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 정책 만족도 조사에서 청렴도 향상 체감률 99.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국민권익위원회 주관)에서 외부 청렴체감도 95점 이상을 받아 경기도 내 22개 교육지원청 중 최고점을 기록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내부 평가에서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내부 청렴정책 만족도가 87.0%에 그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는 직원 체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세심히 설계해 추진했다. 이번 결과는 그러한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올해 추진된 주요 정책은 ▲청렴 주의보 및 서한문 발송 ▲청렴 꽃 화분 나눔행사 ▲메신저 청렴프로필 꾸미기 ▲청렴교육 및 갑질예방교육 ▲청렴 조직문화 실천 다짐 ▲청렴타자왕 선발대회 ▲직급별 정담회 ▲부서로 찾아가는 청렴 메시지 릴레이 및 청렴MOM 선발 ▲청렴·상호존중 카드뉴스 및 포스터 배포 등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우리 교육지원청이 정책적 파급력과 현장 체감도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1일부터 12월까지 관내 교원의 정서 회복과 마음 돌봄을 목표로 '가을이 나에게 교원 힐링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을이 나에게’프로그램은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및 직무 스트레스에 따른 교원의 심리적 소진과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기 회복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총 30회에 걸쳐 590명의 교원이 참여하고 있다. ‘가을이 나에게’힐링 성장프로그램은 ▶꽃이 나에게 (원예테라피) ▶숲이 나에게 (숲테라피) ▶음악이 나에게 (뮤직테라피) ▶요가가 나에게 (요가테라피) ▶색이 나에게 (퍼스널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로 찾아가거나 별도 장소에 모여 운영하는 등 교원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가을이 나에게 교원 힐링 성장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생님은 “일상에서 쌓인 긴장이 많이 해소됐으며 같은 동료 교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힐링이 됐다.”고 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가을이 나에게 교원 힐링 성장프로그램을 통해 직무관련 스트레스로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께서 조금이나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내 항일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자치 연계 우리역사바로알기교육’의 핵심 활동으로, 안성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우리역사바로알기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하얼빈·연길·대련 등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를 방문해 우리 민족의 항일정신을 체험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하얼빈역의 안중근 의사 의거 현장과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비롯해 731부대 전시관, 조린공원, 성 소피아 성당 등 다양한 역사유적지를 탐방하며 일제의 침략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 평화의 의미를 직접 배웠다. 또한 연길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생가와 용정중학교, 대련의 여순감옥 등을 찾아 항일운동의 다양한 양상과 한중 연대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번 탐방 과정에서 현장 탐구, 역사 토론, 기록 제작 등 프로젝트형 학습을 병행했으며, 결과물을 카드뉴스 및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2025 수원 지역교육연구회 성장나눔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지역 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27개 교육연구회가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와 수업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구회 회원뿐 아니라 수업 혁신에 관심 있는 교사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수업에 적용된 연구 결과를 나누며 교실의 변화를 함께 모색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AI·에듀테크 기반의 수업 평가 자동화 ▲디지털 시민 역량 함양 프로젝트 수업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한 정서 지원 및 공동체 회복 ▲늘봄학교 제도 정착을 위한 창의적 실천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실천 연구가 소개됐다. 특히 ‘교사국악교육연구회’의 합주 공연은 단순한 발표를 넘어 예술적 감수성과 협력 연구의 성과를 함께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구회에 참여한“현장의 고민을 동료 교사들과 함께 탐구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자발적인 연구가 교실 수업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포탈뉴스통신)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고양늘봄꿈터 삼송센터는 11월 5일에 고양 공유학교 삼송캠퍼스 운동장에서 '2025 고양늘봄꿈터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학기 봄 체육대회에 이어 학생들의 건전한 신체 단련과 함께 협동하고 존중하는 인성을 함양하고, 즐겁게 신체의 움직임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번 운동회에서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특급열차(굴렁쇠 도구를 이용하여 밑으로 통과하기), ▲지구나르기(큰 공을 머리 위로 보내기), ▲줄다리기,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대형바톤계주와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틱톡 챌린지 댄스대결 형태의 응원전, ▲에어바운스 장애물 달리기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운동회에서는 배려와 존중을 중심으로 점수를 계산하지 않고 함께 협동하며 즐기는 종목들로 운영했고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서 모두가 행복한 운동회가 됐다. 명랑 운동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봄에도 밖에 나와서 함께 놀아서 너무 좋았는데 이번 가을 운동회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특히 친구들과 함
(포탈뉴스통신) 가을이 깊어간다. 초록의 숲이 가장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는 계절이다. 잠깐 머물다 사라지는 단풍의 순간을 놓치기엔 너무 아쉽다.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는 숲길을 걷기 딱 좋다. 조금 쌀쌀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아 발걸음이 가볍다.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숲속을 걸으면 마음이 한결 느긋해진다. 숲이 겨울을 준비하듯, 우리도 잠시 쉬어가며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호반의 풍경이 아름다운 ‘가평 청평자연휴양림’ 청평자연휴양림은 북한강과 청평호를 끼고 있다. 가는 길목부터 호수 옆을 따라 달리기 때문에, 차창 밖으로 반짝이는 물빛이 여행의 설렘을 더한다. 휴양림은 유료지만 입장권을 내면 휴양림 내 카페에서 음료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카페는 숲과 계곡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다 보면 그 시간도 휴식이 된다. 휴양림의 숲길은 크게 두 갈래다. ‘다람쥐 마실길’과 ‘약수터 왕래길’이다. 다람쥐 마실길은 숙박동 사이를 잇는 1km 내외의 짧은 길로 숙박동 주변을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약수터 왕래길은 왕복 5km 정도의 임도 코스로 산책을 위해서는
(포탈뉴스통신) 광명도시공사 광명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0월 28일(화)과 10월 30일(목) 양일간 진행한 시니어 무료 요가강습이 성료됐다. 이번 강습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고령층의 생활체육활동 접근성 확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광명시민 중 만 65세 이상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다. 강습은 각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요가를 통해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습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 대부분이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요가 강습이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체험활동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일동 사장은“시민들의 호응 속에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한 광명시민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은 '상상명화'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고전 영화 무료 상영회를 운영하고 있다. 