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026년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용도가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쉽지 않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을 통해 운영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군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괴산군에 사업장을 두고 실제 영업 중인 개인 소상공인이다. 신용평점이 KCB 기준 700점 이하 또는 NICE 기준 749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괴산군에서 영업 중인 개인 소상공인 가운데 차상위계층 이하이거나 근로장려금 수급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출은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을 통해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운영자금으로 실행된다. 대출금리는 연 4.5%이며 대출 기간은 최대 5년 이내 원(리)금 분할상환 방식이다. 군은 이 가운데 연 3%에 해당하는 이자를 최대 5년간 지원해 저신용 소상공인의 실질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상담과 대출 신청은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을 통해 진행되며
(포탈뉴스통신) 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운영 위원회가 26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상주시-경상북도교육청-상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서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다 나은 교육‧돌봄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민 생활만족도 증대, 지역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 중인 지역 교육 주요 정책중 하나이다. 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의 정책방향 설정 및 주요 현안 사항 협의를 위해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청소년 쉼터 △진로강좌 △청소년 자치위원회 △지방소멸대응 등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의 2025년 성과보고와 함께 2026년 주요사업 계획, 교육발전특구 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영석 위원장은 “지역 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의 꿈과 열정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12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말 민원처리 마일리지 및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18명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시상에는 민원처리 단축에 앞장선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12명,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6명이 각각선정되어 축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소통 간담회에서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민원 응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민원처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 간담회 개최와 우수공무원 발굴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의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 제조업체인 ‘샤인프레시’가 올 한 해 동안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 하고 있다. 샤인머스캣을 기반으로 한 ‘샤인발사믹 화이트’제품은 한국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담은 상품으로 인정받아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우수문화상품(K-RIBBON)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가가 공인하는 프리미엄 문화상품 인증으로, 한국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지난 6월 파리코리아엑스포에서 초청전시와 판매전을 진행하여 제품 전량 완판 및 1,500불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프랑스 현지 미식가 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프랑스 마스터셰프협회(MCF)와 B2B 수출 계약 확정 단계까지 이끌어내며 유럽 프리미엄 식품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만들었다. 또한 샤인발사믹 제품이 명품브랜드 PRADA(프라다)의 전국 매장에서 제공하는 웰컴 드링크 공식 제품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부터 국내 PRADA 매장에 대량 납품이 시작됐으며 이는 국내 프리미엄 식품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협업한 첫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2025년 재난관리ㆍ안보 역량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며‘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했다. 상주시는 올 한 해 동안 실시된 각종 재난관리ㆍ안보 평가에서 △을지연습 최우수, △집중안전점검 우수, △안전한국훈련 장려 등 총 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을지연습’최우수 기관 선정을 필두로 사회 전반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집중안전점검’에서 우수,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서도 장려를 수상하며 예방부터 대응에 이르는 재난 관리 분야에서 빈틈없는 태세를 보여주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안전재난실과 시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얻은 값진 결실”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안주하지 않고 재난 없는 살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12월 22일 안동성창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마음안전 캠페인’을 운영하며 2025년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과 진로, 교우관계 등 다양한 고민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는 취지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스티커 참여 방식으로 또래 학생들에게 ‘청소년이 스스로 성장하고 마음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은?’이라고 질문했다. 응답 결과 ‘자유롭게 쉬고 머물 수 있는 청소년 공간’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게 났다. 이는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쉬며 감정을 정리하고, 또래와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렴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향후 청소년 정책과 사업 기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공간’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센터 내 상시 운영 중인 ‘별솔CAFE’가 내년에는 더 편안한 쉼과 휴식은 물론, 소통과 활동이 자연스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신정 정기휴장에 들어간다. 신정 정기휴장은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설치 및 관리 업무에 관한 조례' 및 업무규정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예년과 같이 3일간 운영을 중단한다. 