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발생이 우려되는 고추 병해충에 대한 농가들의 적극적인 예방을 당부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고추의 주요 병해충인 탄저병, 역병, 바이러스병 등의 발생을 급증시키는 주범으로 특히 탄저병, 역병은 장마철에 급속도로 확산하는 특징을 가졌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토양전염병, 바이러스의 조기 발견을 위해 현장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단키트를 활용해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탄저병, 시들음병, 풋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 감염 여부를 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농업인이 요청하면 전문 지도사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검사를 진행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작물 관리 요령과 맞춤형 기술을 함께 지도한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고추 병해충 예방을 위해서는 ▲뿌리를 비닐로 덮기(멀칭) 등 고랑 포장 관리 ▲배수로 정비 ▲장마기 전후 보호용 살균제 살포 등이 중요하다. 이미 병이 발생했다면 병든 과실을 제거하고, 작용기작이 다른 치료용 살균제를 7~10일 간격으로 교호 살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지난 12일 ‘씬나부네 철마 미니 워터밤’을 진도읍 철마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어린이 등 약 400명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물놀이 시설 안에서 유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연령대별로 물총 대첩을 벌였다. 또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비눗방울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벼룩시장을 함께 즐기며 삼삼오오 모여 추억을 쌓았고, 철마공원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흥겨운 음악으로 가득 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폭염경보에 대비해 시원한 물안개를 분사하고 그늘막과 이동형 에어컨을 설치해 온열질환에 대비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힘썼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씬나부네 테마 축제’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7월 14일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참전유공자 故 김범수의 유가족(자녀) 김주석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육군본부에서 추진 중이며,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수여한 화랑무공훈장은 전장에서 용감하게 헌신·분투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태극, 을지, 충무에 이은 4번째 무공훈장이다. 훈장 대상자인 故김범수 참전유공자는 1950년 8월 경북 칠곡 다부동 전투에서 전사하였으며, 당시의 급박한 전황 속에 훈장을 수여받지 못하고 75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훈장을 받게 됐다. 훈장을 대신 전달받은 유가족(자녀) 김주석씨는 “아버지의 훈장을 전수받게되어 너무 감격스럽다. 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조국의 품에 사랑하는 이를 바치고 아픈 응어리를 견뎌오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숭고한 위국헌신으로 이루어 낸 자유와 평화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평창을 이루어
(포탈뉴스통신) 민선8기 반환점을 돈 춘천시가 시정 핵심과제 점검으로 ‘성과 완성’에 본격 착수했다. 육동한 시장은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역점과제 실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유치하거나 본격 착수한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실무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육동한 시장은 △연구개발특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춘천시립미술관 건립 △공공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소양8교, 서면대교 건설 등 총 18개 역점사업을 면밀히 살피고 ‘차질 없이, 계획대로’ 이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복합적인 행정절차나 대규모 예산, 장기 일정 등 난이도 높은 사업들이 다수인 만큼 실무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을 주문했다. 육 시장은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한다”며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신중이 고민하되 발빠르기 움직여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날 회의 결과를 토대로 각 사업의 일정관리와 행정절차 이행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세대 간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어린시절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치매를 이해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전문인력이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치매 관련 애니메이션 영상 시청(‘요정들아, 할머니를 부탁해!’), 치매 주제 관련 그림책 읽기(‘파랑오리’), 파랑오리 그림책 독후활동 등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치매에 대해 부정적 편견이 아닌 따뜻한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치고 아이들이 조부모 세대를 이해하고 치매 어르신을 돕는 ‘작은 기억 친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환자와 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구정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7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각계의 참여와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유공자와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55개 개인과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부천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부문에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다. 시는 맘(Mom)편한 택시, 가족배려주차장, 난임지원 등 출산친화 정책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봄·가사서비스 확대, 찾아가는 인구교육 및 토론회 운영 등 시민 공감 활동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미래 준비 지원, 부천형 통합돌봄과 스마트 경로당 운영 등 전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부천시가 인구 위기에 단기 처방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시민 주권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41개국 221편의 장르영화를 선보인 이번 영화제는 영화와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 부천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영화제는 전년 대비 상영작 매진율이 상승했으며 좌석점유율은 86.2%를 기록했다. 특히 일부 상영관에서는 조기 매진이 이어졌고, 개막작 ‘그를 찾아서’(피오트르 비니에비츠 감독)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와 실험영화가 상영됐다. 또한, 지역 곳곳으로 찾아가는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판타씨네’를 통해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보였으며, 감독 및 배우와의 대화, 무대인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영화제의 현장 참여를 높였다. 