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천읍이장협의회(회장 이원우)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협의회는 지난 12월 26일 K컨벤션에서 열린 송년회 자리에서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홍천읍이장협의회는 매년 성금과 후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과 올해 저출산 시대를 맞아 출산율 증가와 출생아에 대한 축하 목적의 황금열쇠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원우 이장협의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소중한 마음을 담은 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식 홍천읍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12월 27일 오후 2시 영귀미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특성화 프로그램인 ‘영귀미 할매들의 인생 그림책’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간기념회에는 ‘인생 그림책’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귀미면 어르신 25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이 직접 그림과 글로 완성한 그림책을 함께 살펴보고 각자의 삶과 기억이 담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가족과 지역 주민도 함께해 어르신들의 삶의 기록을 공유했으며, 행사 끄트머리에는 어르신들의 리코더 연주가 이어져 출간기념회의 의미를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인생 그림책’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의 경험과 지혜를 그림과 글로 표현해 기록하는 활동으로, 일상의 추억부터 인생의 주요 순간까지를 되돌아보며 ‘나만의 역사’로 남기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자기표현의 기회를 얻고, 삶의 경험을 소중한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와 여가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홍천읍 홍천로6길에 거주하는 정석신 씨가 국가 상징 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 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은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계획에 따라 추진됐으며, 홍천읍에서 정석신 씨를 추천해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정석신 씨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가기념일마다 태극기를 직접 보급하고 국기 게양 운동을 주도하며,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국가상징 선양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왔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은 지역사회 전반에 국기 게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국기 게양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개인 사비를 들여 상가용 국기 거치대를 설치하는 등 광복의 의미와 국가 상징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 홍천군 관계자는 “정석신 씨의 오랜 헌신과 자발적인 실천이 국가 상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국가기념일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2025년도 토지 지적 분야 지적재조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 결과다. 평가는 지적재조사업무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 의견 제출 실적 등 행정 추진 성과를 비롯해 실시계획 조기 수립, 공정관리, 사업 추진률, 우수사례 제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홍천군은 이 같은 평가에서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홍천군 토지주택과 지적재조사팀은 지적불부합지 217개 지구, 4만7천175필지를 대상으로 2013년 연봉1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4개 지구 8천212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시동1지구를 포함한 8개 지구 3천359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에 등록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29일 롯데칠성 청양대리점(대표 유희창)과 동서식품 청양대리점(대표 임동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기탁하고,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두 대리점 대표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 오고 있다. 유희창 대표와 임동하 대표는 “연말연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에 참여해 주신 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중한 뜻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과 기관·단체는 통합돌봄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탁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2025년 민원 만족도 종합평가’ ’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9개 부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하반기 전화 친절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여기에 칭찬공무원 실적, 자체 친절교육 운영, CS 자가학습 결과 등을 종합 반영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최우수 부문에는 ▲통합돌봄과 ▲남양면이 선정됐다. 우수 부문은 ▲사회적경제과 ▲비봉면, 장려 부문은 ▲건설정책과 ▲보건의료원 ▲농촌공동체과 ▲대치면 ▲청남면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수상 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청양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전화 친절도 조사는 조사원이 민원인으로 가장해 부서에 전화를 걸고 ▲맞이 단계 ▲응대 단계 ▲마무리 단계 등 3개 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상·하반기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을 정례화하고, 부서별 자체 친절교육도 병행하는 등 민원 응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 응대는 군민과의 소통이 시작되는 지점이자 청양군의 행정 신뢰를 좌우하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 도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9일 세종시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전국 10개 지방정부와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공유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 대응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전국 10개 지방정부가 참석해 중앙정부·전문기관·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세부 목표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10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농어촌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를 대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 공동체 회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전문기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0개 지방정부는 필생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 표창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현장 중심의 행정혁신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 ▲제도 정착 성과 ▲조직문화 확산 노력 등 총 6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충남도 적극행정 평가가 시행된 2022년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매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주민 중심 행정혁신과 적극행정 실천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군은 소속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소극행정을 예방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부서별 중점 과제를 선정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특히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적극행정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사회의 사기를 진작했다. 