변화가 빠른 시대 속에서 '상상명화'는 시민들이 고전영화를 통해 잊고 지낸 감성과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빠르게 지나치는 영상보다 오래 남는 이야기의 힘을 믿으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고전영화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11월 상영은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그리움 너머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11일과 12일에는 〈기쁜 우리 젊은 날(1987)〉과 〈사랑과 영혼(1990)〉이 상영된다. 두 작품은 변하지 않는 사랑과 진심의 의미를 담고 있어 ‘이야기의 지속’과 ‘감정의 공감’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상상극장은 단순히 영화를 상영하는 장소가 아니라 시민들이 감성을 나누는 문화공간”이라며“앞으로도 이 공간이 시민들에게 가까운 일상 속 극장이자 작은 쉼터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상명화'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Peacefully’'를 개최한다. 유키 구라모토는 피아노로 전하는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최근 발매된 동명 앨범 'Peacefully'를 기반으로, 작고 소중한 것들에 대한 찬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일상을 감싸는 소중한 가치와 평온함을 특유의 명료하고 담백한 음악 언어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부 피아노 솔로 무대, 2부 피아노 퀸텟 무대로 구성된다. 2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이윤하, 플루티스트 한지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이 함께 출연한다. 피아노 퀸텟은 유키 구라모토가 특별히 애정하는 편성으로, 바이올린과의 듀오, 바이올린·첼로와 트리오 등 다양한 변주가 가능해 풍성하고 따뜻한 하모니를 선보일 것이다. 1999년 봄 첫 내한 이후 꾸준히 국내 관객과 교감해온 유키 구라모토는 ‘Lake Louise’, ‘Romance’, ‘Meditation’, ‘Dawn’ 등 다수의 명곡으로 국내 팬들에게
(포탈뉴스통신) 안산도시공사는 재난상황에서 공사의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연속성 계획 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훈련은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기능연속성 대책본부 구성원 및 핵심기능 담당자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능연속성 계획은 국지적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기술적 비상사태 등을 포함한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핵심 업무가 연속적으로 유지되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흔련은 정경옥 한국재난안전관리연구소 박사의 기능연속성 계획에 대한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각 기능을 점검하는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안산도시공사는 재난상황 발생 시 사장을 대책본부장으로 하는 기능연속성 대책본부를 수립해 대응에 나선다. 대책본부는 36개 핵심기능과 7개 지원기능을 갖추고 공사의 업무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운영된다.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도시기능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기능연속성 계획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선
(포탈뉴스통신) 양주시 신산시장 마을상점가는 지난 4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와 세제 등 생필품 68세트(약 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지난 1일과 2일에 남면 지역 상인, 번영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68가구에 전달됐다. 김정은 남면 상가번영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신산시장 마을상점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신산시장 마을상점가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남면 상가번영회가 속한 신산시장 마을상점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기탁 행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얻은 지원과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상인과 주민이 같이 발전하는 ‘함께 가는 상점가’
(포탈뉴스통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걷GO, 느끼GO, 함께하GO! 제1회 토리 무장애 나눔길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보행약자를 포함한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보호자 등 1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무장애 산책로를 걸으며 편리하고 안전한 길을 직접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오늘 걸어보니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면서 가족들과 산책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이번 토리 무장애 나눔길 걷기대회는 서로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걸으며 대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무장애 나눔길은 모두가 제약 없이 걷고 머물 수 있는 자랑스러운 복지 인프라”라며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무장애길을 찾아 편안하게 이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5일 덕정고등학교(교장 윤태련) ‘기부 앤 런(Give · Run)’ 동아리로부터 백미 100kg을 기탁받았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는 동아리 학생들이 달린 거리만큼 일정 금액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달리기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탁된 백미는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냉장고를 부탁해’ 이용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덕정고등학교 윤태련 교장은 “학생들이 땀 흘려 달린 노력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덕정고 학생들이 건강과 배려,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은 “회천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덕정고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덕정고 ‘기부 앤 런’ 동아리는 건강한 신체 단련과 도전 정신, 성취감을 키우는 동시에 기부를 통해 인성 역량을 함양하고자 하
(포탈뉴스통신) 성남산업진흥원은 11월 4일 오전 10시, 성남글로벌융합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년 'ICT융합협의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성남시 ICT 산업의 미래 성장 전략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덕희 전략산업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협의회 운영 경과 보고 ▲분과별 과제 기획 결과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관내 반도체·AI·모빌리티·로봇 분야 중소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가천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단, 경희대학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지난 2024년에는 ‘경기 반도체 융합협의회’ 내에 팹리스·장비·소재 및 부품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올해는 이를 확대한 '반도체·AI'와 '모빌리티·로봇' 분과를 신설하여 신규 기획 과제를 발굴했다. 3개월간 수립된 기획안과 실행 전략이 이날 공유됐으며, 과제 수행 기업 대표들과 참석자들이 직접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 중심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지난해 반도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6월 22일 삼패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던 3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을 뒤늦게 전했다. 이날 신고를 접수한 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환자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 및 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전기충격을 시행하는 등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환자가 자발순환회복(ROSC)됐고, 이후 신속한 병원 이송이 이루어졌다. 환자는 이후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으며, 남양주소방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당시 도움을 준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다”는 인사를 남겼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현장 구급대원들의 침착한 판단과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믿음직한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