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양군보건소는 ‘건강’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 10일부터 29일까지(20일간)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들의 누적 걸음 수가 6천만 보에 도달하면, 양양연탄은행에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참여형 캠페인은 일상 속 건강관리와 사회공헌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건강과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양양군에 주소지를 둔 20세 이상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앱에서 ‘고맙다 양양’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를 신청하면, 일상 속 걷기만으로도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양양군보건소장은 “이번 워크온 기부 챌린지를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을 챙기며 나눔에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걷기라는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양양군보건소]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북구가 오는 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3기 북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북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은 지역 특성과 시대적 변화가 반영된 인권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시행된 이후 5년 단위로 수립되고 있는 중기계획이다. 현재 연구용역 중인 제3기 기본계획에는 12·3 비상계엄 등 정치사회 현실을 반영하고 민주주의의 상징인 5·18 정신을 강화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북구가 추진할 인권 정책의 방향이 담길 예정이다. 7일 진행될 공청회는 북구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북구 인권위원회 위원, 명예 인권 요원, 인권 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2025년 북구 인권 의식 설문조사 결과 보고 ▲제3기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 ▲토론 및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제시된 의견들은 타당성을 따진 뒤 ‘제3기 북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최종안에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북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공직자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행정을 추진해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고충 민원을 해결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실현한 모범사례를 발굴 및 포상하는 제도이다. 북구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 내 적극 행정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추진된 주요 정책을 대상으로 ▲주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업무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5개 사업(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을 선정했다. 먼저 최우수상은 ‘공동주택 유출지하수 활용 친수공간 조성 사업’ 사례로 결정됐다. 이 사업은 신축 공동주택에서 하루 1,100여 톤 발생하는 지하수를 전남대학교 용지와 서방천의 유지용수로 재활용함으로써 연간 1억 7천여만 원에 달하는 입주민들의 하수도 요금 부담을 해소하고 도심 속 친수공간의 환경개선에 기여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11월 6일 상모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통·리 지역민방위대장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기본분야 및 실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민방위대장들이 국가적 위기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조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직접 지키는 민방위대장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오전·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4시간씩 진행됐다. △민방위 제도 이해 및 임무·역할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 △비상시 행동요령과 안전수칙 교육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위기 대응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방위대는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지역민방위대장은 현장 대응의 핵심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대흥동 뉴:빌리지 사업지구 내 자율주택정비사업, 개별 재건축사업, LH매입임대주택사업 등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1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대흥동 뉴:빌리지 사업지구 내 주택 정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구청 도시재생과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 주관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율주택정비사업 등 민간 참여 사업에 대해 ▲자율주택정비 사업성 분석 ▲주택정비 관련 각종 인·허가 절차 및 법적·기술적 문제 해결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매월 2 ~ 4번째 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중구청 본관 4층 도시재생과에서 실시되며, 중구청 도시재생과 재생사업팀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또한, 대흥지구 뉴:빌리지사업 구역 내 주택을 정비할 때 주택도시보증공사 기금 융자 지원 등 다양한 관계기관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대흥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문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이 주택정비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신민섭 전문강사가‘당신은 원칙보다 예외를 더 궁금해하는 사람입니까?’라는 주제로 드라마, 뉴스 등 사례 자료를 활용해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 기준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쉽게 풀어 설명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최근 젊은 직원들이 유입되면서 조직문화에 대한 관심과 변화의 요구가 커지고 있어, 중구에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 교육이 조직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소통하는 청렴한 중구를 만드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이번 청렴교육을 비롯해 ▲반부패·청렴협의체 운영 ▲『청렴소통』창구 운영 ▲고위직 청렴리더십 교육 ▲청렴방송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청렴이야기)』▲청렴 서약식 ▲청렴 골든벨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회장 김옥봉) 주관으로 제5회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가 지난 5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및 성과보고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등의 본행사와 부대행사로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열렸다.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전용태 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이종서 회장 등 150여 명의 회원이 함께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한마음대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한 회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이다. 