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안군과 부산지방우정청이 지난 19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함안군 시리즈 우표’ 발행기념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군과 우정당국이 협력하여 발행한 ‘함안군 시리즈 우표’의 완성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지자체와 우체국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우표 서명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서명식은 군 관계자 및 관계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표 발행 성과를 공유한 후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함안군과 함안우체국은 지난 7월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우표수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월에는 ‘함안낙화놀이’와 ‘함안 9경’을 주제로 한 우표 2종, 11월에는 함안의 축제와 아라가야 유물을 주제의 우표 2종을 제작해 총 4종의 함안군 우표 시리즈를 완성했다. 군 관계자는 “함안군 시리즈 우표 발행을 계기로 지역의 역사와 관광자원이 전국에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원석 부산지방우정청장은 “우표를 통해 함안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정청과 우체국은 우편물 배달을 넘어 지역과 함께하는 공익사업을 확대해 나가
(포탈뉴스통신) 함안단감이 말레이시아 현지 판촉과 수출협약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중인 함안단감 판촉 행사는 주요 슈퍼마켓과 백화점 15여 곳에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2026년 1월 4일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석욱희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동함안농협, 단감공선회, 수출업체인 ㈜한사랑에서 참여하여 시식 행사와 함께 함안단감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함안군은 판촉 행사와 연계해 코트라(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을 방문해 말레이시아 농식품 시장 동향과 유통구조, 향후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현지 물류업체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쿠알라룸푸르 지사장과 동행하여 신선 농산물 물류체계, 냉장 유통 기반 시설 활용 방안, 안정적인 수출 물량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19일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수입상 유로 아틀란틱(Euro-Atlantic)과 50만 달러(한화 약 7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19일 함안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함안우체국과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민이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쉽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우체통을 활용한 회수 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함안군은 폐의약품 회수 홍보 및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함안우체국은 우체통 접수로 폐의약품을 회수하고 우편요금을 지원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군민의 폐의약품 배출 편의 향상 △환경오염 예방 및 약물 오남용 방지 △기존 수거 체계 대비 행정 예산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이 폐의약품을 더 쉽게 배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환경보호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지역 발전 전략을 주민과 함께 수립하고, 수용성 강화를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동리국악당에서 ‘영농형 태양광 설치에 따른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에너지 전환 방향을 모색했다. 고창군이 지자체 최초로 주도하여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 모델로서, 주민 참여를 중심에 둔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을 향한 실질적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석호 녹색에너지연구원 연구원을 좌장으로 △임철현 교수(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신재생에너지단지 사업 비전 및 RE100 산업단지 연계 방안’ △ 순병민 교수(충남대)의 ‘영농형 태양광 도입의 수익성과 정책·이해관계 분석’ △남재우 사무총장(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의 ‘영농형 태양광 설치 가이드라인 및 주민 참여 기반 구축’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임철현 교수는 RE100 산업단지 연계 및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으며, 순병민 교수는 정책 동향과 수익성 분석을 통해 농업인·정부의 우선 고려사항을 설명했다. 남재우 사무총장은 설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장애인체육회가 19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2025 고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좌식배구 ▲보치아 ▲한궁 ▲슐런 ▲론볼 등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화합의 장이라는 취지에 맞춰 레크리에이션 행사와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고창군은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함께 활동하는 화합의 문화를 확산시켜갈 방침이다. 고창군수는 “이번 대회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열린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장애인생활밀착형 체육관과 평생학습센터를 결합한 반다비체육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겨울방학을 앞두고 심리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동초등학교를 비롯한 경산관내 7개 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학생상담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프로그램은 주로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아 자칫 심리·정서적적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학교폭력예방과 교우관계 개선을 주제로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특히 학생 개별 특성과 학교 여건을 고려한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병행하여 운영함으로써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인상담은 정서적 어려움, 학교생활 적응 등을 주제로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으며, 집단상담은 교우관계 개선을 주제로 미술치료와 놀이치료를 병행한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자유화, 감정 표현 그림, 나의 마음 나무, 협동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치료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억눌린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 안정과 자기이해 수준이 향상되고, 또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함양사랑상품권 운영 성과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전국 19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체 예산 투입을 통한 발행 노력도와 국비 집행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양군은 이 가운데 상위 79개 지방정부에 포함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함양군은 2025년도에 전년도 대비 50억 원을 추가한 280억 원의 함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발행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함양사랑상품권은 지난 9월부터 15% 할인판매와 제로페이 결제 금액의 5% 캐시백 행사를 병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는 지류 상품권이 금융기관에 소량만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앞서 