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농작물의 극심한 피해를 입은 160개 농가에 오는 22일(월) 대파대·농약대 지원금 4억 원을 지급한다. 강릉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가뭄으로 오봉저수지 저수율 11.6%를 기록하며 재난 사태가 선포될 만큼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 이에 따른 농작물 고사, 배추 속썩음병 등 피해 규모는 163.1ha로 집계됐다. 시는 피해 농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대파대 3억 4천만 원, 농약대 6천만 원을 12월 추경 예산에 편성하여 22일(금) 지급하고, 피해율에 따라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재해대책경영자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이러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보조 용수원 개발을 확대하고,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피해 농가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내년도 농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19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밀양치즈스토리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간 관계 형성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치즈스토리에서 피자 및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보고, 공예 활동을 통해 머그컵을 제작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레일썰매 타기 등 야외활동으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는 반려동물 문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과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아동들의 창의력 향상과 문화적 감수성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2026년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제6기)로 선출됐다고 19일 전했다. 밀양시는 이번 선출을 계기로 전국 37개 지자체와 함께 문화도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문화도시의 가치 확산과 국내·외 교류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문화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사업을 발굴·수행하는 기구로, 밀양시는 2026년 2월부터 1년간 의장도시를 맡아 협의회 운영을 주도하며,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2022년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문화 생태계 조성 등에서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의장도시 선출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026년에는 밀양의 고유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음악’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정회원 가입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도시와의 문화 교류를 확대해 문화 기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도시의 성장 전략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의장도시는 전국 문화도시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출된 만큼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인수)는 지난 18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연말을 맞아 46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양산시 남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양산다솜’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아동 및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플로깅행사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성인수 회장은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안전한 보호와 따뜻한 관심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며 “상처받은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되찾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돕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기부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아이를 생각하는 이러한 후원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한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실천이라 생각한다”며 “양산시는 모든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 대표 록밴드 LIVE가 지난 14일 오후 양산시청소년회관 다목적실에서 대망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청소년 음악계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1년여간 매주 꾸준한 연습으로 다져진 실력과 함께 각종 경연대회 수상 이력이 빛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록밴드 LIVE는 지난 1년간 매주 정기 연습에 매진하며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연마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결실을 맺어 ‘제18회 양산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음악부문 우수상과 ‘2025 KOREA! 창원틴틴페스티벌’ 음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LIVE가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팀워크를 유감없이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양산시청소년회관 다목적실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LIVE의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에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으며, 단원들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그동안 갈고닦은 수준 높은 연주로 화답했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 밴드 활동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함은 물론,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도 크게 기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겨울철 한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2025.12.18.~2026.02.28.)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은 ▲난방비 체납 ▲단전·단수 ▲질병·실직 ▲고립 위험 가구 등 겨울철 취약 요인을 중심으로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현장 중심의 발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서비스를 통한 생계비 및 난방비 지원은 물론 민간후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한다. 특히, 시는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번 겨울철 집중 발굴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내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돌봄대상자 발굴을 위한 사전 기반 구축 과정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19일 고립·은둔 경험을 극복하고 지역 청년을 돕는 데 앞장서 온 청년활동가 안현수(38)씨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의 주인공인 안 씨는 과거 장기간 고립‧은둔 상태로 지내다 양산시 청년센터의 ‘양산 희망 하이패스 사업’ 및 ‘청년성장프로젝트’참여를 계기로 사회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멘토링과 지역 사회참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청년활동가로서 시 청년센터 멘토단과 시민통합위원회 복지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안 씨는 최근 경상남도가 주최한 ‘제1회 경남 청년 성장스토리 콘테스트’에서 '나는 7년간의 은둔, 고립을 극복한 경남 청년'이라는 주제로 버금상(2등)을 수상했으며, 이때 받은 상금 50만 원 전액을 양산 지역 청년을 위해 기탁해 감동을 더했다. 이번 기탁은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지원이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당사자가 다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또 다른 청년을 돕는 ‘회복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안현수 씨는 “사회와 단절됐던 제가 시의 도움
