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실생활에 밀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이노인복지센터는 최근 구이면에 위치한 ‘소야’ 음식점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70여 명과 함께 ‘터치-터치 키오스크’ 실버디지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인주문기 키오스크를 직접 사용해 음식을 주문하는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메뉴를 직접 선택하고 주문, 결제까지 해보며 “다음에는 혼자 와도 문제없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과 신체·정신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주중앙봉사회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충주중앙적십자봉사회는 영농조합법인 금봉산농원에서 달천초등학교 매현분교장 어린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통음식인 청국장만들기체험을 통해 청국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먹거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어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했다. 금봉산농원 조연순 대표가 청국장 제조 설명과 함께 어린이, 지도교사, 학부모 등 37명이 체험활동을 했으며, 어린이들은 청국장을 버무릴 때 길게 늘어지는 점액질 실을 만져보면서 신기했으며, 냄새도 안나고 손의 느낌도 좋았다면서 엄마한테 청국장찌개를 해 달라고 할 것이라며 좋아했다. 달천초 장재성 교장은 어린이들은 고기와 단맛을 좋아해 비만 등 성인병에 노출되기 쉬운데, 오늘 청국장체험을 통해 청국장과 친숙하게 됐다면서 학교 급식에서도 청국장으로 음식을 조리해 급식을 하더라도 어린이들이 거부감없이 먹을 것 같다면서 좋은 체험을 준비해 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주중앙적십자봉사회 윤일근 회장은 요즘 어린이들 성인병이 늘어나는 이
(포탈뉴스통신) 충주 - 충주 우륵 가야금 연주단이 어린이들이 가야금과 국악을 놀이처럼 즐기며 전통 음악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국악 공연 ‘우륵 가야금 연주단의 상상 놀이터’를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충주 음악 창작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충주문화 관광재단‘2025 충주문화 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지역민들에게 전통 음악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상 놀이터’는 ‘창작 국악동요’, ‘판소리’, ‘탈춤’ 등 다양한 전통 예술을 직접 듣고 따라 하며 참여하는 실감형 무대로, 어린이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국악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국악이 일상 속 재미있는 놀잇감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관객층을 유입하고자 기획됐다. 이는 지역 기반 예술 단체인 충주 우륵 가야금 연주단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이번 공연은 황병기 작곡의 ‘영목’, 가야금 3중주‘밀양아리랑, 판소리 ‘심청가’중 뺑덕이네 대목 배우기 등 다채로운 곡들과 함께, 봉산탈춤 동작 따라 하기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8일 충주열린학교 운영자문위원회는 다음 달 예정된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습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오는 8월 12일 치러질 검정고시를 앞둔 충주열린학교 수험생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학습자들은 서로를 도반으로 삼아 매일 격려하며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날 운영자문위원회는 정성껏 준비한 떡과 과일을 나누며 “전원 합격”을 위한 힘찬 구호를 외치며 수험생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았다. 정진숙 교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운영자문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열린학교도 모든 수험생이 합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조보영 운영자문위위원장은 “더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공부하는 여러분을 보니 저도 에너지가 생긴다. 그동안 배움에 대한 갈증을 품고 용기 있게 도전하신 여러분 모두가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충주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충주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은 체육시설의 안전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안전경영 관리체계 10개항목과 안전 의식도 등 9개 항목을 포함한 총 4개 분야 18개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충주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해당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데 이어, 2025년 진행된 사후심사에서도 엄격한 평가를 통과해 ‘적합’ 판정을 받으며 안전경영 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고객이 안심하여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제도의 체계적 운영과 전담팀 구성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사후심사 결과는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안전한 체육시설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후관리와 안전 중심의 운영을 통해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체육시설을 만
(포탈뉴스통신) 지난 7월 8일 충주 국제무예센터에서 세계무술연맹, 한국택견협회, 그리고 지역 향토기업 ㈜에네스티는 충주를 기반으로 한 전통무예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무예의 문화적 가치 보존과 더불어,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세 기관은 전통무예 관련 국내외 대회, 행사, 세미나 등을 협력 개최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무예계가 상생하는 협력 구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에네스티는 충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전통무예 관련 행사에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 및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산업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택견협회를 대표해 협약식에 참석한 김광수 부총재는 “택견은 충주를 본고장으로 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로서, 그 세계화와 대중화는 곧 충주의 문화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무술연맹과 함께 지역의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과학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천문스쿨과 함께하는 우주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달서어린이도서관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천문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저학년(1~3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태양이 궁금해(태양 관측 카드 만들기), ▲나만의 별자리(무드등 만들기), ▲지구와 달(삼구의 만들기), ▲행성 여행하기(우주 팔찌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며, 고학년(4~6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태양 들여다보기(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별자리 탐험(북두칠성 공간 모형 만들기), ▲달 달 무슨 달(달의 위상 변화 관측기), ▲태양계 행성 탐험(입체 태양계 만들기) 등 흥미롭고 창의적인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은 8월 5일부터 28일까지 달서어린이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초등 저학년·고학년 각 20명씩 모집한다. 