함양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평가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2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부족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지난 19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진흥청 주최로 ‘양파 재배 전과정 기계화 기술 개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파 재배 전 과정에 걸친 기계화 기술과 현장 적용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기계화 확산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전국 양파 주산지 관계자와 양파 재배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육묘부터 정식, 수확, 수확 후 저장까지 이어지는 양파 전과정 기계화 재배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함양군을 중심으로 추진된 기계화 재배 현황과 우수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기계 정식과 자주식 수확기 도입을 통해 노동력과 작업시간을 크게 줄이면서도 생산 안정성을 높인 현장 사례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함양군은 2022년부터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을 통해 양파 전과정 기계화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현재 함양·지곡·수동·안의 등 4개 기계화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계화 정식과 수확 면적이 매년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파 재배의 고질적인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산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20세대에 지원이 이뤄졌다. 한 수혜 세대는 “지원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마음이 한결 놓인다.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명진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일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걱정하며 지내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어 정말 감사하다. 자원봉사센터 또한 지역 기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2025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우울과 불안 등으로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6년부터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으로 명칭이 바뀔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사업에 참여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인구 대비 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율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건수 등이다. 올해는 여기에 ▲서비스 신청 증가율 ▲예산 집행률 ▲서비스 제공기관 현장조사 실시율 등 사업 수행과 관리 수준을 반영한 항목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사업 확대와 지역 여건에 맞춘 서비스 제공 여부 등이 평가의 주요 기준으로 적용됐다. 김해시는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정신건강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해시보건소 관계자는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19일 김해시 최고명장에 선정된 탈 공예 조지현 명장과 도자제작 이경철 명장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두 명장은 김해시 최고명장 선정위원회에서 오랜 기간 숙련기술을 연마하며 지역산업과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타(탈) 공예 분야 조지현 명장은 국가무형유산인 김해오광대에 사용되는 전통 탈을 제작하며, 지역 고유의 탈춤 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계승해 온 숙련기술인이다. 김해오광대 탈 제작으로 전통 연희문화의 정체성을 보존하는 한편 전시·체험 활동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김해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도자제작 분야 이경철 명장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도예가이다. 전통 도자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 도자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며, 전시와 후진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2020년부터 최고명장제도를 운영해 올해로 일곱 번째 인증서를 수여하며 총 10명의 최고명장을 배출했다. 특히 2023년에는 명장들이 자발적으로 ‘김해시 최고명장회’를 결성해 활동의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도내 유일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선정으로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국가평가로, 기관의 재난관리 책임성 강화와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해시는 평가 대상인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 등 6개 분야, 38개 지표 전반에서 균형 있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해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폭우·지진 등 기후변화로 인한 복합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사전 점검의 내실화, 전국 최초 공무원으로 구성된 G-1재난안전기동대 창설, 청년 방재단 발족을 통한 재난대응 훈련 강화 등을 추진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에 앞서 김해시는 지난 10월 세계보건기구(WHO)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18일 한 해의 마지막 절기인 동지를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온기를 전하는 동지 팥양갱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에서는 동지의 의미를 담은 팥양갱을 준비해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동지라고 하니 팥 음식을 나눠 주는 것이 옛 생각도 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미진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동지는 어둠이 가장 긴 날이지만, 다시 빛을 맞이하는 희망의 절기”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정서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관장 한치희)에서는 구산1주공아파트 승강기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진행되었던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마음쉼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마음쉼터 프로그램은 ▲숲체험 ▲요가 ▲원예활동 ▲차(茶)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등 다양한 정서지원활동으로 참여 주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산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행사 및 일정은 구산사회복지관 누리집과 관내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산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팔판마을5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는 불우이웃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팔판마을5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회장 송정옥)는 19일,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1백만원을 전달하는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25년 10월 30일 팔판마을5단지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바자회는 의류, 생활잡화 등 중고물품 판매와 함께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팔판마을5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 관계자는 “매년 입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판마을5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는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