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에너지 효율향상/BIO-Char 생산연료(중유→바이오메탄)대체 (온실가스감축) 사례”를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본 대회는 중앙부처 외 4개 부분 기초단체 및 공공기관 대상으로 우수한 행정 및 정책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정부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및 절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정책의 창의성과 실효성, 온실가스 감축 및 파급 효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공사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을 위한 과감한 이행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부원동 은성제과제빵학원에서 2025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 7월 정기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소세지빵과 쿠키 160세트를 만들어 관내 아동양육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모(13)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만든 빵을 또래 친구와 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정성을 다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이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와 관내 교육복지우선사업 4개 학교와 협력해 매월 둘째 토요일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김해청년센터 김해청년다옴 주관으로 지난 12일 동상시장 청년몰 ‘참새방앗간’ 3층 라운지 홀에서 청년 노래경연대회 ‘다옴 두 라이브(DAOM DO LIVE)’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일 김해청년다옴과 청년몰 2기 ‘참새방앗간’이 체결한 업무 협약(MOU)의 첫 공식 행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 상인들을 응원하고 청년몰과 시민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해청년다옴 박해성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 9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무대의 포문을 연 가야대학교 재학생 정혁주(25)씨는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었던 우즈(WOODZ)의 ‘드라우닝(Drowning)’을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2024년 제2회 경남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결선 진출자인 김유빈(22)씨는 직접 준비한 음원에 화려한 안무와 탄탄한 보컬을 더해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청년몰에서 수제 생과일 젤리 카페 ‘젤리브’를 운영 중인 청년 상인 김경륜(32)씨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어르신 물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8명에게 여름이불을 1채씩 전달했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이불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숙면과 위생적인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주거환경에 거주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잠이 오지 않아 힘들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이불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훨씬 편하게 여름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매년 혹독한 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 주신 KBS강태원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위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나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7월 23일 오후 4시, 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에서 ‘모두가 즐기는 수상스포츠, 세종시에서 다시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상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시민 체험형 수상스포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프로그램은 1일 4회(회당 1시간 30분, 회차당 20명 참여) 운영되며, 패들보드(Stand Up Paddleboard) 체험과 패들보드 요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 요금은 인당 2만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호수공원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의 재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과거 해양수산부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호수공원 은빛해변에서 카약, 고무보트, 수상자전거 체험 등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유희시설의 운영이 제한되는 공원녹지법 특성상, 운영가능한 수상스포츠 체험 방식으로 추진되며, 대한카누연맹과 협업하여 콘텐츠를 기획했다
(포탈뉴스통신) 영산강 하굿둑의 해수유통을 통해 하구 생태계 복원과 수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강진)은 지난 7월 1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2025년도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영산강 하굿둑이 건설된 이후 강과 바다가 단절돼 하류 수질이 악화하고 어민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환경부 주도의 타당성 조사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전남도가 직접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시범 개방 구간을 설정하는 등 실행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영산강 하굿둑 건설 이후 하류 수질이 농업용수 기준 COD 4등급, 총질소·총인 6등급 수준으로 악화하는 등 생태계와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차영수 의원은 낙동강 사례를 예로 들며 “낙동강은 지자체가 먼저 움직여 수문을 개방하여 하구 생태계가 복원됐다”며 “전남도 자체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범 해수유통 구간을 지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구 생태복원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수산업, 농업, 생태
(포탈뉴스통신) 전남 자립청년 41%가 떠났다. 이제는 또래 간의 연결이나 지역사회 내 관계망 등, 공동체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라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은 지난 7월 1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2025년도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보호종료 청년에게 수당과 주거지만 제공한다고 자립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며 “지역에서 선·후배가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안에서 정착할 수 있어야 진짜 자립”이라고 강조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의 2023년 정책연구에 따르면 도내 자립준비청년의 41%가 타 지역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말 기준 전남 지역 자립준비청년 1천100명 중 450여 명이 일자리를 찾아 전남을 떠난 것이다. 김정이 의원은 “2025년 기준 자립청년 유출 규모에 대한 공식 통계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을 떠나는 청년들이 존재한다”며 “정착이 정책 목표라면, 그들이 머물 이유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새로 도입된 '바람개비 서포터즈'
