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희선이 해냈다. 주변의 반대와 견제 속에서도 쇼호스트 재취업 2차 면접에서 단번에 통과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웃음을 자아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 극본 신이원 / 제작 티엠이그룹·퍼스트맨스튜디오·메가폰) 2회에서는 김희선이 현실에 맞선 진짜 '맘포티 전투'를 시작한 모습이 담겼다. 6년의 경력단절을 깨고 재취업에 도전하는 조나정으로 완벽히 몰입, 웃음과 눈물, 간절함과 절박함이 공존하는 현실형 감정 연기로 “역시 김희선”이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 나정은 친구들의 응원에 용기를 냈지만 현실의 벽을 높였다. 서류전형부터 줄줄이 불합격 문자를 받으며 좌절했고, 무급으로 일하겠다는 파격 제안조차 거절당했다. 포기와 다짐이 교차하는 나정의 복합적인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며 응원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눈에 띈 것은 전 직장인 스위트 홈쇼핑의 경단탈출 재취업 프로그램이었다. 경력직 지원으로 1차에 합격했지만 나정의 앞길은 순탄치 않았다. 남편 원빈(윤박 분)의 반대, 면접장에서 경쟁자로 다시 마주한 앙숙 동창 미숙(한지혜 분)의 비웃음, 자신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포탈뉴스통신) 2026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판사 이한영’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내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판사 이한영’의 이재진 감독과 김광민 작가를 비롯해 지성(이한영 역), 박희순(강신진 역), 원진아(김진아 역), 태원석(석정호 역), 백진희(송나연 역), 오세영(유세희 역), 황희(박철우 역), 김태우(백이석 역), 안내상(유선철 역), 김법래(장태식 역) 등 쟁쟁한 배우들이 자리했다. 배우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극 중 배역에 완벽히 몰입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열정적인 연기와 생생한 호흡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판사 이한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 이한영 역을 맡은 지성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심경의 변화를 맞이한 이한영의 심리를 대본 리딩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리얼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권력의 머슴으로 살다가 어
(포탈뉴스통신) ‘스피릿 핑거스’의 풋풋하고 설레고 가슴 울리게 애틋했던 눈키스 엔딩 이후, 박지후와 조준영의 관계 변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오늘(12일) 7, 8회를 공개하는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가 집 앞에서 눈키스를 했던 송우연(박지후)과 남기정(조준영)의 후일담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공개 회차에서 엄마(김혜은) 때문에 힘들어하는 우연을 보고 눈에 입맞춤을 한 기정과 이를 피하지 않고 눈을 감아버린 우연. 투닥거리기만 하던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그런데 사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마음은 여전히 하나가 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00m 안으로 오지 마”라고 선을 긋고는 기정을 피하는 우연과,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네가 뭐라든 난 책임질 거야”라며 눈키스 한 번에 우연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직진 기정의 온도차가 흥미를 자극한다. 아직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확신하지 못하는 우연에게 기정의 눈키스는 혼란 그 자체였을 터. 반면, 우연의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는 11일 도곡1노인복지관에서 열린‘강남구 도곡1노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도곡1노인복지관’은 1977년 건립된 도곡1동 경로당을 전면 개축한 시설로, 강남구의 7번째 노인복지관이자 어르신 복합문화공간 5호 시설이다. 연면적 703.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건물 내부는 ▲지하 1층 강당 ▲1층 커뮤니티실과 프로그램실 ▲2층 물리치료실과 다목적실 ▲3층 할아버지방·할머니방 ▲4층 경로식당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문화·소통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윤석민 의원·박다미 의원·이성수 의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구의 밝은 미래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 주민 모두의 참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어르신 분들이 행복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현실에 맞는 맞춤형 복지와 문화, 평생학습 지원을 아끼지 않겠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이 추진 중인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양수발전소 시행사인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0월 19일 예비타당성조사 시행을 위한 자료 제출을 완료했으며, 2025년 제3차 공공기관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자문회의 결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심각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전 군민이 하나 되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양수발전소 건설 및 가동기간 동안 지방세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등 직접 지원금 1,200억 원, 고용효과 약 6,700명, 직간접 생산유발효과 1조3천억 원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수발전소 건설 이후에는 홍보관을 비롯한 관광시설을 조성해 분천산타마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K-베트남 밸리, 청량산도립공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추진되는 양수발전소는 500MW(250MW급 2기)로, 1시간 발전 시 약 3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묵호마을 관광활성화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동수 의원)에서 동해시 묵호마을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4차 회의를 11일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여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정동수 대표의원, 이형재 자문위원, 관련부서 팀장 등 11명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정동수 대표의원은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통하여 묵호마을의 분산된 관광자원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봄으로써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서산 성연중학교, 팔봉중학교, 당진 송악중학교, 신평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2025 영국 런던 학생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목표로 하며, 단순한 해외 방문이 아닌 교육적 성장과 문화적 배움의 장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영국의 보너스 파스터 가톨릭 칼리지(Bonus Pastor Catholic College), 거너즈베리 가톨릭 스쿨(Gunnersbury Catholic School), 세인트 마이클 가톨릭 칼리지(St. Michael’s Catholic College) 3개 학교를 방문해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영국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협동 학습 등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홈스테이를 통해 영국 가정의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존중의 의미를 체감하고 있다. 성연중학교에서 참가한 한 학생은 “영국 친구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서로의 학교 문화를 비교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5일 제36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청남도 독립 빅데이터센터 설치 시급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방 의원은 “데이터는 더 이상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행정과 산업, 복지 등 모든 분야를 연결하는 핵심 전략 자산임에도, 국내 데이터센터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간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남은 태안·보령 등 발전소 인프라가 밀집해 전력 공급 여건이 뛰어나고, 농업과 제조업 등 산업기반이 탄탄해 데이터센터 유치의 최적지”라며 “충남이 중심이 되어 공공과 민간 데이터를 통합 관리·활용하는 허브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빅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산업의 기반으로, 이를 통해 스마트농업과 공정혁신, 탄소중립 정책 등 다양한 도정 혁신이 가능하다”며 “충남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고 말했다. 