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7월 11일 창농미디어센터에서 광양시4-H연합회원 20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이념 아래 청년 회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한 리더십 제고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4-H연합회 후원회인 한국4-H광양시본부 신우수 회장과 이창기 사무국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4-H 활동의 의미와 미래 농업에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와 2025년 하반기 활동계획 수립이 이뤄졌으며, 2025년 창업농 지원사업(양봉 분야)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인 최민석 회원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최민석 회원은 그간의 실질적 성과를 소개하며 청년 회원들에게 실용적인 정보와 생생한 동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돼,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3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해야생동물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철망 울타리, 전기식 울타리, 방조망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시에 경작지를 둔 농업인, 임업인, 어업인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업·임업·어업상의 피해 예방을 위해 필요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다. 지원 규모는 설치비의 60%를 보조금으로, 40% 이상은 자부담으로 하며, 농가당 최대 250만 원까지다. 신청 기간은 7월 8일부터 7월 25일까지며, 신청은 경작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최근 5년 내 피해예방시설 지원 이력, 설치비 규모, 특용작물 재배 여부 등 세부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148개 농가에 3억 7,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도왔다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백운산 4대 계곡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7월 14일부터 계곡 인근 산장 및 민박 등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피서철 백운산 계곡 지역의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공중위생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4대 계곡 인근의 산장 및 민박 등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운영 중인 사업장으로, 주요 점검 항목은 ▲시설관리기준 준수 여부 ▲개인하수처리시설로 오수를 유입시키지 않고 외부로 무단 방류하는 행위 ▲방류수의 수질기준 초과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방류수는 채수하여 수질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시설물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강병재 광양시 하수도과장은 “피서철 백운산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과 업소 관계자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7월 14일 광양청년꿈터에서 하계 청년 행정인턴 발대식을 열고, 4주간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청년인턴의 부서 배치에 앞서 광양시 청년정책, 행정인턴 역할 및 근무 요령, 근로계약서 작성법, 청년꿈터 활용법 등이 안내돼 참여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행정 및 복지 분야의 업무 보조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진로 탐색과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에 앞서 부서별 수요조사, 모집 공고, 서류심사, 공개 추첨을 거쳐 총 5개 부서에 19명을 선발했다. 평균 경쟁률은 10대 1에 달했으며, 특히 중마도서관은 1명 모집에 37명이 지원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시청 본청을 비롯해 도서관, 육아나눔터 등 16개소에 배치된다. 오전 근무는 3시간, 오후 근무는 4시간으로,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4주에 걸쳐 근무하게 된다. 광양시는 행정인턴 마무리 과정으로
(포탈뉴스통신) 정인화 시장은 지난 7월 14일 ‘7월 중 제2차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별빛캠핑장과 배알도 수변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중마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현장을 시민과 함께 방문했다. 이날 정 시장은 ▲별빛캠핑장 및 배알도 수변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장 ▲마동체육공원 내 맨발걷기 황톳길 조성 건의 현장 ▲길호대교~호텔 락희 데크길 조성 건의 현장 ▲송보 6차~가야산 등산로 입구 데크길 개설 건의 현장, 총 4개소를 차례로 찾았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별빛캠핑장과 배알도 수변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 현장은 섬진강과 배알도를 배경으로 100면 규모의 캠핑 사이트를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 중인 곳이다. 정 시장은 우수기 대비 토사 유출 등 안전 우려가 없는지 공사 현장을 점검한 뒤,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오토캠핑장과 일반캠핑장, 카라반 구역 등 캠핑 사이트의 규모와 배치, 매점 등 부대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첫 번째 현장 점검을 마친 정 시장은 “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조형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64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 폐렴구균은 중이염, 폐렴, 균혈증 등의 원인균 중 하나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게는 치명률이 최대 60%로 보고되고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남원시는 64세 시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13가 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65세가 되면 폐렴구균 23가 국가 무료 접종을 추가로 실시하여 폐렴구균 감염증과 합병증 예방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대상 나이에 따라 백신의 종류와 접종 기관이 다르다. 주민등록상 남원시에 주소를 둔 64세(1961년 출생자)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폐렴구균 13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고, 2025년에 한하여 무료 접종이 가능하니 접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65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자)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기관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폐렴구균 23가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남원시보건소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고 중증도와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보건소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물과 음식물 섭취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6대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표본 감시 결과, 최근 5년간(21~25년) 식중독은 증가 추세이며,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면서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져 세균성 식중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주간 식중독 발생 원인균으로 인한 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은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과 비브리오패혈증이 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6월 말)보다 30.4% 높게 발생하고 있고, 비브리오패혈증은 지난 5월 1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추가로 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향후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올해 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
