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2)은 지난 11월 6일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전남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인공태양 유치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전환점이자, 전남 청년 세대에게 새로운 기회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인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전남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범도민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강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이현창 의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전남은 한전, 에너지공대 등 에너지 연구 인프라뿐만 아니라,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중심으로 한 산학연 협력 기반이 잘 구축되어 있다”며,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전남에 들어선다면 청정에너지 연구와 첨단소재·기계·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되는 미래산업 허브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업은 단순히 한 지역의 유치 경쟁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의 상징적 과제”라며, “전라남도의회가 앞장서 도민과 함께 유치 성공을 위해 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이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서동욱 도의원을
(포탈뉴스통신) 박문옥 전라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3)은 11월 6일 열린 2025년도 강진의료원 현지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진군의 출생률이 전국 2위임에도 불구하고 강진의료원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없어 진료를 받지 못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도시 지역의 의료진을 강진까지 유치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유인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시니어의사제 도입에도 불구하고 소아과 진료가 중단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므로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국립‧사립 대학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 공공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 민간 의료기관과의 연계 확대 등 다각적인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그는 “지방의료기관의 시설 노후화와 의사 숙소 등 근무환경의 열악함도 의료진이 지방 근무를 기피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며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의사 숙소가 아직까지도 준공되지 않고 있는 점은 행정 관심의 부족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지난 7월 전라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목포시의료원의 도립화 필요성을 주장하고 9월 도정질문에서는 지방의료원의
(포탈뉴스통신) 목포어울림도서관이 11월 특별 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VR) 명작동화 체험’과 ‘유아 운동 튼튼아이’를 결합한 '북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명작동화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하며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연령에 맞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 발달과 사회성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4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접수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포츠 프로그램은 디지털 체험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융합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창의력과 감성을 함께 키우는 문화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중마도서관은 지난 11월 5일, '시민작가 양성사업' 작품 발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시문집과 그림책 발간을 축하하고, 시민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업에 참여한 시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민 작가를 대표해 2명의 작가가 시와 그림책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창작의 기쁨과 성취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민작가 양성사업’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의 글쓰기 역량을 키우고, 창작 경험을 통해 내적 성장을 도모하며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올해는 ▲시 쓰기 강좌인 ‘시시콜콜 글쓰기’와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됐다. ‘시시콜콜 글쓰기’는 변영희 시인(광양문인협회 회원)의 지도 아래 14명의 시민이 참여해 공동시문집 『이미지의 꿈』을 발간했다. 시집에는 초대 시 1편과 수강생 시 67편이 수록되어 각자의 진솔한 감정과 일상을 담았다. 또한, ‘나만의 그림
(포탈뉴스통신) 광양용강도서관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마로극장에서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 『싸움』의 저자 민아원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싸움: 여러 가지 감정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사회성을 높이고, 건강한 자아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읽을 도서 『싸움』은 뾰족뾰족한 마음이 만나 별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갈등 속에서도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냈다. 참가 인원은 25명이며, 신청은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현숙 도서관과장은 “이번 만남은 지역 어린이들이 평소 그림책을 통해서만 접하던 작가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아이들이 작품과 더 깊이 친해지고, 독서의 기쁨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광양용강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민아원 작가는 이화여대를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10월 31일 경상남도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시민명예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명예감사관의 시정 감시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투명한 시정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민명예감사관과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이 ‘남명 조식의 선비정신과 청렴철학’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실천 없는 학문은 죄악”이라 가르친 남명의 ‘경의사상(敬義思想)’을 통해 공직자의 도덕성과 책임의식을 되새겼다. 이어 산천재와 남명기념관 등 청렴 유적지를 탐방하며 선비정신의 본질을 배우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 한 시민명예감사관은 “남명 선생과 제자들이 지식보다 실천을, 말보다 행동을 우선했다는 점이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시민명예감사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감시와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신 감사실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감사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워크숍이 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11월 4일, 금호동 백운플라자 레스토랑에서 경제적 사정이나 여건상 예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부부 두 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동결혼식은 포스코 프렌즈봉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07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다문화부부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결혼식은 광양창의예술고등학교 관현악부의 축하공연, 포스코 광양제철소 고재윤 소장의 주례와 혼인서약, 성혼선언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이어 광양시립합창단 서지명 테너의 축가와 신부의 우즈베키스탄 전통춤 공연 등, 서로의 문화가 어우러진 따뜻한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주례를 맡은 고재윤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은 “결혼은 사랑을 매일 실천하는 약속이다. 