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2025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 확대와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보조 △환경정비 분야에 총 75명을 선발해 배치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참여자는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군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특히,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 우선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벼 재배지 예찰 결과, 애멸구와 벼멸구의 증가가 벼줄무늬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발생으로 이어짐에따라 오는 25일까지 전 읍면을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집중 실시한다. 특히 애멸구는 벼줄무늬잎마름병을 유발하는 주요 해충으로 옥천군 일부 논에서 이미 흔적이 관측돼 초기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벼멸구는 중국에서 유입된 해충으로 올해 국내에서 처음 관측됐으며 고온이 지속될 경우 애멸구와 마찬가지로 벼의 생육을 저해한다. 이에, 옥천군은 애멸구와 벼멸구 성충 발생 예측 시기를 1세대 7월 22~25일, 2세대 8월 19~23일, 3세대 9월 18~30일로 보고 사전 예찰 및 방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애멸구, 벼멸구 등 해충은 벼 생육을 직접 저해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 예찰과 선제적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농가에서는 공동방제에 적극 참여하고 방제 시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천군 안남면의 대표 문화공간인 배바우작은도서관이 오는 19일 개관 1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7년 문을 연 배바우작은도서관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으로 성장해 온 지역공동체의 생활·문화 거점이다.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특히 청소년 독서활동 지원, 주민 교육과 문화 향유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18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먼저 안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우쿨렐레 연주로 행사의 문을 열고 이어지는 뮤지컬 “흥부가 기가 막혀”와 “간에 울고 똥에 웃고”가 공연되어 유쾌하면서도 풍자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독특한 리듬 퍼포먼스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텅드럼과 아살라토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마지막 순서로는 안내중학교 학생들의 신명나는 풍물놀이가 이어져 전통과 공동체의 힘을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31일까지 농업인 영농기술 역량강화 및 신소득 작목 발굴을 위해 ‘2025년 농업기술전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배추·무 △농경지 토양오염 관리 △마늘·양파 △가을 벌 관리 및 월동준비 △버섯 재배 성공 노하우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등 총 12개 과정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옥천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접수 하거나 옥천군 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각 과정별 20명으로 총 2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박현숙 농촌활력과장은“이번 교육과정은 올해 초 추진했던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설문결과를 반영하여 품목별 기술교육뿐만 아니라 유통·마케팅, 정보화 교육 등 내실있게 편성됐다”며“지역 농업인들의 농업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교육인력팀으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노인복지관은 초복을 맞아 17일 청산분관, 18일 옥천본관에서 이틀간 ‘초복 맞이 보양식 삼계탕 나눔밥상’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 9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청산분관에서는 양강재활용(대표 박건욱)이 100만 원 상당을 후원하고 청산새마을부녀회가 자원봉사에 참여해 점심을 준비했으며 본관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군협의회(회장 김성근)가 700인분의 닭을 후원하고 직접 배식에 나서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또한 가화지업사(대표 김영수)는 아이스크림을 후원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전달되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행사에 함께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 건강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은 모두가 따뜻하게 어울리는 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성근 옥천군협의회장은 “초복을 맞아 많은 어르신이 복지관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보건소는 영아(0~24개월)를 양육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2세 미만(0~24개월)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 가구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가구, 다자녀(2인 이상) 가구이다. 해당 가구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최대 24개월 동안 매월 기저귀는 최대 9만 원, 조제분유는 최대 11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대상 중 산모의 질병, 사망, 입양 등 모유 수유가 어려운 경우에만 지원된다. 신청은 영아를 양육하는 보호자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복지로 및 정부24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박성희 보건소장은“아이의 첫 24개월은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대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대은, 민간위원장 김유호)가 지난 17일 대구초등학교 재학생을 위한 ‘쿨한 여름방학 간식쿠폰 지원사업’을 실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돌봄을 위한 지역 복지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대구초 재학생 24명에게 1인당 5만원 상당 간식쿠폰을 배부했다. 해당 쿠폰은 강진남부농협하나로마트 대구점, 마량 시온할인마트에서 과자, 음료, 과일 등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다. 김유호 민간위원장은 “아동의 일상을 살피는 일도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일”이라며 “여름방학 간식쿠폰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자 마음이 담긴 격려의 메시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배대은 대구면장은 “지역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면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구면지사협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촘촘한 아동복지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새로운 명예의 전당을 선보였다. 단순한 기부 현황판을 넘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거듭난 이번 재단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현황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행복나눔 기부에 참여한 이들의 이름을 금빛 명패로 새겨 벽면 중심에 배치하고, 협의체의 정의와 주요 사업,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눔’ 운동의 의미, 역대 위원장들의 사진까지 담아냈다. 이는 단순한 명단이 아니라, 사람의 정성과 희망, 그리고 이웃과 함께한 시간들을 고스란히 담은 공간으로 재구성된 것이다.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 이불 세탁, 난방용품 지원 등 마을 주민의 생활 속 어려움을 보듬는 실질적 복지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명예의 전당은 이러한 실천의 결과이자, 앞으로의 공동체 비전을 담은 공간이다. 김순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디자인 개선이 아니라, 이름 하나하나
