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교육위원장, 국민의힘, 유성구4)은 11월 3일 오전 구즉초등학교와 대전송강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즉초등학교는 급식시설 개선,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강화, CCTV 교체 등을 건의했으며, 대전송강중학교는 역도부 훈련장 보수와 학생용 사물함의 교체 등을 요청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학교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노후된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학교 측 요청사항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 검토를 주문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오늘의 학교 방문은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교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는 4일 창녕 소규모 공동학교(대합초, 성산초, 고암초)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도의회에서 만나는 지방자치! 의회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소규모 공동학교 학생들이 도의회의 역할과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홍보관에서 의회 역사관과 의정사료관 등을 둘러보고, 본회의장을 견학한 뒤 농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을 방문하여 이경재 의원(창녕1)으로부터 의회의 기능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재 의원(창녕1)은 “학생들이 직접 도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의 역할 등을 체험하는 것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체험교실은 2025년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12월 1일 거제 숭덕초등학교를 끝으로 종료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전임 홍준표 시장 재임 당시부터 정책사업의 잦은 변경과 중단으로 인해 행정력 낭비와 시민 피해가 심각하다”며, “정책의 일관성 부재는 행정 신뢰를 근본부터 흔드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후적지 및 북부화물터미널 개발, 농업기술센터 이전 철회는 모두 대구시의 오락가락하는 행정이 초래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졸속 행정으로 인한 피해는 결국 시민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먼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1988년 개장 이후 전국 3위 규모의 도매시장으로 한강 이남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로 2007년부터 세 차례의 용역을 거쳐 2018년 시설현대화 및 확장·재건축으로 결론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다시 달성군 하빈면 이전으로 정책이 급선회하면서 그동안의 행정 노력과 예산이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매시장 후적지 및 주변 지역 개발 계획에 대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4)은 대구시를 상대로 서면질의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학교 밖 청소년’은 퇴학, 자퇴, 제적 등의 사유로 학교에 재학하지 않는 청소년을 뜻하며, 전국적으로 약 14만 6천에 달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대구시의 학교 밖 청소년 등록 인원은 9월 기준, 약 1,567명 수준”이라며, “청소년들이 학교를 떠나는 이유가 다양해지는 만큼, 이들의 유형과 특성을 세밀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고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정책 이슈 브리프에 따르면, 진로 결정을 하는데 ‘혼자’ 결정하는 청소년이 다수를 차지한다”며, “위기청소년과 학부모 등이 상담 및 지원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학생의 경우, 경제적인 사유로 성매매 등의 위험이나 유혹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대한 범죄 피해 예방과 사후 지원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 및 지역 학교밖청소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동구1)은 대구시를 상대로 서면질의를 통해 우리시 아동보호구역 관리 실태 파악과 이에 대한 보완대책 마련 및 개선을 촉구했다. 최근 서울, 제주 등지에서 아동 대상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시장 인근에서 초등학생 납치 시도가 발생하는 등 대구 역시 아동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아동보호구역은 ‘스쿨존’으로 불리는 ‘어린이보호구역’과는 목적과 성격이 다름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를 혼동하고 있다“며, ”시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제공과 대시민 홍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동보호구역 관리 책임은 공공의 역할만이 아닌, 우리 공동체가 함께 해야 할 사회적 책무로 민간의 아동안전보호인력 등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교육청의 주도로 관내 초등학교 전체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하려는 사례를 언급하며, “신청 중심의 현행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지정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재우 의원은 아동보호구역 내 범죄 심리 억제와 주위 사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수년째 정체돼 있는 지역 물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대구시의 책임 있는 역할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년 전,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물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나, 여전히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의 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산업 성장도 정체된 상황이다”며, “이제는 대구시가 책임 있는 자세로 물산업클러스터를 활성화시키고, 기업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지역 물산업의 재도약에 나서야 할 때”라며 시정질문 취지를 밝혔다. 또한 “물산업 예산 문제와 관련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물산업 육성 예산이 연평균 23%, 총 54% 감액된 것은 ‘물산업 허브도시’라는 목표와 상충되는 것”이라며, “향후 예산확보를 포함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물산업 재도약의 핵심은 입주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있다”며, “장기 재직 유도, 우수 인력 유출 방지, 교통 및 주거·생활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포탈뉴스통신) 대한적십자봉사회 울진군지회(회장 원명순)가 11월 3일 기성면 황보1리 마을회관에서‘오지마을 찾아가는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울진군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보1, 2리 마을 주민들에게 갈비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오지마을 주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단순 식사 한 끼 대접을 넘어 지역 주민들간 안부를 전하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명순 회장은 “마음을 담은 따뜻한 한끼로 기력을 보충해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김윤곤 기성면장은 “기성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 해주신 대한적십자봉사회 울진군지회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기성면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서비스 연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1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부모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자녀와의 긍정적 소통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부모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 구성으로 진행됐다.