청과부류 시장은 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휴장하며, 수산부류 시장은 신정 1월 1일 오전만 휴장한 뒤 12시부터 개장해 수산시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경매는 1월 5일 오전 8시부터 재개되며, 청과부류 출하품의 도매시장 내 반입은 1월 4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청과부류(과일·채소류)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 영업을 실시해 휴장 기간에도 일부 품목은 구매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정 정기휴장 기간에도 시민과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 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하자는 정기휴장 일정을 유념해 출하 계획을 조정해 주시길 바라며, 소비자도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경기도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사업에 대상지 세 곳이 선정돼 총 11억 6,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경기도 특화사업이다. 공공건물과 공유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과 동시에 그늘·휴식·경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 효과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포동 시민운동장 야외주차장 ▲시흥에코센터 ▲시흥 모빌리티 기술지원센터 등 총 3개소로, 약 550킬로와트(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비 전액이 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되어 시 예산 투입 없이 공공 RE100 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동 시민운동장 야외주차장의 경우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주차장 상부 태양광을 통해 그늘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생산을 통한 예산절감 및 여름철 폭염 대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흥에코센터는 환경교육 거점시설을 RE100 실천 공간으로 전환해 시민이 에너지전환을 직접 체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다음 달 12일부터 27일까지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명화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로 배워보는 ‘영어로 여는 명화 놀이터(유아 6∼7세)’ ▲박물관의 유물과 유적을 직접 만들며 한국사를 쉽게 배워보는 ‘박물관 속 한국사 유물 만들기(초등 저학년)’ ▲책과 연계한 요리 체험을 통해 독서와 요리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동화 속 요리 수업(초등 고학년)’ 등 3개 강좌가 각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서 흥미로운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해 3가지 강좌로 구성됐다. ▲한글과 그림책을 접목한 예술놀이 ‘그림책이 톡톡! 한글이 쑥쑥!(유아 6·7세)’ ▲독후활동 프로그램 ‘문해력을 키워주는 그림책 큐브(초등 1·2학년)’ ▲읽기 독립을 마무리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배우는 ‘고전과 함께하는 그림책 인문학(초등 3·4학년)’ 강의가 4주간 운영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보건소와 함께하는 1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1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한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더욱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8천 보까지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15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건강 걷기 챌린지와 함께 2026년을 걷는 즐거움 속에서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북원교부터 대평교까지 원주천 약 7㎞ 구간의 조도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야간 원주천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로조명 설치가 어려운 북원교에서 강변교 인근까지 약 1㎞ 구간에는 별도 조명등을 설치했다. 특히 주차장과 운동시설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설치된 강변교 인근에는 스포츠용 고효율 LED 투광등을 집중 설치해 야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잦은 고장으로 유지관리가 어렵고 활용도가 낮았던 하이브리드(태양광+풍력) 조명에 상용 전원을 공급해 조도를 개선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야간에 원주천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원주시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원주시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타 기계 및 금속가공 제조업 분야 집적지구 지정(C29)과 함께 제조 기반 소공인 지원을 위한 핵심 인프라 시설로 조성됐다. 센터는 가공부터 연구개발(R&D), 교육, 기술 교류, 판로까지 제조 전 주기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제조 기술의 단절 방지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소공인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제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제공하고, 제품 가공, 시제품 제작, R&D 지원, 기술 고도화(AI 분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연계한 로봇교육실습실에서는 미래산업 핵심 기술인 AI 로봇 활용·제어 기술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공인과 예비 창업자가 제조 현장에 첨단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내 고등학교·대학교, 세계기능올림픽위원회,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사)강원산학융합원 등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제1호 농특산물 명인으로 이병동 씨를 선정하고, 지난 26일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병동 명인은 18년간 복숭아 재배에 매진해 온 지역 대표 농가로, 치악산 산지 기후를 고려한 재배 관리, 균일한 품질 생산 체계, 병해충 저감 기술 적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농가 대상 기술 공유와 재배 교육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원주 치악산 복숭아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이 됐다. 특히 올해 서울 대형 백화점에서 이병동 농가의 복숭아가 고가로 판매되는 등 맛과 품질을 시장에서 직접 증명했다. 시는 이병동 명인에게 축제, 전시회, 박람회 등의 부스 참가 시 우선권을 부여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상위기관 명인 신청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동 명인은 “원주시 제1호 농특산물 명인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차별화된 기술을 지역 농업인들과 공유하고 수출에 매진해 치악산 복숭아 브랜드 명품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병동 명인께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명인이 긍지와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우산동 상지대길 인근 1,384㎡ 부지에 총 4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9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주차장 조성에는 총사업비 11억 4,000만 원이 투입됐다. 우산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노후 건물이 철거된 자리에 공영 주차 공간 3곳이 들어섰다. 상지대길 인근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들의 불편이 큰 지역이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상지대길 일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상지대길 공영주차장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대학가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