(포탈뉴스통신) 강진군보건소가 오는 22일 도암면복지회관에서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생건강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5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생건강데이'는 지난 2월 병영면을 시작으로 매월 읍면을 순회하며 5차례 실시, 362명의 군민들이 참여했다. 이 시책은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중점대상으로 추진하고 기초건강 검진과 마음건강 상담 등 건강 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군민들의 호응이 높다. 특히 이번 도암면 행사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중점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혈당, 혈압 등 기본 건강체크와 동시에 치매, 우울증 등 마음건강 검사. 물리치료, 한방치료, 치과 진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12월 말까지 읍면을 직접 찾아가 건강프로그램인 ‘생생건강데이’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언론보도, 마을방송, 현수막, 보건소 및 진료소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창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지난 16일 장성군에 있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참든건강과학’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여성과 가족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군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가족친화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단은 참든건강과학의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와 다양한 제도 운영 사례를 직접 청취하고, 일·생활 균형을 위한 실천 정책들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참든건강과학(대표 천향희)은 유연근무제, 육아지원제도, 직원 휴게공간 조성 등 직원 복지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강진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가족친화를 주요 활동 주제로 삼고, 지역 내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수민 단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군민참여단이 가족친화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운영되는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정책적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하반기 들어 처음 개최된 교육으로 성공적인 다산청렴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공직자들은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숙박하며 청렴 강의를 듣고, 이후 고려청자박물관 체험장에서 직접 조각해 나만의 청자를 만들었다. 고려청자박물관 관람을 통해 강진과 청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민화뮤지엄을 관람하기도 했다. 다음날에는 백운동 원림 숲 해설과 다도체험의 시간을 가지며, 단순한 견학을 넘어 다산의 삶과 사상을 직접 체득하는 체험형 청렴 교육을 수료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도 교육생들은 처음 방문한 강진에서 다양한 체험 교육을 받고, 강진의 맛있는 제철 음식도 먹어보는 등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선제 다산박물관장은 “다산과 청렴을 접할 수 있는 다산 청렴교육을 통해 강진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민원소통위원회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규 및 연임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통위원 회의를 개최, 그동안의 민원소통위원회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 및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2기 민원소통위원회는 법률, 행정, 사회 갈등 조정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58명으로 구성돼 전문적 자문과 객관적 판단으로 사회적 갈등 조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기 민원소통위원회는 ‘소극적·사후적 대응에서 벗어나 선제적·적극적 민원 조정’을 핵심 운영 원칙으로 내세웠다. 민원 발생 초기 단계에서부터 중재 역할을 강화해 불필요한 갈등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은 “민원소통위원회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민선 8기 시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지난 15일 ‘2025년 주택 신축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4가구를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강진군 주택 신축 지원사업은 강진군에 전입했거나 전입 예정인 주민이 자가 주택을 신축할 경우, 가구당 최대 3,000만 원(감정가의 50% 이내)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4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모두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심의는 정량평가(50점)와 정성평가(50점, 면접 포함)로 구성됐다. 가점(최대 5점) 항목도 적용됐다. 심의위원회에는 관련 부서장 및 건축·주택 분야 민간 전문가 등 7명이 참여해 전입 목적, 가족 구성, 건축 준비 상황, 향후 경제·사회적 활동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모든 신청자가 면접을 성실히 준비하고 강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정착 의지를 드러내며, 위원들 간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4가구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실수요자들로 구성됐다. 6명 이상의 대가족이 함께 강진에 정착해 주택을 신축하려는 가구도 있었고,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귀향해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2025년 여름을 맞아 도심 속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촌캉스 푸소’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에서의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 푸소(FU-SO)체험 농가에서 무료로 체류하며 바캉스를 즐기는 것이 핵심이다. 촌캉스 푸소는 7월22일부터 9월1일까지 운영되며, 푸소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총 100명을 선정, 무료 체험 기회를 준다. 이번 촌캉스 푸소는 강진의 대표 여름 관광 자원과 연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맥축제, 강진 3대 물놀이장인 V랜드·초당림·석문공원 물놀이장, 가우도 야간 경관, 월출산 금릉계곡과 동백숲 등 시원한 자연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푸소체험 농가를 추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체험객에게 최적의 여름휴가를 제공한다. 촌캉스 푸소 참가자는 강진에서 체류하는 동안(2박3일 또는 6박7일) 푸소 농가에서 숙박과 음식체험을 진행한다.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총 지원금의 20%는 강진 지역 내 소비를 해야 하고, 체험 후기를 등록해야 한다. 응모는 푸소 예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7월 18일 오후 2시 남구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한사랑 은빛가요제 본선행사에서 안전요원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여성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여해 가요제 행사 출입 차량통제 및 어르신 관람객 질서 유지 등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행사 보조 활동을 진행한다. 백승남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행사 등에 있어 남부 의용소방대가 솔선수범해서 안전한 문화축제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매월 3회 이상 어르신 약 350명에 대한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어버이날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이어 이날 처음으로 가요제 행사 안전요원 봉사활동에 나선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