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지난 18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 공간정보 플랫폼(K-GeoP)을 활용한 교육을 시행했다. K-GeoP는 공공에서 생산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통합 연계해 행정업무와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날 진행된 교육의 내용은 △K-GeoP의 개념과 기능 △2D 지도 기반 공간정보 활용 실습 △행정업무 적용을 위한 검색ㆍ분석 방법 △타 지역 활용 사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뿐 아니라 토지 행정, 정책 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공간정보 기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최신 위생 규정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덕군지부와 함께 지난 17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시행했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접객업 영업자는 연 1회 이상 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영덕군은 온라인과 타 지역 교육뿐 아니라 관내 집합교육을 마련해 영업자들의 참여 선택폭을 넓히고, 오는 23일에는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추가 위생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노무 관련 법령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예방 △세무 교육 등으로, 특히 친절 서비스와 청결한 영업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외식업 전반의 위생 수준 향상과 군민 건강 보호는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은 행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영업주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위생 관리를 철저히 실천한다면 군민은 물론 영덕을 찾는 관광객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새 학기를 맞아 9월 18일 서운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 첫 캠페인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자, 녹색어머니연합회, 계양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해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물 등을 함께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횡단보도 신호 준수 ▲ 횡단중 스마트 기기 미사용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윤환 구청장은 “안전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통학로 안전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 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 ‘교통안전지수’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 인천시 주관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교통분야 1위를 달성하는 등 관련 분야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동별 사회단체 소통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동 사회단체 회장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정의 주요 현안사업을 PPT 자료로 직접 설명하며, 사회단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절차를 줄이고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단 조성 및 철도 연장, 계양아라온 관광명소 활성화, 빌라 밀집 지역 주차장 개선, 도시재생 사업, 침수 피해 지역 개선 대책 등 주요 정책에서부터 주민 밀착형 현안까지 폭넓게 논의됐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해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분들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끊임없이 발전하는 계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가구별 합산액이 가구별 선정 기준액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각 신용·체크카드사 누리집이나 콜센터, 인천이음카드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9월 22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 순으로 신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월 13일 ~ 14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총 23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침수 피해 농지 186개소는 지난 18일 지급을 완료했으며, 침수 주택 486세대(세대당 350만 원)와 침수 피해 소상공인 171개소(개소당 300만 원)는 19일 지급됐다. ‘재난지원금’은 행정안전부가 복구계획을 수립·확정하고 국비와 지방비 매칭 비율 확정 이후 지급되기까지 통상 2개월 이상 소요되지만, 계양구는 인천시와 긴밀히 협의해 예산을 조기 확보하고 추석 전 선제적 지급을 추진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8월 계양구에 시간당 94mm라는 역대급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구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인천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선지급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진주시 이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수식)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및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택을 보수할 여력이 없는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한세대를 방문하여 세면기 부속 교체와 낡은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드렸으며, 또 다른 어르신 가정 16세대와 한부모 가정 4세대 등 우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안부 인사를 묻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장수식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하주영 이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항상 앞장서주어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맞춤형 복지의 날을 운영하여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지난 18일 MBC 컨벤션에서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및 분과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시민소통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소통위원과 분과회원들의 공감·소통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부 게임을 통한 의사소통 프로그램과 2부 소통 특강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회원들이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이혜진 마이프리즘 교육컨설팅 대표의 ‘듣는힘, 다가가는 소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혜진 대표는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신뢰와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진정한 소통의 방법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회원들은 5개 분과별(행복한시민·건강한사회·경제활성화·도농발전·찾고싶은진주)로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민소통위원회가 진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1가구 소통행정 사업을 통해 동장과 간호직, 사회복지직 직원이 함께 가정을 찾아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최근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남성 2가구에 대해 향교동에서는 도배·장판 교체 작업을 제안하여 사업이 진행됐다. 한 어르신은 평생 도배·장판을 새로 한 집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며 새로 단장된 주거환경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고 다른 어르신은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살게 됐다며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며 주민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1일 1가구 소통행정’ 사업은 매일 가구 방문을 통해 잠재되어 있는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신속히 지원하는 지역복지의 든든한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향교동(동장 최현목)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와 ㈜제이디로지스(대표 이상욱), (사)위드인사람과함께(대표 김대호)는 지난 19일 남원시장실에서 최경식 남원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드림 장학금’은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추진하는 비영리단체인 (사)위드인사람과함께와 남원시가 협력하여 지역 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아동 5명을 선정하여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월 2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학금은 학생들의 교육 및 자기 계발비로 사용된다. ㈜제이디로지스는 (사)위드인사람과함께를 통해 남원시뿐만 아니라 전주시와 김제시 등 전북특별자치도 내 총 3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매월 20만 원을 정기 후원하며, 어려운 환경 속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아이들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미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힘든 아이들이 이번 ‘드림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집중하고 밝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포탈뉴스통신) 남원시은 오는 26일 사랑의 광장에서 ‘오늘의 평생학습,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제21회 남원시 평생학습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갈고닦은 학습 성과를 시민들과 생생히 공유하고 무대에서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남원시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축제다. 민·관·학이 협력해 이룬 성과를 자랑하고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당일에는 성인문해 우수작 시낭송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14개 평생학습 공연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 30여 개 체험부스와 50여 점의 작품 전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체험부스에서는 ▲프랑스자수 ▲캘리그라피 ▲세라믹아트 ▲사진인화 ▲키링만들기 ▲먹거리 체험 ▲인생네컷 ▲재봉틀 체험 ▲포크아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나만의 개성을 담아 가방을 직접 디자인하고 꾸미는 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 퀴즈 ▲스탬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보건소는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최근 10주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9월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25년 36주 차(8.31. ~ 9.6.)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433명으로 10주 연속 증가했으며, 연령별 입원환자 현황은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의 60.6%로 가장 많았다.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나 고위험군의 가족은 인후통,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 발현 시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는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쉴 수 있도록 회사나 단체 등에서도 배려가 필요하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요양시설의 종사자와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 한편, 남원시보건소에서는 관내 코로나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9월 18일,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탁금지법' 제19조, '이해충돌방지법' 제24조, '공무원 행동강령' 제22조에 따른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렴 골든벨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의 청렴성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핵심 법령을 중심으로 출제됐으며, 객관식·주관식·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직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퀴즈 풀이가 진행됐다. 경기는 1라운드 ‘공감 Talk!’을 시작으로, 2라운드 ‘서바이벌 게임’을 거쳐 최종 결승전까지 이어졌다. 특히 중도 탈락자를 위해 마련된 추첨 이벤트도 있어 참가자들의 끝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1등 최우수상(50만원), 2등 우수상(30만원), 3등 장려상(20만원)이 수여됐으며, 직원에게는 행운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이 증정됐다. 직원들은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청렴 제도를 학습할 수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마동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마동도서관은 어린이 분야에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서관 견학을 시작으로 매주 다른 책과 주제에 맞춘 독후활동과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 토론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여름방학에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돼 아이들이 직접 만화를 그려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준희 팀키즈 대표가 참여해 만화책 제작 과정과 그림 그리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아이들이 함께 체험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이 새로운 경험과 꿈을 제공하는 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건강 동아리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건강 동아리 중 하나인 라인댄스 동아리 '댄싱퀸'이 오는 20일 열리는 '제4회 익산시장배 댄스스포츠 경연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뽐낸다. 익산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댄싱퀸은 그간 갈고닦은 노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은 참여자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만족을 높이며,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동아리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시장배 댄스스포츠 경연대회가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보람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댄싱퀸 팀의 성과가 다른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