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헌율 익산시장이 시민을 직접 만나는 '진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익산시가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1부에서는 사전 시민 의견 조사를 통해 최근 관심이 높은 주요 정책들을 선정해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접 설명하는 '정책 토크'가 열린다.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정책 배경과 추진 과정 등을 시장이 진솔하게 풀어내는 시간이다. 2부는 시민들이 직접 시장에게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쌍방향 소통의 시간으로, 자유롭고 열린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오갈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이 곧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하는 등 총 790억 원 규모의 재정자금을 신속 집행한다. 시는 공사·용역·물품 등 시설비 164억 원, 사회복지 분야 370억 원, 기타 경상적 경비 172억 원, 농민 공익수당 84억 원을 포함한 각종 대금을 10월 초 추석 전까지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원활한 집행을 위해 대기 자금을 미리 확보하고, 지방세 등 자체수입과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시는 건설공사 하도급 업체와 근로자 보호를 위해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임금·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임금 체불 및 대금 지연을 방지할 방침이다. 시는 '농민 공익수당' 약 84억 원도 추석 전인 오는 22일부터 지급한다. 특히 이번 지급은 2차 민생회복지원금과 함께 추진되면서 지역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급 대상은 3월부터 6월까지 신청한 농업인 중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된 1만 7,000여 명이다. 1인 경영체는 60만 원, 2인 이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만경강 수변도시'라는 공간을 내세워 유치활동에 적극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재반영됨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혁신도시 확장을 위한 유치전략을 전면 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등 20개 대상 기관을 중점 유치 대상으로 선정하고, 국·소·단장을 중심으로 직접 방문·설득을 병행하며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추진 중인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공공기관 유치의 핵심 기반으로, 익산시의 전략적 투트랙 행보를 상징한다. 수변도시는 2030년 이후를 목표로 새만금과 연계되는 배후도시이자, 공공기관·연구시설·의료기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신성장 거점 도시로 조성된다. 시는 단순한 주택 공급이 아닌, 장기적인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을 고려한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실효성을 더할 계획이다. 실제 수변도시 예정지 내에는 전북권 국가 산재병원 건립과 진로융합교육원 설립 등 공
(포탈뉴스통신)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평가는 전국 110곳의 농산어촌형, 장애인형, 다문화형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사업관리 역량 △운영 성과 △행정 참여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2020년 4월 개소해 북경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성 강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왔다. 현재 주 5일(월~금) 하루 4시간(16:00~20:00) 운영되며, 전문체험·학습·생활지원 과정과 연 4회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가 지난 17일 황리단길과 중앙상가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APEC 정상회의를 앞둔 쾌적한 상권 만들기에 함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상가 주변과 주요 관광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힘을 모았다.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는 분기별로 자발적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오는 동시에, 친절 서비스 교육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동수 경주시 경제정책과장은 “착한가격업소연합회는 가격 인상을 자제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할 뿐만 마니라, 환경정비와 무료 화장실 개방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오는 21일 라한셀렉트 경주 컨벤션홀에서 ‘세계유산 등재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석굴암과 불국사가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30년을 맞아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국가유산진흥원, 신라문화유산연구원 등 주관·주최 기관 관계자와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고려대학교 류성룡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정병삼 명예교수가, 해외에서는 영국 켄트대학교 소피아 교수, 중국 퉁지대학교 샤오용 교수가 함께해 국제적 의미를 더한다. 행사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낙영 경주시장의 환영사,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의 기념사가 이어지며, LED 퍼포먼스 ‘빛의 구체’를 통해 세계유산 등재 30주년의 상징성을 기린다. 이어 만찬과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경주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한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 다음 날인 22일부터 23일까지는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
(포탈뉴스통신) 경주가 세계 석학들의 지혜와 인류의 미래 비전을 잇는 국제적 담론의 장으로 거듭난다. 경주시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APEC 핵심의제인 ‘연결, 혁신, 번영’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인 19일에는 뮤지컬 ‘어쩌다 해피앤딩’의 작가 박천휴와 윌 애런슨이 기조강연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조율해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해 가는 과정 속 ‘연결’과 ‘혁신’의 가치를 공유한다. 20일에는 하버드대 조지프 헨릭 교수가 ‘호모 사피엔스-집단 두뇌와 연결, 그리고 창의성의 기원’을 주제로 창의성의 진화를 인류학적으로 조명한다. 이어 일본의 사회학자 야마다 마사히로 교수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서 변화하는 인간관계를 해석하고, 박준 시인과 정희진 여성학자는 개인의 감정과 사회 구조 속에서 ‘만남’의 가능성을 인문학적으로 탐색한다. 21일에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혁신은 언제나 번영을 가져오나?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과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8일 ‘추석 명절 대비 민・관 합동 물가대책 실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물가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경주농협은행, 농축수산물 관련 유관기관, 개인서비스업 협회 등 민간·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추석 성수품 수급 동향 집중 점검 △물가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안내 △민간 차원의 자발적 물가안정 참여 △APEC 기간 물가안정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았다. 경주시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 지도‧점검반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등 20개 명절 중점관리 품목을 철저히 관리하고,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동
