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16일 자생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가을맞이 대규모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행복로 일대를 중심으로 관내 보행구역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의정부1동은 대청소 이후에도 청결한 상태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순주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정비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일사천리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의정부1동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6일 의정부소방서 녹양119안전센터와 함께 ‘2025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대피 유도, 의정부소방서와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녹양동 직원, 녹양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방문 민원인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센터 내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운영했다. 주민센터 1층 민원실 화재 발생 전파로 시작해 ▲소방서 신고 ▲초기 진압 ▲민원인 등 내방객 대피 유도 ▲부상자 이송 및 응급조치 ▲소방대 출동 및 진압 등의 순서로 개인별 임무에 맞춰 진행했다. 최광규 동장은 “주민센터는 누구나 찾는 공간인 만큼 평소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양동은 매년 2회의 공공기관 소방교육 및 훈련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16~17일 이틀간 주민과 복지관, 유치원생이 함께 참여하는 ‘송산2동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송산2동 주민센터와 주민, 자생단체, 송산노인복지관, 의정부장애인복지관, 산들유치원, 노벨유치원이 힘을 모은 민관 협력 행사로 마련했다. 1일차는 다리목 근린공원에서, 2일차는 송산2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틀간 400명이 넘는 주민과 어린이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는 의류, 생활용품, 도서,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진열됐다. 특히 유치원생 240여 명이 참여한 어린이 벼룩시장과 합창 공연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직접 가격을 정해 물건을 판매하며 경제 개념을 배우고, 합창 무대에서는 밝고 순수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장터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현금 100만4천 원과 현물(햇반 20상자, 생활가전 상품가액 40여만 원 등)이 모였다.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단순한 거래의 장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 확산에 기여했다.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 관내 독거노인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음성 대화를 통한 정서 지원 ▲복약 관리 ▲24시간 안전 모니터링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24시간 돌봄 안전망을 구축했다. 사업 종료 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의 참여 노인이 “서비스가 일상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이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도 AI 로봇을 활용한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10월 5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12년 개소 이후 알코올, 도박, 마약, 인터넷 등 다양한 중독 문제를 예방하고 중독질환자 상담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중독 관리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정신건강증진시설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정신건강 관련 학과 설치 대학 ▲정신건강증진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신청서는 의정부시보건소 동부보건과 정신보건팀(의정부시 민락로360,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시는 오는 11월 중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열고 운영 능력, 전문성, 지역사회 협력,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수탁기관을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탁기관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31년 2월 28일까지 5년간 ▲센터 운영‧시설 관리 ▲중독질환 예방‧조기발견 체계 구축 ▲중독 상담‧사례관리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세부 내용은 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9월 19일부터 10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10월 프로그램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17개의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으로 운영한다. 특히, ▲공기업 취업준비를 위한 ‘NCS 끝장내기’ ▲취업 이미지 컨설팅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어보는 ‘나도 이모티콘 작가’ 등의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인 가구 청년의 자립을 돕는 ‘글라스아트로 만드는 나만의 장식장’, ‘석고방향제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건강한 식사를 위한 ‘밀프랩 만들기’ ▲미술표현을 통해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돕는 ‘그림으로 알아보는 나의 미술심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가 관리하는 의정부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등록시설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3일간 ‘찾아가는 건강 공연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직접 방문, 영양‧위생교육을 주제로 전래동화 ‘콩쥐팥쥐전’을 각색한 참여형 트로트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교육 내용을 자연스럽게 전달함과 동시에, 문화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이 시설 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호응에 따라 10월에도 추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 공연단을 통해 손 씻기, 골고루 먹기, 싱겁게 먹기 등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영양‧위생교육을 제공해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15일 신곡1동 주민센터에서 ‘9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동 통장협의회장과 신곡1동 통장협의회 임원 등 26명이 참석했으며, 신곡1동 일반현황과 주요사업 소개, 시 통장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의에서는 ▲신곡1동 일반현황과 주민 공유공간 ‘마주쉼터’, ‘음악정원’ 등 주요사업 소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홍보 ▲10월 통장 화합 한마당 행사 추진 방향 논의 등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흥선‧호원권역 한상규 국장과 송산‧신곡권역 안종성 국장은 “각 동 행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권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17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흥선점에서 돌봄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문예숲에서 마음힐링’ 5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감정노동과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돌봄종사자들의 심신 피로를 해소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관내 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 장애인활동보조인 등 10명의 돌봄 종사자가 참여했으며, 라온공방 대표 진금숙 강사의 지도 아래 친환경 천연 화장품을 만들며 일상 속 긴장을 완화하도록 도왔다. 한 요양보호사는 “돌봄 현장에서 늘 타인을 먼저 돌보다 보니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갖기 어려웠다”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돌봄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여성가족부에서 경기북부 최초이자 유일하게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17일 경민대학교 효행관에서 라이프케어과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제5회차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인구위기 극복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인구와정책미래연구원의 인구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성인 학습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인구 변화의 개념과 결혼‧가족에 관한 인구 문제를 다양한 예시와 음악,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60대 이상 성인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안수경 경민대학교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인구 문제는 의정부시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인구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청년들의 취업목표 설정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현직자와 함께하는 맞춤형 취업멘토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대학교 취업준비생 및 의정부 거주 청년 전반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0월 29일과 31일에 직무별 소그룹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하며, 멘토 분야는 ▲경영‧기획 ▲마케팅 ▲IT‧SW개발 ▲건축설계 등 다양한 직무군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관심 분야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직무 비전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멘토링은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해 청년들이 장기적인 커리어 개발 전략을 세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부근 일자리정책과장은 “멘토와의 진실한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취업목표를 설정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취업 성공에 도움 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외교부공무원노동조합은 18일 보은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지방 기부를 넘어, 외교부의 특성과 보은군의 현안이 맞닿아 이루어진 의미 있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외교부 노조는 보은군이 겪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에 공감하며, 특히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구성원인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조 회원들과 함께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외교부 노조 이주연 위원장은 “국가 간 교류와 국민 보호라는 외교부의 역할처럼, 보은군은 모범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며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많은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했다”며 “외교부 노조의 작은 정성들이 보은군에서 더 행복하고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보은군을 직접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외교부 노조 이주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 및 안정적 정착을 돕는 사업에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경주형 일자리 정책’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20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해 총 250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일자리 정책 홍보와 우수정책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주시는 2018년 박람회 첫 개최부터 매년 참여해 왔으며, 올해는 ‘끊임없이 혁신하는 Ancient Future City, 경주’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부각하고,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양성자 가속기 기반 이노베이션 오픈 캠퍼스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전국 각 기관과 단체에 2025 APEC 정상회의를 널리 알리고,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18일 유동 인구가 많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과 지역 대형마트를 방문해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명절 기간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함과 정확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상인들에게 도로명주소가 단순히 주소 체계를 변경한 것을 넘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물류 효율을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어봉선 토지정보과장은 “많은 물류가 오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상인분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인식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로명주소의 정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도로명주소를 적극 장려하고 알리고자 전통시장과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등 현장으로 찾아가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주민자치 활성화와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18일 실내체육관에서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제10회 익산시 주민자치 다이로움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하나된 익산, 꽃피는 주민자치'라는 주제 아래 △주민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작품전시회 △명랑운동회 △주민자치 활동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하며, 지역 공동체의 힘과 화합을 보였다. 개회식은 지난해 익산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승팀인 '함열읍 풍물단'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돼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를 되새겼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풍물,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26개 참가팀이 무대를 꾸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는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재능기부 공연이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6개 읍·면·동에서 출품한 서예·문인화·캘리그라피·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