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전 사업장 시설물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주·야간 스마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간에는 영천한의마을, 치산캠핑장, 별빛테마마을, 보현산댐 짚와이어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야간에는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시설물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공단 기술직 직원과 각 사업장 안전지킴이 등 내부 인력 9명과 소방·전기 분야 외부전문가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건축 △전기 △기계 △소방 △승강기 △야간조명 등 6개 분야에 걸쳐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일반 점검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지붕, 외벽, 급경사지 등의 사각지대를 드론을 활용해 정밀 촬영하고, 촬영된 영상을 근거로 장기적인 시설물의 변화 이력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당일 조치를 완료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개선 조치할 방침이다. 양병태 이사장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형 안전점검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시설물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포탈뉴스통신)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0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민선 6기 4년차 군정 운영방향과 핵심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행정 추진에 집중하겠다”며 “핵심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장기사업의 기반을 견고히 다져 증평의 한계를 뛰어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할 5대 핵심과제로 △돌봄 정책 고도화를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미래산업 기반과 혁신성장 중심의 산업생태계 구축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 및 정체성 확립 중점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 조성 △내일의 도시 준비 등을 제시했다. 먼저, 돌봄 분야에서는 ‘증평형 돌봄 고도화’가 본격화된다. 지난 6월부터 임시 운영 중인 돌봄나눔플러스센터와 2026년 완공 예정인 행복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아이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우리동네 행복놀이터 사업을 연계해 돌봄·놀이·휴식이 융합된 돌봄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개나리어울림센터 내 시니어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재가돌봄 실현을 위해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을 전면 확대하며, 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을 추진해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에 접수되는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심의를 수행하는 ‘충남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환경영향평가법 및 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설치된 심의기구로, 당연직 위원장인 김영명 국장과 환경 분야 전문가 1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적 타당성을 확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첫 정기회의에서는 환경영향평가서 전문 검토기관 지정에 관한 안건과 위원회 운영 세칙 제정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명 국장은 “위원회 운영을 통해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도모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5년 7월 1일부터 50톤 이상 100톤 미만의 소각시설 설치사업
(포탈뉴스통신) 무주군 부남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비단강 문화센터’가 지난 10일 개관했다. 비단강 문화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초생활거점사업의 결실로 총 668.7㎡ 규모로 조성됐다. 1층(336.85㎡)에는 체력단련실과 건강관리실, 운영사무실, 주민 사랑방을 갖췄다. 2층(331.85㎡)에는 다목적회의실, 공유 부엌, 동아리실, 주민 공방 등이 마련돼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무주군 부남면 주민위원회가 주최하고 무주군과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가 주관한 이날 개관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등 1백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부남면민들의 숙원을 이루게 돼 기쁘다”라며 “새로운 생활·문화거점으로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공간이 쓰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단강 문화센터의 운영은 앞으로 사회적협동조합 부남(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10일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가 ‘가치 나눔 플러스 텃밭’에서 수확한 약 200만 원 상당의 감자와 마늘 약 180kg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가치 나눔 플러스 텃밭’ 사업은 텃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면 경기도 푸드뱅크(취약계층에 기부물품을 무상 제공)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나눔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성남시 농업기술센터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가 6~7월 생산한 농산물에 해당하는 것이다. 협의회는 지난해 텃밭 협약과 별도로 약 2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올해 상반기에는 약 1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각각 기부한 바 있다. 농산물은 농약이나 비닐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도 향후 별도 기부 전달식을 통해 농산물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복자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장은 “경기도 가치나눔 플러스 텃밭 사업에 도내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부지 중 꼭 필요한 부지를 매입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녹지 인프라를 지켜갈 수 있게 됐다. 시는 공공녹지를 보존하고 도시 난개발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까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총사업비 2706억 원을 투입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부지 중 축구장 197개 면적에 해당하는 1.4㎢ 규모의 부지를 매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를 지키지 않으면 공원의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내린 결정으로, 매입된 부지 규모는 전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부지(14.3㎢) 중 국공유지(4.3㎢)를 제외한 나머지 사유지(10㎢)의 약 14%에 해당된다. 세부적으로 시는 △덕진공원 0.668㎢ △효자묘지공원 0.165㎢ △인후공원 0.168㎢ △기린공원 0.063㎢ △산성공원 0.049㎢ △완산공원 0.056㎢ △다가공원 0.01㎢ △화산공원 0.064㎢ △천잠공원 0.034㎢ △황방산공원 0.122㎢ △삼천공원 0.001㎢ 등 도시공원 부지를 단계적으로 확보했다. 특히 시는 부지 매입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아직 협의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1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연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관광지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슬로건인 “축제의 빛, 지평선을 밝히다”를 반영해 새로운 공간 구성과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야간에도 즐겁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개최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벽골제 신정문 새빛 광장은 축제장 입구부터 조명과 LED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으로, 단순한 입구 기능을 넘어 야간 명소이자 포토존,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되며, 축제 전반의 분위기를 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올해 축제가 추석 연휴 중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프로그램 등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구로구가 10일 구청 창의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반부패 청렴·인권 교육은 조직의 핵심 리더인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솔선수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박연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나서 △고위공직자 반부패·청렴 의지 고취 △직장 내 인권 존중 문화 조성 △반부패 법령 및 청렴 실천 방법 등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의지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고 공직사회의 청렴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구로구]
