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오는 14일부터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 등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10가구)‧전세임대(4가구)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거주지 마련을 위해 도심 내 직주근접이 가능한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입하여 입주 대상자에게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의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주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주택을 공급받고자 하는 자는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 자격 및 절차 등 자세한 관련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자산 산정을 통한 입주 자격 검증 및 세부 선정 과정을 거쳐 10월 중에 예비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번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방
(포탈뉴스통신) 금산경찰서는 7월 9일 오전 8시경 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 사거리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생활안전교통 · 범죄예방대응 · 수사과의 경찰서 직원들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개 단체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준수 나(I)부터, 지금(N)부터, 금산(G)부터” 공동체 신뢰 회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질서 · 생활질서 · 서민경제질서 확립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무질서 행위를 스스로 돌아보고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나(I)부터, 지금(N)부터, 금산(G)부터”라는 슬로건은 금산경찰이 먼저 앞장서 실천해 나가겠다는 다짐이며 또한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운전(새치기 유턴, 끼어들기, 꼬리물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생활질서 확립을 위한 3대 반칙행위(음주소란, 쓰레기 투기, 불법 및 음란광고물 무단투기), ▴서민경제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행위(암표 매매, 예약부도, 악성비평, 무전취식, 주취폭
(포탈뉴스통신) ㈜에어테크는 지난 8일 금산군청을 찾아 여름철 냉방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쓰이길 바란다며 1200만 원 상당 천정형 에어컨 5대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2021년 400만 원 상당 벽걸이 에어컨 5대 기탁에 이어 추진됐으며 두 기탁액을 합치면 1600만 원 상당이다. 이날 기탁된 에어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김현민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에 시원한 바람 같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주간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재가 정신장애인의 사회 적응 능력을 회복하고 사회 복귀에 필요한 교육 등을 제공해 재활 의지를 높여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진 일정은 매주 화·수·목요일 3회 진행된다. 화요일에는 우울 노인 대상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수·목요일에는 만성 회원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원예 교실 △공예 교실 △약물복용 교육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으며 사회적 기능 향상과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및 심리상담 등 정신건강과 관련한 사항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재가 정신질환자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리듬을 되찾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야간 운전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진산면 오항리 일원의 급커브 1km 구간에 낮은 조명을 설치한다. 이 사업에 총 1억 원(도비 5000만 원, 군비 5000만 원)이 투입된다. 해당 구간은 굴곡이 심하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야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으로 낮은 조명을 설치하면 운전자의 도로선형 인지력을 높이는 데 큰 효과가 있다. 군은 야간 조명이 설치되면 통행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야간 운전자들의 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명시설 설치는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는 실질적 대책”이라며 “앞으로도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 대상자 186호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비주택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한다. 비주택 대상은 창고·축사·노인 및 어린이 시설 등이 있다. 비주택은 200㎡ 이하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주택의 경우 지난해까지 352만 원을 지원했으나 개인 부담액 부분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액을 450만 원까지 상향했다. 군은 향후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추가로 접수 및 처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나서고 있다”며 “주택 대상자 지원액이 상향한 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존리의 부자학교’ 프로그램 참여자 30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작가특강 2탄으로 기획됐으며 8월 2일 오후 4시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초교생 가족이며 도서관 홈페이지 및 홍보물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 후 잔여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기적의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존리 작가는 메리츠자산운용 전 대표이자 현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금융문맹 탈출과 온 가족의 경제 독립을 강조하던 금융교육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대표 저서로 ‘존리의 부자학교’, ‘존리의 경제 마스터’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산군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을 지닐 수 있길 바란다”며 “강연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립도서관(기적, 진산, 추부)은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초교생을 대상으로 한 ‘초등 문해력 쑥쑥’, ‘도서관 요리왕’, ‘내일은 과학왕’, ‘라탄 클래스’ 등 4개 강좌가 진행된다. 진산도서관은 ‘여름방학 독서왕’을 통해 독서의 방법 및 재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추부도서관은 ‘그림책 한글학교’, ‘책이랑 놀아요’ 2개 강좌로 어린이집 원아와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 금산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며 16일부터 전화·방문 접수도 추진한다. 단, 프로그램별로 정원이 차면 접수가 안 될 수 있다. 금산군립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방학을 통해 도서관에 친숙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2기 금산군 대학생 해외문화탐방을 7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팀별로 순차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10개 팀 32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 18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에는 탐방 비용의 80%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금산군과 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년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고교 출신 대학생들에게 해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해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각국의 선진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금산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본격적인 해외 탐방에 앞서 지난 5일 재단 교육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 안내,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팀별 탐방 주제를 공유하고 금산 대표로서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재단은 오는 9월 13일 탐방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팀이 현지에서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8일 금산삼계탕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군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포함해 각계 기관장 및 민간단체장 등 총 24명 참석했다. 문화관광축제재단에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안건 보고를 진행했으며 이에 대한 열띤 토의가 펼쳐졌다. 금산삼계탕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력을 높일 것”이라며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사를 끝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활동비를 124명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거주하는 7~18세 다문화가족 자녀 중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교육활동비는 독서실 이용, 학습 교재 구입, 교육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초교생 47명, 중학생 39명, 고교생 38명 등으로 정해졌으며 학년별로 초교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교생 60만 원을 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했다. 군은 7월 31일까지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2차 접수를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초학습지·언어 발달 지원, 방문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능력 증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등 재난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작은 틈새 이웃찾기’ 사업을 오는 8월까지 집중 추진한다. ‘작은 틈새 이웃찾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상황의 장기화를 막기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만 45세~64세)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발굴을 통해 확인된 대상자에게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긴급복지 등 공적 서비스는 물론, 복합적 문제가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민간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작은 틈새 이웃찾기’ 사업 참여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또는 서천군 복지핫라인, ‘복지위기 알림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이 지난 8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충청남도 주관으로 추진되는 ‘튜즈데이(Tuesday)’ 행사의 일환으로, 도청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군별 기부금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튜즈데이’ 행사는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대표 답례품 전시, 홍보물품 배부, 현장 기부자 대상 이벤트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행사 현장에서 지역 대표 답례품을 선보이며 군의 매력을 알렸고, 기부제에 대한 정보 제공과 참여 유도 활동을 병행했다. 이윤미 대외협력팀장은 “이번 현장 홍보가 서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 5월 ‘경로당 행복식탁 보급 입식화 지원사업’을 지정기부사업으로 등록해 기부금 모금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충남도 및 타 시·군과 협력한 공동 홍보, 답례품 이벤트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고향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서 정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서천군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결과로, 정책 실행력과 제도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서천군은 관내 기업인 ㈜허스델리, ㈜고수록식품과 함께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홍보에 나섰다.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투자유치 활동 및 기업지원 정책을 알리는 한편, 서천 9경과 대표 축제 등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참가 기업들도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홍보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허스델리는 닭가슴살, 베이컨, 페퍼로니 등 육가공식품을, ㈜고수록식품은 생모시 전통떡과 크림떡 등 전통 떡류를 선보였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된 바이어 상담,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교육 등에 참여해 실질적인 성과도 도출했다. 현장에서의 명함 교환, 후속 미팅 제안 등 다양한 교류가 이뤄지며 신규 판로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포탈뉴스통신) 서천군 화양면 옥포 1리 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양면 옥포 1리는 오는 2029년까지 약 20억원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정비, 주택정비, 마을 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 등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김계환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옥포 1리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