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사회참여를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6월 30일 농어업회의소에서 ‘2025년 나주시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여성대학 개강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 여성단체 관계자,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여성대학은 건강과 힐링, 여성 리더십, 디지털 역량강화, 인문학 강좌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는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웃음으로 스트레스 다스리기, 리더의 선택, 나만의 앞치마 만들기, 시 쓰기, 뇌를 깨우고 몸을 바르게 하는 공 운동, AI 활용 교육 등이다. 특히 체험형 강의와 실생활 밀착형 교육을 강화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개강식 축사를 통해 “여성대학이 단순한 학습공간 넘어 여성 간 소통과 공감, 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주시는 여성들이 당당히 꿈꾸고 배우며 활약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공정하고 강도 높은 세정 행정을 통해 전라남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나주시는 2024년 전라남도 주관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나주시는 최근 6년간 해당 평가에서 최우수 5회, 우수 1회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세정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율, 징수액 규모, 전년 대비 징수율 증가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됐다. 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 및 현장 단속, 체납자의 예금, 부동산, 채권 압류와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공공기록정보 제공 등 다각적인 행정 제재를 통해 체납 해소에 적극 나섰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문자 안내 서비스 등 맞춤형 납부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납세 참여를 이끌어냈다. &nbs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지난 6월 26일부터 4일간 담빛청소년문화의집 1층 로비에서 ‘담빛청소년 환경지킴 실생활 아이디어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5월 관내 청소년들이 제안한 ‘재활용 수생식물 화분’, ‘꽁포인트 줍깅’ 등 다양한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적용한 사진 공모작 23점 중 11점이 선정돼 전시됐다. 전시작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오는 11월에 열리는 ‘사회참여 아이디어 발표대회’와 연계해 사진과 아이디어 각 부문에서 2건씩 시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작은 아이디어와 실천이 지역의 환경 문제 해결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사회적 문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는 1일 제9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의정 활동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혔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해 “군민의 동의 없는 정치적 야합”이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유의식 의장은 “오직 군민의 삶과 완주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쉼 없이 달려온 3년이었다”며 “그 길을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유 의장은 지난 3년간 완주군이 보여준 변화와 성과로 ▲4년 연속 세입 1조 원 달성 ▲10만 인구 기반의 로컬푸드 1번지 ▲귀농귀촌 전국 1위 지역 정착 ▲글로벌 수소경제도시 기반 구축 ▲자연·문화·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정주 여건 강화 등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유의식 의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강한 반대 입장을 재차 천명했다. 그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이 주도하는 행정통합은 군민의 동의도, 공론화도, 타당성 검토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반민주적 행태”라고 비판하며 “이는
(포탈뉴스통신)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산업단지의 일상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군민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콘텐츠 프로젝트 ‘산단 에디터 1기 – 일상의 단지’를 본격 추진하며, 오는 7월 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완주산업단지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이들의 평범한 일상 속 풍경과 감정을 콘텐츠로 기록함으로써,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 공간이 아닌 문화가 흐르는 생활 터전으로 재인식시키고자 기획됐다.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현장의 삶을 조명하며, 지역민 중심의 문화 콘텐츠 생태계 기반을 다지는 것이 주요 목표다. 모집 기간은 7월 7일 17시까지이며, 콘텐츠 제작 및 SNS 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정 인원은 약 50명 내외로, 심사 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① 500자 내외 글과 사진 3장 이상을 제출하는 글·사진 콘텐츠 부문, ② 1분 내외 숏폼 영상(릴스, 숏츠 등) 형식의 영상 콘텐츠 부문으로 나뉜다.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완주산단의 일상을 포착하고, 이를 글·사진 또는 영상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하게 된다. 선정된 결과물은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찾아가는 의료복지 서비스 ‘건강드림 행복버스’를 필두로 군민 체감형 복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평군은 1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달 26일 ‘2025년 건강드림 행복버스’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군민과 의료진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건강드림 행복버스’는 매주 4회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내과·한방·치과 진료를 비롯해 기초 건강검진, 물리치료, 발 마사지, 치유 프로그램 등 종합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진료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고령화 시대에 맞춘 ‘찾아가는 통합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85회 2,615명의 군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상익 군수는 이날 함평읍 칠언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의료진과의 대화를 통해 운영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포탈뉴스통신) 영덕교육지원청은 1일 초연관에서 2025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용장 수여 대상자는 관외 전입자 5명, 전보 1명, 신규 1명 등 총 7명으로 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서 효율적인 교육행정이 가능하도록 임지를 배치했다. 