(포탈뉴스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버스 정식운항을 2달여 앞두고 8일~9일 수상교통 정착도시 호주 브리즈번 ‘시티캣’ 운영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한강버스 정식운항 전, 30여 년간 수상버스를 운행 중인 브리즈번시의 축적된 정시운항 경험과 대중화 전략, 안전관리와 활성화 방안을 꼼꼼하게 비교해 개선점과 보완사항을 면밀하게 분석‧점검하고 조치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티캣’은 1996년 첫 운항을 시작해 버스, 철도와 함께 브리즈번 시민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대중교통으로 현재 27대가 약 20㎞ 구간 내 19개 선착장을 운항 중이다. 특히 브리즈번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꼭 타봐야 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손꼽히고 있다. 8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 오 시장은 1996년 첫 운항을 시작한 수상버스 ‘시티캣(Citycat)’에 직접 탑승해 오랜 역사의 수상교통 운영 노하우를 확인했다. 이날 오 시장은 사업계획부터 실제 운행에 이르는 실무적인 부분까지 직접 세심하게 살피며 한강버스 안전한 운행에 필요한 적용점을 찾았다. ‘시티캣’은 도심을 관통하는 완류(緩流)하천인 브리즈번강을 종횡으로 운항한다는
(포탈뉴스통신) 서울의 랜드마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개관 11주년을 맞아 한정된 인원만이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야간 투어 "DDP 밤의 두 얼굴, 고요하거나 매혹적이거나"를 선보인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총16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여름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작년부터 계절과 대상별로 특화된 스페셜투어를 운영 중인데, 여름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여름 스페셜 투어는 일반 관람객이 모두 떠난 후의 DDP를 독점적으로 체험하는 ‘고요 공간 투어’, 여름밤 빛으로 물든 DDP 역사문화공원에서 독보적인 야경을 만나는 ‘매혹장소 투어’로 나뉜다. 이번 야간 투어는 7월 18일 금요일부터 8월 9일 토요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테마별로 진행되며, 회당 20명으로 제한된 참가 인원 탓에 예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약은 7월 10일 목요일 정오부터 DDP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다. 특히 '고요공간 투어'는 텅 빈 아트홀의 압도적인 고요와 웅장함을 경험하며, 세계적 건축가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와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이 미래 금융혁신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제4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AI・데이터 로밍・외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6곳을 1차 선발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피노베이션’은 ‘핀테크’와 ‘오픈이노베이션’의 합성어로, 서울시가 2022년부터 금융사와 함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금융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176개 스타트업이 지원하며 2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와 신한은행 등은 각 그룹사와 협업할 스타트업을 선정함에있어, ▴핀테크 ▴AI ▴디지털 마케팅 ▴빅데이터 ▴인슈어테크(InsurTech) ▴프롭테크(PropTech) ▴알파・MZ・시니어 특화 ▴페이먼트 ▴자동차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사와의 협업 가능성과 사업계획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 기업은 ▴가제트 코리아(eSIM 데이터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할 7월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및 지방교육세 포함) 2조 3,624억 원을 확정하고 7월 10일 재산세 고지서 493만 건을 납세자에게 발송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1/2), 건축물, 항공기, 선박에 대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이번 7월에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납부 기한인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올해 7월분 재산세는 지난해 대비 1,861억 원(8.6%) 증가한 2조 3,624억 원이다. 과세 물건별 세액은 주택분 1조 6,989억 원, 건축물 6,529억 원이며, 선박과 항공기 재산세는 106억 원이다. 주택분 재산세는 지난해 1조 5,339억 원 대비 10.8%, 1,650억 원 증가했는데, 이는 공동주택과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각각 7.86%, 2.91%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이며, 신축건축물의
(포탈뉴스통신)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한 오존에 대해 본격적인 관리에 나선 서울시가 고농도 오존의 건강·환경상 위험과 사회적 대응 필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서울시 오존 관리 정책의 효과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 서울 오존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오존 저감을 위한 서울의 실천’을 주제로 7월 11일 오후 1시 서울시청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어린이부터 일반 시민, 전문가까지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오존 대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실천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포럼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세션 1에서는 오존 발생 원인과 저감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세션 2에서는 생활소비재와 소규모 사업장 등의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원별 관리 전략을 논의한다. 식전 행사인 ‘특명 오존을 막아라!’는 서울시청 직장어린이집 어린이 25명이 참여한 환경 인형극과 레이저쇼로 이루어지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로 오존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오존 대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션1 오존 톡톡 콘서트’에서는 서울시의 오존 대응 정책과 오존의 건강 위해성에 대해 살펴본다.
(포탈뉴스통신) 지난 2023년 서울시가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을 선언한 이후 올해 공모 사업을 진행한 결과, 3개 사업지를 최종 선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제3차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공모 사업 대상지에 ▴한강 158(영등포구 양평동) ▴Tomorrow’s Scape(강남구 대치동) ▴산수경 山水景(강동구 성내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공모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서울에서는 총 22곳에서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사업이 추진된다. 1~2차 사업지로 선정된 19곳 모두 현재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중 4곳은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으로 혁신디자인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접수된 5건의 디자인(안)을 대상으로 도시건축디자인혁신위원회에서 혁신 디자인 여부를 평가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심의, 최종 대상지를 정했다. 독창적이고 심미성 높은 디자인, 환경의 건전성과 사람의 감성에 기여하는 형태와 구조 재료 제안, 대지의 경계를 넘어 공공의 자유로운 이용을 유도하는 계획, 다양한 기능을 융복합해 새로운 공간구조 또는 이용방식을 구현하는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도내 아동문제 예방과 보호활동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하여 구성된 아동위원의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2025년 경상남도 아동위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위원은 '아동복지법'제14조를 근거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18개 시군 조례의거 870여 명이 위촉되어 있으며, 매년 역량강화를 위해 직무교육 및 아동위원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직무교육은 여름수련대회로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백수명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고성1), 전제동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동 고성군 경찰서장 등이 참여하여 아동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하며, 아동권리 및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촉구했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아동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하며 “소중한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어른들의 세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아동위원협의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