끝으로 방 의원은 “지금이 충남이 데이터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지방 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결정적 시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미경)는 관내 임신부 및 출산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실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오문비 원장을 초빙해 ▲올바른 모유수유 자세 ▲모유수유의 중요성 ▲유방관리법 및 주의사항 ▲아기와의 교감 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며 산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보건소 소속 한방의가 산후풍 관리, 산후우울증 예방 등 산후조리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산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산모는 “출산을 앞두고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 실질적인 수유 방법과 주의사항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소장은 “임산부들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보건소는 베이비마사지, 빈혈·영양관리, 아토피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모자건강증진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내년부터는 ‘왕초보 엄빠교실’을 새롭게 개설해 임산부 체험, 아빠와의 태교교실, 신생아 급처치 교육 등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1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제2회 서로나눔 김장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서구와 서구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구자원봉사센터·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의 기업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면서 서구의 대표 시그니처 나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구복지재단은 삶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눔’이야말로 우리를 살아있게 만드는 따뜻한 문화라는 생각으로 ‘김장’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을 대표하는 방송인 배칠수 씨(출연료 전액 기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인 참가자 100여 팀과 자생단체·기업체 50여 팀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해 33톤의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구복지재단은 ‘구민의 행복디자인과 서구만의 복지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2024년 설립됐다. 재단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저소득층 학생 재능 발굴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사업 등 맞춤형 복지정
(포탈뉴스통신) 기아(주) 부산서비스센터(센터장 최동창)와 노동조합(분회장 이동근)은 장애인거주시설 부산라이트하우스(원장 이준혁)을 방문해 레이차량 1대(2천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사랑나누기 레이차량증정식‘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누기 차량 증정식은 차량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아국내사업본부가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아 노사는 올해 부산라이트하우스를 포함해 전국 12개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단체에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달된 레이 차량은 거주 장애인들의 이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겨울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사와 노조가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아 노사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준혁 원장은 “부산라이트하우스 장애인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차량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다 다양한 외부 활동에 참여하며 거주 장애인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11월 11일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2025 서구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주요 기업과 유관기관 등 총 5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직접 참여 기업 15개사는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하고, 간접 참여 기업 35개사는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구직자와의 연결에 나섰다. 행사 당일에는 5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얻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구인 기업들은 현장 면접을 통해 다수의 인재를 1차 채용했으며,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맞춤형 일자리 매칭의 장이 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부스 등 부대행사도 운영돼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11월 11일,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구 대신해모로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 설치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묘명심(대표 배현철)과 위탁계약을 체결한 뒤 위탁증서를 전달했다. '서구 대신해모로다함께돌봄센터'는 서구 대티로 178, 대신해모로센트럴아파트 내에 신규 설치되는 초등 방과후 돌봄시설로 놀이공간·활동실·학습실·사무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센터는 2025년 12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동의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역 내 돌봄사업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서구의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 선정됐다. 전국 46개 시설이 신청한 가운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포함한 8개 시설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이 매년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체험실은 부산 바다를 테마로 한 디자인, 복층 구조의 입체적 공간 활용, 다양한 체험 기반 놀이환경 구성, 영아와 유아를 구분한 신체놀이 공간 구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선정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공공건축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예방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건축사업 총괄관리 및 업무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건축사업 총괄관리부서를 공공시설기획과로 지정하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건축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형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사업 및 민간투자 기부채납사업에 대해 ▲‘공공건축사업 총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건축사업 현황 및 자료 수집 ▲사업 단계별 점검 및 모니터링 ▲신규사업 컨설팅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업무 프로세스 보완과 관리 규정 법제화를 주요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먼저 4분기부터 공공건축사업 현황을 상세히 파악하고, 관련 규정을 법제화할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분기에는 총공사비 20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맞춤형 업무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과 함께 사업 관련 업무의 전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