‘협상 전문가로서의 아이와의 대화 실전 사례’라는 주제의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실제 양육 상황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 및 양육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형 프로그램에서는 부모들이 도자기 페인팅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제작하며 힐링과 자존감을 높였고 아동들은 글라스 아트 체험을 통해 도어벨을 직접 만들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며“아이와 함께 배우는 시간이 행복했고, 부모로서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의 양육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실시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필기 36회차 및 실기 23회차 시험을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 농·산업기계전문교육관에서 실시한다.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한국산업인력공단(Q-Net)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시험일자는 11월 20일, 시험장소는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 농·산업기계전문교육관 2층 시험장이다. 이번 필기시험은 ▲지게차 ▲굴착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제과 ▲제빵 ▲일반미용 ▲피부미용 ▲네일미용 ▲메이크업 미용 등 총 12개 종목으로 시행된다. 또한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시험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한국산업인력공단(Q-Net)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시험일자는 12월 11일, 시험장소는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 코스 시험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국가기술자격시험 울진지역 시행으로 지역 내 수험생의 장거리 이동 부담이 크게 줄어 들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교육과 자격시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전문역량 향상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2025년 울진군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1월 9일 후포요트학교와 11월 15일 울진연호공원에서 각각 열리며, 늦가을의 청량함 속에서 가족, 친구, 이웃이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건강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걷기대회 코스는 후포요트학교를 출발해 금음다리를 반환점으로 하는 후포면 코스와 울진연호공원을 출발해 은어다리를 반환점으로 하는 울진읍 코스로 구성됐다. 각 코스는 약 4~5km로, 산책로와 해안가를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따라 걸으며 울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걷기대회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한층 다양해졌다. 출발 전에는 병뚜껑 알까기, 물병 세우기, 물병 굴리기 등 손쉬운 미니게임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하고, 행사장 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중간 지점에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10월 31일 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제16회 울진군 영어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 영어스피치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피치능력을 경연하는 행사로, 울진군 학생들의 영어스피치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9월 진행된 예선에는 학생 7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이 중 우수한 실력을 보인 40명의 학생이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과 자신감을 담아 다양한 주제의 영어스피치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스피치경연뿐만 아니라, 마술쇼 및 관객과 함께 하는 퀴즈 등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하여 참가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선생님과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심사는 한국인 교수를 포함한 원어민 교수들이 창의성, 내용 및 발음, 정확성, 표현력 등을 종합평가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8명, 참가상 19명 등 총 39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자희 울진부군수는“학생들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가을 정취가 절정에 이르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을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축제는 동해선 철도 개통 이후 처음 맞는 가을 바다 축제로, 철도를 이용한 여행객들에게 울진의 바다와 수산물, 지역의 정취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울진군은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중심으로 10월~11월을 ‘가을철 울진 관광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의 주요 자연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교통편의 지원사업,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싱싱생생’울진의 바다, 축제가 되다 ‘죽변항 수산물 축제’는 청정 동해에서 갓 잡은 문어, 방어, 붉은대게, 오징어, 광어, 소라, 백골뱅이 등 제철 수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 수 산물 즉석경매, 맨손활어잡기체험, 물회 퍼포먼스, 어선퍼레이드, 수산물해체쇼, 개막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개막축하공연에는 미스터트롯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개실, 6개팀의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도 사업계획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서산시 시정목표 및 추진전략,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와 연계하여 안전,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지역상생 및 인권․윤리경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호 이사장은 “2026년은 공단 출범 2년 차를 맞이하는 만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사업계획이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둔 사업을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가족센터는 11월 1일 팔봉산 숲길 일원에서 가족공감프로그램 ‘세대공감 마실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야외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서산시민 40여 가족 12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팔봉산 숲길을 걸으며 가족이 서로의 속도에 맞춰 걸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참여 가족들은 숲길을 걸으면서 팀별 전래놀이 활동과 함께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웃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부모와 손주 세대가 함께 참여한 다세대 가족의 모습이 돋보였으며, 어린 자녀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가 함께 자연 속에서 교감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행복을 느끼고, 더 넓게는 지역공동체에서 긍정적 사회정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걷기 행사는 가족공감프로그램의 하나로 매년 진행할 예정이며, 이
(포탈뉴스통신)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의무교육단계 청소년을 포함한 꿈드림 청소년 8명, 지도자 3명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우리나라 역사 탐방 및 해외 문화 체험을 위해“학교밖 상해in”해외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외 문화 체험은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됐으며, 임시정부를 비롯한 상해 명소(임시정부청사,신천지,영경방,윤봉길의사의 폭탄투척지,황포강,주가각수향마을,예원,만국공묘 등)를 탐방했다.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혀 애국 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해외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안목을 넓히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의 기회를 가졌다. 박주영 센터장은 “평소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학여행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문화체험이 됐다. 또한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도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