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건전한 사회 풍속을 저해하는 불법·퇴폐 식품접객업소의 위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22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감시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라이브카페, 바(BAR) 등 야간에 성행하는 식품접객업소에서 각종 위반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일반음식점 내 유흥접객 행위, ▲호객 행위, ▲손님 노래 허용 행위, ▲음향 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춤을 추는 것을 허용하는 행위, ▲영업주와 종사자의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업소를 선제적으로 단속해 건전한 영업 분위기와 안전한 식품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가구 합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구민으로, 올해 6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 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면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1차와 동일하게 온라인(카드사 앱·누리집, 지역사랑상품권 앱,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 또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첫 주(9월 22~26일) 민원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별 요일제가 적용되며, 인천시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개인 신청(2006.12.31. 이전 출생자)이 원칙으로 미성년자의 경우 동일 주소지 내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9월 18일 대가야문화누리 취미교실에서 분과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세부 사업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의거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고령군은 4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과 매년 연차별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북행복재단 관계자를 초청하여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 앞서 세부적인 수립 방법 및 성과지표 작성법 등을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세부사업 담당자들이 성과지표를 보다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평소 어려웠던 부분이 해소되어 많은 도움이 됐고 전체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최화득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에 도움을 주신 경북행복재단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음달에 진행 될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도 각 분야별 담당자들에게 많은 협조 요청과 함께, 수립된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에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우곡초등학교와 고령중학교 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또래상담자 역량강화 교육『마음탐험 보드게임』을 실시한다. 또래상담은 일정한 훈련을 받은 또래상담자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청소년이 가지는 다양한 문제를 서로 도우면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고안됐고 올해에는 18명의 또래상담자가 양성되어 각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으로 참가자들에게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 향상을 돕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또래관계 개선과 사회성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 박현수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또래상담사업이 활성화 되고 건강한 상담문화 조성을 통해 또래관계 개선 및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9월 18일 10시 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영상 시청 및 실습위주로 진행됐으며, 응급상황 시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고령군 (군수 이남철)은“심폐소생술 등 응급의료에 대한 신속대응교육은 반복적으로 완전히 습득되어야만 응급상황에서 신속대처가 가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통신) 합천동부농협 적중지점(지점장 김미영)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령화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장보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 맞이 이동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장터는 동부권 5개 면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동장터 운영 기간 동안 제수용품을 비롯해 밀가루, 김 등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여 지역주민들의 추석 장보기 수고로움을 덜어주었다. 동부농협 적중지점장은 “이번 이동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교통불편과 고령화로 장보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부농협 적중지점은 앞으로도 명절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한 다양한 판촉행사와 고객편의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1999년부터 합천축협과 함께 운영·관리하고 있는 대표 한우 브랜드 ‘합천황토한우’가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며 국내 최고 품질의 명품 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합천황토한우, 브랜드 탄생의 비밀 ‘합천황토한우’는 1999년 특허청 브랜드 312호로 등록된 이후 합천군의 대표 한우 브랜드로 성장했다. 16개월 이상 자체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합천황토한우 전용 사료를 급여한 한우만을 출하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1++등급, 1+등급, 1등급 판정을 받은 한우만을 브랜드로 인정해 유통·판매하고 있다. 황토를 첨가한 사료는 브랜드의 핵심 차별점이다. 효소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가 포함된 전용 사료는 항생제나 합성항균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HACCP 인증 제품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배합사료공장과 섬유질사료공장을 모두 운영하는 합천축협이 직접 생산·공급한다. 황토사료를 급여한 한우는 근내지방 속 아연(Zn) 함량이 높아 육질이 부드럽고 향미가 뛰어나며, 다즙성과 보수력도 일반 한우보다 우수하다는 분석 결과가 축산기술연구소를 통해 입증됐다. 2024년 기준 합천황토한우의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으로 다시 한번 훈훈함을 전한다. 함평군은 18일 “㈜광진전력(대표 안정미)가 이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70만 원 상당의 LED전등 14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진전력은 월야면 지역 기업으로,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신뢰를 쌓아왔으며, 이번 기탁은 그간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최근 수해로 피해를 당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군은 기탁받은 전등을 관내 취약계층 30가정에 지원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며 안전 확보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안정미 ㈜광진전력 대표는 "작은 빛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광진전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주한 대사 부인들을 초청해 ‘꽃 예술 작품 전시회’와 ‘예술섬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네덜란드, 호주, 일본, 튀르키예, 콜롬비아 등 12개국 주한 대사 부인이 참석하며,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리는 ‘제25회 국제꽃장식대회’의 서막을 여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첫날에는 황해교류박물관에서 열리는 꽃 예술 작품 전시회에서 대사 부인들이 직접 꽃장식 제작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전 행사로, 국제꽃장식대회의 열기를 앞서 전하는 의미를 가진다. 