(포탈뉴스통신) (주)디엔디전자(부사장 임성록)는 지난 11일 장흥군에 살균소독수 ‘나오크린수’ 200개(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나오크린수는 (주)디엔디전자가 자체 개발·생산한 친환경 살균소독수로,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 제거에 효과적이다.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복지시설 내 청결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 물품은 장흥군청을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전달됐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위생과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매우 유용한 지원”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디엔디전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복지시설의 감염병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업, 단체와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탐진강 일원의 ‘문흥 빛의 거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지역 야간경관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총사업비 약 40억 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지역민과 관광객의 산책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탐진강 주변 약 2km 구간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 경관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문흥 빛의 거리 조성사업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경관조명과 미디어 아트 요소가 접목되어 탐진강의 자연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야경이 연출됐다.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감성 조명과 물 위에 반사되는 빛은, 사진 명소이자 야간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탐진강 ‘빛의 거리’는 장흥의 밤을 새롭게 밝혀줄 핵심 경관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야간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유지 관리와 함께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미래 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 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11시, 대덕특구 내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가 과학수도 실현과 첨단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덕특구 민간연구소·기업 방문’ 시리즈의 일환으로, 올해 두 번째 일정이다. 이 시장은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 본관 회의실에서 김제영 CTO(최고기술책임자)를 만나 연구소 현안을 청취한 뒤, “기술연구원은 대한민국 이차전지 기술의 심장과 같은 곳으로, 대전이 세계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라며 “로봇, 드론,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와의 확장성이 큰 이차전지 산업을 대전의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은 2020년 LG화학에서 분사된 이후,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약 4만 건 등록 특허, 약 7만 건의 특허 출원 실적을 가진 글로벌 기술 허브다. 하이니켈 양극재, 실리콘 음극제, 더블레이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실시하며, 해수욕장 등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유통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원산지 미표시 ▲외국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및 표시 방법의 적정성 ▲ 축산물 원산지 증빙서류 구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주요 원산지 표시 의무 위반사항으로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1천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위표시 및 소비자가 혼동하게 표시한 경우에는 같은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7월 14일,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최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국경일(바스티유 데이, Bastille Day) 기념식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랑스 국경일은 1789년 바스티유 감옥 습격을 기념하는 날로, 자유‧평등‧박애의 시민정신을 되새기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국가 행사이다.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국경일의 의미를 함께 나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오늘 기념식에는 주한 외교사절단과 정부 관계자, 경제‧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세일 군수는 행사장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와 환담을 나누고, 영광군의 청정에너지 산업과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한-불 지방정부 간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양측은 에너지‧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서 지난 2월, 필립 베르투 대사는 영광군을 먼저 공식 방문해 해상풍력 인프라와 청정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해 협력을 논의했다. 당시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지난 11일, 에이에스약품(주)(대표 이준석)이 관내 안전 취약세대의 초기 사고 대응 지원을 위해 가정용 구급함 180개(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구급함은 과산화수소수, 소독용 에탄올, 붕대, 반창고, 혼합밴드 등 18종의 구성되어,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부상으로 인한 상처 치료 및 응급처치에 꼭 필요한 기본 의약품과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에이에스약품 관계자는 “영광군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사고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급함을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구급함 지원이 위기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구급함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 취약세대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오는 7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영광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노무·세무·회계 컨설팅 2차'를 개최한다. 이번 컨설팅은 노무사, 세무사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무 분야 컨설팅에는 근로계약서 작성, 연차휴가 등 노무관리 실무 교육과 개정 근로기준법 적용 방안 등 노동법령 교육이 진행되며, 세무 분야 컨설팅으로는 부가가치세, 원천세 등의 주요 세무 항목의 신고 절차 및 회계 실무 교육이 마련된다. 영광군은 앞서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와 함께 대마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컨설팅을 시행하여, 참여 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1차 컨설팅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군에서 기업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컨설팅을 마련해 줘 변화하는 노무·회계의 환경에 맞춰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기업에 맞는 맞춤형
(포탈뉴스통신) 지난 11일, 고려토건(주) 박필영, 박필주, 박종진 삼형제가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여 영광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고려토건 박종진 대표는 「지반조성·포장공사업」,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도장습식방수석공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선행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박종진 대표(고려토건)를 비롯해 박필영 사무관(전남도청), 박필주 단장(한국환경산업기술원) 형제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영광군에서는 삼형제가 고향을 위해 뜻을 모아 함께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필영 사무관은 “고향인 영광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형제들과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세일 영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박필영, 박필주, 박종진 형제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