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제군하늘내린새마을금고는 인제군가족센터에 지난 9월 17일에 후원금 1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청소년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쓰일 것이며,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진종호 의원(양양)은 9월 18일 제3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양군 오색리 도유림의 방치 실태를 지적하며, 책임 있는 공유재산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진종호 의원은 “오색리 도유림이 40년간 미개발 상태로 방치돼 왔다”며, “당시 도가 토지를 강제 수용하고도 사업을 추진하지 않았고, 환매 절차조차 이행하지 않아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안으로 ▲도 차원의 공식 사과 ▲사업지 재검토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른 일반재산 전환 후 매각, 양여·교환 ▲양양군과의 협상 추진 등을 제안했다. 또한 “도의 사업 추진 의지가 부족해 표류·취소된 사례가 없는지 전수조사하고, 공유재산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운영되는지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진종호 의원은 “아무리 좋은 개발계획도 적절한 시기에 추진하지 못하면 목적 달성과 효율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도의 책임 있는 공유재산 관리체계 확립을 거듭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지역사회 봉사와 종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원주지역의 현각스님(원주 성불원 주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에는 원제용 사회문화위원장(원주)와 엄윤순 농림수산위원장(인제), 김정수(철원), 박길선(원주), 원미희(속초) 등 도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현각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원(원주 남원로)을 설립하여 불교의 사회활동에 주력했으며, 자연합숙원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생명․평화․환경․교육을 실시하는데 매진했으며, 원주교정기관에서 재소자 대상 교육을 통해 재범률 감소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청소년 교육,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크게기여한 바 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현각스님의 오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을 되새기며, 그 동안의 활동에 강원도민을 대표하여 도의회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은 "현각스님은 종교적 가르침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신 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가 18일 김제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제2기 새만금 비상(飛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만금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 의식을 높이고, 김제가 새만금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광양시에 위치한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해 홍보관과 항만시설을 견학하며 선진 항만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이어, 이건식 전 김제시장이 '새만금 지킴이, 새로운 만경 김제 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전 시장은 그간 김제시 관할권 확보 현황과 앞으로 남아 있는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확보의 중요성과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강병진 위원장은 “제2기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새만금 관할권 확보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새만금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국제해양항만도시 김제시로 도약하는 미래상을 직접 그려볼 수 있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 약 200명과 봉사자 100명이 함께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금산면행정복지센터, 김제사랑요양병원, 치매안심센터, 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부 등 13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해 푸드·의료·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푸드봉사팀은 소불고기 등 3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으며, 공연팀의 무대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의료봉사팀의 의료 및 복지 서비스는 생활 속 불편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네일아트, 스포츠테이핑, 이혈, 다육이 체험 같은 생활 밀착형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볼거리가 풍성해 재밌었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아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늘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많은 봉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국제후원회가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에 후원물품 ‘샤인머스켓’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제국제후원회는 50여명의 회원들이 국제적으로 한민족 후손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매년 관내 초등학생 장학금 사업 및 저소득층에게 물품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옥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장애인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은 “과일을 후원해 준 김제국제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활동지원 이용 장애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18일 삼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시설 견학을 통한 첫 번째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와 종합리싸이클링타운, 매립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내가 버린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냄새, 소리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현장의 생생함을 체험했으며, 전주시니어클럽 환경강사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은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자체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폐기물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이 환경과 쓰레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폐기물처리시설 현장 견학 및 자원순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약 250여 명이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와 국민연금공단, 하나은행, 하나펀드서비스가 공동 주최하고, 전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동행 콘서트’가 17일 국민연금공단 본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문화소외계층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음악과 문화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35사단 군악대와 미8군 군악대의 화려한 합동 연주로 문을 연 이날 콘서트는 △소리꾼 최재구 △인디 밴드 옥상달빛 △레전드 그룹 015B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서는 전주올림픽 유치 기원을 담은 사인볼 이벤트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장,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우승구 하나은행 부행장 등 주최 측 인사들은 시민들과 함께 ‘전주올림픽, 우리가 함께!’라는 구호를 외치며 관객석에 사인볼을 던졌고, 사인볼을 받은 참여자는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더 큰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등 문화소외계층 300여 명이 특별 초청돼 의미를 더했다. 여기
