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성라이온스클럽은 7월 9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고성군 삼산면에 사랑의 쌀 250kg(10kg 25포)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차성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완 삼산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가 만들어진다”라며, “기탁된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산면은 이날 기탁된 쌀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25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7월부터 10월까지 고성군이 보유한 행정 물품 전반에 대한 '2025년 정기 재물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정기 점검으로, 불필요한 물품의 방치나 중복 구매를 방지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물품의 효율적인 관리·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2조에 따른 물품으로 고성군이 소유하고 있는 동산과 사용하기 위해 보관하는 동산 중 현금, 유가증권, 공유재산을 제외한 동산으로, 각 부서를 비롯해 의회, 직속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에 비치된 모든 물품이 조사 대상에 해당한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전자태그(RFID) 단말기를 적극 활용해 기존의 수작업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자태그 방식은 단말기 리더로 전자태그가 부착된 물품 정보를 자동 인식하는 비접촉식 방식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재물조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조사 과정의 투명성 및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군수는 ”2025년 정기 재물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7월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인식 전환만으로도 실천가능합니다’라는 주제로 환경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공직자들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군정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환경교육문화센터 그린세상더하기 김효남 대표가 맡아, 지역별 기후 위기의 현실, 탄소중립의 개념 및 실천 방안, 공직자의 역할과 국내·외 우수 사례 등을 강의했다. 김효남 대표는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에 직결된 현실”이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가까운 거리 걷기,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채식 식단 확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고성군이 수립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어촌신활력사업, 친환경 산업전환 등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전략도 함께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부서가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7월 9일 관내 사업체인 고성우체국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건강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금회 사업장 이동 건강클리닉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인지 홍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 홍보 및 1:1 맞춤형 건강상담 △건강수치(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에 속하기 쉬운 우체국 근로자들이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더위로 인해 혈압 상승, 탈수, 심뇌혈관 이상 등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진행된 만큼, 개인의 건강지표를 스스로 인지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사업장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 건강클리닉을 확대 운영으로 근로자 건강 보호는 물론,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제공함으로써 군민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할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5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및 특강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청소년에게 여가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유익한 국가인증 프로그램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3종과 여름방학 특강 및 프로그램 3종 총 6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은 청소년 활동의 안전성과 신뢰성, 그리고 교육적 효과를 보장해주는 시스템으로써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성가족부 산하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에서 다양한 수련 활동들을 꼼꼼하게 심사해서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인증된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그 활동 기록이 국가 시스템에 남게 되어 나중에 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 등에 청소년들의 활동이나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로도 쓰일 수 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모집분야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3종 △제과제빵 교실 'ON베이커리' △가족과 함께 'ON 쿡' △오늘의 바리스타 나야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추진하는 직접일자리사업으로, 하반기 사업기간은 8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모집규모는 190명이다. 또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고독생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지원사업, 문화체육센터 수영장 수상안전요원, 고성갈모봉 자연휴양림 산림휴양공간 정비, 고성군 도시공원 조경 및 시설물 관리, 온난화대응 아열대작물 온실 운영 지원사업 5개 분야로 모집규모는 17명이며, 사업기간은 8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참여대상은 18세 이상의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고성군민이며 마을환경정화, 공공서비스 지원 등 공고문에 기재된 세부사업 중 원하는 업무를 선택하여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캐릭터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콘텐츠를 통해 정신건강 증진기관의 인지도를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여, 구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 사업 홍보와 관련된 주제를 바탕으로 제작해야 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최종 당선작 1점을 선정,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대표 캐릭터로 선정돼 홍보 물품 제작 등 기관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정신건강증진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의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공모전이 건강한 인식 전환의 출발점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6월 말부터 본격적인 폭염 대응 체계에 돌입해 구민 보호에 나서고 있다고 이달 9일 밝혔다. 