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제시에서는 7일 거제치유의숲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역 문화와 관광 정보를 습득함은 물론, 해설사의 친절도와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현재 거제시에는 총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5개 관광안내소와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중심으로 방문객에게 거제의 역사와 문화, 관광명소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거제시는 매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선진지 견학, 역사교육, 친절 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최병근)은 7월 7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진주보건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거제대학교와 함께 ‘경남RISE G-WEST 창업교육거점대학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G-WEST는 ‘Gyeongnam–Growth–Global–WEST’의 약자로, 경남 서부권을 기반으로 지역 청년의 성장을 이끌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업인재를 양성하는 ‘창업교육거점대학’을 상징한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서부권(서부경남 지역)의 창업교육 거점대학으로서 경상국립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참여대학들과 함께 지역 기반의 정주형 창업생태계 구축 및 창업교육의 공동 기획·운영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성상현 창업교육혁신센터장, 진주보건대학교 강용주 산학협력단장, 연암공과대학교 서훈철 산학협력단장, 거제대학교 정재승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각 대학 RISE 창업지원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4개 대학은 ▲공동 창업교과 및 비교과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자원경제학과 김성용 교수가 한국농업경제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업경제학회(회장 홍승지)는 7월 3~4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개최된 2025년 연례학술대회에서 학술지 《농업경제연구》에 게재된 논문 중 ‘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 격차와 성장의 문제’(농업경제연구 제65권 제4호)의 학술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하여 2024년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하고, 논문의 저자인 경상국립대학교 김성용 교수에게 상장과 상패를 시상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김성용 교수는 2022년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의 일환으로 903개 표본기업의 21년간(2001~2021년) 재무제표 패널자료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 격차와 성장을 둘러싼 이슈를 실증적으로 규명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해양과학대학(학장 이정석)은 7월 7일 오후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에서 경남 남해안의 지역 문제 해결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 지역 문제 둘러보기 워케이션 프로그램’ 본격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도진웅 센터장(사업총괄 책임교수), 경상남도 수산정책과 송상욱 과장을 비롯해 프로그램 책임자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착수보고회, 공동 및 개별 워케이션, 최종 성과보고회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원장 안영수)이 운영하는 ‘지역 문제 둘러보기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연구특화 워케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 해결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경남 남해안의 해양수산산업, 해양관광, 인구감소와 관련한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자체(지)·산업체(산)·대학(학)·연구기관(연) 협의체 중심의 워케이션을 지원한다. 사전 공모를 통하여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드림스타트에서는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양육자 16가구 32명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베이킹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베이킹 스쿨’은 가족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녀 양육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가족이 함께하는 디저트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베이킹 스쿨에서는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쫀득쿠키와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들며 디저트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서적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아이와 함께 반죽을 치대고 예쁜 모양을 내며 쿠키를 굽는 순간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바쁘게 지내다 보니 아이와 이런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아이와 눈을 맞추며 함께 웃을 수 있어 참 좋았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아이의 정서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집중 홍보 등을 위해 지난 4일 여객선터미널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한바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보안관․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통영시여성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안전단체 90여명이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가입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여름철 안전위험요소 신고하기 등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해당 내용의 리플렛과 물티슈도 배부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통영시를 방문해주시는 피서객분 모두가 물놀이 전 준비운동, 물놀이 중 구명조끼 착용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바란다”며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인공지능 돌봄로봇‘통영이’를 사용 중인 관내 독거 치매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폭염 대응 집중관리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독거 치매어르신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일상 속 맞춤형 건강 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는 인공지능 돌봄로봇‘통영이’에 능동 발화 기능을 설정해 오는 9일부터 매일 정오 무렵(11시 30분 ~ 12시 30분 사이) 자동으로 폭염대비 음성 메시지를 송출할 예정이다. 안내 내용에는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이 포함된다. 또한‘통영이’를 사용하는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가정 방문을 확대하고, 상시 유선 모니터링을 병행해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폭염 속에서도 돌봄의 손길이 끊기지 않도록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안전망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상교통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 이용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관내 여객선을 대상으로 하계휴가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주최하고 통영시 및 유관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관내 운항 중인 여객선 20척을 대상으로 ▲구명설비 비치·작동 여부 ▲전기차 선적 관리 및 화재 대응시설‧체계 ▲여객 편의시설 청결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노약자 및 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내 이동 동선과 편의시설도 점검해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해상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해양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이용객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했으며, 지속적인 관리·감독 체계 협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한 여름철 해상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6일 윤이상기념관 메모리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애향음악회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답게 통영 출신의 음악 전공 대학(원)생들의 피아노 연주와 가야금병창 무대로 구성됐다. 