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원장 황환택)은 9일 오전 충남개발공사(사장 김병근)로부터 2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의 인재 발굴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개발공사 김병근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 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에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 "충남개발공사의 소중한 기부금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및 인재 육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는 9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어린이·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조리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실 관리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서구센터 임소영 팀장이 강사로 나서 ▲식중독 주요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 ▲노로바이러스의 특성과 대응법 ▲위생적 식재료 관리 및 조리실 환경 유지 요령 등을 설명했다. 특히 위생적 관리 사례와 비위생적 사례를 실제 사진으로 비교 제시하고, 참여형 퀴즈를 병행해 조리원들의 이해도와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조리원은 “막연하게만 느꼈던 조리실 위생 관리가 실제 사례와 설명을 통해 쉽게 다가왔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영란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조리원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여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위생교육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가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포탈뉴스통신) 육동한 춘천시장은 9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 2곳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방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시장님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작은 부분까지 살피는 정성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이번 가정 방문은 예년보다 평균 기온이 높고 평균 폭염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염 대비 취약 저소득층 보호 대책으로 마련됐다. 최근 시는 지역 취약계층 240가구에 냉방용품을 배부하기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점검과 생활밀착형 대책을 병행 추진 중이다. 특히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대응을 강화했다. 시는 지하차도와 하천변 등 침수 우려 지역에 침수 감지센서와 차량 진입 차단기를 설치하고 차수판(55개소)과 배수펌프장(6개소) 등 침수방지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재난취약 지역에는 예·경보시스템과 재난 CCTV를 통해 집중 관리 중이다. 폭염 대응도 한층 강화됐다. 시는 지역내 무더위쉼터 148개소를 운영하며 냉방기기 점검과 표지판 정비를 완료했다. 시민들이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지도와 안내 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늘막 273개소 △쿨링포그 △클린로드 시스템 △살수차 운행 등을 통해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있으며 도보 이용자 밀집지역에는 그늘막과 냉각장치를 추가로 설치 중이다. 복지 분야 폭염대응도 집중 추진 중이다. 시는 9월 말까지 독거노인, 중증
(포탈뉴스통신)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종만)는 9일 용현동 토지금고시장 인근에 자활사업단 ‘오레시피 인천용현점’을 열고 개업식을 개최했다. ‘오레시피 인천용현점’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반찬 전문 매장으로, 센터에서 직접 운영한다. 교육과 실습을 이수한 자활 참여자들이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판매하며, 실질적인 매장 운영을 통해 조리 기술 및 매장 경영 노하우를 익히게 된다. 센터는 참여자들이 이를 기반으로 향후 취업이나 창업 등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개업식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찬 사업단 신설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라며, “참여자들이 자립 의지와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취·창업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2000년 설립 이래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희망찬스 오레시피 사업단’ 외에도 ‘호로록 국수나무’, ‘회오리세차’, ‘스토어 희망 GS25’ 등 총 16
(포탈뉴스통신) 구로구는 7월 9일 구청 5층 강당에서 ‘2025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무더위로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여름철 집중 모금·지원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청장,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 구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지원사업’ 전달식, 혹서기 대비 식품꾸러미 제작 활동 등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72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삼계탕, 갈비탕 등 간편 보양식과 라면 등 식품 꾸러미를 마련해, 캠페인 종료 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 차량을 통해 가정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나눔캠페인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9일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의용소방대 공로패 및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예롭게 퇴임하는 의용소방대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신규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통해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태철 서장을 비롯해 이을자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세형 전문의용소방대장 등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신규 의용소방대원 3명에 대한 임명장 전달도 진행됐다. 각 전문의용소방대장과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은 곧바로 각 대에 배치돼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오랜시간 의용소방대를 위해 헌신하고 퇴임하는 장기여성의용소방대 서경자 대장과 효성남성의용소방대 이준규 대원에게는 그동안의 공적을 기리는 공로패와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송태철 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퇴임 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임명된 대원들 또한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9일 군 공직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의 날(7.11) 맞이 인구‧저출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 인구 과밀‧과소 문제 등 직면한 다양한 인구 관련 과제에 대해 고민하고 공직자가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인구의 날을 앞두고 인구성장의 핵심인 청년-결혼-임신과 출산-육아로 이뤄지는 ‘인구성장 선순환구조 확립’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교육참석자들은 청년, 결혼, 임신, 출산 등 각 주제에 맞는 손피켓을 들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자’는 목소리를 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인구교육, 워킹맘 교육, MBC 라디오 육아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경력을 가진 인구 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장순상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지속가능한 인구성장을 위한 인구, 저출산’이라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기섭 군수는 “일시적인 인구성장이 아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인구성장을 위한 핵심 키워드는 청년과 아이이며, 이를 위한 각종 정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자)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에 100개의 맞춤형 여름나기 키트를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비를 후원받아 폭염에 취약한 노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물품을 담은 키트를 지원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수요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5종으로 구성된 키트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 등 100명에게 1세트씩 지역 내의 자원봉사자들이 전달했다. 