신청은 7월 14일부터~23일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달서구민에게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구청에서‘제7기 청청기획단’발대식을 열고,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할 청년참여기구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청기획단’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달서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로, 일자리, 참여권리, 생활복지, 문화, 홍보소통 등 다섯 개 분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더 나은(Good) 사회를 위한 궂은 일에 앞장선다’는 의미를 담은 자체 기획 프로젝트 ‘The Good’ 활동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제7기 기획단은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학교에 소속된 18~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신규단원 10명을 포함한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청년활동 사례 특강과 단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늘의 청년이 만드는 내일이 곧 우리가 살아갈 세상”이라며 “청년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친화도시 달서를 만들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구청에서 『두류공원 뉴욕센트럴파크화 조성 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두류공원의 미래 구상안을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에 따른 두류공원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지난 2월부터 추진된 연구용역의 마지막 단계로, 신청사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두류공원의 역할과 기능 재정립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뉴욕 센트럴파크, 런던 하이드파크 등을 벤치마킹한 도심 속 복합 문화·녹지 공간 조성 방안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도시공원은 행정이 주도하는 공간이 아닌, 시민의 공감과 참여로 완성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시민 주도 행정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최종보고회는 단순한 연구성과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달서구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지난 6월 『두류공원 미래 시민포럼』이 발족하여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공 공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앞선 회의에서 제시된 “공원의 본질적 가치 유지와 함께, 시민 중심의 콘텐츠
(포탈뉴스통신) 지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특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 및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변현섭 민간위원장은“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발견하고 도울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식 공공위원장은“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행정 혼자 할 수 없는 과제이고,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덕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덕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치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두 번째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 주민자치 자체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토의하며,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다가오는‘7080 소풍가는 길’행사에 동아리 참여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최근 주민자치의 관심이 뜨거워진 만큼 주민자치위원회는 현 위원회에서 머물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금년도 열성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김용언 위원장은“올해에도 덕치면 주민자치위원회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 8일 청웅면 행촌마을에서 공익직불금 준수사항 준수와 농업‧농촌의 공익 가치 확산을 위한‘전북형 공익직불 감액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정근 4-H 연합회 회장 및 회원, 임실군청 농업축산과,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임실지소 담당자 및 조사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익직불금 준수사항 홍보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공익직불금 준수사항을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한 감액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정부가 정한 17개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원되며, 준수사항 미이행 시 건당 10%씩 직불금이 감액된다. 행사에 참석한 4-H 연합회원 및 관계 기관 직원들은 청년 농업인들의 주도하에 공익직불금 준수사항 안내와 함께 영농 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치며 농업 환경 보전에 앞장섰다. 오정근 임실군 4-H 연합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준수사항을 이해하고 더 나은 농촌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앞장서 농업의 공공적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임업인을 대상으로 단기 소득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시설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 기반 구축과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에 대해서 신청을 이달 18일까지 받는다. 신청 자격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생산단체(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지원 요건은 임산물을 재배한 경험이 1년 미만인 임업인 등은 1억원 미만의 소액 사업만 신청 가능하고, 산림소득분야 교육을 이수해야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관내 임야나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 사업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사업(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지원)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사업(종자‧묘목대, 관수‧관정, 작업로 등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생산장비 등 지원)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사업(저장‧가공‧유통장비 등 지원)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생산 적합성‧품질검사 수수료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포장재 지원) 등 6개 사업이다. 심 민 군수는“산림소득사업 지원을 통해 임업경영의 효율화 및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1500만 반려동물의 성지인 임실군 오수의견관광지 내에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할 수 있는 특별한 캠핑장이 문을 연다. 군에 따르면 오는 11일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전국 최고 수준의 국민여가캠핑장인‘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캠핑장 개장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지로서 주목받는 동시에 반려 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3년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주인을 살린 의로운 개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오수의견관광지 내에 조성된 캠핑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됐다. 이곳은 오수의견관광지 일대 반려동물 관련 기반 시설들과 더불어 지역관광 및 반려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캠핑장 내 사이트마다 울타리 및 데크, 지붕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고,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전용 산책로와 운동장, 반려견 샤워 시설, 카라반 사이트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사람과 반려동물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10m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지난 7월 8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네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8일 오후 3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행복북구 명사 초청 아카데미 특강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김경록 고문을 초청하여 ‘성장이 멈춘 시대의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서 김 고문은 저성장 시대에 적합한 성공투자의 정석과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 투자 이론을 바탕으로 불황에 대비한 현명한 자산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복잡한 경제 개념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명쾌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 투자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렵고 정보도 부족해 방법을 몰랐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에 대한 기준과 방향을 잡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살아가는 주민 여러분께 바른 투자 방법과 자산관리의 기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