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방지 차수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차수판(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은 건물 출입구 내 빗물 유입 차단을 위해 광산구가 차수판(물막이판)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수판(물막이판) 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상가·공장이다. 호우 피해 신고 이력이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 등록·확정돼 있어야 하며, 올해 7∼8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본 경우 우선 선발된다. 지원 금액은 개소당 자부담(10%)를 포함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0일까지며, 신청 희망자는 광산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광산구 시민안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16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의정부 문화혁신 로드맵’을 발표하고,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동근 시장은 “경제가 도시의 기반이라면 문화는 삶의 방식과 도시의 품격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의정부를 북부 문화수도로 도약시키고,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역사와 문화 잠재력이 공존하는 도시, 의정부 의정부는 조선시대 국가행정의 중심을 상징하는 지명을 간직한 도시로, 젊은 세대의 문화소비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문화 혁신의 가능성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민들의 문화예술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지난 2022년 경기북부 최초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시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도시 정체성 강화 ▲문화 접근성 확대 ▲문화 기반의 산업 확장이라는 3대 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시민의 삶에 스며드는 문화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문화행사 확대를 넘어 도시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이는 전방위적 문화전략으로, ‘문화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목민방에서 ‘2025 청년크루 해외연수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2025 청년크루 해외연수단’은 지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 6일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역사‧문화 탐방 △국회의사당 탐방 △한‧몽 청년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도전정신과 글로벌 마인드, 소통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별 활동성과 발표 △개인 소감 나눔 △연수 피드백 등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며 연수 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청년은 “개인 여행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현지 청년들과의 교류와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등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며 “연수단 12명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했다는 점이 의미있고 보람있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남양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 단체로 생활하며, 다양한 활동에 도전한 청년들의 용기와 열정이 값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도전정신과 자신감이 앞으로 청년들에게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상반기 동안 적극적인 ‘숨은 공탁금 찾기’로 장기 압류된 공탁금을 정리해 7천여만 원을 추가 징수하고, 시효가 완성된 7억 1,300만 원은 이월 체납액에서 제외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공탁금은 △채무 변제 △압류 경합 △형사재판 합의금 등 다양한 이유로 법원에 맡겨져 있는 돈을 의미하며, 시는 매년 전국 법원에 있는 압류 공탁금을 일제 조사해 체납자의 법원 공탁금을 압류하는 체납처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숨은 공탁금 찾기’는 장기 압류 공탁금에 대한 정밀 조사를 통해 실제 징수 가능한 금액은 추심하고, 추심이 불가능한 실익 없는 채권은 압류 해제를 통해 정리함으로써 체납자의 경제 회생을 도운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효가 지난 체납액은 징수가 불가능한 부실채권으로 분류돼 이월 체납액을 감소시켜 지방세 체납 정리율을 높이는 데에 기여했다. 시청 징수과장은 “숨은 공탁금 찾기는 형편이 어려운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돕는 의미 있는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무 행정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득 하위 90%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2차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며, 2025년 6월 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별 기준액 이하인 경우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넘는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형평성을 고려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 다소득원 가구에는 보정 기준을 적용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고,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남양주사랑상품권(남양주지역화폐)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1차 지급 시 지역화폐카드로 수령한 시민이 2차 지급도 지역화폐로 받을 경우, 주민센터 방문 시 기존 카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은행유스센터는 9월 20일, ‘독도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성남시 청소년 30명으로 구성된 제1기 독도청소년의용수비대가 진행한다. 제1기 독도청소년의용수비대는 지난 7월 19일, 광복의 의미와 독도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우리 영토인 독도의 가치를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8월 30일에는 독도 관련 홍보 굿즈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이번 ‘독도 역사 알리기 캠페인’에서는 독도 역사 퀴즈, 독도 키링 만들기 체험, 청소년이 제작한 독도 홍보 굿즈 나눔 활동이 펼쳐진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하며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은행유스센터 김범중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올바르게 배우고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는 경험을 통해 주체적인 역사의식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통신) 최근 연이은 아동 대상 범죄 발생으로 사회적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광명경찰서(양동재 서장)에서는 지자체 및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초등학교 대상 가시적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관내 지구대(6개)별로 초등학교(25개) 하교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순찰 대상은 학교 정문 및 인근 골목길, 학원차량 승하차 지점 등 범죄 취약지역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더불어 기초질서 위반행위 단속 및 생활 안전 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순찰에는 경찰관뿐 아니라 광명보건소 관계자, 아동안전지킴이, 금연지도원 등 지역사회 구성원 전반이 참여하며 아동 범죄 예방의 안전망을 구축했다. 광명경찰서장은 “최근 발생한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로 인하여 학부모 및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자체 및 협력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을 지켜본 초등학교 학부모는 “최근 연일 아동 대상 범죄가