오늘 이 자리가 부부들에게 평생의 행복으로 남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b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민생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촉진,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추진해 온 1,000억 원 규모의 광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11월 6일부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2022년 전남에서 최초로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해 시민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올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300억 원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1,000억 원) 로 상품권을 발행하고, 10%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설‧추석 명절 15% 캐시백 특별적립 △10~11월 13% 캐시백 적립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5%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계 운영하며 시민 체감형 혜택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매출 증대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판매 종료 전 구매한 상품권은 종료 이후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캐시백 적립도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정해종 투자경제과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광양사랑상품권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광양사랑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7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추진한 용호사거리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사업 대상지인 용호사거리는 인근에 상가와 버스정류장, 주거지가 밀집되어 보행자 통행이 많고 어르신 이용률이 높은 곳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시설물 설치의 필요성이 높았던 구간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여원(특별조정교부금)이 투입되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안전가이드 라인볼라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바닥형 보행신호등 등의 교통시설물이 설치됐다. 이 중 ‘안전가이드 라인볼라드’는 부산 남구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시설물로, 보행신호가 녹색일 때 횡단보도 양쪽 가장자리 라인에 녹색 빛을 투사하여 보행자가 자연스럽게 라인 안쪽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스마트 시설물이다. 동시에 운전자에게도 시각적 경고 신호를 제공해 보행자 존재 인식과 주의 운전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어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11월 6일 용호남교회 야외 주차장 및 인근 상가·시장 일대에서 용호동 지역주민 400여명과 ‘용호3동 건강으로 하나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센터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체험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과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생활 캠페인을 통해 주민 일상 속 건강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건강홍보관에서는 용호3동 건강소모임, 보건소, 유관기관과 연계해 주민들이 재미있고 쉽게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혈압․혈당 측정, 심폐기능 왕을 찾아라 △바른 걷기 자세 체험 △영양 룰렛 돌리기 △인지교구 체험 △예방접종․감염병 홍보 △복지상담 △정신건강 바로알기 ox퀴즈 등 7개의 건강 테마 부스를 운영했다. 용호3동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 행사를 통해 건강한 마을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인지능력 향상 및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충전 두뇌튼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 ▲인지향상활동, ▲공예활동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CIST)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참여 전·후 인지기능 변화를 확인하고 향후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혜경 대연5동장은“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79명을 대상으로 관내 대연동 소재 소극장(초콜릿팩토리)에서 직무교육 및 문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사회복무요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산울산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의 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날 오은택 남구청장은“공직의 일원으로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남은 복무기간 동안에도 지금처럼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주민을 늘 따뜻하게 대하며, 진심을 다하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이 주관한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의 제21회 정기연주회 'My Life, Our Song'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11월 1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지역 대표 합창단의 수준 높은 무대를 함께 즐겼다. 2001년 창단된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신임 임병욱 지휘자의 지도하에 올 한 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초청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대내외에서 각종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동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남동구의 위상을 드높여왔다. 이번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My Life, Our Song'이라는 부제로, 클래식 명곡부터 한국 가곡,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특히,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의 풍성한 하모니와 특별출연팀 수원대학교 국악 실내악 앙상블 및 클래식 앙상블 Grosso와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으로서 시민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충남 예산 일대에서 ‘2025 우수자원봉사자 격려 시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자원봉사자 71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격려 시찰은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추진됐다. 행사 일정은 충남 예산군의 주요 관광지인 수덕사와 예산 출렁다리 등 방문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두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로의 노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찰이 아닌, 자원봉사자들 간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됐다. 봉사자들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의 세심한 배려로 다시금 봉사의 의미를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최근 ‘구월3동 스마트 마을 조성 사업(스마트 미디어 스퀘어)’의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살피고 상인회 임원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 대표 번화가인 구월동 로데오거리 광장에 아트 스테이지와 미디어폴을 설치해 ‘미디어아트 컨텐츠’ 송출, 새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미디어아트’는 무대 위로 투사되고 사용자 발걸음 등에 반응하며 다양한 영상과 소리를 제공하는 컨텐츠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구는 기존 로데오거리 광장의 낡은 무대를 철거하고 새로운 무대와 미디어폴을 설치했으며, 반응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도 11월 말까지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스마트 미디어 스퀘어 사업을 통해 남동구 대표 번화가인 로데오거리가 더욱더 활기차고 지역 상권 및 경제가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준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