이성호 교육장은“영덕 교육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7~8월 동안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AI 멀티미디어 동화 만들기 ▲책 속 보물찾기, 북아트 ▲AI로 만드는 우리 가족 뮤직비디오 ▲뚝딱뚝딱 요리 놀이터 ▲어린이 요리 교실 ▲내 꿈은 드론 조종사! ▲필라테스 원데이 클래스 ▲꿈의 책버스 탐험(유아반/초등반) 총 10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참여 대상은 유아부터 학부모까지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책과 관련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름방학 특강은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영동교육도서관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방학이 단순한 휴식기가 아닌 성장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안동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봄나들이 동요제』 본선 무대에서 봉화지역 대표로 참가한‘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초등부 중창 부문에서 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은 봉화 지역 내 합창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로 결성된 신규 합창단으로 문화 소외 지역의 학생들에게 합창을 통해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하여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삶의 힘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됐다. 지휘자와 전문 반주자, 안무가의 지도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한 이들은 맑고 힘찬 음색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현장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봉화 지역 초등학생들의 음악적 잠재력과 예술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입증한 사례로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지역 내 예술교육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참가 학생들에게도 큰 자부심과 성취감을 심어주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 이영록 봉화교육청 교육장은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봉화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봉화지역 초·중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봉화교육가족 105여 명이 『천 개의 파랑』 연극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문화시드볼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화 지역의 학생들에게 우수 공연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성찰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 『천 개의 파랑』은 창작가무극으로 재탄생한 작품으로 인간의 감정과 교감하는 인공지능 로봇의 시선을 통해 인간과 존재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노래, 연기, 춤이 어우러진 공연은 소외된 이들을 향한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봉화교육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봉화중 권OO학생은 “로봇이 사람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졌고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느껴지는 감동적인 작품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천 개의 파랑』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기술과 인간성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문화시드볼트 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열린 의회’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히 수행, 활발한 입법활동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중구의회는 지난 3년간 총 312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기간 동안 ▲조례안 229건 제·개정 ▲예산·결산안 26건 ▲기타 안건 115건 등 총 37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특히 주민복지와 직결되는 지원 조례 등 115건의 조례를 의원 발의로 추진해, 입법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했다. 또한, 2022년 71일, 2023년 94일, 2024년 94일, 2025년(6월 현재 기준) 53일의 임시회 및 정례회를 개최하여 매년 평균 78일 이상의 회기를 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회의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호 의장은 “중구의회는 법률적인 역할을 넘어, 구민의 삶과 밀접한 현장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지난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분기 성인 우수 자원봉사자 및 상반기 청소년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상반기 동안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상은 성인 및 청소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성인 우수 자원봉사자로는 주황종 봉사자가 선정됐다. 주 봉사자는 수봉영산 무료 급식소,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오랜 기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박지원 학생이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박 학생은 센터에서 진행한 환경 캠페인과 폐현수막을 활용한 친환경 주머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유중형 센터장은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보건소(소장 차남희)는 1일 대부도에서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리 공예 예술 체험을 통해 장애인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 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3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장애인(97.4%)은 여가 시간을 동영상 콘텐츠 시청에 치중하는 반면, 문화 예술 참여 및 활동 참여율은 2.9%로 낮게 조사됐다. 이에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 기회가 적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과 재활 의지 고취를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유리섬미술관에 방문해 미술품과 전시관, 유리 조형 작가의 유리 공예품 제작 과정 시연을 관람했다. 또한, 장애인의 상지 기능 증진을 위한 유리 공예품 제작 체험에도 함께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이 장애인들의 사회적 소외감과 우울감 해소는 물론, 동료 장애인 및
(포탈뉴스통신) 미추홀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창식)는 지난 27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동 위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의체의 역할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복지정책과 이옥경 과장이 강사로 나서 ‘키워드로 보는 의료 요양·돌봄·통합지원 사업’을 주제로, 오는 2026년부터 시행되는 인천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 내용과 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그간 지역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위원 간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개 동, 40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 등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8월까지 관내 수봉공원과 아이그린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초등학교 여름방학 시작 시기에 맞춰 무료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하고, 우천 시에는 외부 오염물질 유입 우려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다. 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별로 안전요원을 4명씩 총 8명 배치하고, 매일 물 교체와 함께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지만,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