(포탈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자율형)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사업을 통해 학습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새내기강사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는 100세 시대를 맞이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 이후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물론 후속활동과 공동체 활성화까지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새내기강사 활동 지원은‘신중년 리본Re_Born학교’ 등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양성된 예비 강사들에게 학습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신규 강사로서 제 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9월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4팀(개인 또는 단체)은 10월~11월 2개월에 걸쳐 지역사회 내 고령층 등 교육 소외자 대상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그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발굴된 예비 강사를 대상으로 학습형 일자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강사로서의 지속적인 성장 도모와 교육 소외자 대상 평생교육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며, “인생다모작을 준
(포탈뉴스통신) 양평군 서종면은 16일, 소근리 막국수 서종본점에서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440만 원 상당의 온수 매트 1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 물품은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재 대표는 매년 겨울마다 온수 매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더하는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온수 매트는 서종면에 꼭 필요하신 분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일 아이사랑놀이터 양평점에서 공통 부모교육 프로그램 ‘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아요’를 운영했다. 이번 9월 주제는 ‘신문지 공으로 볼링 놀이해요’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 활동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신문지와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놀이를 통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배우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버려지는 재활용품이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아이와 웃으며 놀면서 환경의 소중함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환경교육 도시 양평’의 가치에 맞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을 위한 친환경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용문면에 위치한 루비숲에서 ‘2025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가족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농촌의 자연과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가족들은 △사과 따기 △떡 만들기 △물고기 잡기 △토끼·닭 먹이주기 △트랙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양평의 자연과 농촌 문화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아이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과 생태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이번 가족 농촌체험은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특색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된 만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영유아 가정을 위한 농촌·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 간 이중언어 소통을 증진하고, 이중언어 환경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이중언어 환경 조성 사업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영유아 및 학령기 전후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20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부모 대상 교육, 부모와 자녀 상호작용 체험, 이중언어 활용법 등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이중언어(다중언어) 구사 능력은 단순한 외국어 습득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양평군가족센터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세상을 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가족이 언어를 매개로 더욱 깊이 있는 정서적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자원 연계와 다채로운 이중언어 놀이 체험을 제공하고, 문화적 경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이중언어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2025년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제21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상 1명, 장려상 4명, 늘배움상 1명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시화와 엽서 부문 공모를 진행했으며, 도내 총 751명의 학습자가 ‘배움을 통한 행복, 일상 변화, 디지털 문해교육’ 경험을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양평군에서는 강하면 드림꿈교실의 문** 학습자가 ‘울 엄마’라는 작품으로 시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권**(지금, 참말로 좋다/ 양평읍 늘봄교실), 김**(나의 꿈/ 양평읍 미래소망교실), 김**(고향 가는 길/ 단월면 햇빛교실) 학습자가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전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한 ‘제21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는 양평읍 늘봄교실의 배** 학습자가 문해 2단계 부문에서 장려상을, 차** 학습자가 늘배움상을 수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지속적으로 배움의 길을 이어갈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지난 13일 화성시청년지원센터에서 ‘2025년 화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해외연수 경험을 통해 배움과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명의 관내 청년들이 수탁기관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인솔 하에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에서 해외연수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김복식 화성시청년지원센터장을 비롯해 프로그램 참가 학생,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활동 성과와 성장 과정 공유와 함께 참가자들의 미래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는 ▲개별 성과에 대한 발표 ▲연수 생활을 담은 영상 시청 ▲사업 성과 보고 ▲참여자들이 뽑은 분야별 베스트 팀원 시상식 ▲뉴질랜드에서의 에피소드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단순 어학 능력 향상만이 아닌 해외라는 낯선 곳에서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며 세상을 넓게 보는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진로에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2025년 하반기 신설교인 동탄9동 화성바른초등학교 및 현민초등학교와 도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화성특례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신설교 학교도서관이 완비되기 전 학생들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성시립도서관과 신설교 학교도서관 간 도서 지원 방안을 협의한 것에 따른 조치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 청연중, 화담중, 화담고, 신동고 등 신설교 4개교에 2,200여 권의 도서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이번에 협약한 2개교를 대상으로 1차로 880여 권의 도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추후 학교 도서관 조성이 완료되면 기관 간 협의를 통해 도서 지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지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도서 지원이 아직 학교 도서관이 조성되지 않은 신설교 학생들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고, 미래 역량을 길러주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의 시설 및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의 일상 속 배움과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