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지난 11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현장 근로자와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야외 작업 중 사망사례 등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강화군 안전건설국장 주재로 공사 발주 부서 및 현장 근로자 관리 부서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현장 점검의 철저한 이행이 강조됐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으로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옥외작업 시 산업용 선풍기 및 그늘막 설치 ▲작업장 인근 에어컨 가동 휴게시설 운영 ▲냉각조끼 등 개인 보냉 장구 지급 ▲온열질환 의심자 의식불명 시 즉시 119 신고 등 ‘5대 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같은 날, 김학범 부군수는 농어촌 지역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정상 운영 여부, 냉방장비 작동 상태, 음용수 비치 현황, 폭염 대응 안내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박용철 군수는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의회는 11일 제300회 임시회에서 대덕읍~장흥읍 국도23호선과 안양면 기산~사촌 국도18호선 구간에 대한 4차선 확장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장흥군은 전남 남부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나, 광주까지의 4차선 도로 하나가 없어 지역민은 물론 관광 방문객들의 교통 불편과 지역 발전의 심각한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1월 장흥 유치~ 화순 이양간 지방도839호선이 개통됐으나, 여전히 유치~장흥읍까지는 구불구불한 2차선에 불과하고, 더욱이 장흥읍에서 남부권 해안선과 연결되는 국도23호선과 국도18호선 도로 여건은 협소한 도로폭, 급커브, 마을 관통구간, 4차로와 2차로 혼재 등으로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이 심각한 실정이다. 다행히,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 국도23호선(대덕읍~장흥읍) ▲국도18호선(안양면 기산~사촌) 구간 4차선 확장이 장흥군 대표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선정됐으나,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에 해당 사업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 건의문을 대표발의한 홍정임 의원은 “국도23호선과 국도18
(포탈뉴스통신) 순천시 향동마중물보장협의체와 향동복지기동대에서는 지난 11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로사는 노인세대를 방문하여 홈클리닝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상자 주택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오랫동안 관리하지 못해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있었고, 마당에는 잡초가 무성해 여름철이면 해충들이 들끓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봉사자들은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집청소, 감나무 정전, 마당 잡초 제거, 방역소독 등을 펼쳐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잡동사니를 정리하고 마당을 깔끔하게 정돈했다. 이번 도움을 받으신 어르신은 “몸이 아파 집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해줘서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향동마중물보장협의체 박쌍호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힘을 모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이 향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헌신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 따듯한 향동을 만들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최근 환경 자원봉사단체 ‘그린스타’와 함께 순천시 오천동 일대 도심 정원에서 정원 관리 및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원 내 잡초 제거, 초화류 관리, 쓰레기 수거 등 정원 미관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활동이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린스타’는 순천시의 지속가능한 도시녹화 정책에 공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환경 자원봉사단체로, 도심 속 정원과 공공 녹지의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옥순 그린스타 대표는 “도심 정원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의 생명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녹색 봉사활동을 통해 정원도시 순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청 유도팀이 제16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한 전국대회로, 전국 128개팀 2,400여명이 참가했다. 순천시청 유도팀은 개인전 57kg이하급에서 박다솔 선수 금메달, 70kg이하급 김지정, 78kg이상급 신지영 선수가 각각 은메달, 52kg이하급에서는 양서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부산 북구청을 누르고 은메달을 차지하며 순천시청 유도팀의 막강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도자의 훌륭한 가르침과 선수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한 훈련이 합쳐져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청 유도팀은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열리는 2025 김천컵 전국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11일, 지역 미식문화의 가치를 조명하는 ‘제10회 순천미식대첩 시상식’을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순천미식대첩’은 개별화되고 소분화되는 식문화 트렌드에 맞춰 ‘1인 한상 맛집’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를 통해 모집한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문가와 소비자가 참여한 현장 평가를 거쳐, 순천의 맛과 철학을 담은 10개 업소가 우수 음식점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서대회비빔밥’을 선보인 '남녘들회국수보쌈'(대표 이연례)이 수상했으며, '작은부엌'과 '정제'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밥팜', '직화'가 특별상을, '더담', '금수저', '다다텐동', '다시돌아, 봄', '솥티' 등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의 음식은 지역의 삶과 철학이 담긴 중요한 관광자산”이라며 “미식대첩을 통해 발굴된 로컬 맛집들이 순천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 콘텐츠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시는 최근 갯벌치유관광플랫폼을 포함해 도시 전역에 ‘치유’의 개념을 확장하고 도시 전체의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응 상황 점검 및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이른 장마 종료로 폭염 특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의 최일선 부서인 읍면동장이 함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 대비 주요 협조사항으로는 ▲취약계층 등 인명피해 보호 ▲폭염시설 유지․관리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대시민 홍보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안부 수시 확인, 농업 및 현장 야외근로자 예찰 활동 강화, 읍면동 사업 시행 시 수분(물) 섭취, 충분한 휴식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관내 무더위쉼터 주말․야간 연장 운영 여부 확인 및 냉방기기, 횡단보도 그늘막 등 시설물에 대해 전체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파출소,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현장 예찰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관용차량 가두방송, 이․통장 마을방송 수시 송출, 유튜브 숏츠 등 폭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패키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 ‘청년 매력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나주에서 나고 자라 명품교육을 받고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혁신 산단 등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하고 결혼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청년정책으로 ‘청년들이 찾아오는 나주’를 실현해 가고 있다. 