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매년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번 여름나기 키트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자원봉사센터는 계절별 재난취약계층 지원, 긴급 재난자원봉사 대응, 돌봄 취약계층 맞춤형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내 자원봉사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지난 8일 오후 3시 곡성군청 대통마루에서 전라남도 정책비전투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록 도지사와 조상래 군수, 그리고 곡성군민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도정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군 정책 현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곡성군 4대 미래 비전 소개 ▲정책 현안 토론 ▲도민의 현장 목소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남연구원이 개발한 미래 전략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 접수된 군민들의 질문 중 일부를 현장에서 무작위로 추첨해, 도지사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영록 지사는 “곡성은 생태, 문화, 정원이 어우러진 전남의 보석 같은 지역”이라며 “정책은 도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현장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늘 들은 소중한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상래 곡성군수는 “도와 군, 그리고 군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긴밀히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다가오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9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로 지난해보다 많은 피서객이 고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군은 해수욕장 안전을 책임질 읍·면 담당자와 수상안전관리요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여수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김호정 순경, 녹동파출소 김지문 경사를 초빙해 ▲해수욕장 예방·순찰 활동 ▲인명구조 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등 실무 중심의 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해수욕장에서 실제 발생한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론 교육도 병행해 돌발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고흥군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보트 12척, 인명구조함 20개, 구명조끼 80개 등 구명장비를 11개 해수욕장에 배치하고, 수상안전관리요원과 유관기관단체, 읍·면 직원 등 1일 평균 110명을 현장에 배치해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고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
(포탈뉴스통신) 최근 가뭄이 지속되면서 일상 속 물 절약에 대한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가운데 교1동주민센터와 교1동통장협의회가 함께 솔선하여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1동주민센터(동장 김현태)와 교1동통장협의회(회장 최종원)는 9일 오전 11시 교1동주민센터 일원에서 교1동 지역 통장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펼치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주요도로변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에 교1동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최종원 통장협의회장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지역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가뭄 극복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함께하여 소중한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올해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급하는 ‘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0일 10시 30분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고용노동부의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3억 8,5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 사업장을 보유한 피해 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산불 발생 이전 대비 고용인원의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 해당된다.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0명의 직원에 대해 1인당 월 200만 원씩 최대 7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7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는 8월 첫째 주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북경영자총협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불로 인한 피해와 함께 고용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회복의 마중
(포탈뉴스통신) 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9일, 경상북도를 찾아 국비사업인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시도 자율편성) 및 도비사업인 전환사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 지원을 집중 건의했다. 권 시장은 이날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안동시의 주요 현안사업이 지역 회복과 미래 발전을 위한 필수 기반임을 강조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정원도시 조성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 ▲안동시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금소지방정원 조성 ▲안동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낙동강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이었다. 특히 금소지방정원 조성사업은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금소 생태공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 피해지의 조속한 복구와 함께 지역민의 심리적 회복 및 지역경제 재건을 위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 일반벌채 ▲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도 함께 건의안에 담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에 건의하는 사업들은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시립도서관 본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청소년 이상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법의학자 이호 교수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죽음에서 삶의 희망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법의학자의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김천 시민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하고, ‘진정으로 행복한 삶’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대형 참사 현장을 수습하는 법의관으로서, 수많은 죽음과 수사 현장을 겪으며 법의학 분야에서 명성을 얻었다. 저서로는 ‘타살의 흔적’과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등이 있다. 강연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