이어 대사 부인들은 ▲1004섬 분재정원 ▲자은 백길해변 ▲영화 자산어보 촬영지 ▲올라퍼 엘리아슨의 ‘숨결의 지구’ ▲퍼플섬 ▲방식 테마가든 등을 방문한다. 이번 일정은 예술과 자연,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진 ‘예술섬 신안’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신안군이 가진 예술·관광 콘텐츠의 매력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주한 대사 부인 초청 행사는 국제꽃장식대회를 세계에 알리는 서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17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계약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 및 발주부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25년부터 영양군은 공공계약 전문 컨설팅 회사인 ㈜공공계약연구원과 계약을 맺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계약 업무에 대한 전문가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계약 및 사업담당자, 신규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공공계약연구원의 한길옥 강사를 초빙하여 수시로 개정되는 지방계약제도 관련 법령의 해석과 적용례, 계약업무의 전반적인 흐름과 개념 이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사례를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계약은 관련법이나 지침이 매우 다양하고 이행해야 할 절차가 복잡해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계약관련 지식 습득과 실무 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직원들의 회계·계약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기타 교육기관에서 주관하는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9월 18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서부1리 일원의 주민을 대상으로 ‘영양군 서부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주민 수요에 기반한 기반·편의시설을 공급하고, 기금 융자 및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정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지 내 주민,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영양군은 사업대상지인 서부1리 일원에 기반·편의시설 확충, 주택건설 유도 및 집수리사업 지원 등을 통하여 경관 개선과 거주민 삶의 질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다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사업대상지 내의 모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헤아리고 검토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본 사업을 통해 전체적인 도시 활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지난 9월 18일, 군청 잔디광장에서 산불 피해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봄은 온다'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2025년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어,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해 깊은 공감과 감동의 시간을 나눴다. 행사는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관람하는 피크닉형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재즈 기반의 공연팀과 가수 조째즈는 희망과 위로, 성장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군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산불로 상처 입은 군민들이 함께 모여 위로받고 회복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야생 육식동물 등 온혈동물은 모두 걸릴 수 있고, 동물들 사이에 퍼져서 전염되며 발병 시 치사율이 높다. 또한 사람에게도 옮겨질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백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매년 1회 보강접종이 필요하다. 이번 접종은 통영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된 3개월 이상의 건강한 개들에게 공수의사가 접종한다. 단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보호자 소재지: 산양, 용남, 도산, 욕지, 한산, 사량), 동물등록이 안된 개체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일정은 통영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농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주민센터 방문 시 개의 목줄 착용, 배변봉투 소지 등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통영시립박물관]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립박물관에서는 10월 15일까지‘통영 안정사와 불교문화’라는 주제로 박물관대학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시립박물관대학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의 역사·문화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5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해 왔다. 이번 교육은‘통영 안정사와 불교문화’란 주제로 총 8강을 진행하며, 10월 2일 개최되는 ‘통영 안정사, 유물로 보는 공간과 의례 문화 展’과 연계해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 내용은 통영 안정사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부터 불교사찰, 불교공예, 불교경전과 불교미술 등 우리나라 불교미술과 통영 지역 불교를 알아보는 강의로 구성됐다. 통영시는 해양도시이자 불교적 전통과 신앙이 녹아 있는 문화도시이다. 이번 박물관대학을 통해 한국 불교미술과 통영 불교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대학 강좌는 10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13시에 진행되며, 총 8강좌로 8주간 진행된다. 강좌별 일정은 ▲10/17 안정사의 역사(이종수 국립순천대학교) ▲10/2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14일 통영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7명이 통영시민음악단의'음파음파'와 연계해 서울 대학로에서 음악 뮤지컬‘프리즌’ 관람 기회를 가졌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통영문화재단 주관의 통영시민음악단 지원사업'음파음파'에 공모 선정된‘극단푸른꿈’과 통영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도시 통영의 슬로건에 걸맞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과 사회적 연대감을 심어주고자 추진했다. 통영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음파음파'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 10여 명이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 자기개발 음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소년 개별 사연을 바탕으로 한 공감 노래 만들기, 통영의 역사ㆍ문화유산을 활용한 창작곡 제작, 공연 관람 및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성과 발표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과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감동적인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