이를 통해 적극행정이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조직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인식 제고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공표했다. 평가는 관내 이·미용업 387개소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 중 15일간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민간자격의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7명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업소 일반현황과 법적 준수 항목, 위생관리 기준 등 권장항목을 중심으로 업종별 22개에서 25개 항목으로 구성된 점검표에 따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인 녹색등급 업소는 이용업 25개소와 미용업 295개소 등 총 320개소로 나타났다. 황색등급은 31개소, 백색등급은 36개소로 집계됐다. 속초시는 등급별 업소에 위생등급표를 전달했으며, 결과를 속초시 누리집 게시판에 게시하는 한편 전국 지자체에 홍보 공문을 발송해 알릴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서 2023년 평가 결과보다 다수 업소의 점수가 상향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에서는 최우수업소 가운데 16개소에 ‘THE BEST 우수업소’ 표지판 제작·부착을 완료했다.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다가오는 새해,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생활 인프라 전반을 재정비하며 도시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근로자복지, 주거·골목 환경, 생활교통 편의 등 주민이 매일 접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3대 축을 세우고, 분야별 맞춤형 사업을 병행해 생활환경 전반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시는 “생활환경의 변화가 곧 도시 경쟁력”이라는 원칙 아래 체감도 높은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첫 번째 축은 근로환경 개선이다. 근로자종합복지관 문화공간 리모델링은 지역 산업 근로자의 여가와 휴식 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7억 원 규모며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대포농공단지에는 48억 원을 투입해 근로자 기숙사를 조성,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인프라 개선에 힘쓴다. 청호동에는 부족한 인력 보강을 위해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건립도 함께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두 사업 모두 내년 준공될 예정이다. 두 번째 축은 생활환경 개선이다. 화채마을·장사동 새마을 지역 도시재생사업은 노후한 주거지와 골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새해 첫날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내 일출 명소와 해맞이 행사장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에서는 2026년 1월 1일 새벽 속초해변과 영금정 등 지역의 일출 명소에는 새해 첫 해를 맞이하려는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우선 지역의 대표적 해맞이 명소인 속초해수욕장의 경우 해수욕장 내 구조물과 조형물,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1월 1일 당일에는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해수욕장 행정지원센터에 종합상황실을 운영, 관계기관과의 실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광과와 교통과 직원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시설관리공단 직원, 모범운전자와 방범대원 등 80여 명이 일출 시간대 관광객 해안가 입수 통제와 헤드랜드, 바다향기로 등 위험지역 출입통제를 비롯한 백사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또한, 주변 지역 교통·주차 관리,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속초해수욕장 정문과
(포탈뉴스통신)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 부여군협의회는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여군협의회의 나눔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협의회는 ▲2018년 현금 200만 원과 연탄 2,000장 기탁을 시작으로 ▲2019년 200만 원 ▲2020년 285만 원 ▲2022년 300만 원 ▲2024년 250만 원 등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의 손길을 전해왔다. 박종성 회장은 “전기공사를 통해 세상을 밝히듯, 우리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경기가 어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와 함께 2025년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사랑의 모자 나눔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아암 환아의 치료 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기부·홍보·캠페인 운영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고 캠페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랑의 모자 나눔 캠페인'은 부여군유스호스텔이 위기청소년 및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추진한 나눔 활동으로,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 한 땀!’을 주제로 장기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와 심리적 위축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직접 제작한 뜨개질 모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단순한 보호·지원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나눔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부여군유스호스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들과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소아암 환아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뜻깊은 나눔 활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2026 병오년 성흥산 해맞이 행사’를 오는 1월 1일 성흥산(사랑나무) 일원에서 개최한다. 성흥산 사랑나무는 웅장한 수형과 독특한 경관으로 사랑과 희망을 상징하는 부여의 대표 명소로, 매년 새해 첫날이면 일출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는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장소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새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신년 휘호 쓰기와 소원 촛불 기원이 진행된다. 이어 2026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LED 점등식과 축포가 펼쳐지고, 해오름소리 공연을 통해 해맞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일출 시각에 맞춘 해맞이 초읽기(countdown)와 함께 진행되는 福(복) 박 터트리기는 새해의 복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행사 현장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사랑나무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사진 촬영을 비롯해 ‘2026 바람·다짐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12월 29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동료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이임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4년 7월 1일 자로 부임한 최순고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소통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김천시의 주요 역점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특히 경북도청 정책기획관실, 국무조정실 등에서 쌓은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부처 및 경북도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정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임 기간 최순고 부시장은 미래 모빌리티 및 드론산업 육성, 제2차 공공기관 유치 기반 마련, 중부내륙철도 건설 지원,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김밥축제 준비 등 김천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헌신했다. 배낙호 시장은 “온화한 리더십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김천 시정을 한 단계 도약시킨 최순고 부시장의 발자취는 후배 공무원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 경북도에서도 김천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순고 부시장은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