(포탈뉴스통신) 홍기덕 국제환경자원 대표가 지난 14일,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남원시 주천면 출신인 홍 대표는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서 친환경 원료 재생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재경 향우회 활동도 활발하게 참여하여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는 “나고 자란 고향 남원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청소년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남원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2024년에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뉴질랜드 24명, 2억원), 특성화고 실습용 푸드트럭 지원(8천만원)을 실시했다. 올해 기금사업으로는 작년에 호응도가 높았던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뉴질랜드 26명, 2억원)을 재선정하여, 지난 주 발대식을 갖고, 오는 7월 중 시행한다”고 전했다. 시는 감사한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시 홈페이지, 시청 로비)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금사업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의 손편지를 기부자에게 전달하는 등 피드백을 통한 지속적인 기부문화를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17일부터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과 선진 민원행정 우수사례, 친절시책 등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전라, 경상, 충청 세 권역별로 벤치마킹을 추진한다.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및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을 방문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실 내부 환경, 지적‧지적재조사 분야 특수시책 등을 우리 시에 접목하여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분야에 대해 평가하며,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 내・외부환경, 민원서비스, 현지 체험 등을 실시하며, 선정시 3년간 그 지위를 유지하는 제도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과 쾌적하고 안전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의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해 세 번째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리산 국립공원 뱀사골 일대에 집중 교통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차량 정체 및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된다. 시는 2025년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6주간, 교통 혼잡이 집중되는 주말 및 공휴일을 중심으로 산내면 뱀사골 일대에 교통지도 인력을 배치하며, 남원시청 교통과, 남원경찰서,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등 3개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방문객이 집중되는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단속차량을 활용한 수시 순찰을 병행, 불법 주정차 행위를 예방하고 원활한 차량 흐름 유도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반선주차장 등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질서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과 방문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교통지도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도시 남원을 만들기 위한 조치”라며, “여름철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방문할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감염병 발생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11일(금) 14시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방역관과 역학조사반 15명을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역학조사 활동기간 만료에 따른 조치로,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원시보건소장이 방역관으로 재임명되어 감염병 발생 시 지휘 체계의 일관성과 대응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역학조사반원은 기초 역학조사, 감염경로 추적, 접촉자 분류, 정보 분석 등 실무 전반을 담당하며 지역 내 감염병 확산 차단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남원시는 2025년 상반기 제1호 역학조사관을 임명했다. 또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일관된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감염병 재난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예비 방역 인력 교육, 수습 역학조사관 양성 과정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내부 인력의 전문성 확보와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감염병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평소 준비와 대응력 확보가 핵심”이라며, “앞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립서운도서관은 지난 7월 11일, 안남고등학교 동아리 ‘카르페디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교 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사서가 직접 도서관에 대한 소개, 사서가 되는 방법, 역할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서 전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주제 및 자료 선정부터 홍보물 제작, 발표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해 학생들 간 자유로운 정보 교류와 체험의 장이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에게 도서관을 친숙하게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윤호)는 지난 7월 10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의 소소한 작은 행복’ 마크라메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운영됐으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실로 만드는 소품 공예를 배우며 성취감과 여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총 4회차로 구성돼, 실이나 끈 등의 재료를 손으로 활용해 소품을 만드는 ‘손 공예’ 수업으로 진행됐다. 6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총 2단계로 구성됐다. 1단계 마크라메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윤호 회장은 “거창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쉽게 참여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행복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13만 9,932건에 대해 15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등 소유자이다.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 1기분(50%)이 부과되며, 오는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50%)이 부과된다. 2021년부터 시행 중인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 부담 완화정책이 올해도 적용돼, 공정시장가액 비율은 기존 60%에서 43~45%로 인하됐고, 세율도 표준세율에서 0.05% p 인하된 특례세율이 적용돼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은행 자동화기기(CD/ATM)에서 본인의 카드나 통장을 이용해 고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 계좌, 인터넷, 모바일 납부 및 지방세 ARS(142-211)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31일에는 금융기관 혼잡과 위택스 접속 지연 등으로 인해 불편이 발생될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신뢰받는 세정서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국제어학관의 2025년 여름학기부터 수강료 감면 대상을 대폭 확대해 교육복지 향상에 나섰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기존의 수강료 감면 혜택을 더욱 폭넓게 적용하기 위한 조치이다. 기존에는 3자녀 이상 가정의 1자녀에게만 수강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했으나, 이번 여름학기부터는 두 자녀 가정도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새롭게 적용된 제도에 따르면, ▲두 자녀 가정은 1가정당 1명의 자녀에게 50% 수강료 감면, ▲세 자녀 이상 가정은 1가정당 2명의 자녀에게 5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보훈대상자에 대한 수강료 전액 면제 혜택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감면 제도 확대에 따라, 이번 여름학기에는 ▲두 자녀 가정 107명, ▲세 자녀 이상 가정 12가구, ▲보훈대상자 1명이 추가로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구는 이번 조치를 통해 다자녀 가정과 보훈대상자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더 많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