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2025년도 충청북도 투자유치 시군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충청북도 투자유치 시군평가는 도내 각 시군의 투자유치 실적과 추진 노력, 기업 지원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제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속적인 투자유치 성과와 체계적인 행정 지원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시는 민선8기 들어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 신속한 인허가 지원, 산업단지 조성 및 투자 기반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정책의 연속성과 일관성이 3년 연속 우수 평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기업 유치 이후에도 지역 내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투자 이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 수상은 단기 성과가 아닌, 중장기적 투자유치 전략과 행정의 신뢰성이 함께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기업 유치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의회는 지난 23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가 전국 243개 광역·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3개 분야를 종합하여, 결과에 따라 지방의회별 청렴도 등급을 공개한다. 서산시의회는 전년도 대비 청렴체감도에서 한 단계 상승한 2등급, 청렴노력도는 3등급을 기록하며, 전국시의회 평균을 상회하는 성적으로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서산시의회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추진 계획 수립, △부패 유발요인 정비, △부패방지 제도 구축, △이해충돌 방지제도 이행력 제고, △고위직 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왔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한 단계 상승한 2등급 달성은 우리 의회의 청렴 운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22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남구지역자활센터, 반석센터·반석방문요양센터와 통합돌봄사업 '일상돌봄부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남구는 2024년부터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영위를 위한 부산형 돌봄서비스인 ‘부산, 함께돌봄’을 시행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내년 3월 본격 시행될 ‘통합돌봄사업’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리 남구의 복지 패러다임을 바꾸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라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국가 단위 훈련으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목포시는 지난 10월 28일 세라믹응용센터에서 ‘지반침하로 인한 건축물 붕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으며, 목포경찰서와 목포소방서 등 17개 기관·단체, 1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공유를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상황실과 현장의 유기적 연계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합연계훈련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PS-LTE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목포시는 전반적인 재난 대응 역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실제 상황
(포탈뉴스통신) 김영록 전라남지사는 24일 동부지역본부에서 열린 동부권 송년 기자 브리핑에서 2026년을 ‘동부권 100년 대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남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동부권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석유화학·철강 산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동부권을 방문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전남 경제의 심장, 동부권이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도전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그러나 이 격동의 시기 속에서도 삶의 현장을 지켜온 동부권 도민의 힘을 바탕으로, 동부권 제2 대도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업의 체질을 송두리째 바꾸는 환골탈태의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을 선점하겠다”며 “다가오는 병오년을 ‘동부권 대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동부권이 가진 역량과 강점을 극대화해 도민이 체감할 진짜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석유화학·철강산업을 AI·탈탄소·고부가 기술로 고도화하고, ‘배터리·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해 동부권의 새로운 산업 성장축을 만들 계획이다. 이차전지 전주기 생태계를 갖춘 광양만권을 ‘첨단소재 중심지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장수사과의 40년 역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붉은빛깔 무지개’ 시사회를 지난 20일 장수 한누리영화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수문화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 자산을 문화 콘텐츠로 기록·보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시사회는 장수의 자연환경 속에서 장수사과를 일궈온 재배 농가와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과 산업의 형성과 성장 과정, 농가의 일상과 변화된 삶의 모습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 연출은 이은신 감독이 맡아 장수사과가 지역의 대표 농업 자산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차분하게 풀어냈다. 시사회에는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 관계자, 농업인 등이 참석해 작품을 함께 관람했으며, 관람 후에는 장수사과의 역사적 의미와 이를 영상으로 기록한 문화적 가치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장수사과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역 농가와 함께 걸어온 시간과 노력을 기록으로 남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장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23일 군민회관에서 ‘2025년 하반기 장수군 직원 이퇴임식’을 열고, 오랜 기간 공직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기리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이퇴임식에는 이퇴임 직원과 가족, 동료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는 김성은, 박영목, 성영운, 정경주, 조명순, 차주영, 황우상 등 7명의 이퇴임 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퇴임식은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이퇴임자 시낭송과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군수와 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과 친지, 동료 공무원들은 군정과 행정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이퇴임 직원들의 노고에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이퇴임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보람과 책임감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후배 공무원들이 장수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군정과 군민을 위해 성실히 헌신해 온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에 대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가 시행된 이후 또 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거둔 성과다.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평가대상 총 709개 기관 중 28개 기관이 1등급을 달성했으며 특히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불과 6개 기관만 1등급을 받았고 전북자치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해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장수군의 평가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무려 3단계가 껑충 뛰었고 3단계 상승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동시에 기록한 기관은 장수군이 유일해서 더욱 값진 것이라는 평가다. 