나주시는 민선 8기 3년여 동안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혁신 행정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안정, 자립 등을 지원해 출생, 교육, 취‧창업, 주거, 결혼, 육아, 여가‧문화생활 등 전 생애주기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년 시책을 펼쳐 왔다. 청년 취‧창업 분야 눈부신 성과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취‧창업 분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청년 후계농업인 영농기반 조성 사업 등은 목표를 100%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일자리의 근간인 기업 유치를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수도권에서 ‘투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하만우)는 지난 9일, ‘2025 행복지킴이 활동’을 공식 시작하며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행복지킴이 활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활의 안부를 확인하고, 기본 생필품을 전달하는 정서적 돌봄 중심의 봉사활동이다. 의령군지회는 2025년도 대상자로 80대 독거 어르신 2가구를 선정했으며, 연중 총 16회 이상의 정기 방문을 통해 이웃과의 연결고리를 촘촘히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자들은 생필품 전달뿐 아니라, 간단한 주거환경 정리와 정서적 교감을 위한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다양한 안보·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국민 통합과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가 심화된 농촌 지역에서의 복지활동 강화를 위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군에서 관리하는 의령천 구름다리 등 5개소의 물놀이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난 11일 최진회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물놀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구명조끼와 구명봉, 구명로프의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현장에 배치된 안전요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근무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의령군은 12일부터 8월 말까지 물놀이 안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13명의 안전요원 배치와 군청을 비롯한 해당 읍면에서 상황관리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했다. 한편 의령군의 자연 물놀이장은 부자의 전설이 담긴 의령천 구름다리 아래와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는 벽계계곡, 의병정신의 기상을 가진 유곡천을 따라 이어지는 우애정과 자암정, 유곡천 유원지 등이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7월부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의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20%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에게 진료비와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을 월3만원(연 36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의 만60세 이상 치매환자이며, 경증 치매환자도 포함된다. 단, 국가보훈대상자 등 기존에 중복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의령군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되어야 하며, 치매 진단코드 및 진단명이 확인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소득 기준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치매 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2025년 정기분 재산세 65,811건 9,779백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매년 7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주택분과 건축물분 재산세로 부과되고, 올해의 경우 주택공시가격변동(개별주택 0.9%↑, 공동주택 5.6%↓), 건물신축가격기준액의 상승 및 관내 신축 아파트 준공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6.6% 증가한 65,811건, 9,779백만원이 부과·고지됐다. 재산세는 위택스, 인터넷지로등, 모바일앱, ARS를 이용하여 신용카드 혹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은행별 가상계좌로 송금하여 납부하는 등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각자에게 맞는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재산세의 납부 기한인 7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므로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재산세는 구세(區稅)로서 주거환경개선, 도로, 사회복지시설 등 주민 편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우리 남구의 귀중한 재원이 되므로 7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 “나를 키우는 역량 레벨 UP“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민관협력 사례관리의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흔들림 속의 중심잡기:사례관리 실천과 고민들’을 주제로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통합사례관리의 개념 ▲사례 발굴 및 개입 과정 ▲사례관리 담당자 소진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 직면하는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공공부문과 민간 영역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관협력 교육과 사례공유회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통합사례관리를 활성화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9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간부공무원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리감독자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구청 내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관리감독자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사항,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의 확인 및 개선 등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보건 전문강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황인성 부장)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관리감독자의 직무 및 역할 등의 사항으로 이루어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간부공무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 중대재해 없는 대구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남구청은 남구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의식 및 산업재해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7월 11일 전남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에서 “고물가·고금리 이중고에 처한 수산업경영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버스 가드림’이 희망의 해법이 되고 있다”며, 이자 지원 확대와 기금 증액을 통한 사업의 지속적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는 신의준 의원이 앞서 지난 7월 9일 완도군 노화읍사무소에서 열린 노화도ㆍ보길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금융버스 가드림’ 특별운영에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참여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노화도ㆍ보길도 가드림 행사는 총 48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3억 원 규모의 보증 및 정책자금 상담이 진행됐으며,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신 의원은 “현장에서 만난 수산업경영인 및 소상공인들은 한결같이 고금리 부담과 금융 지원의 부족을 호소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자원 감소,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수산업경영인과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