피아노 연주는 ▲수원대학교 2학년 주경진 ▲부산대학교 4학년 김규빈 ▲한양대학교 3학년 탁인준 ▲서울대학교 4학년 조민서 학생, 가야금병창은 ▲부산대학교 3학년 정희윤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공규연 학생이 함께해 약 60분간 열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를 통해 출향 대학(원)생들에게는 관객과 소통하며 공연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피아노와 국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소통, 공감,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최병식 (사)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장은 “소소하지만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애향음악회에 발걸음해주신 분들과 무엇보다 먼 길 마다하지 않고 고향 통영을 위해 재능기부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7일 통영시청 1청사 회의실에서 한국고양이수의사회(회장 김지헌)와‘통영 고양이섬 K-관광명소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문체부)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전문가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양이섬 인지도 제고와 지속 가능한 생태·교육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고양이학교의 소재지인 용호도 일원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미아옹철의 냥냥펀치)을 운영 중인 김명철 수의사와 고양이 복지전문 조윤주 수의사, 고양이 영양학 전문 조우재 수의사 등 고양이전문가 16명이 참가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고양이 수제간식 컨설팅, 통영공공형고양이보호분양센터(가칭, 고양이학교) 시설 탐방 및 고양이 진료, 용호도 주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양이학교 시설의 장단점, 운영 관리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며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는 현장 탐방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진 고양이학교의 풍경과 마을 구석구석 주민들과 자유롭게 어울려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는 백일과 첫돌 같은 특별한 날을 맞은 관내 영유아와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상차림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백일‧돌 상차림 세트 무상 지원’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8일 남구에 따르면 구립 방젯골 장난감도서관과 아이사랑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백일‧돌 상차림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백일과 첫돌 준비에 나서는 부모에게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기념일을 맞아 정성스러운 상차림을 준비할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다. 상차림 물품은 화병과 조화, 액자, 실타래, 모형 백설기‧케이크‧절편‧수수팥떡, 받침대, 모형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필을 비롯해 마이크와 실타래 등 돌잡이 용품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2곳의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의상 세탁비를 이용자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기념행사에 필요한 한복과 드레스, 정장 등 각종 의상도 대여한다. 다음 차례 이용자에게 깨끗한 의상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세탁비는 1벌당 7,000원이다. 백일‧돌 상차림 세트와 의상 대여 서비스는 장난감도서관 방문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청장과의 직접 소통 플랫폼 ‘바로문자하랑께 시즌2’를 본격 추진한다. ‘바로문자하랑께’는 민선8기 들어 처음 도입된 주민 참여 행정 모델로, 주민 누구나 구청장 직통 문자폰(010-3080-8249)을 통해 생활민원이나 정책을 제안하면 48시간 내 처리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속‧정확‧친절 행정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며 행정의 신뢰와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2는 이른바 ‘골목경제119폰으로 전용 번호를 새롭게 개설하고 골목상권 상인들과의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관내 상인 누구나 골목상권 관련 정책 제안이나 건의사항을 문자로 보내면 구청장이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하는 실시간 참여 시스템이다. 특히 김이강 서구청장은 매주 1~2회씩 18개 동 골목형상점가를 순회하며 ‘골목집무실’을 운영, 문자 제안 중 주요 사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골목정책 간담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제안자는 현장에 참여해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서구는 ‘골목경제1
(포탈뉴스통신)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인규·이병철)는 지난 3일 사과나무 어린이집으로부터 30여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 어린이집에서 열린 ‘장터놀이&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준비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송도석산텃밭에서 아이들이 정성껏 가꾼 농작물 판매 수익금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한영자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인규 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 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고사리손으로 건넨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 청학동 주민자치회(회장 송상화)는 지난 5일 행복한가족봉사단(회장 김금순)과 함께 치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으로 위생과 안전 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어르신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봉사에는 주민자치회원과 행복한가족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5시간 동안 이들은 주방과 거실, 욕실 등 집안 곳곳 쌓인 생활 쓰레기와 불용품을 정리하고, 바닥 청소와 물건을 재배치 했다. 어르신은 집이 새로 태어난 것 같다며 밝은 미소로 주민자치회원과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송상화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으로 우리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금순 봉사단 회장도 “고된 작업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의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을 드려 보람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연대의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새롭게 단장한 연수구보건소를 찾는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말까지 ‘보건소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성별, 나이, 거주지 등 기본정보, ▲시설 이용 편의성, 청결 상태 등 시설만족도, ▲개선 의견 등 총 3개 분야 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곳곳 비치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설문지를 작성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수집된 의견은 향후 보건소 운영 방향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앞서, 연수구는 보건소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 개소식을 열었으며, 공사 기간 중단되거나 구청으로 이전해 운영한 업무들도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환경개선 공사가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설문 조사를 분석해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