(포탈뉴스통신) 국내외 석학들과 글로벌 전문가들이 전주에 모여 급변하는 산업과 기후 환경, 도시소멸의 가속화 등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다. 전주시와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는 18일 전주라한호텔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버나디아 찬드라데위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사무총장, 다니엘라 로드리게스 주한 포르투갈 대사관 공관 차석, 필립 께넬 주한퀘벡정부대표부 참사관, 국내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미래도시포럼 2025’의 개막식을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전주미래도시포럼 2025’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도시가 나아갈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담론과 협력의 장이다. 올해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포문을 연 기조연설에서는 마리오 산타나 퀸테로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선임연구원과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이 각각 ‘문화유산을 통한 도시 역량 강화: 기술, 전략, 기회와 도전 과제’와 ‘미래도시를 위한 숙론: 다양성과 공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연설
(포탈뉴스통신) 오는 20~26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광주 학생 78명이 참가해 실력을 뽐낸다. 올해 대회는 ‘그레이트 점프!, 기술에 빛을 더하다’를 주제로 16년 만에 광주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1천725명의 선수단과 지도자, 시민 등 1만3천여 명이 참가해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공업고, 광주전자공업고, 전남공업고, 광주자연과학고, 광주인력개발원 등 6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기 직종은 산업용 로봇, 게임개발, 모바일앱 등 51개다. 광주 선수단은 특성화고 학생 77명, 일반계고 학생 1명 등 학생 선수 78명을 포함해 105명으로 구성됐으며, 37개 직종에 출전한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이번 대회 주최기관으로, 광주공업고, 전남공업고, 광주전자공업고, 광주자연과학고 등 4개 특성화고 경기장 운영과 30여 개 직종 경기를 맡아 운영한다. 또 대회 기간 ‘기능 도슨트 투어’ 등 학생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반 학생들도 기술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일까지 ‘2026학년도 자치학교’를 모집한다. ‘자치학교’는 ‘광주형 미래학교’의 하나로, 지난 2023년 107개교를 시작으로 2024년 141개교(원), 올해 163개교(원) 등 매년 참여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2026학년도 자치학교 신청 가능 학교는 광주지역 공립 단설 유치원, 공립 초등학교, 공·사립 중·고·특수학교 등이다. 단, 2026학년도 혁신학교, 연구학교 등에 선정된 학교나 특성화고등학교, 특수목적 중학교 및 고등학교는 제외된다. 자치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학교급, 규모 등에 따라 1천만~최대 3천1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내년 3월부터 1년간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한 필수과제 1개와 권장과제 1~2개를 선택해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야 한다. 필수과제는 ▲미래교육 ▲실력향상 ▲기후환경·생태 ▲교육복지 ▲세계시민 ▲다문화 ▲문화예술체육 ▲지역사회 연계 ▲학교 자율주제 등 9개이며, 권장과제는 ▲비전공유 ▲인성교육 ▲기초학력 ▲교원 수업지원 등 4개다. 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자치학교가 안정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지황과 쌍화차를 주제로 한 ‘정읍 지황·쌍화 이음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시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는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쌍화차거리(구 정읍경찰서 앞) 일원에서 열렸다. 정읍시를 비롯해 정읍지황융복합사업단, 전북과학대학교, 정읍쌍화차거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정읍의 대표 특산품인 지황과 쌍화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쌍화차 판매 및 체험 부스, ‘정읍쌍화차’ 5행시 공모, 참여 놀이마당이 열리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지황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 옹동여성농악단 공연, 디저트 경연대회 시상식, 즉석 장기자랑과 작은음악회 등 풍성한 무대가 마련돼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정읍지황 농업시스템’의 2025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기원하는 비전 퍼포먼스가 진행돼 현장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또 전북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황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을 시도하며 정읍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가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 전 기상 정보 확인 ▲개인 체력에 맞는 등산로 선택 ▲지정된 등산로 이용 ▲산악위치표지판 및 국가지점번호 확인 ▲음주 산행 금지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가을철에는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 전 철저한 준비와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청렴 특강 및 청렴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공직자의 청렴 역량 강화와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교육기관 행동강령책임관과 청렴나눔 학습동아리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청렴 특강은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청탁금지법 준수, 공정한 업무처리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의 의미와 실천 방안 등 소통하는 방식으로 소개하며, “청렴은 규정 준수를 넘어 국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가치”임을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청렴 습관을 공유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청렴 골든벨은 청렴 가치와 제도, 공직자 행동강령에 관한 문제를 퀴즈 형식으로 풀며 청렴 지식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즐겁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최종 우승자와 2·3등 입상자
(포탈뉴스통신) 음성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음성 거성호텔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청렴'과 '직무윤리'를 핵심 가치로 삼고, 2025년 하반기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교육'에서는 법률의 제정 배경과 주요 내용을 상세히 다루며,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사항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안내했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안병권 교육장은 "미래 교육의 시작은 깨끗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관리자들이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