주요 주제별로 조망한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밖에도 ①김성곤, 권윤미'공주 수촌리 Ⅱ지점 8호분 출토 누금형 금제이식의 재료적 특성 및 제작기법', ②오세인'예산산성 출토 백제 기와 연구', ③김종수'17~19세기 청풍 무암(霧巖)·무림사(霧林寺)의 영건(營建)과 제천 신륵사(神勒寺)', ④한상우'평택군수 오횡묵의 철도 경험: 근대성과 전근대성의 공존과 절합(節合)', ⑤허종'일제강점기-해방정국기 愼杓晟의 독립운동과 국가건설운동', ⑥김효진'단양 화길옹주 태실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보존 관리 방안', ⑦김주호'역사인물가옥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중심의 글로벌 톱텐 환경도시 In-Ch-E-On*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학생 건강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숲 조성과 연계해 숲의 대기질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체험하는 환경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기후위기 대응 실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기질 정밀조사는 인천시와 교육청이 조성한 학교숲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학교숲이 조성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4개교를 대상으로, 대기오염 이동 측정 차량과 도로 재비산먼지 측정차량을 활용해 조사가 진행된다. 학교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와 가스상 물질, 오존, 도로 재비산먼지 등 유입 요인을 측정하고, 학교숲이 실제로 대기질 개선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밀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학교숲은 탄소흡수와 폭염 완화, 생태적 회복력을 갖춘 공간으로, 인천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중점 추진 중인 녹색환경 기반 사업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학교숲이 실질적인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0일 인천스타트업파크 커넥트홀에서 ‘제11회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71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는 60개 팀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는 11개 팀이 출전해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 중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올해는 인천시를 비롯해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최해 대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본선은 2차 발표 평가로 진행됐으며, 참가팀들은 현실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사회 문제 해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경쟁을 펼쳤다. 최우수상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 참가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의 대표적인 힐링 섬인 대이작도, 승봉도, 덕적도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옹진군 보물섬 탄소중립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 주도형 ‘2045 인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 중인 기후시민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인천의 다양한 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이 여행 중 무심코 남길 수 있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인천 고유의 섬들이 지닌 아름다운 생태계와 환경가치를 지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참여 방법은 인천탄소중립포털에 회원가입 후‘탄소중립 실천일기 작성’ 메뉴에서 ‘옹진군 보물섬 탄소중립 이벤트’를 선택하면 된다. 해변 쓰레기 줍기, 텀블러 사용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인천시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환경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5)’에 참가해, 인천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매년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로, 올해는 ‘Next City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전 세계 스마트도시 분야의 정부, 기업,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스마트도시의 방향성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이며, 행사는 개막식, 콘퍼런스, 비즈니스 프로그램, 최신 기술 설루션(solution)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시는‘균형과 혁신의 생태계 조성, 글로벌 스마트 메가시티 인천’을 목표로,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등 인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스마트 도시 사업과 기술을 알릴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홍보관에서는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디지털 트윈 기반 교통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간접흡연 방지시스템 ▲드론 활용 입체적‧통합적 도시관리 체계 ▲도시 규모 3차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