(포탈뉴스통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경주를 방문해 APEC 경제인행사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김 장관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경주예술의전당, 화랑마을, 화백컨벤션센터(HICO), 강동리조트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돌며 동선, 안전, 부대시설 등 세부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는 산자부 실무진과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 이성우 대한상의 APEC추진본부장, 경북도·경주시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김 장관은 참가자 이동 동선을 직접 걸으며 글로벌 CEO와 정상들의 이동 경로, 객석 안전, 무대 뒤와 화장실·파우더룸 등 세부 시설까지 세심히 살폈다. 또 경제인 숙소인 강동리조트에서는 숙박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열린 APEC 경제인행사 민간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대한상의 추진단장의 준비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민간위원들과 성공 개최를 위한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번 APEC 경제인 행사는 K-기업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총력 지원해 우리 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하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환경지킴이 회원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월초교 육교를 중심으로 인주대로 및 구월말로 전 구간을 실시했으며,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가을철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제초 작업에 참여한 환경지킴이 한재록 반장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 공동체 모임 ‘찐찐, 찐이야’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김치 담그기 나눔을 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정성껏 담근 김치를 간석3동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눴다. 통장자율회의 공동체 소모임 ‘찐찐, 찐이야’는 평소에도 나눔 활동과 더불어 이웃 돌봄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나눔 역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돼 명절의 정을 나누고 이웃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윤현수 통장자율회장은 “직접 담근 김치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영숙 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야말로 지역사회의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차이나타운 및 월미도 일대에서 주말 체험 ‘차이나는 월미’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자치기구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기획돼 중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차이나타운 방문 ▲월병, 버블티 만들기 ▲치파오 착용 등 다양한 중국문화 체험 ▲월미도 놀이기구 체험 등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중국 문화 체험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또래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탑승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말 체험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이 지속해서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동청소년센터문의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남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정각사거리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먼저’ 캠페인을 했다고 19일 전했다. 캠페인은 남동구, 인천시, 남동경찰서, 남동녹색어머니연합회, 남동모범운전자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등 반칙 운전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등을 홍보하고, 하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안전 보행 지도를 도왔다. 또한,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가 적힌 홍보 팻말을 들고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교통안전 준수를 안내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이 보호는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교통안전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안전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보호 정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부터~13세까지(2012년 1월 1일~2025년 8월 31일 출생자) 어린이가 대상이다.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바이러스가 쉽게 퍼질 수 있기에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 내 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는 목적이다. 올해 접종은 WHO 권고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 결과 등에 따라 기존의 4가 백신 대신 3가 백신으로 진행된다. 3가 백신은 효과와 안전성에서 4가 백신과 동일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어린이 접종 대상자는 과거 접종 이력과 연령에 따라 1회 또는 2회 접종이 필요하다. 특히, 9세 미만 어린이 중 접종 이력이 없거나 총 접종이 1회인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권장된다. 그 외 9세 이상 어린이는 1회 접종하면 된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오는 9월 22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 29일부터 시작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
(포탈뉴스통신)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논현동에 위치한 ‘위드인천에너지㈜ ’를 방문해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19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기업지원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남동구민 우선 채용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일자리 협약을 추진했다. 2011년에 설립된 위드인천에너지㈜는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에너지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에너지 공급업체다. 에너지 절약·국민생활 개선·환경 개선을 목표로 지역난방 공급 시 대기 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방지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투명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9년 환경부로부터 청정에너지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청정에너지 확산을 위해 남동구도 기업 맞춤형 지원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