장수군은 민선8기 동안 행정 전반에 청렴 가치를 핵심 기준으로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신뢰받는 군정의 정착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 청렴도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0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에서 청렴시책 추진 실적을 반영한 청렴노력도, 민원인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2026년 국가유산 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 및 지역문화 활용 기관에 청년 인재를 연계하여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록·연구 등 지역문화 현장의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인천서구문화원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문화 기반 인재 양성과 안정적인 현장 경험 제공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서덕현 사무국장은“국가유산 산업 인턴과 문화원이 함께 성장하며, 그 성과가 지역에 축적되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턴 모집은 국가유산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유산 산업 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서구문화원]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22일 대인고등학교 강당에서 대인고 3학년 학생 및 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평화통일 대화는 청소년들이 전문가와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윤세라 강사(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객원연구원/민주평통 상임위원)는 ‘우리는 왜 통일을 이야기하기 어려울까?’란 주제를 세대별 통일 인식 조사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기조 강연을 한 후 소주제별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통일 찬반에 대한 나의 마음,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분단 현실, 세대에 걸쳐 통일 소통 확장하기’ 세 가지 소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며 적극 참여했다. 강사는 “통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통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늘 같은 시간이 필요하고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먼저, 뜻깊은 시간 함께 해주신 대인고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2025년 하반기 추진한 사항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중대산업재해의 위험도가 높은 부서와 중대시민재해의 대상 시설을 관리하는 부서의 안전 점검 결과 및 보안 사항, 개선 대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인천 서구는 올해 하반기에 위험성평가 실시, 관리감독자 교육,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 한파대비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 구 소관 시설물 순회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세심하게 살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소속 직원 및 공무직뿐만 아니라 도급 용역 위탁 업체 종사자들의 안전도 챙겨야 하며, 우리 구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에 대한 관리나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도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자율적인 위생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한 ‘공중위생업소 온라인 자율점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미용업, 세탁업, 건물위생관리업 등 관내 공중위생업소 2,558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자가 스스로 위생 관리 기준과 시설 기준을 점검하도록 하는 비대면·참여형 위생 관리 정책으로서 2025년 처음 시행했다. 서구는 네이버 폼을 활용한 온라인 자율점검표를 제작해 문자(SMS)로 배포했으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업소에 대해서는 팩스·문자 제출을 병행하는 등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그 결과, 폐업업소를 제외한 대상 업소 중 1,982개소가 참여해 참여율 84%를 기록했으며, 특히 숙박업과 세탁업 등 다수 업종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온라인 자율점검을 통해 영업자는 위생 관리 의무 사항을 스스로 확인하고 취약 요인을 점검·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참여 업소와 위생 취약 업소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보건소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한 ‘2025년 모바일 보건소 활용 성과대회’에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을 활용해 우수한 운영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로, 인천 서구보건소는 어르신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디바이스(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활동량계)를 연계하여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대상자의 생활 습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서구는 지난 2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정성평가 최종심사회에서 7개 분야 중 ‘복지 분야’에서 대상을, ‘안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7개 분야별 우수사례(정성평가) 최종 순위를 1차 서면심사(60%)에서 선발된 상위 기관(2025년부터 1~2위)에 대해 2차 발표심사(40%)를 거쳐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심사위원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발표에 전문성을 더했다. 서구는 ‘복지 분야’에서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우수사례’로 취업연령층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인천 최초 ‘서로이음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 개소 사례와 이에 따른 구인·구직부터 취업 이후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one-stop 장애인 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 세부 성과를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하여 서구가 장애인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내 든든한 일자리 동반자로 자리매김 중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안전 분야’에서는 ‘노후아파트 화재안전관리 강화 우수사례’로 지역 내 노후 아파트 증가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건축행정평가’ 일반부문에서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246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9개)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건축 행정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실시했다. 평가는 ▲건축 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 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 행정 개선 노력 등 5개 분야 28개 지표를 기반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인천 서구는 일반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서구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됨으로써,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행정 우수성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서구는 인천광역시가 주관한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도 2024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건축 행정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구민 중심의 신속하고 공정한 건축 행정을 위해 전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