(포탈뉴스통신) 양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유형별 상대평가를 통해 우수 20%, 보통 60%, 개선필요(미흡) 20%로 구분된다. 양산시는 시(市) 유형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내실화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양산시는 2024년 평가에서 ‘개선필요(미흡)’ 등급을 받은 이후, 제도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1년 만에 ‘우수’ 등급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시는 그동안 주민참여예산제의 실질적 운영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에 퍼실리테이터를 도입해 제안서 작성 컨설팅을 실시 ▲제도 내실화를 위한 운영계획 변경 수립 ▲행정안전부 주관 전문가 컨설팅 참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 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왔다. 이러한 개선 노력은 주민 제안의 질적 수준 향상과 행정의 책임 있는 검토·반영 체계 구축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성과평가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025년 신규시책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 실시로 관내 취약계층 노동자 및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노동법 교육 및 노무상담 등을 통한 노동권익 보호에 앞장섰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은 창원시가 위촉한 시민노무사가 노동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 근로자와 사업주가 꼭 알아야 할 노동관계 법령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무 관련 애로사항을 상담·컨설팅 하는 취약 환경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해 마련된 시책이다. 특히, 찾아가는 노동법 교육은 소규모 사업장, 관내 고등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임금체불, 근로계약 체결, 휴게·휴일 보장 등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주요 법령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허선희 지역경제과장은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이 취약 계층 노동자 및 소규모 사업장들에 대한 노동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방문 노동상담, 노무컨설팅,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노동자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주관으로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적응 지원 및 조직 내 소통과 이해 증진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공감레슨’을 성산구 용지동 소재 공방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운영했다. 창원특례시 혁신주니어보드는 임용 10년 이내의 청년 공무원으로 구성돼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공감레슨’은 2024년 이후 임용된 저연차 후배 공무원과 직급연령이 비슷한 선배 공무원이 1:1로 매칭돼 총 24명이 참여하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초기 관계 형성을 돕고 편안한 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저연차 직원이 공직생활 초기 단계에서 겪는 실제 업무 및 일상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그 원인을 함께 찾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선배 직원이 일상 속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배려와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공감레슨을 통해 파악된 의견을 종합해, 향후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지원하고 조직 내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후속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18일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을 신속하게 이송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경, 전남 완도군 노화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골반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완도해경은 노화파출소 연안구정을 급파해 환자 및 보호자를 땅끝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같은날 오후 8시 58분경에는 완도군 서넙도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국적 임산부가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완도해경은 즉시 노화 연구정을 출동시켜 환자를 신속하게 땅끝항으로 이송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도서지역은 의료 접근성이 제한적인만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완도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광주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화정3동, 화정4동, 풍암동)이 19일 제33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출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백 의원은 “광주 서구의 합계출산율은 0.59명으로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저 수준”이라며 “산후조리 비용 부담이 출산을 포기하게 만드는 핵심 요인 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특히 “현재 제도는 취약계층 중심의 상징적 지원에 머물러 다수 출산 가정은 대상조차 되지 않는다.”라며, △지원대상 확대 △기본 지원액 상향 △기초수급자·차상위·장애인·한부모·둘째 이상 출산 가정 가중 지원 △신청주의가 아닌 자동지급제 전환 △민간조리원과 협력계약 체결을 제안했다. 백 의원은 “산후조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공공서비스”라며 “출산 가정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저출산 해법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백 의원은 참전유공자의 수당이 지차체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다른 것을 지적하며, 국가에 대한 헌신의 가치를 생각하면 이 수당은 복지 정책이 아니라 국가의 책무이자 예우라고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제289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장수진 의원과 이영복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예산 편성·집행의 책임성 강화와 구정 현안 개선을 집행부에 촉구했다고 밝혔다. 장수진 의원은 2026년도 예산안 심의와 관련해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주민의 피땀 어린 세금이자 행정의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예산 편성이 주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부합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행부가 지난해 예산 심사 과정에서 “2026년부터 3년간은 선거와 제물포구 출범 준비로 해외출장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했음에도, 2026년도 예산안에 약 2억 원 규모, 70명 수준의 공무 국외연수(해외연수) 예산이 편성된 점을 지적했다. 또한 장 의원은 고물가 등으로 주민 부담이 큰 상황에서 해외연수 예산 집행을 서두르는 것은 행정의 우선순위에 대한 의문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통합 준비 과제가 남아 있는 만큼, 지금은 해외연수보다 현안 대응과 준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예산이 편성됐다고 해서 반드시 모두 집행해야 하는 것은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9일 도의회 직원회의실에서 이옥규 의원(청주5) 주재로 ‘오송국제 K-뷰티 아카데미 수강생 유치 및 수익창출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송국제 K-뷰티 아카데미의 수강생 유치 전략과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점검하고, 연구 성과를 토대로 향후 운영 방향과 후속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은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박진현 교수)이 진행했으며 △오송국제 K-뷰티 아카데미의 효율적 수익창출 방안 △국내 뷰티 서비스의 분야별 종사자 현황 조사 및 교육방안(소규모 업체 종사자 재교육, 글로벌 전문 강사 양성 및 강사 법정재교육 활성화) △국내외 수강생 유치방안 및 전략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옥규 의원은 “수익창출은 매우 중요한 과제지만 공공성을 강화하는 수단이 되어야 하며, 그 성과가 도민에게 환류되고 지역 청년·기업·교육생에게 다시 돌아가는 구조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오송국제 K-뷰티 아카데미가 지방정부가 만든 또 하나의 미용학원이 아니라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공공플랫폼으로 완성 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고경욱 시의원은 2025년 목포시의회 제401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목포시 민간위탁사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준수 및 관리 개선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고경욱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첫째, 민간위탁사무 현황을 들고 목포시 민간위탁 사업 위탁료가 연간 약 296억 규모인데도 불구하고 조례에 따라 지도 감독과 감사를 실시하고 있는지, 성과 평가는 하는 지 의문이 드는 상황을 지적하고, “민간위탁을 할 경우 시의회에 사전 보고하고 동의 절차를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를 이행하지 않아 시의회에서 보고와 동의 절차를 준수하도록 바로 잡은 경우가 있었다” 며 민간위탁사무 업무 추진 시 절차를 지켜 투명하고 세밀한 업무추진을 촉구했다. 둘째, 민간위탁사무 관련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에 대해서 '목포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제8조에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 구성방법은 명시가 되어있지 않음을 지적하고 행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인터넷 공고 등을 통하여 신청받아 선정하고 있는 목포시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평가위원회 관련 법규와 같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