서구는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살수차 2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가 집중되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주요 도로에 살수 작업을 집중적으로 펼쳐, 도심 체감 온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예산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보해 일반형 그늘막 10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스마트 그늘막 13개소 추가 설치도 추진하는 등 폭염 저감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양산 1,300개와 얼음물 2만 7,040병을 확보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및 폭염 취약계층에 배부했으며, 특히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정림동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을 실내 무더위쉼터로 추가 발굴하여 서구 관내 쉼터 총 227개소를 운영하는 등 무더위 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구는‘안전 점검의 날’을 활용해 주민 대상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폭염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정림동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식을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시설 관람, 제막식, 기념 테이프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94억 원이 투입된 복합 문화시설이다. 전체 면적 5,631.48㎡ 규모로 지하 2층 및 지상 4층으로 조성됐으며, 2023년 2월 착공해 작년 12월 준공했다. 주요시설로는 △1층 마을 문화 카페, 공동 육아 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2층 다목적 문화공간, 공동작업장 △3층 창업허브센터 △4층 가족센터, 공유 주방 △지하 1·2층 주차장(65면) 등 주민의 다양한 생활 수요를 반영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서구는 이번 플랫폼 개관을 통해 돌봄 시설 확충으로 보육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문화 활동공간 확보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창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의식 강화를 위한 청소년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WHAT’S UP)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청소년이 생명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데, 관내 중·고등학교 6개교 1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WHAT’S UP’은 청소년기 스트레스와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위기 상황에서 친구의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하게 도울 수 있도록 돕는 게이트키퍼 행동수칙 5가지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영상 시청, 퀴즈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몰입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행동 변화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특히,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고, 친구의 위험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필요한 경우 어른이나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를 기르도록 지원한다. 한편, 지난 7월 4일과 9일, 남양중학교, 삼천포여자중학교에서 ‘WHAT’S UP’을 운영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지난 9일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의 신규 위탁 운영자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위탁이 이뤄지는 어린이집은 꿈에그린어린이집(꿈에그린아파트), 센텀포레어린이집(사천리아츠센텀포레아파트), 스카이마리나어린이집(e편한세상사천스카이마리나아파트) 등이다. 시는 보육 수요가 높은 공동주택 지역 내 공보육 인프라 확대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19일 사천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운영사업 계획서와 신청자 발표심사를 거쳐 운영실적, 공신력, 전문성, 운영계획, 재정능력 등을 평가해 신규 위탁 운영자를 최종 선정했다. 박동식 시장은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공보육의 질적 향상과 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써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농촌 고령자 대상 ‘농촌 왕진버스’가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구강검사, 운동처방과 교육,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농촌 왕진버스’는 곤명면(5월 22일)을 시작으로 사천읍(6월 18일), 사남면(6월 19일), 용현면(7월 9일) 등 총 4차례 운영됐으며, 약 840명의 농업인과 시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의과·한의과 진료를 비롯해 침·부황, 온열치료, 십전대보탕 제공 등 전통 한방치료와 함께 고령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맞춤형 진료와 운동 처방이 이뤄졌다. 또한, 정밀 시력검사와 함께 돋보기를 제공하는 검안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동식 시장은 지난 9일 용현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 현장에 직접 참석해 고령화로 인한 농촌지역의 어려움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농촌 왕진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관리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환경에서 작업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날 시는 ▲폭염작업장 온습도계 비치 ▲체감온도 기록 대장 점검 ▲자율점검표, 자가진단표 게시 여부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바람·그늘·휴식·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업종사자를 관리하는 부서 관리감독자 및 담당자들에게 여름철 온열질환에 의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와 휴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업종사자들에게 쿨토시, 쿨마스크, 부채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했다. 박동식 시장은 “7~8월에는 온열질환 발생 위험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지속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폭염안전 5대 수칙 실천이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지난 5일과 8일 강진군 어울림센터 등에서 수강생 40여 명을 모집해 ‘여성취미교실’ 및 워킹맘 대상 ‘요가교실’을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군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은 여성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을 고려해 주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여성취미교실 요가반과 직장과 육아로 바쁜 워킹맘을 위한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요가교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오랜만에 요가 수업에 참여하니 굳어 있던 몸이 풀리는 느낌이고, 스트레스도 덜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진 군민행복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볼 여유조차 갖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요가 수업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해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지난달 27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동초를 시작으로 병영초, 도암초 내 전산교육장에서 도로명주소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하기 위해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디지털교과서인 ‘place B’를 활용해 진행됐다. ‘place B’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해 가상공간에서 직접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등생 맞춤 교육용으로 제작됐다. 학생들은 가상공간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도로 유형(대로‧로‧길)별 도로 건설 및 건물 생성, 건물 유형별 번호판 제작‧설치 및 목적지 찾아가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 수업에 참여했다. 또한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론 설명과 함께 퀴즈, 실습 활동 등 참여형 교육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동진 민원봉사과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