특히 올해 BIFAN의 핵심 키워드는 ‘AI’였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과 문화산업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영화제 기간에는 AI 콘퍼런스와 AI 필름메이킹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국내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가 퇴계원읍에 거주 중인 주거 취약계층 노인 가구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노후화되고 해충이 가득한 집에 거주하는 노인 부부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서비스 연계처를 찾던 중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에서 사연을 듣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집수리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추진됐으며, 대상 가구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노후 전기 배선 정비 △씽크대 교체 △화장실 타일 및 변기 교체 등 주거 환경 전반에 걸친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노후된 집에서 생활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고쳐주시니 새집에 온 기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따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별내도서관이 지난 6월부터 휴게공간을 리모델링해 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2008년 준공 이후 17년이 경과한 별내도서관의 휴게공간을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 휴식처로 재탄생했다. 휴게공간은 협소하고 단조로운 구조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했던 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붙박이 소파 설치 △바테이블 및 개별 좌석 설치 △조명시설 교체 △출입문 교체 등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별내도서관 휴게공간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느끼게 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거점 도서관으로 더욱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꾸준한 시설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동아리 ‘늘을수족침사랑방’이 지난 5월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호평동 주공23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상반기 수족침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남양주시 평생학습동아리 학습나눔사업 ‘찾아가는 늘을 어르신 청춘교실’의 일환으로 기획돼 침과 뜸 등을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외로움 해소에 기여했다. 백승서 늘을수족침사랑방 동아리 회장은 “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어르신들께서 큰 호응을 해주시어 우리도 즐겁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경로당 내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권순욱 호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도록 하반기에도 성실히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늘을수족침사랑방’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하반기 수족침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제3회 마을축제에도 참여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달부터 이달 11일까지 와부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과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누수 방지 보수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마 OUT, 행복 IN”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됐으며,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누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고령층이나 독거노인 등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와부읍 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외벽 창문 틈과 화장실 등의 방수 상태를 면밀히 점검한 뒤, 실리콘, 우레탄폼, 방수 시트 등 맞춤형 자재를 활용해 현장에서 즉시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는 △덕소5리·8리 경로당 △도곡3리·5리 마을회관 △월문4리·5리 경로당 △율석2리 경로당 등 총 7곳에서 이뤄졌으며, 기존에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누수 민원을 해소하고 향후 유사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와부읍장은 “이번 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앞서 마을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보수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줄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지역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별내행정복지센터가 이달 9일 지역 주민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별내동 기관·사회단체와 베리굿병원(별내동 소재)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진행된 협약식은 별내행정복지센터 센터장과 베리굿 병원 관계자,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리굿 병원은 별내동 공직자, 기관·사회단체장은 물론 가족까지도 외래 및 입원 진료 시 의료비를 감면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의료지원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어 뜻깊고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공공기관과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빈틈없는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가족뮤지컬 '크크와 낙낙'이 최종 선정돼 국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진행된 1차 PT 심의를 통해 2,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이달 2차 쇼케이스 실연 심사를 거쳐 국비 7,000만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으로 제작되는 가족뮤지컬 '크크와 낙낙'은 오는 11월 15일 다산아트홀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크크와 낙낙'은 시의 시조인 크낙새를 캐릭터화한 ‘크크’와‘낙낙’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한 가족뮤지컬로, 해당 캐릭터는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개발됐다. 뮤지컬은 ‘크크’와 ‘낙낙’ 두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이 감정표현을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다뤘다. 또한 자연을 주요 요소로 활용해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시의 상징을 친근하고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남양주시 내에 남아있는 기존 정약용 이미지를 제보하는 참여 이벤트 ‘옛날 정약용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제작한 정약용 영정과 동상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남양주시에 소재한 기존 정약용 영정이나 동상 이미지가 포함된 전시물(단, 도서류 제외) 및 시설물 등을 찾아 시 공식 블로그로 제보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시 공식 블로그 ‘옛날 정약용을 찾아라!’ 홍보 게시물 링크로 기존 정약용 이미지를 보내면 되고, 최초 제보자에게는 정약용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선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6월에 정약용유적지(조안면)에서 새롭게 공개된 정약용 상징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10일 개최한 ‘2025년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수도권 제1순환선(퇴계원IC~판교)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계원IC부터 판교JCT까지 약 31.5㎞ 구간을 지하고속도로로 신설하는 것으로, 수도권 제1순환선 상습 정체 해소와 왕숙, 다산 등 신도시 교통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광역 인프라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4조 6,550억 원 규모로, 수도권 제1순환선 최초의 지하화 사업이자 경기 동북부 지역을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인해 시는 교통정체 해소, 도심환경 개선, 물류효율 향상 등 다각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 시정과제로 삼고 △GTX-B 착공 △별내선 개통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수석대교 조기 착공 △중부연결고속도로 추진 △제2경춘연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등 전방위 교통 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해왔다. 이번 지하고속도로 사업 역시 시가 국회, 국토부, 한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