성과보고 영상에는 바르게살기운동진안군협의회의 중점 사업을 회원들이 각계 각층에서 활동했던 모습이 담겼고, 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홍삼티셔츠를 입은 채 제주도 및 전남 영광에서 적극 홍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수여식에서는 협의회 발전에 공을 세운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 표창은 정재철 산악회장이 수상하고, 진안군수 표창은 박희규 정천면위원회 사무장이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장 금장은 전춘성 군수, 허창석 상전면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군민자치센터는 지난 5일 센터에서 진안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청사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군민자치센터 자위소방대 직원 25명과 진안소방서 대원 10명 등 총 35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 전파 및 신고 ▲ 건물 내 대피 방법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인명 구조 훈련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진안소방서 훈련점검관의 현장 지도를 통해 보다 실속 있고 현장감 있는 훈련이 진행됐다. 군민자치센터 관계자는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동조치와 대응 요령을 익히고, 군민자치센터 직원 모두가 화재 경각심을 제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센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운영하는 진안장학숙(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은 지난 5일, 전문 셰프를 초빙해 ‘특별 석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입사생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셰프가 직접 준비한 돈마호크, 투움바파스타, 가든샐러드 등 특별 메뉴는 학생들의 입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해 구성됐으며, 입사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진안장학숙 조리사와 조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입사생 김모 학생은 “수능을 앞두고 긴장된 시기였는데, 전문 셰프가 요리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힘이 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진안장학숙 관계자는 “수능을 앞둔 학생들이 따뜻한 격려 속에서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입사생들의 생활 여건과 정서적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장학숙은 전북권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진안출신 학생들이 입사해 지내고 있는 곳으로 부모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은 물론 건강 식단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예년보다 이르게 확산 중인 독감(인플루엔자)으로부터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와 독감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고위험군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어린이와 임신부는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어르신은 보건소·보건지소·위탁의료기관 모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소아·청소년층을 중심으로 독감 의사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어린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 또한 독감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실시 중으로,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는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접종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진안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분들은 조속히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고, 손 씻기·기침 예절·마스크 착용 등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5일 정확한 회계업무 처리를 지원하고 지방재정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지방재정 운영지원단의 이승환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신규 임용 공무원 및 저연차 회계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이호조 시스템 소개 및 사업예산제도 이해 ▲일반지출 업무처리 흐름 및 관련 세부 내용 ▲2025년 일상경비 집행실태 검사 지적사례 등을 다뤘으며, 교육에 참석한 신규 및 회계담당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통해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들이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지침을 공유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방의 재정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엄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어린이 대상 인형극'마법의 성'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토요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극단 애기똥풀이 진행한다. ‘마법의 성’은 마법의 성에 갇힌 소녀 ‘별’이 말하는 시계와 찻잔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의 주인에게 숨겨진 슬픈 비밀을 풀고, 진정한 용기와 사랑을 배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최대 115명까지 관람 가능하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단위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엄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꼼지락꼼지락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상지와 소근육 사용을 통한 신체활동 기능 증진 및 재활 의지 고취를 목표로 총 4회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도자기 접시 만들기, 자개 수저 세트 만들기, 프리저브드플라워 유리돔 만들기, 스트링아트 화병 액자 만들기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완성된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교육 수강 희망자 24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 실용 요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지역 농산물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발효식품의 특성 이해 및 활용 방법에 대한 창의력을 증진하는 실용적인 조리 실습 교육으로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된장, 고추장, 간장, 치즈, 식초, 막걸리에 대한 발효식품 이론 수업 △된장소스 두부 새우찜 △약고추장 △발효간장 육포 △고구마 치즈 샐러드 등 13종의 실습 교육이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음식교육연구소의 김상경 소장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장취균 소장은“우리의 전통 발효식품이 현대적 재해석을 통하여 재탄생함에 따라 교육생 역량 향상에 기대가 크며, 앞으로 식문화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역 내 본사 또는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기반 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등 근로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4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바닥 도장공사, 휴게실 및 식당 개보수 등에 54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제조시설과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군은 내년부터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및 생활 안정을 위해 기숙사 임차비(월세) 지원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와 근로자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노후시설과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